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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귀농 귀촌 박람회 참가 ‘농특산품 인기’

완도군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귀농 귀촌 성공 정착 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은 귀농 귀촌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농촌 체험 및 농업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하는 '귀농 귀촌 희망학교'의 교육 과정(09.18~09.22)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특히 완도군의 대표 농특산품인 비파, 아로니아 와인, 유자청, 코끼리 마늘 잼과 유기농 바나나, 블루베리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관람객 김 모 씨는 "평소 귀농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궁금했던 점들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면서 "완도는 수산물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농특산품도 이색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완도군은 귀농, 귀촌, 귀어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 귀촌 희망학교 운영과 더불어 완도에서 살아보기, 팸 투어, 주택 수리 및 구입 지원, 귀농·귀어인의 집 조성, 청년 어촌 정착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 귀촌, 귀어 등 인구 유입을 위해 정보 제공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9-06 15:28: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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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토큰증권 워킹그룹에 게니우스 등 합류

미래에셋증권은 K-콘텐츠 금융시장 확대를 위해 토큰증권 실무협의체인 '토큰증권 워킹그룹'에 다양한 회사들이 추가로 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 워킹그릅은 토큰증권과 적합성이 높은 기초자산 및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회사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미래에셋증권은 지속적으로 K-콘텐츠와 금융의 융합 시너지 효과에 대해 주목해 왔다. 한국 콘텐츠 시장은 전세계 7번째로 큰 시장이자 연평균 11%의 성장률을 자랑하는 고성장 산업이다. 투자자들이 소비자가 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분야다. 실제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K-콘텐츠 투자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어 글로벌을 지향하는 토큰증권의 사업적 특성과 정확히 부합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워킹그룹에 신규로 참여하는 K-콘텐츠 제작사 '게니우스', K-콘텐츠 투자사 '쏠레어파트너스'와 함께 K-영화 및 드라마 투자 프로젝트 기반 토큰증권 상품화에 힘쓸 예정이다. 게니우스는 천만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설립한 K-콘텐츠 제작사다. 국내 유명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무대에 통할 K-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이다. 쏠레어파트너스는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업본부장과 싸이더스FNH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문화콘텐츠 전문가 최평호 대표가 2017년 설립한 벤처캐피탈이다. 영화 '기생충', '극한직업', '범죄도시' 등에 메인 투자자로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또한 럭셔리 수집품 조각투자 플랫폼 '트레져러'도 워킹그룹에 참여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트레져러와 함께 투자 가치가 높은 럭셔리 수집품의 밸류에이션과 상품화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토큰증권 활용 방안을 다양하게 강구할 예정이다. 글로벌 토큰증권 산업은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 단위의 경쟁도 치열한 만큼 미래에셋증권 역시 워킹그룹에 다양한 기술 회사들을 초대해 블록체인 관련 기술 협업을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워킹그룹에 신규 합류한 기술회사는 '코인플러그'와 '지크립토'다. 코인플러그는 국내 최초로 금융권에 블록체인 기반 인증서를 제공해 상용화한 경험이 있다. 현재 분산신원증명(DID), 메인넷, 월렛, 디앱, 대체불가토큰, 탈중앙화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웹 3 기술 기업이다. 지크립토는 영지식증명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서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토큰증권 거래에 있어서 높은 수준의 프라이버시와 빠른 거래 속도를 지원하는 데 있어서 영지식증명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자산TF 류지해 이사는 "K-콘텐츠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초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회사들과 함께 기술 협업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토큰증권 실무 협력체인 워킹그룹 외에도 토큰증권 생태계 확장을 위해 초대형사업자들의 연합체인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국내 1등 ICT 회사인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참여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은 해당 이니셔티브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06 15:27: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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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제9대 총장 '김성근 박사' 취임

김성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제9대 총장이 지난 9월 5일 오전 11시 포스코 국제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의장, 최도성 한동대 총장, 최정우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 이사장 등 국내외 학계 · 정관계 인사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했다. 김성근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POSTECH은 구성원들의 남다른 열정과 포스코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세계적인 대학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POSTECH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강한 포부를 갖고 이 자리에 서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POSTECH 캠퍼스 내에 있는 노벨과학상 수상자 좌대를 언급하며 "노벨상이 기리고자 하는 가치는 단순한 학문적 성공이 아니라 아무도 가본 적 없는 곳에 발을 내딛는 모험가 정신"이라고 말했다. 급격한 인구 감소, 수도권 집중 현상 등 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향으로 교육과 연구, 사회적 기여의 모습을 써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김 총장은 "POSTECH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가장 열려있는 대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학생과 교원, 연구원, 직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설립 40주년을 바라보는 지금, POSTECH은 한국의 정신,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포항에서 세계 무대로 제2의 도약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최정우 이사장은 임명사를 통해 "김성근 총장께서는 리더십, 추진력, 소통능력을 두루 잘 갖추셨으며, POSTECH의 건학이념을 제대로 실현하겠다는 충분한 역량과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으로 POSTECH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취임 축하를 전했다. 김성근 총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에서 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하버드대(Havard University)에서 화학물리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서울대에 부임하여 2022년까지 화학과 교수로 재직한 그는 2014년 자연과학대학장을 맡기도 했다. 또, 2019년부터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으로서 우수한 신진연구자를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 물리·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발표해온 김 총장은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 제1회 국가 석학과 2013년 영국 왕립화학회 펠로우(Fellow of the Royal Society of Chemistry, FRSC)에 선정되었다. 또, 비유럽국가 출신 최초로 세계 3대 물리화학 학술지인 PCCP(Physical Chemistry Chemical Physics)의 편집장을 맡기도 했다.

2023-09-06 15:25:29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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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시작

포스코그룹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A&C, 포스코IH가 동시에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19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포스코그룹 회사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 중 포스코그룹은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선배사원들로부터 직무와 취업에 관련된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퓨처엠은 온라인 상담회도 진행한다. 캠퍼스·온라인 리쿠르팅 참가 방법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봉사활동 경험자, 의인상 수상자 등 겸손·존중의 마인드로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재, 공모전 및 창업경험자 등 주인의식과 책임감으로 협업해 조직차원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인재를 우대한다. 또한 AI·빅데이터 역량자, steelChallenge 수상자, 제2외국어 자격 보유자 등 유연한 사고와 지속적 학습으로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는 미래지향적 인재도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의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보건 ▲마케팅 ▲재무 ▲구매 ▲HR이다. 최종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인적성검사(PAT)와 1차 직무역량평가 · 2차 가치적합성평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국내·외영업, 사업개발) 직무를, 포스코퓨처엠은 ▲생산기술 ▲설비기술 ▲안전·환경·소방 ▲기획지원 △R&D ▲New Frontier 통섭인재(역량의 경계를 넘나들며 창의적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 직무의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DX는 ▲IT 분야 ▲기획지원 직무를, 포스코A&C는 ▲△디자인 ▲건축CM ▲플랜트CM ▲스마트하우징 ▲△경영기획 직무를, 포스코IH는 ▲지식재산솔루션 ▲△기술정보리서치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뿐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리튬 등 글로벌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라며, "그룹 차원에서 조직 구성원이 업무 효율성과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근로시간과 장소, 복장까지 직원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라고 했다. 포스코는 공식 유튜브 채널 '포스코TV', 대표 미디어 채널 '포스코 뉴스룸' 등을 통해 다양한 채용 관련 콘텐츠를 게재해 지원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3-09-06 15:25:05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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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명 중 1명 70살이상...8월말 625만명 달해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계속 줄고 있지만 70대 이상 인구는 10년 전보다 200만 명 이상 증가했다. 지난달 기준 국민 8명 중 1명이 7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고령층을 가르는 나이인 만 65세를 이미 훌쩍 넘어섰다. 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70세 이상 인구는 625만 명으로 집계됐다. 70대가 391만 명, 80대가 203만 명, 90대가 29만2000명, 100세 이상이 8929명이다. 전체 인구(5137만 명)의 12.2%를 차지했다. 70세 이상은 20대(626만 명)를 몇 달 내에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이미 10대(467만 명) 및 0~9세(339만 명)보다 훨씬 많다. 지난 2013년 70, 80, 90대, 100살이상 인구는 42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8.2%에 그쳤다. 10년간 203만 명 늘어난 것이다. 기대수명이 남자보다 긴 여자의 경우, 70대 이상은 지난달 기준 364만 명으로 전체 여성인구(2578만 명)의 14.1%에 달했다. 한국여성 7명 중 1명이 69살을 넘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여성의 기대여명은 2021년 기준 23.7년이다. 고령층 진입 이후에도 평균 88.7세까지 살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 38개 회원국 중 한국은 일본(24.7년·89.7세)에 이어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65세 이상 여성 기대여명에서 미국(19.7년·84.7세)이 29위, 네덜란드(20.8년·85.8세)가 26위, 독일(21.1년·86.1세)이 22위 등을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70대에 더해 80대 이상의 증가속도 또한 가파르다. 행안부에 따르면 80~89세 국민 수는 올해 3월 역대 처음으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 80대는 지난 2013년 8월 100만 명 선을 넘어섰고, 10년 만에 무려 100% 증가한 것이다. 90대 또한 2013년 8월(14만6000명) 대비 100%(14만6000명) 늘어났다. 100세 이상 국민은 국내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가 193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1517명), 전남(625명), 경북(594명) 순이었다. 유엔 등이 규정하는 65세 이상 고령층은 올해 8월 기준 956만 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6%로, 10년 전(616만 명·12.1%)보다 6.5%포인트(p) 증가했다. 15년 전 65세 이상 비율은 10.1%(501만 명)였다.

2023-09-06 15:22:0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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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플라이 아시아 2023' 구직자 취업 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8일까지 아시아 창업 엑스포 'FLY ASIA 2023'에서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구직자 취업 상담회(Start-up Recruiting)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FLY ASIA 2023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해외 진출 지원과 국내·외 창업 생태계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개최된다. 구직자 취업 상담회는 기업과 구직자를 1:1로 매칭해 원활한 채용 유도와 고용 창출 기여 목적으로 추진된다. 8월 28일부터 9월 8일 18시까지 참가 기업 신청을 받고 있다. 모집 부분은 IT, 바이오, 금융, 에너지, 콘텐츠, 제조·기계, 여행, 기타 등이다. 행사 주최 측에서 참가 기업에 기본 상담 공간과 장치를 지원할 예정으로, 이외 비용만 자체 부담하면 된다. 기본 상담 공간의 규격은 추후 공지된다. 구직자 취업 상담회 관련 문의와 신청은 FLY ASIA 2023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 아시아 창업 생태계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연대해 지속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아시아 창업 기업 및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구직자 취업 상담회는 부산 지역 내 스타트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유도하고 지역 내 인재 유출을 방지해 부산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으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9-06 15:21:0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