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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의 돌직구] 의대 정원 늘린다니, 또 파업 카드

의사협회가 3년 만에 또 다시 집단 휴진(진료거부) 카드를 꺼내들었다.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해서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6일 임원 연석회의를 갖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증원을 추진한다면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엄포를 놓았고, 의협 회장은 삭발을 통해 강경 투쟁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엔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연간 400명씩 총 4000명을 증원하는 방안을 추진하려했으나,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거부, 전공의 파업 등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의대 정원을 확대하려는 이유는 의사가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앞으로도 의사 부족은 더 심화될 것을 예고하는 보고서도 있다. '1시간 이상 진료대기에 3분 진료'라는 국민 불편도 크다. 특히, 지방의 의료 환경은 매우 취약하다. 지역 의사는 부족한 반면, 서울과 수도권 의료 인력은 과잉상태로 의사 수급 균형이 무너진 상태다. 주말마다 수서행 STX 표가 매진돼 구하기 힘든 이유도 지방에서 서울 병원 진료를 위한 환자들의 서울행이 많아서라고 한다. 앞으로 의사가 부족해지는 현상은 숫자로도 표시된다. 의학전문대학원을 포함해 40개교 정원이 3058명인데, 이는 2006년 이후 동결된 상태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 증가하고 있고, 첨단 바이오산업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 등 의사 수요는 커지는 반면, 그만큼 증원되지 않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전문과목별 의사 인력 수급 추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현 수준의 의사 공급을 지속할 경우 2035년에는 최대 2만7232명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된다. 당장 2025년 의대 입학 정원을 늘려도, 학부 과정과 인턴십, 레지던트 프로그램을 거쳐 의사가 되기 위해 최소 10년~15년 정도가 소요된다.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다. 명확하지 않은 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협회의 태도다. 의사협회가 전날 연석회의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의대정원 문제에 대해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의대 증원을 추진했다는 정도다. 물론, 의대 정원 확대 전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의사의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반 확충이 선행되야 한다. 또 의사를 늘린다고 해서 지방 의사가 그만큼 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데 중지를 모아야 한다. 보건의료노조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 82.7%는 의사 확충을 위해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정부때와 달리 의대 정원 증원 문제에 여야 정치권도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3년전 논란이 컸던 공공의대 추진도 빠져 있는 상태다. 국민 여론과 달리 의사협회가 나홀로 고집을 부리고 있는 형국이다. 의사 수가 증가할 경우 의사들 간 경쟁이 심화되는 걸 우려해 의사 집단이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정부도 의료계와 최소한의 협의조정 과정은 거쳐야 한다. 다만, 의사 정원 문제에 대한 칼자루를 의사 집단에 쥐어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2023-11-27 17:14: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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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2023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신협중앙회가 지난 24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기업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해 수여하는 상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의 각 매체별 활용도를 측정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대한민국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협은 '2024 올해의 SNS'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와의 소통은 물론,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국민 소통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유튜브 기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신협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가 국민들에게 큰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신협은 유튜브를 통해 국내 대표 포용금융으로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응원하고, 소외 지역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협의 가치에 동참하는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 최근 유튜브 구독자 6만 명을 달성하며 채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협의 대표 브랜디드 콘텐츠인 소상공인 및 지역 전통시장 탐방기 '어부바야 시장가자'와 소상공인 조합원 맛집 탐방기 '신협 대동맛지도'에서 신협의 주된 조합원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이들과 상생하는 신협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전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신협의 어부바 가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협 유튜브 채널이 앞으로도 서민과 중산층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매체, 나눔과 상생의 철학을 널리 전파하는 매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27 17:11: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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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 최소생활비 못 미치는 212만원

노후 가구 최소 생활비는 가구당 월 251만원이지만, 노후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가구당 212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자금의 66%가 연금을 재원으로 하는 가운데 '생애 소득 재분배', '연금탑' 형성 지원 등 노후 대비를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6일 KB금융이 발간한 '2023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 가구의 최소생활비는 가구당 월 251만원으로 나타났다. 적정생활비는 369만원이었다. 그러나 조달가능자금은 212만원에 그쳤다. 조달가능자금의 65.6%(국민연금 38.5%, 사학·공무원·군인 9.6%, 개인연금 8.4%, 퇴직연금 6.1% 주택연금 3.0%)는 각종 연금을 재원으로 했다. 최소생활비와 적정생활비 모두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보다 크게 늘었다. 최소생활비는 184만원에서 67만원(36.4%) 늘었고, 적정생활비는 263만원에서 103만원(4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개인연금 가입률은 58.6%에서 58.7%로 제자리걸음했다. 2023년에는 응답자의 52.5%가 노후준비를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고 답해, 응답자 절반 이상의 노후 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노후 대비 미흡 요인으로 '희망 은퇴 연령과 정년 연령의 불일치'와 '소득절벽(특정 연령대에 기대 소득이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에 따른 수입 감소'를 꼽았다. 응답자들이 희망한 은퇴 연령은 65세였지만, 실제 은퇴 연령은 55세로 10년 빨랐다. 통계청이 지난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공개한 가장 장기간 근속한 직장을 그만두는 시기는 평균 49세로, 희망 정년 연령보다 16년 빨랐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발표한 '우리나라 고령자의 준비되지 못한 은퇴 이후 소득절벽 효과 추정' 보고서에서 소득이 58세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68세에는 58%까지 감소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위해 정책 차원의 '생애소득재분배' 지원 필요성, '연금탑(연금 수입 구조를 다양화해 노후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 형성 지원 등을 제안했다. 박준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생애주기 자산형성사업의 해외사례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개인의 경제적 생애주기는 청년기의 소득 적자기, 중년기의 소득 흑자기, 노년기의 소득 적자기로 나눌 수 있다"며 생애소득재분배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한국은 빠른 속도로 고령화를 겪고 있어 초과소득 시기의 잉여소득을 소득적자 구간으로 재배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KB금융은 보고서에서 3층, 4층 규모의 '연금탑'을 거론했다. 1층의 공적연금, 2층의 퇴직연금에 더해 3층에 개인연금, 4층에 주택연금을 더해 노후 불안정성을 줄여야 한다는 것. 그러나 '연금탑' 3층을 담당하는 개인연금 가입자가 응답자의 58.7%에 불과했고, 중도해지 경험도 29%를 기록해 개인연금 가입 및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응답자들은 생활비·목돈 등 금전 필요성(43.8%)과 낮은 수익률(19.5%) 등을 해지 사유로 들었다. 황원경 KB금융경영연구소장은 "10명중 3명에 해당하는 29.1%가 개인연금을 중도 환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장기 보유가 필수인 개인연금이 생활고로 중도 환매하는 경우 이외에도 수익률 때문에 환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개인연금 운용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27 17:10:4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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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개인·외인 매도에 약보합…2495.66 마감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7포인트(-0.04%) 하락한 2495.66에 장을 종료했다. 전장보다 5.20포인트(0.21%) 오른 2501.83으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406억원, 외국인은 106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홀로 251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25%), 전기가스(0.84%), 서비스업(0.80%) 등이 올랐고, 의약품(-1.14%), 섬유의복(-0.99%), 철강금속(-0.97%) 등이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350개, 하락종목은 529개, 보합종목은 59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10개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2.11%), 현대차(0.49%), 네이버(0.24%)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1.81%), LG화학(-1.56%)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4.75포인트(-0.58%) 내린 810.25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252억원을 팔아치웠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8억원, 166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2.56%), IT H/W(1.48%) 등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상승종목은 494개, 하락종목은 1085개, 보합종목은 58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10개 종목 중에서는 HLB(0.94%)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셀트리온제약(-3.38%), 셀트리온헬스(-2.98%), 포스코DX(-2.28%) 등의 하락폭이 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최근 5거래일간 2500선에서 등락하며 방향성을 찾고 있는 중"이라며 "지난주 미국 증시가 휴장해 외국인 수급에 공백이 생겨 뚜렷한 방향성을 갖지 못한 흐름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0원 내린 1303.8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27 17:01:3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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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웹진부문 최우수 콘텐츠상

한식진흥원은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전자사보(웹진) 부문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국가 기관 및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평가하는 콘테스트다. 120여 명의 심사위원단이 예선과 본선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작 '한식 읽기 좋은 날'은 한식진흥원이 2017년부터 매월 발행한 온라인 매거진이다. 한식에 대한 국내외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취재해 흥미로운 한식 정보를 전달하고 한식 선호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콘텐츠를 통해 한식의 국제적인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연간 테마를 '컬러풀 한식(Colorful HANSIK)'으로 선정하고, 오방색을 중심으로 매월 테마 컬러에 해당하는 식재료와 음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한식 이야기를 국영문으로 전하고 있다. 한식의 다색다미 매력을 살린 콘텐츠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뉴스레터 형태로도 제공된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한식 읽기 좋은 날'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식에 대한 이해도와 선호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한식의 콘텐츠 허브로서 한식진흥원 매거진이 지닌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11-27 17:01:38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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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랩, 인천 서구 원창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종합광고회사인 ㈜문화미디어랩은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정(情)봉사협의회와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이 주관했으며,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지난 주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비닐장갑, 면장갑, 우비를 착용하고 열심히 연탄을 배달했다. 문화미디어랩은 단순한 난방용품 지원봉사를 넘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문화미디어랩의 유찬선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 활동은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문화미디어랩은 앞으로도 ESG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의 조규호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진정한 천사들이며, 이러한 활동이 우리 사회에 희망과 따뜻함을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미디어랩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미디어랩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3-11-27 16:56:05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