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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 공군본부 정책실과 연례정책협의회 개최

신라대학교 항공대학은 공군본부 정책실과 공항분쟁관리와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연례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신라대 미래항공융합관 항공대학장실에서 김재원 항공대학장이 주관해 공군본부 정책실 류치성 부이사관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공항분쟁관리와 관련한 강의 지원 ▲공항분쟁관리 특강 및 세미나 개최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23' 견학 시 안내 지원 및 간담회 개최 등을 협의했다. 이번 연례정책협의회는 지난 해 체결한 신라대 항공대학과 공군본부 정책실 간 공항분쟁관리 분야 협력에 관한 합의서(MOU) 내용에 따라 개최됐다. 공군본부 정책실 류치성 부이사관은 합의된 교육 프로그램을 가능한 범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공군본부 정책실의 갈등관리(공항분쟁관리) 워크숍에 신라대가 참여하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라대 항공교통관리학과 이두형 교수는 "향후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하면 부산 지역은 김해국제공항까지 2개의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지역이 되므로 공항과 관련한 여러 갈등과 분쟁도 증가할 소지가 있기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며 "이 분야의 전문 조직인 공군본부 정책실과 협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대 항공대학은 국내 최초로 학부 과정에 공항분쟁관리론, 공항분쟁 해결과 협상 등 갈등 관리 분야 전공 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항공운항, 항공정비, 항공서비스, 항공물류, 항공교통관리 등 5개 학과로 구성된 동남권 유일 항공대학으로서 지역의 항공 전문 인력 양성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 더불어 올해 항공기계공학과를 신설해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규모와 경쟁력을 두루 갖춘 신예 항공대학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23-08-14 16:56: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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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전남드래곤즈와 K리그2 26라운드 맞대결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부산은 지난 5일 홈경기에서 천안을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김찬의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골과 구상민의 수차례 선방들로 일궈낸 승리였다. 김찬, 구상민과 더불어 수비진에서 제 역할을 다했던 조위제까지 3명이 K리그2 25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로써 부산은 올 시즌 구덕에서 치른 3번의 홈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뒀다. 이번 홈경기에서도 승리로 장식해 연승과 함께 상위권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각오다. 전남은 용병 발디비아, 플라나, 유헤이와 더불어 김수범, 고태원 등 베테랑의 활약이 더해져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거두는 등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부산과 전남은 한 차례 만나 무승부를 거뒀고, 최근 5경기 1승 3무 1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부산은 광복절을 기념해 홈경기에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응원 머플러를 증정하고, 광복절 관련 야외 부스 이벤트,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5일에 열리는 부산의 홈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예매도 할 수 있다.

2023-08-14 16:56: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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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스웨덴 잼버리 대원 950여명에 쉼터 지원

한국해양대학교가 스웨덴 잼버리 대원 950여명에게 안정적인 쉼터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12일 잼버리 퇴영 이후 부산행을 택한 잼버리 대원의 생활을 승선생활관을 통해 책임지고 있다. 또 대원들이 일정을 떠나기 전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한국해양대 승선생활관에서는 전체 950여 대원 가운데 400여 명의 환송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잼버리 대원뿐만 아니라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자 기념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도덕희 총장과 이정실 사장은 배지 등을 대원들에게 달아주며 부산에서의 추억을 기념했다. 이들 400여 명은 3일 간의 부산 관광을 마무리 짓고 14일 귀국한다. 나머지 잼버리 대원들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춤과 동시에 국립대학육성사업 등으로 오션모빌리티캠퍼스 구축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는 한국해양대의 승선생활관에서 16일까지 머무르며 부산 관광 등 일정을 소화한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한국해양대는 승선생활관 기숙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부산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또 부산을 찾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승선생활관은 신식 시설을 갖춘 2인 1실 생활관으로, 개별 화장실과 냉·난방 시설이 구비돼 있다. 탁구장, 스터디룸 등 여가를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어 거주 만족도가 높은 공간 가운데 하나다.

2023-08-14 16:56: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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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특수외국어사업단, 단국대와 '독특해! 캠프' 성료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은 지난 14일 단국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과 공동으로 '독특해!(독학하지 말고 특수외국어 같이 공부해!) 캠프'의 폐회식을 부산외국어대학교 트리니티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특해 캠프는 아랍학과, 베트남어과를 모두 가지고 있는 두 대학의 전공 학생 41명이 참가해 한 주는 단국대, 나머지 한 주는 부산외대에서 생활하면서 집중적으로 전공 언어를 학습하는 캠프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영상 축사를 보낸 응웬부뚱 주한 베트남 대사는 "한국에서 베트남어 수업이 계속 늘고 있는 것은 그만큼 베트남어 학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한국 사람들이 서로의 언어학습을 통해서 상호 이해를 증진하려는 노력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한베트남대사관은 계속 한국의 대학과 교수들 그리고 학생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개인적으로도 학생 및 교수님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여한 부산외대 신지원(3학년, 베트남어과)학생은 "다음 달에 복수 학위 프로그램으로 하노이 사범대학에 가는데, 베트남에 가기 전에 베트남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기회가 생겨 꼭 참여하고 싶었다"며 "특히 단국대 베트남어과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들으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외대 특수외국어사업단장 배양수 교수는 "이번 캠프는 변화하는 대학 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고 보완해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2022년부터 제2차 특수외국어교육 진흥 사업 전문교육기관에 선정돼 기존 8개 언어에서 이탈리아어, 라오스어를 신규로 추가해 총 10개 언어와 관련한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3-08-14 16:55: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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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사전진단 서비스

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가운데 17개소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선정, 사업장별 배출 허용 총량 준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사전 진단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서비스는 종전의 수도권에서 시행됐던 총량 관리제도가 동남권으로 확대 시행(2020년 4월 3일)됨에 따라 과거 3개년 오염물질 배출 현황을 입체적으로 비교 분석해 배출 허용 총량 초과 우려 사업장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서 시행된 적극 행정 서비스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사전 진단 서비스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장의 연도별 배출량 분석, 배출량 저감 우수사례, 초과 배출량에 대한 총량 과징금 등에 대해 진단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돼 7월 6일에 사업장에 제공됐다. 동남권 관제센터는 17개소 사업장에게 올해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기오염물질 193톤과 과징금 136억에 대해서 사전 안내했고, 해당 기업이 선제적으로 배출량을 저감하는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동남권역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출량 사전 진단 서비스는 2023~24년 상·하반기에 걸쳐 배출 허용 총량 초과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계속 시행될 예정이다.

2023-08-14 16:47: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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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이 울산항에서 수거한 PET병으로 업사이클링 된 셔츠를 입고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쿨코리아(Cool Korea)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공익 캠페인으로 각계 리더가 간편한 옷차림으로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재균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을 지목했다. 울산항만공사는 1회용품 줄이기, 불필요한 사옥 조명 소등과 냉난방 온도 조절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전국 항만 최초로 해양 플라스틱 업사이클링(Upcycling)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해양생태계 보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일상생활에서부터 탄소중립과 해양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됐다"며 "해양수산 공공기관으로서 기후위기 등 해양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과 어민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14 16:46: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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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 수원 문화재 야행'에 7만 5000여 명 찾았다

8월 11~13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 '2023 수원 문화재 야행'에 7만 5000여 명이 찾았다.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람객으로 지난해보다 2만 명이 더 방문했다. 2017년 시작돼 올해로 일곱 번째로 열린 수원 문화재 야행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밤거리를 거닐며 매력을 만끽하는 축제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문화재 야행은 야경 관람, 공연, 역사 체험, 전시 등 문화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1일에는 일부 야외 프로그램 관람이 제한됐지만, 12~13일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관람객들로 수원화성 일원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3일 행사장을 방문해 전시와 공연을 보며 시민들과 함께했다. 수원 문화재 야행 주제인 8야는 ▲야경(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로(밤에 걷는 거리) ▲야사(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밤에 보는 그림) ▲야설(밤에 보는 공연) ▲야시(밤에 하는 장사) ▲야식(밤에 먹는 음식) ▲야숙(숙박)이다. 관람객들은 미디어아트, 무예24기 공연 등 볼거리를 관람하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수원화성의 역사 이야기를 듣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여름밤을 즐겼다. 올해 수원 문화재 야행에는 지역주민과 예술인, 행궁동·남문 로데오시장 상인, 지역 협동조합과 관내 대학 학생들까지 참여해 주도적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했다. 또 행궁동 야간식당과 카페, 공방 88개소가 야행 참여 업체로 함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7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수원 문화재 야행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야행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4 16:45:4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