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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영웅입니다"BGF리테일, '2023 아동안전시민상' 시상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올 한해 아동안전 활동에 공헌한 시민영웅을 찾아 포상하는'2023 BGF 아동안전시민상(賞)' 시상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BGF 아동안전시민상은 각종 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아동들의 안전을 지킨 남다른 공로로 사회적 귀감이 된 시민들을 발굴해 포상하고, 시상을 통해 그들의 선행을 널리 알려 아동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지난 2019년에 제정됐다. 올해 시민영웅은 고속도로에서 실종 아동을 구해낸 나병건씨, 장기 실종아동을 주제로 활발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사회혁신 프로젝트팀 '파동'에게 돌아갔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패, 상금 5백만원이 수여됐다. 나병건씨는 대전 톨게이트 인근 고속도로에서 맨발로 위험천만하게 뛰어다니던 미아를 구조했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아동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경찰에 인계해 아동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 보냈다. 해당 사실이 교통사고 전문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귀감을 샀다. 파동은 장기 실종아동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 중인 대학생 사회혁신 프로젝트팀이다. BGF리테일과는 2021년부터 장기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CU SOON'을 협업하고 있다. 지난 해 파동팀의 아이디어로 CU 브랜드 10주년 축하 광고 대신 장기 실종아동 정보를 담은 지하철 역사 광고를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아동안전시민상 외에도 BGF리테일은 아동안전망 구축 및 확대를 위해 전국 1만 7천여 개의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전방위적으로 활용해 아동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수년 째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이 길을 잃은 어린이(치매환자, 발달장애인 등 포함)를 CU 점포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가족에게 이어주는 아동 실종 예방 시스템 '아이CU'다. 2017년 첫 도입 이후 아이CU를 통해 총 160여 명의 아동 등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신고 사례의 약 69%가 보호자를 잃은 아동으로 CU가 실종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는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를 구해낸 나병건님과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필요한 장기 실종아동 관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한 파동 팀 모두 우리 사회에 울림을 주는 감사한 시민영웅들"이라며, "BGF리테일도 지속적으로 사회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을 보태며 '고객과 사회의 좋은 친구'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3-12-10 10:55: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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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삼배체 굴을 집에서? SSG,제철 수산물 사전 예약 실시

SSG닷컴이 남해산 제철 해산물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냉동·냉장 물류 인프라와 매입 역량을 바탕으로 산지의 신선함을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SSG닷컴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남해산 제철 수산물을 예약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준비한 품목은 ▲삼배체 굴 ▲자연산 새조개 ▲자연산 바다장어 등 총 3가지로,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상품은 삼배체 굴이다. 종자를 개량해 크기가 일반적인 굴과 비교했을 때 2~3배가량 크고 맛이 우수하다. 전문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품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가격은 1.2kg에 1만 9천원대다.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자연산 새조개도 눈여겨볼 만하다.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나 샤부샤부나 숙회로 즐기면 제격이다. 먹기 좋게 손질되어 배송되며, 가격은 500g에 2만 4천원대다. 바다장어(700g, 2미)는 3만 5천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는 쓱닷컴 이마트몰 상단의 '프리미엄 식품관'에서 가능하며, 15일 고객이 지정한 시간에 수도권 중심(네오센터 출발) '쓱배송'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섭씨 10도 이하로 유지되는 물류센터에서 보관하다가, 냉장 배송 차량을 통해 문 앞까지 상온에 노출되지 않고 배송하는 콜드체인 물류를 통해 신선하게 배송된다. 이승재 SSG닷컴 축수산팀 바이어는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 대게, 연어가 연달아 완판 기록을 쓰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식당, 산지에서 즐길 수 있었던 겨울 수산물의 신선함을 이제 집에서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0 10:55: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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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소통 행보...유저 소통 강화

하이브IM은 지난 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플린트 김영모 대표는 게임의 개선 방향성을 담은 '개발자 노트'를 공식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플린트는 지난 10월 진행한 '퍼스트 글로벌 베타 테스트'의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하여 게임의 개발 방향을 신속히 조정하고 콘텐츠 개선에 주력했다. 이번 '개발자 노트'는 게임의 종합적인 개편 동향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피드백을 제공한 전투 시스템 수정에 대한 내용에 집중했다. 먼저, 타격 피드백을 개선하기 위하여 게임 캐릭터의 선제 모션과 딜레이 속도를 대폭 수정했다. 조작 피드백에 있어서도 전력 질주와 회피의 반응성 및 최고 속도에 도달하는 지점, 회피 시 가속과 거리 등 다양한 요소를 수정하여 보다 빠르고 즉각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위해 조작 방식 개편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액션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수동 컨트롤의 재미를 유지하는 동시에, 던전 파밍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오토 플레이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이 외에도 ▲전체 던전 플레이 타임 대폭 축소, ▲아이템 자동 습득 가능, ▲폭주하는 별의 힘 개선, ▲오토 타겟팅 개선, ▲최적의 카메라 시점 변경 및 카메라 워킹 수정을 통해 몰입도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모 플린트 대표는 "이용자분들께 완벽에 가까운 버전을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위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지만, 내년 1분기에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12-10 10:55: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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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계열사 2곳, 소비자 중심경영 '명예의 전당' 올라

풀무원은 지난 8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푸드머스와 ㈜올가홀푸드 2곳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CCM 명예의 전당' 부문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푸드머스, 올가홀푸드는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CM 명예의 전당' 부문에 처음 올랐다. 푸드머스는 지난 2010년 최초로 인증을 받은 이래 작년에 7회 연속 인증을 받으면서 13년째 CCM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푸드머스는 최고경영자가 CCO(Chief Customer Officer, 최고고객책임자)를 겸임하여 강력한 CCM 경영을 수립하고 CCM 전담조직을 운영하여 안전과 품질에 대한 신속한 위기대응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푸드머스는 ▲VOC(Voice of the Customer, 고객의 소리) 불만 사전 예방 활동 ▲정기 회의체 구축을 통한 유관부서와 긴밀한 협조 ▲고객경험 모든 단계에 부서별 역할, 권한 규정 ▲긴급 사안 즉각 대처 프로세스 운영 ▲MOU 체결을 통한 사회적 책임활동 수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가홀푸드는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와 건강생활' 실현을 목표로 ▲소비자 니즈 파악 ▲소비자 불만 사전예방을 위한 전사적인 소통 채널 운영 ▲새로운 방식의 과제 수행 등 독자적인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과일·양곡, 동물복지 기준을 지켜 키운 축산물,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친 올가 PB(Private Brand) 상품, 건강기능식품, 베이커리 및 델리(Deli) 등 다양한 친환경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가홀푸드의 이러한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활동에 대해 "고객에게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는 친환경 식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가홀푸드는 7회 연속 CCM 인증 기업에 걸맞게 소비자중심 경영에 더욱 정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인증서 수여식에선 2개 계열사 CCM 명예의 전당 표창에 이어 ㈜풀무원푸드앤컬처는 7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동안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10 10:50: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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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KB손보·신한라이프

삼성화재가 동절기 사고 예방에 나섰다. ◆ 동절기 비상대응 캠프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한파 및 폭설을 대비해 동절기 비상대응 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인천국제공항 고장출동서비스 Post를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장기 주차로 인해 배터리 방전 등 차량 운행이 불가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제설함 5401개, 상습결빙구간 1022개 등 전국 6000여곳 이상 지역 리스트를 최신화해 협력업체 별 순찰 구역 매칭까지 완료했다. 폭설을 대비해 도로 결빙 등 사전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기상 및 위험 상황을 수시로 고객들에게 안내하는 사전조치들도 활성화 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다년간의 경험과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괙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펫보험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였다. ◆ '프로펫셔널' 시리즈 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KB 금쪽같은 펫보험' 출시 6개월을 맞아 유튜브 콘텐츠 '프로펫셔널'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펫셔널은 본인의 일에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어떻게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펫라이프 콘텐츠다. 영상에는 셀럽 출연진의 반려동물이 사회자가 되어 반려동물의 질문에 대답하는 '펫터뷰', 반려동물을 위해 준비한 '내 펫에게 주는 선물' 등의 내용이 담겼다. 첫 영상으로 올해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인 화가 겸 모델 이후신 작가 편을 지난 8일 공개했다.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가수 브라이언 ▲KB스타즈배구단 김홍정 선수 ▲박하명 기상캐스터 ▲이동현 수의사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펫셔널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프로펫셔널 시리즈 영상을 시청하고, 감상평을 KB손해보험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 용품, 블록 장난감, 케익 쿠폰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직업과 일상의 모습은 각자 다르지만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 거라는 생각으로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영상을 통해 많은 반려인들이 평소 고민하고 공감하는 부분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ESG 사진전을 개최했다. ◆ 'MY LIFE MY PRIDE' 사진전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아트코너 H'에서 오는 14일까지 한 해 동안 실천한 ESG 활동을 되돌아보는 'MY LIFE MY PRIDE'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타인을 위한 삶이 곧 나의 자부심'이라는 뜻의 MY LIFE MY PRIDE를 주제로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신한라이프 임직원의 봉사 활동 모습을 담았다. 'ESG 사진전'의 취지에 걸맞게 모든 전시 조형물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한 해 동안 신한라이프가 실천한 사회공헌 활동을 살펴볼 수 있도록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많은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큰 나눔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2-10 10:45:5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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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2년 연속 DJSI 월드 지수 편입…ESG경영 글로벌 상위 10%

LG전자가 12년 연속 글로벌 ESG 경영 상위 10% 기업에 포함됐다. LG전자는 올해에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 DJSI 월드는 ESG경영 상위 10% 기업을 의미한다. S&P 글로벌이 기업 경제적 성과와 ESG 등 분야를 평가하며, 기업간 ESG 수준을 비교하고 사회책임투자 기준으로도 활용한다. LG전자는 '가전 및 여가용품' 분야에서 가장 높은 종합 점수를 받았다. 국내 관련 업계에서 12년 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아울러 LG전자는 'DJSI Asia Pacific'(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600대 기업 중 상위 20%) 및 'DJSI Korea'(국내 상위 200대 기업 중 상위 30%) 지수에도 각각 14년 연속, 15년 연속 편입됐다. 항목별로는 '환경' 에서 '탄소중립 2030' 목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확대, 물 사용량 감축,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노력에서, '사회'에서는인권경영, 다양성 정책 및 포용적인 조직 문화 구축 등을, '지배구조'에서는 이사회역량지표(BSM, Board Skills Matrix) 운영, 이사회의 독립성, 전문성· 다양성 강화 등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를 위한 활동이 높게 평가 받았다. LG전자는 RE100에 가입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및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책임있는 비즈니스 연합) 회원사로서 국제기구의 인권 및 노동 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공급망 실사법 등 최근 강화되는 글로벌 ESG 관련 법안에 대응하기 위한 인권경영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사 차원 ESG 온라인 필수 교육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지난 10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 지난 9월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실시한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공신력을 갖춘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ESG 경영 성과를 두루 인정받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10 10:36: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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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탄소 감축 기술 보상하는 연합체 'EPCM' 첫걸음 주도

SK그룹이 탄소배출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아시아에서는 처음 동맹을 결성했다. SK그룹은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기술 기반의 사전 거래 탄소배출권 시장(EPCM) 연합'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EPCM 연합은 ▲SK㈜ ▲SK E&S ▲에코시큐리티(Ecosecuritires) ▲신한투자증권 ▲PwC컨설팅 ▲대한상의 탄소감축인증센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하트리 파트너스(Hartree Partners) ▲비브리오(BVRIO) ▲서울대 기후테크센터 총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MOU는 EPCM에 탄소 감축 기술로 발행하는 탄소배출권을 사전거래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내용을 논의했다. 종전까지는 주로 자연을 기반으로 한 활동에서 감축 실적을 인정받았지만, 앞으로는 탄소 감축 프로젝트를 수행한 성과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기술 기업이 탄소 감축 기술 상용화 자금을 확보하고 수요자도 차익을 거둘 수 있는 방식이다. EPCM 업무협약 참가자들은 내년 EPC를 처음으로 발행하고 COP29에서 정식으로 발족할 계획이다. 또 ▲수소생산 ▲플라스틱 재활용 ▲탄소포집 및 저장 등 12개 유망 탄소저감 기술을 대상으로 탄소감축 인증 방법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동시에 EPC 발행과 거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K는 EPCM연합 조력자로 나서며 자발적 배출권 시장 생태계 확대 구축에 앞장설수 있게 됐다. 그동안 탄소저감 기술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연구해온 성과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EPC 거래 활성화로 탄소감축 기술 조기 상용화를 촉진하고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비전도 밝혔다. SK도 글로벌 배출량 60% 수준을 차지하는 아시아에서 실적을 확보하고 글로벌로 진출한다는 목표다. 김무환 SK㈜ 그린투자센터장은 "EPCM은 혁신적인 탄소감축 기술을 가진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기술 기반 탄소 감축 기술의 도래 시기를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라며, "'EPCM 연합'은 적극적인 탄소감축 활동을 추진해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SK E&S 및 신한투자증권 3개사는 에코시큐리티*(글로벌 탄소배출권 디벨로퍼)社에 대한 공동 투자를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분야의 개발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SK그룹은 넷제로 달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탄소배출권 사업을 발굴하고 고품질 배출권 확보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EPCM과의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글로벌 협력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10 10:31: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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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안전 역량 강화 총력…각 사별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주력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수립하면서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다방면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금호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그룹 차원의 ESG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사의 안전 및 환경경영 현황을 공유하며 공동의 ESG 비전 달성을 위한 액션 플랜을 구체화하고 있다. 여기에 각 계열사별로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10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최근 회사는 'Let's Act, Advance, and Accelerate for ESG!'라는 비전 아래 환경안전 관리 체계를고도화하는 데 방점을 찍고 관련 중점 과제를 이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3월 탄소중립 성장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이행 로드맵'을 정립한 것이 대표적이다. 로드맵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2035년 탄소중립 성장을 시작해 2050년에는 Scope 1,2 탄소 배출량의 BAU 대비 100%를 감축해 탄소 중립을 실현할 계획으로 올해부터 미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지표를 지속적으로 관리 중이다. 금호피앤비화학은 2023년 상반기에 ESG 경영을 위한 비전 '지속가능한 화학제품을 통해 가치를 올리는 기업'을 수립하고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우선, 환경 관리 시설투자를 통해 사업장 내 대기오염 물질과 악취유발 물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여수 1공장과 2공장에 각각 총탄화수소(THC) 및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축열연소시설(RTO)를 설치했고 내년 1분기에는 유증기 회수설비(VRU)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장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금호피앤비화학은 사업장에서의 최고의 가치는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문화 정착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 중심 작업위험성평가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작업자들에게 안전점검회의(TBM) 및 안전 지도교육을 통한 현장 안전성 확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업장 내 작업 안전수칙 위반 시 작업자에 대한 3진 아웃제도를 엄격히 시행하여 무사고 안전경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호폴리켐은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대기오염 방지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추진 중인데, 오염 물질 농도에 따라 저농도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는 축열연소시설(RTO)를 통해 소각 처리하며 고농도의 VOCs는 유증기소각설비(VCU)로 저감 배출한다는 구상이다. 또 비산배출원관리시스템(LDAR)을 구축해 공정 지역 내 VOCs 및 악취를 기준치 이하로 상시 관리하고 향후 폐수 재사용을 위한 설비 도입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 금호폴리켐은 안전, 보건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엄격한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 안전 개선 비용을 대폭 늘려 유해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설비 결함에 따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이다. 더불어 휴먼 에러로 인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지도를 할 수 있는 안전관리원을 사업장 내 상시 배치해 작업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2023년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작업 전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브리핑하는 툴박스미팅(TBM)을 도입해 근무자들이 작업 위험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더불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보건 이행 실태 점검을 법적 사항인 연 2회가 아닌 연 4회 실시하여 자체적으로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제도를 처음 도입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총 893건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해 개선 조치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들은 회사가 운용하고 있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감소에도 집중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11월, ESG 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에 가입하고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무공해차 전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2030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약 60여 대의 무공해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금호폴리켐은 법인 차량별 친환경차 모델 유무 및 충전 인프라를 고려하여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을 단계적으로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 수소차으로 변경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리조트와 금호티앤엘 역시 2030년까지 법인 소유 및 리스 차량을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하는 목표를 수립하고 준비 과정을 한 단계씩 밟아가고 있다.

2023-12-10 10:31:4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