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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HN, 서울대와 이차전지 소재 기술 자문 3차 MOU 체결

에코프로HN이 산학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기술개발에 나선다. 에코프로HN은 지난달 31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와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기술 자문 협력에 관한 3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에코프로HN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간 기술자문단을 구성해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산학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에코프로HN은 향후 1년간 서울대 공과대학의 기술자문단과 정기적인 산학 교류를 통해 미래 사업에 대한 조언, 기술 자문 및 컨설팅을 받게 된다. 집중 자문 컨설팅 영역은 전고체 등 미래 배터리 분야, 대용량 셀 개발 방향 및 소재 대응 방안, LFP(리튬인산철)와 SIB(나트륨이온배터리) 진행 조언, 실리콘 음극재용 바인더, 차세대 단결정 양극소재의 장단점 및 개선 방향, 양극재 관점에서의 셀(Cell) 안정성 확보 방안, 차세대 전해액 첨가제 개발 전망, 도전재 개발 동향 및 합성 기술 등의 주제를 포함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차전지 소재 관련 주제로 세미나와 상호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섭 에코프로HN 대표는 "서울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이 3년차에 접어든 만큼 미래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신기술이 개발되는 것을 넘어 사업화되는 것까지 기대한다"며 "이차전지 소재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며 서울대 내 관련 분야의 전문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로HN은 대기오염 방지 및 사후처리 분야의 독보적 기업으로 국내 환경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가족사인 에코프로BM과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최근 이차전지 소재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으며, 충북 진천에 이차전지 소재 생산 목적의 제 2 캠퍼스를 착공하는 등 신사업을 가시화하고 있다.

2023-09-01 16:07: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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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항노화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1일 산청군에 따르면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축제 이상 10년이 누적된 종료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선정한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전담 조직을 통한 지속 가능성과 성장 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1년 첫 개최 이후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 2015∼2018년 최우수축제, 2019년 대표축제, 2020∼2022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또 지난해 축제·관광 전문 기구인 산청축제관광재단이 설립되면서 축제의 지속성과 자생력를 갖춰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산청군은 이번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세계적인 축제 육성 지원을 위한 전문 교육과 컨설팅, 축제 관광상품 개발 등 간접 지원 사업 신청과 수혜에거 우선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그동안 산청엑스포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만들었다"며 "이제는 온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산청IC축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연계해 축제 규모와 질을 더 높이고, 세계적 축제의 명성과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2023-09-01 16:07: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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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명량대첩축제는 진도부터 출발

2023년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진도군과 해남군의 울돌목 일원에서 열린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관광객 여러분을 기다린다. 축제 첫날인 8일에는 약무호남제례를 시작으로 진도 승전무대에서 진도강강술래, 울돌목 국악의 향연, 남도들노래 공연 등이 진행되며 울돌목 주말장터에서는 3일간 트롯공연과 남도품바명인전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막행사로는 3D영상과 음향, 배우 등으로 실감나는 XR이머시브 미디어해전과 울돌목 해상에서 해전을 재현한 드론 1,000대와 불꽃쇼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관광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일 차인 9일에는 진도에서만 볼 수 있는 토요민속여행, 진도씻김굿, 승전의 북놀이 퍼레이드 등 진행되며, 울돌목 바다에서는 해상 풍물뱃놀이와 해군·해경 해상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또한, 울돌목 상공에서는 화려한 특수비행으로 공군의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을 뽐내는 대한민국 특수비행팀인 공군 블랙 이글스 에어쇼로 명량대첩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못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3일 차인 마지막 날에는 남도잡가, 진도다시래기, 이순신과 보성 '조선수군을 재건하라', 평화의 만가행렬 등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 특히 올해는 MZ세대를 위한 청소년 가요제, K-POP 커버댄스, 명량치어리딩 대전 등의 다양한 경연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그 외에도 판옥선의 화려한 멀티미디어 조명쇼와 조선수군 유등 전시, 명량대첩 스템프랠리(굿즈 제공) 등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량대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진도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 다시 찾고 싶은 보배섬 진도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16:06:3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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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硏 선행안전난간대, 1군 건설사 현장 적용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하 연구원)이 건설 현장 비계 작업의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구·개발한 '시스템비계 전용 수평 선행안전난간대(이하 선행안전난간대)'가 민간 기업의 무상 기술 이전을 통해 1군 건설사 현장에 적용됐다. 비계(Scaffolding)는 건물 등 공사 구조물의 주위에 조립·설치하는 가설 구조물로, 공사용 통로나 작업용 발판으로 사용된다. 국내 건설 현장에서 쓰이는 외부 비계는 설치 시 하부 작업 발판에서 상부 작업 발판을 먼저 설치한 뒤 상부 작업 발판으로 이동해 난간이 없는 상태에서 후행안전난간대를 설치하고, 해체 시 후행안전난간대를 먼저 해체한다. 이에 작업 발판 단부에서 추락 위험이 컸다. 이에 따라 박주동 연구위원 등 연구원 연구진은 2020년 10월에 시스템비계에 설치하는 안전난간대의 설치 방법을 크게 개선한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 신축 공사 현장에 적용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성 최적화를 위해 비계 설치· 해체 작업 시 발생하는 추락 재해를 막는 선행안전난간대 도입을 결정했다. 사측은 현장 안전 관리 업무를 하면서 항상 근로자의 부상을 염려했다. 특히, 생명줄에 의지해 고소 작업 구간에서 비계 설치· 해체하는 비계공에 대해서는 추락 사고가 생명과 즉결되기 때문에 더 신경을 쓰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현장소장의 전폭적 지지와 설치·납품을 맡은 협력사 공문토건과 창원비계의 적극적 노력으로 선행안전난간대를 현장에 최초로 적용할 수 있게 됐고, 여러 관리 감독자와 비계 근로자의 인터뷰를 통해 위험 요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김대완 책임매니저는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안전 관리 감독의 수월성을 얻었다"고 말했다. 선행안전난간대는 비계의 하부 작업 발판에서 상부 작업 발판 단부의 안전 난간대를 설치·해체할 수 있으며, 비계를 해체할 때도 안전난간대가 설치된 하부 작업 발판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게 특징이다. 연구원은 해당 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해 홍보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공개했으며 2022년 7월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전시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연구원은 기술을 이전받아 상용화를 시작한 디에이치케이기술산업이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해 시연 및 적용도 함께했다. 이 회사는 민간(경남 거제시, 창원시 소재) 및 공공 발주 현장(부산 소재)에 최초로 적용해 현장 작업자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완 책임매니저는 "앞으로 선행안전난간대와 같은 신기술·신공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100% 활용·유지해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 신축공사 현장의 무재해 달성, 근로자가 출근한 모습 그대로 퇴근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2023-09-01 16:05: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