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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가스 통합법 필요...친환경 전환 보조금 지원도 절실"

콜드체인 산업에 필수적인 염화불화탄소(CFC) 계열, 수소염화불화탄소(HCFC) 계열, 수소불환탄소(HFC) 등 구세대 냉매를 실질적으로 감축하려면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여러 부처가 맡은 업무를 한 곳에 모아 냉매 수입부터 회수 및 폐기까지의 전 과정을 다룰 수 있도록 하는 입법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은 7일 <메트로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산업부는 냉매의 수입 등을 관리하고 환경부는 폐냉매의 회수 및 처리 등을 담당한다"며 "냉매가 수입됐을 때부터, 그리고 사용한 뒤 폐기하는 단계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냉매 통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냉매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통계가 없다. 통계가 없으니 지금까지 얼마나 배출됐는지, 감축이 됐는지 모르는 상태다. 최근 유럽이나 일본도 계속 냉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통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며 "그래서 입법 조치를 국회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냉매만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F-가스(불화가스) 통합법 같은 것이 실제로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의 설명에 따르면, 일본은 경제산업성·환경성·국토성 등 관계부처 통합으로 냉매 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놓은 상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냉매 관리가 걸음마 단계다. 실제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7~2019년 냉매의 연평균 생산량(제조+수입) 대비 회수 실적은 3년 평균 0.7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사무총장은 "일본 같은 경우는 자동차를 폐차하면 폐냉매에 철제 부품까지 다 가격 처리를 해준다"며 "반면, 한국은 폐차를 하면 그 폐차 한 대 가격으로 끝난다. 업자들이 굳이 폐냉매를 회수해야 할 유인책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냉매 관련 이슈에 관심을 갖고 토론회를 열고 있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이원영 의원의 보좌진은 이날 통화에서 "냉매 관련 통계나 친환경 냉매 전환 시 지원을 해주는 입법안은 아직 마련돼 있지 않지만, 문제 의식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성장하는 콜드 체인 산업의 관점에서, 친환경 냉매 개발과 전환에 국가적인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세계 5위의 냉동공조기기 생산국인 한국의 기업들의 활동폭을 넓혀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양이원영·이수진(비례) 민주당 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주최한 '친환경 냉매 전환을 통한 콜드체인 산업 온실가스 감축 토론회'에서 최준영 대한설비공학회 차기 회장은 HFC 계열 냉매를 온실가스 총 배출량에 합산하지 않는 한국의 배출권 거래제 기준과 이를 포함하는 글로벌 ESG 기준이 상충하면 "우리나라 기업의 국제적 신뢰 저하와 제품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권혁중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연구위원은 "자연냉매 냉동장치는 독성과 가연성, 높은 압력 때문에 고도의 기술역과 제조역량이 필요하다. 생산단가가 높아 기존 HFC 계열 냉동장치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낮다"며 "한국은 자연냉매에 대한 소재, 부품 장비의 기술개발 및 제조 기반이 거의 없는 상태로, 현 상황에서 적극적 대처방안 없이 HFC 계열 감축이 시행되면 국내 콜드체인 냉동장치 권련 제조업이 선진국 수입 완제품에 밀려 파괴된다"고 전망했다. 권 연구위원은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해외 시장에 국내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친환경 냉매 보조금의 지원 범위는 기존 프레온 설비 교체 및 신규 설비를 포함하고, 전체 보조금의 규모는 최소 500억원으로 사업체 전체의 공사금액의 50%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3-09-07 13:43: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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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세일즈콜로 '중화권 관광객 2만명' 유치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중국 단체 관광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부산 관광 세일즈콜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관광객을 송출하는 여행사들에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소개하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부산불꽃축제·부산국제영화제 등 다가오는 주요 축제들을 홍보하고, 부산시티투어버스·용두산공원·태종대유원지 등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먼저 중국 3대 여행사 가운데 하나인 '중청려국제여행사'와 4박 5일 일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생긴 신규 관광지 위주의 상품을 판매하기로 확정했다. 앞으로 크리스마스를 중심으로 연말연시 여행 상품과 미식 테마 상품, 그리고 부산-경주, 부산-강원도 연계 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 관광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베이징마이투국제여행사'와는 패션, 자전거 등 테마가 있는 특수목적관광(SIT) 상품을 구성해 판매하는 것을 협의했다. 특히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K-Pop 축제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500명 이상 모객을 확정했다. 중국 물류·유통 대기업 징동의 계열사인 '징동여행'과는 고급 호텔과 다양한 체험거리를 연계한 럭셔리 투어 상품 구성과 부산 지역 축제 상품 구성에 대해서 협의하였으며, 세계 3대 크루즈 선사인 '로얄 캐리비안'과 기항지 내 쇼핑·미식·체험코스 상품과 축제 연계 상품, 그리고 K-팝 가수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상품 등을 논의하며 부산 기항 크루즈 상품 확대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지난 4월 서울사무소에서 중화권 전담여행사인 '한국신태창여행사'와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고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 관광상품 판매 증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신태창여행사의 부산법인인 신승여행사에서 올 하반기 대만·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 2만명 송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중국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에 대비해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중화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외래 관광객의 부산 방문이 늘어날 수 있도록 씨트립, 트립닷컴 등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활용한 각종 프로모션과 해외 송출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9-07 13:42:2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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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박람회 참가

보성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0회째를 맞은 올해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종합적인 지원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군은 '성공귀농 행복귀촌 보성군'이라는 슬로건으로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해 보성의 청년 농업인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재래간장, 된장, 녹차 등의 청정 농특산물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시민이 이주 전에 살 수 있는 귀농인의 집,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프로그램을 참여 현장 접수를 진행하며 보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알렸다.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인 지역 도시민은 9월 27일까지 귀농귀촌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예비 청년 귀농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안정적 귀농 정책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과 원주민들이 화합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제 13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도 참가해 도시민 귀농귀촌 상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보성의 알찬 영농 정보를 제공함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또는 보성군 인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9-07 13:42: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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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 청년들 모여라! 9일 지역 문화 축제 개최

보성군은 오는 9일 오후 4시 보성군청 잔디광장에서 보성군 청년공동체가 주관하는 지역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보성군 청년협의체(대표 유상연)'의 '청년하신가요?'와 '단미회(회장 박미영)'의 '푸른 하늘의 날'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날 축제는 청년의 날(9월 16일)을 맞아 보성 청년들이 주체가 돼 청년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청년하신가요?'는 청년들과 소통하며 안부를 묻는 주제로 ▲토닥토닥 스몰 토크, ▲청춘 마이크(아마추어 청년 예술인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푸른 하늘의 날'은 분홍색 옷을 입은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설문조사 후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플리마켓,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푸른 하늘을 위한 대기오염 방지 캠페인 등이 구성된다. 단미회 박미영 대표는 "보성의 청년들이 주체가 돼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의 시선을 반영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단체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보성군에 방문하셔서 모든 청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 청년협의체'는 청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분야별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 및 청년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단체이다. 보성군 청년협의체는 보성군 청년광복간담회, 보성군의원과 청년협의체 간담회, 청년정책 포럼, '보성 어제, 오늘, 내일' 책자 발간 등의 활동을 펼쳤다. '단미회'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뜻으로 단미페스타(플리마켓, 체험·먹거리 부스)를 기획하는 여성단체이며, 2023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바가 있다.

2023-09-07 13:41: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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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진행

진주시는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해 9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3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사육 중인 우제류로, 소 546농가 1만 5000마리와 염소 등 기타 우제류 297농가 4800마리다. 돼지는 상시 접종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일제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소 5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 및 염소 농가는 시에서 공급하는 백신을 공수의사가 접종하고, 소 50마리 이상 전업농가는 자가 접종을 원칙으로 진주축협에서 백신을 구매해 접종해야 한다. 백신 구입비 50%는 시가 지원한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및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동물에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이다. 입술, 혀, 잇몸, 코, 발굽 사이에 물집(수포)이 생기고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식욕이 저하돼 심하게 앓거나, 어린 개체의 경우 폐사가 발생할 수 있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서 지정한 중요 가축전염병으로,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종 가축전염병이며, 2010년부터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매년 2회(상·하반기) 소·염소 일제 접종 기간을 운영하면서 항체 검사를 통해 농장의 항체 양성률을 확인한다. 항체 양성률 기준은 소 80%, 염소 60%로, 검사 결과 기준치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10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즉시 부과되고, 재접종 진행 명령 및 4주 내 재검사가 진행되므로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구제역 방역 조치 개선방안'에 따르면 일제 접종 기간이 현행 6주에서 자가 접종 농장은 2주, 지방자치단체 공수의 접종 지원 농장은 4주로 단축됐다. 자가 접종 농장의 구제역 검사 두수도 현행 5두에서 16두로 확대됐다. 또 사육두수 대비 백신 적정 수량 구매 여부 확인과 농장에 설치된 소독 설비 및 방역 시설 일제 점검 등으로 항체 양성률이 낮은 농장은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빈틈없는 방역 체계 유지로 가축 질병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발표된 구제역 방역 조치 개선방안에 따라 우제류 사육농가가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백신 접종 및 농장 단위 방역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9-07 13:41:3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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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대양산단(주)' 특수목적법인(SPC) 청산 완료

목포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책임졌던 목포대양산단(주)이 청산절차를 완료했다. 목포시는 목포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인 목포대양산단 주식회사가 지난 6일 사업결산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종 청산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목포대양산단(주)는 당초 2,970억원에 달하는 목포대양산단 조성 사업비를 자치단체 예산이 아닌 금융사(한국투자증권)와 금융약정을 체결하고 기업어음(ABCP)을 발행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2012년 2월 설립됐다. 2013년 2월 산단 조성공사를 착공하고 2016년 4월에 공사준공에 이어 2017년 4월에 최종 사업준공을 마쳤다. 그 결과 당초 계획된 사업비 2,970억원을 금융사와의 협상을 통한 금리인하와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의 공사비 절감 등으로 2,720억원으로 조성사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총 250억원의 사업비가 절감됐다. 이는 분양가(평당 30,000원 인하)에 반영되어 산단 분양을 촉진시켰다. 또한 분양수요가 낮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목포시가 대양산단 분양 전담부서를 만들고 1부서 1기업 유치활동을 벌이는 등 전직원이 분양에 앞장섰다. 그 결과 2022년 4월 분양을 완료하고 조성사업 대출금을 만기상환 하는 등 법인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면서 지난 2022년 10월 법인 해산등기를 마쳤다. 올해 상반기에는 최종 사업결산 및 제반사항 등을 마무리했고, 지난 6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결산안을 승인받고 법인청산을 최종 완료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목포시장은 목포대양산단(주)의 성공적인 법인청산을 위해 기여한 주주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고 주주사 일동도 박홍률 목포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그동안 주주사와 함께 협력해 목포대양산단(주)이 원활하게 운영됐고, 목포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목포대양산단은 그동안 146개 기업을 유치했고, 약 8,000억원의 투자계약과 1,2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대양산단은 수도권 및 충청권의 외지 업체 유치했고 김 가공업체 집중 유치 및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등을 통해 수산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대양산단은 목포 경제의 동력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및 물류 중심지로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대양산단(주)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한 결과 목포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산단 관리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7 13:41:2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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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5회 출산친화 가족사진 공모전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가족의 소중함과 아이가 주는 행복을 통해 저출산에 대한 인식개선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5회 출산친화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으로 ▲임신·출산의 기쁨과 탄생의 소중함 ▲다자녀·다세대 가정의 행복한 모습 ▲초보 아빠, 중년 가장의 육아 참여 모습 ▲그 밖의 가족의 소소한 일상과 재미를 담은 사진 등을 촬영해 군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10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고흥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작품들은 사진과 육아 관련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말경 최종 12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각종 행사 및 출산장려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50만 원(1가정), 우수상 30만 원(4가정), 장려상 20만 원(7가정)이며, 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가정에 1만 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한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3-09-07 13:41: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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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친환경 냉매' 전환에 국회 지원 필요

'콜드 체인' 산업의 뚜렷한 성장세가 나타나면서 냉장·냉동의 필수 요소인 냉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앞당기는 냉매에 대한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면서 구세대 냉매 감축과 친환경 냉매로의 전환에 대한 국회 입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4면> 콜드 체인이란 온도에 민감한 상품의 운송 전반을 다루는 산업이다. 공급-수송-보관-유통-도·소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냉장이나 냉동 기술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온도를 낮추는 물질인 '냉매'도 전 과정에 활용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콜드체인 시장은 2020년 1972억4000만달러(263조1970억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16.73%로 증가해 2024년엔 4275억3000만달러(570조49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 냉매 시장도 2022년 62억달러(8조2652억원)에서 연평균 6.2% 성장해 2029년에는 94억5000만달러(12조597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관련 산업이 커지면서 냉매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으나, 오존층 파괴와 지구온난화 심화의 주범으로 지목돼 국제사회의 규제의 대상이 됐다. 1세대 냉매인 CFC(염화불화탄소) 계열, HCFC(수소염화불화탄소) 계열은 오존층 파괴에 영향이 커 1989년 몬트리올 의정서(오존층 파괴물질 규제에 관한 국제협약)에서 생산을 중단하거나 감축했다. 한국이 콜드체인 산업 전반에 쓰는 HFC(수소불환탄소) 계열 냉매는 오존층 파괴 영향은 없었으나, 지구온난화지수가 높아 문제다. 몬트리올의정서 총회는 지난 2016년 몬트리올 의정서 총회에서 HFC 감축과 대체 냉매로의 전환을 위해 '키갈리 개정서'를 채택했다. 한국은 당장 내년부터 HFC 계열 감축에 들어가 2029년에는 10% 감축, 2035년 30%, 2040년 50%, 2045년 목표인 80%을 달성해야 한다. 2019년 기준, 한국의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7억140만톤으로 이 가운데 콜드체인에서 사용하는 HFC 혼합냉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배출량의 7%(5000만톤) 수준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19일 오존층파괴물질에 HFC 계열을 추가하고 이를 제조하고 수입하는 업자에게 부담금을 부과하고 판매 계획에 대해 산업부 장관에 허가 및 승인을 받도록 오존층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이에 자연냉매와 친환경냉매가 대체 냉매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냉매는 이산화탄소, 암모니아 등을 사용해 대기에 해롭지 않고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친환경냉매는 HFO(수소불화올레핀) 냉매 등으로, HFC 냉매의 대체품으로 개발돼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다. 다만, 자연냉매나 친환경냉매는 가격적으로 기존 구세대 냉매보다 비싸 현장에서의 사용 부담이 크다. 다가오는 글로벌 규제와 이 속에서 대한민국 콜트체인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선 구세대 냉매를 실질적으로 폐기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친환경 냉매 시스템을 실무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정책적 유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3-09-07 13:35: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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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美서 편두통치료 특허 획득

대웅제약이 미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특허를 획득하며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치료 시장 진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편두통 치료 특허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기존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비해 투여 횟수를 줄이고 투여 위치도 변경해 사용 편의성을 높여 부작용을 줄인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편두통 치료 특허로 인해 대웅제약은 미국에서 2041년까지 독점적 권리를 보호받게 됐다. 무엇보다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삽화성(간헐적) 편두통과 만성 편두통 치료를 위한 임상 2상도 순조롭게 이어질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올해 하반기 삽화성 편두통 적응증의 임상 2상 톱라인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2024년에는 만성 편두통 적응증의 임상 2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9년 이온바이오파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나보타'의 글로벌 치료 시장 진입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미국 소재 바이오 의약품 기업인 이온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한다. 향후 대웅제약은 편두통 외에 ▲경부 근긴장 이상 ▲위 마비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으로 치료 적응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온바이오파마에 따르면 경부 근긴장이상 적응증은 올해 중 2상을 종료하고 2024년에는 3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위마비 적응증은 임상 2상 신청계획서를 제출했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적응증은 전임상 단계에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07 13:33:12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