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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들, 캠퍼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국립부경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시민들의 산책 명소인 캠퍼스를 벽화로 단장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경대 PKNU사회공헌봉사단과 절영회 동아리, 지역청소년 등 140여 명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용당캠퍼스 10공학관과 학군단 건물 사이 100m 길이의 벽면을 그림으로 채웠다. 부산 도심의 낮은 산 홍곡산(122m)을 끼고 있는 부경대 용당캠퍼스는 후문에서 10공학관을 지나 대운동장을 돌아나가면 홍곡산 정산에 금방 이르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 명소다. 부경대생들은 100m 구간에 오래전부터 있던 벽화의 색이 바랜 것을 보고 이번 활동을 기획했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 모습과 부경대 캐릭터 등으로 구성한 벽화를 산뜻하게 새로 그렸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부경대 PKNU사회공헌봉사단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함께 부산 영도 등 지역을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부경대 절영회 동아리 학생들이 의기투합했다. 부경대생들과 멘토링을 이어오던 지역 청소년회복센터 소속 보호청소년들도 힘을 보탰고, 부경대 총무과, 시설과 직원들도 담장 벽면 기초 도색과 주변 수목 정리 등 지원에 나섰다. PKNU사회공헌봉사단 이승은 학생(해양수산경영경제학부 2학년)은 "시민들과 함께 누리는 캠퍼스 공간을 우리 손으로 직접 단장해 뿌듯하다. 학생과 시민들이 기분 좋게 이곳을 찾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9-11 14:34: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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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목포시는 지난 8일'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 시의원, 여성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목포'를 주제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요리연구가인 이혜정이 "양성평등한 나의 꿈"을 주제로 진행한 토크 콘서트는 특유의 유쾌함과 진솔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목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우리 사회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해 온 10명의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목포'를 만들어 가자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한, '전국체전 성공개최 목포, 목포에서'를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외치는 깜짝 현수막 이벤트로 퍼포먼스 속 퍼포먼스를 연출해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쏘아 올렸다. 부대행사로는 여성취업지원 서비스홍보,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 및 지역내 여성폭력지원기관 알림받기, 베트남 커피 시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도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홍보하는 등 목포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보다 포용적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개인, 가족 및 단체들이 함께 모여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자"며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9-11 14:34:2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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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가수 박군’ 홍보대사 신규 위촉

문경시는 지난 9일 가수 박군 씨를'문경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 했다. 이날, 문경새재 1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토요트롯 in 문경'공연 무대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및 500여 명의 청중 등이 참석했다 공연 무대에 오른 박군 씨는 경쾌한 멜로디의'유턴하지마'를 시작으로'아침밥상','보릿고개', 히트곡'한잔해'까지 열창하며 돋보이는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돋구었다. 2019년 데뷔한 박군 씨는 '정글의 법칙' '트롯신이 떴다2' '강철부대'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를 대중들에게 전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박군 씨는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감사드린다.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중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만큼, 활발한 활동을 통해 문경시와 시너지 효과를 내어 문경시를 더욱 널리 홍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군 씨는 앞으로 국내·외에 문경을 알리고, 기업투자 유치, 지역특산물, 축제 등 문경시의 다양한 홍보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2023-09-11 14:34:10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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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 목포문학박람회' 개최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전국 유일 문학을 테마로 하는 목포문학박람회가 '작가를 꿈꾸는 문학유토피아'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문학관 일대, 북교동 예술인 골목길에서 전시, 행사, 공연 등 12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목포문학박람회를 더 재미있고 깊이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4가지를 소개한다. 먼저, 한 번쯤 작가를 꿈꿔본 청년들의 상상의 공간으로 구성된 청년신진 작가관인 주제관이다. 이곳에서는 문화예술위원회 <나의 첫 책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처음 책을 쓴 청년들의 다양한 책들과 독특한 개성이 담긴 독립출판물 그리고 웹툰까지 360명의 청년 작가들의 책을 전시로 만날 수 있다. 또, 세계문학작품을 유명 아티스트들의 초판본, 팝업북 등으로 볼 수 있는 세계문학아트북 전시, 시대가 사랑한 문학작품, 김지하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두번째는 체험형 융복합 실감콘텐츠로 새롭게 단장한 목포문학관에서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디지털 문학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한국문학의 거장인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 등 4인 작가의 문학세계를 주제로 목포문학관 내 5개 공간을 3D 영상, 스마트 문학체험존, 문학 미디어아트 플랫폼 등으로 꾸몄다. 세번째는 작가의 꿈이 실현 될 수 있는 예비 작가들의 출판오디션이다. 오는 16일 문학박람회 행사장 주제관 무대에서 예선 합격자들의 뜨거운 현장발표와 수상자 선정이 이뤄지는데, 그 치열한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네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소설목포' 앤솔로지다. 앤솔로지는 일정한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따른 여러 작가의 작품을 출판하는 것을 말하는데, 여덟 명의 작가들이 목포 원도심의 골목부터 항구까지 목포의 여기저기를 걷고 영감을 받아 목포를 각기 다른 빛깔로 풀어낸 이야기를 담게 된다. 목포문학박람회 개막식은 오는 15일 저녁 5시 30분 목포문학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과 함께 목포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되고 국내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염동균의 글자를 활용한 현장 VR 드로잉쇼가 펼쳐진다. 연계 행사로 디지털 가요제 '목청껏 부르쇼'가 진행되며 개그맨 이상준의 사회로 가수 박강수, 육중완 밴드의 공연이 열린다. 북교동 예술인 골목길에서도 풍성한 행사가 준비중이다. 도종환 시인 토크 콘서트, 정태춘 박은옥 토그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노래가 있는 차범석 문학여행도 함께할 수 있는데, '제104회 전국체전·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개·폐회식 총감독인 박명성 예술감독과 뮤지컬배우 박건형 씨와 박혜미 씨를 초대했다. 원도심에 있는 창고 소극장에서는 차범석 연극 '별은 밤마다' 공연이 열린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북교동 예술인골목을 거닐며 문학세계를 탐방할 수 있다. 문학박람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문학박람회 누리집(expomp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설목포 투어 프로그램과 유홍준 작가 특강, 선상 북콘서트 등 일부 프로그램은 문학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참여 프로그램과 유명 작가 초청 등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면서 "시민과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전국 유일의 문학의 도시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9-11 14:33: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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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오는 12일부터 '상설통합권' 운영

국립부산과학관이 오는 화요일부터 상설전시관 및 어린이과학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설통합권'을 운영한다. 상설통합권은 기존의 전시관별 발권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여 관람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1회 발권으로 상설전시관 및 어린이과학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상설전시관 및 어린이과학관의 통합 운영은 안정적 도입을 위해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상설전시관 및 어린이과학관의 개별 발권과 통합권 모두 이용 가능하며, 이후부터는 통합권만 이용 가능토록 한다. 다만 운영 경과에 따라 운영기간, 방식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상설통합권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유아 2000원으로 상설전시관과 어린이과학관을 개별 발권하는 것보다 20~2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자녀 가정에는 관람료 우대고객 요금을 적용한다. 지난해 6월 개관한 어린이과학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어린이 전용 과학체험관으로 개관 이후 현재까지(2023년 9월 11일 기준) 23만 8781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본관 2층의 상설전시관은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의과학 등 지역산업의 과학기술을 체험형 전시물로 즐길 수 있는 대표 전시관이다. 상설통합권 운영과 함께 본관 2층 상설전시관과 어린이과학관을 잇는 구름다리도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구름다리는 지난해 6월 개관한 어린이과학관과 기존 본관과의 접근성을 고려해 건설된 연결 통로이다. 팬더믹 시기에 방역관리를 위하여 개별 출입하던 두 전시관이 구름다리로 연결되면 어린이과학관과 본관 간 이동이 매우 용이해진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과학관을 대표하는 상설전시관과 어린이과학관의 통합운영으로 전시관별 발권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설전시관, 어린이과학관 외에도 영유아를 위한 새싹누리관, 새로운 주제의 특별전시가 진행되는 김진재홀, 천체투영관 및 천체관측소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 국립부산과학관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동남권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09-11 14:32: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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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우리지역 맞춤형 공모로 주민체감도 높인다

해남군은 내년 '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으로 해남읍 벽화거리 조성 등 4개사업을 추진한다. 우리지역 공모사업은 군 자체 공모사업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발굴하여 신청하는 사업이다. 하향식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과 달리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공모를 통해 상향 제안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 사업은 해남읍'우리마을 벽화거리 조성'삼산면'삼산면 버스 승강장 환경 개선 사업'마산면'기후 친화형 마을 쉼터 개선 사업'황산면 '황산면의 보물과 이야기 알리기'가 선정되었다. 해남읍'우리마을 벽화거리 조성'사업은 읍 학동길 등 3개소의 담벼락에 주민들이 벽화를 그려 주민들은 물론 해남읍을 찾는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삼산면은 대흥사 방면의 낡고 노후화된 버스승강장 4개소를 리모델링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산뜻한 외관으로 바꿀 예정이다. 마산면은 마을회관과 먼 거리에 위치한 마을 쉼터들의 냉·온열 시설을 보강해 폭염이나 한파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황산면의 '보물과 이야기 알리기 사업'은 황산면 내 산재한 문화자원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황산면의 옥매광산 알리기와 면 특화 관광지도 개발이 포함되어있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사업들이 접수되어 읍면 주민들의 사업참여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주민 스스로 필요한 사업을 공모를 통해 발굴하는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정의 주민참여의 기회를 넓히겠다"고 전했다.

2023-09-11 14:32:3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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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캐릭터,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도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 브랜드 마스코트인 '등대를 사랑하는 점박이물범 친구들' 캐릭터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등대를 사랑하는 점박이물범 친구들'은 인천 시민들의 참여로 2018년도 탄생한 인천시 캐릭터다. '대한민국 최초의 불빛' 팔미도 등대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동물인 백령도의 '점박이물범'을 모티브로 한 '등대리, 꼬미, 애이니, 버미'가 주인공이다.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출전한 인천시 캐릭터는 지난 8월 16일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30개 본선 진출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지역 및 공공 캐릭터 가운데 최고의 캐릭터를 뽑는 캐릭터 발굴의 장이다. 최종 수상작 및 대상은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10개 작품이 선정되며, 대상 수상기관에는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6시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인천시는 시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투표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투표인증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등대를 사랑하는 점박이 물범 친구들'에 투표한 후 네이버폼에서 인증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인천시 캐릭터 인형 세트(30명)와 커피 음료 상품권(기프티콘, 100명)을 증정한다. 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렌드담당관은 "인천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등대를 사랑하는 점박이 물범 친구들'이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9-11 14:32: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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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상표권 침해 논란 교복 디자인 전면 변경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논란이 됐던 일부 교복 디자인의 버버리사 상표권 침해 문제와 관련해 2024학년도부터 해당 학교 교복 디자인을 전면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버버리사는 2019년 한국학생복산업협회를 통해 국내 일부 학교 교복에 사용하는 체크무늬가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한국학생복산업협회는 지난해 5월 버버리사와 조정을 거쳐 2024년까지 디자인을 변경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월 체크무늬 교복 학교를 전수 조사했고, 체크무늬를 사용하는 학교의 원단 사진을 버버리사 법률대리인에게 보내 상표권 침해에 대한 정확한 감별을 요청했다. 지난 6월 버버리사는 24개 학교에서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통보해왔다. 부산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디자인을 변경하도록 안내했고, 7월 말 해당 학교 교복 디자인 변경을 완료했다. 변경한 디자인은 2024학년도 신입생 교복부터 적용하고, 재학생들의 기존 디자인은 버버리사에서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 곽정록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이번 조치는 상표권 침해와 관련해 학교와 교복 업체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에서 교복 디자인을 변경할 경우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며, 우리 교육청도 모니터링 등을 통해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1 14:32:0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