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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 '거울연못 루미나리에' 설치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부산시민공원 거울연못 일원에서 내년 2월 25일까지 '거울연못 루미나리에'를 개최한다. 매년 겨울마다 부산시민공원에서 이어온 겨울 빛축제의 일환이다. 올해 빛축제 주제는 '복을 주는 환상의 루미나리에 섬'이다. 부산시민공원 남1문 옆 거울연못에 수직으로 내려오는 총 36만개의 작은 별조명이 설치되었다. 별조명은 거울연못의 맑은 물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별조명이 설치된 덧마루길을 따라 걸으면 관람객은 조명 아래에서 마치 우주공간에 떠 있는 환영(幻影)을 느낄 수 있다. 빛의 루미나리에와 더불어 다가오는 용띠 해를 맞이하는 '소망기원 복룡(福龍) 포토존'도 설치되었다. 복 주머니를 안고있는 형상의 복룡 조형물은 너비 4m, 높이 3m 크기로 용의 비늘을 표현하기 위해 금빛 단추 하나하나를 수작업으로 부착하여 제작했다. 새해의 첫 단추를 잘 끼워 만복 가득한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따스한 루미나리에와 만사형통의 복룡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거울연못 루미나리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부산시민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3-12-18 14:53: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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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외국인 구성원 ‘2023 연말 어울림 한마당’ 개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국제협력센터는 지난 15일 대학본부 경동홀에서 '2023년 외국인 연말 어울림 한마당(2023 International Community Year-end Party)'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연말 어울림 한마당은 한 해 동안 학업과 연구 활동에 힘쓴 외국인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연말 행사는 예년보다 행사 규모가 대폭 커지고 축하 공연, 전통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외국인 학생과 연구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투호, 제기차기 같은 전통 놀이를 즐기고 창작 연희 공연을 관람했다. 또 언양 향교의 도움을 받아 한복과 다도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인도에서 온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의 사트베크 아브딜다예프(SATBEK ABDYLDAYEV) 가족은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연말연시에 고립된 느낌을 받았을 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렇게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까지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기회가 마련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학생들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 인터스텝스(Intersteps)는 K-Pop 뉴진스 등의 음악에 맞춰 멋진 춤사위를 선보여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협력센터가 지난 7일 개최한 '제1회 UNIST 한국말 말하기 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1등 상은 '엘리자베스라는 작은 우주'라는 주제로 발표한 클래리사 엘리자베스 마리아 학생(바이오메디컬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이 받았다. 엘리자베스는 2022학년도 학위 수여식에서 전체 졸업생 대표 자격으로 연설한 바 있다. 이명인 대외협력처장은 "외국인 구성원들이 한국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언어 장벽에 막혀 이공계 고급 인력들이 본국에 어쩔 수 없이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한국어 공부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3-12-18 14:53: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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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참다래 키위' 11년 연속 日 수출… 선적식 진행

더 달콤해진 하동산 참다래(키위)가 일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11년 연속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하동군은 지난 14일 금남키위영농조합법인 선별장에서 올해 생산된 하동 금남산 참다래 10t 선적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두석 금남키위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비롯해 하동군 수출 관계자, 수출 농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하동산 참다래의 11년 연속 일본 수출을 축하했다. 금남의 자랑거리 '금남 참다래'가 이날 10t에 이어 16일에도 8t이 수출돼 일본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달콤한 맛을 선사하게 됐다. 이번 수출된 참다래는 2022년산보다 2배 이상 많은 물량이며, 10년 넘게 일본 시장으로 수출된 것은 하동산 참다래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얻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실제 하동산 참다래는 일본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홍콩 등 동남아 시장에도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식품 검역이 까다로운 일본 수출 물량이 크게 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하동산 참다래의 세계 시장 수출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하동 농산물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8 14:52: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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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또다시 악재…"시중은행 전환 예정대로"

DGB대구은행이 은행 내 증권계좌 무단개설 사태에 이어 지주 회장의 사법 리스크라는 악재를 연이어 마주쳤지만,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목표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전환 신청 및 심사가 내년까지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지난 8월 증권계좌 무단개설 사태에 이어 김태오 DGB금융 회장의 사법 리스크라는 연이은 악재에도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당면 과제를 변함없이 추진한다. 대구은행은 내년 상반기까지 시중은행으로의 전환 완료를 목표로 삼았다. 앞서 대구·경북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은 지난 7월 정부가 '은행권 과점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허가하기로 한 후 시중은행 전환을 천명했다. 추진 당시 목표는 연내 시중은행 전환 완료였다. 그러나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일부 직원이 고객의 동의 없이 1662개의 증권계좌를 무단으로 개설한 것이 확인되면서,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은 첫 번째 암초를 만났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패스트트랙(심사 과정 간소화)'을 고려하는 등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던 금융당국이 '심사 시 대주주 적격성 및 금융사고 여부 등을 고려하겠다'며 유보적으로 돌아선 까닭이다. 대구은행도 준비 미흡을 연유로 당초 목표였던 9월 시중은행 전환 신청을 진행하지 않았다. 해당 사태는 지난 10월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있다면 지방은행조차 인가가 안 되며, 은행법 취지를 고려해 대구은행이 책임질 부분에는 이견이 없다"며 금융사고의 책임 범위를 DGB금융지주가 아닌 대구은행에 한정해 일단락 됐다. 지난 달에는 황병우 대구은행장이 "올해 12월 말쯤이면 신청을 할 것으로 보고, 이후 3개월간 심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주사인 DGB금융지주의 김태오 회장이 지난 2020년 외국 공무원 뇌물 공여 혐의로 징역을 구형받으면서,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은 다시 암초를 만났다. 지난 13일 대구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국제상거래에 있어서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태오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82억원을 구형했다. 앞서 금융당국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심사 시 대주주 적격성을 살필 것이라 공언한 만큼 차질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지만,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14일 황병우 은행장은 "금융당국이 시중은행 전환 심사 시에 고려하는 것은 사업계획이 시중은행의 역할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라며 "2024년 상반기에는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돼 있지 않을까 한다"고 언급했다. 금융권에서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신청이 내년 1월에서 2월 사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 회장의 1심 선고가 내년 1월 10일로 예정된 만큼, 선고 내용에 따라 전환 신청에 앞서 전략 수정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이 아직 추진 단계에 있는 만큼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하기는 어렵다"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내놓을 수는 없지만, 상반기 내 시중은행 전환을 완료하는 것을 일차적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8 14:52:2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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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 영천시정 '베스트 3' 선정... 1위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2059억 투자유치'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시 홈페이지와 시 청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온·오프라인 시민투표(1인 3건까지 선택 가능)를 실시해 올 한 해 시민들에게 가장 공감받은 시책 '베스트 3'를 선정했다. 집계 결과 총 투표수는 9020표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영천시 출범 이래 최대 규모 2059억 투자유치(14.3%)가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고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13.8%) ▲'영천 별아마늘' 첫 수출로 미국 시장 판로 개척(11.8%) 순으로 선정됐다. 1위로 선정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최대 규모 투자유치'는 경북경제자유구역 국내 복귀 1호 기업인 (주)화신이 800억 원 규모 투자로 지역 미래차 부품산업 발전에 힘을 보탰고, 국내 물류 대기업인 로젠(주)가 1259억 원의 규모로 영남권 통합물류 터미널을 신설하게 되면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기대하는 시민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에도 영천시는 110만평 산업단지 조성과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조기 개통에 박차를 가하고, 기재부 예타 통과 마지막 관문에 와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에 총력을 기울여 친기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2위는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이 차지했다. 8월 개통 이후, 4개월 만에 27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영천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기대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득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주변 편익시설을 확충하고 짚와이어, 산림복합체험관 등 인근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소득이 돌아오도록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3위는 '영천 별아마늘 해외 첫 수출'이다. 그동안 끊임없이 영천마늘의 품질을 높이고 생산 인프라를 확대해 온 노력이 해외 판로 확보라는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농산물 유통기업 ESU와 당초보다 확대된 연간 1천 톤 450만 불 협약을 체결하면서 영천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그 외에도 ▲연초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농업인 면세유 구입비 선제적 지원 ▲어르신 영천~대구~경산 광역 대중교통 전면 무료 실시 ▲학생 교복 구입비·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 △합계출산율 2년 연속 전국 시구 단위 1위 달성, 분만산부인과 개원 3년 만에 300번째 아기 탄생 순으로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새해에는 시민들께서 체감하는 실질적 지원을 더욱 늘리고, 기업유치, 관광, 농업 등 각 분야 지역경제를 살리는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8 14:52:1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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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런 이용자' 성적·수업 이해도↑...사교육비↓

서울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 교육 콘텐츠 플랫폼 '서울런' 이용자의 성적과 수업 이해도가 상승하고 사교육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중구 을지로 281)에서 서울런 회원 및 멘토와 그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런 2주년을 기념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울런은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가 2021년 8월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올해 4인 가구 기준 270만482원) 차상위계층 가구의 만 6∼24세는 서울런을 통해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올 10월 기준 서울런에 가입한 학생 수는 총 2만199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연구원은 성과보고회에서 서울런 이용 경험이 있는 중·고등학생 635명과 학부모 331명을 대상으로 벌인 온라인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 성적이 '상'인 비율은 15%에서 36.1%로 늘었고, '하'인 비율은 33.2%에서 5.1%로 줄었다. 수업 이해도가 81%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은 기존 9.1%에서 46.1%로 대폭 증가했다. 연구진은 서울런이 학교 교육의 보완재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런 이용 전후 수업 태도는 3.01점에서 3.65점, 자기효능감은 3.18점에서 3.95점, 자기주도성은 3.57점에서 4.05점, 진로성숙도는 3.59점에서 4.01점으로 상승했다. 서울런은 가계 사교육비 지출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런 이용 후 사교육 참여율은 47.7%에서 40.2%로,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0만2000원에서 36만8000원으로 각각 7.5%포인트, 3만4000원 줄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우리 사회의 약자에게 '서울런'이라는 디딤돌을 놓아주고 교육 기회를 공정하게 하는 사다리를 만들어 줌으로써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3-12-18 14:51:5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