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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2023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국립창원대학교는 사림관 대강당에서 '2023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방위사업청 주관, 국립창원대 주최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해 방위산업 전문화 교육을 수행하고 지역에 전문 인력을 공급함으로써 청년들의 취업난과 지역 방산기업들의 인력 부족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정 수료생들은 국립창원대에서 4개월간 '방위산업 특성화 집합교육'과 '전문기술 심화교육'을 이수한 뒤 지역 방산기업에서 2개월간 '실무 연수' 교육을 받았다. 전문기술 심화교육은 방위산업 인력 수요를 반영해 메카트로닉스, 방산기술경영 트랙으로 구성했다. 메카트로닉스 트랙은 방산기계와 무기체계 내장형 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 개발 분야, 방산기술경영 트랙은 방산원가, IPS 등의 방산 특화 경영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와 함께 지역 방위산업체 에스지솔루션, 경인테크, 금아하이드파워, 대원기전, 키프코전자항공, 타임기술, 아이스펙, 케이엘티시스템즈, 카텍에서 실무 연수를 통해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정 실무연수 교육 기업 가운데 경인테크, 대원기전, 키프코전자항공에 3년 연속 우수 참여기업 감사패도 수여했다. 2023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리는 수료식은 교육 수료생과 ▲국립창원대 첨단방위공학전공 박종규 주임교수 ▲방위사업청 강승모 사무관 ▲LIG 시스템 이경진 부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박광남 상무 ▲한국우주항공 조유준 선임연구원 ▲카텍 강유진 대표이사 ▲케이엘티시스템즈 전재철 상무이사 ▲아이스펙 이찬희 고문 ▲에스지솔루션 김기태 공장장 ▲타임기술 주양효 대표이사 ▲보다엠 배도창 대표이사 ▲에스제이시스템 유충구 전무 ▲대원기전 김만석 이사 ▲한성에스앤아이 김중휘 이사 ▲키프코전자항공 박민수 대표(기계사업부문) 등 방위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과 방위산업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의 수료식을 축하했다.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정의 총괄책임자인 박종규 교수는 "지역 산·학·연·관·군의 협력을 통해 수료생들이 방위산업 특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교육과정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관과 기업에 감사드리고, 수료생들이 대한민국을 견인할 방위산업 역군으로 지속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18 15:01: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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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들, 국제 학술지 ‘Measurement’에 논문 게재

국립부경대학교는 대학원 교육컨설팅학과 징다(XingDa·박사 과정), 수해양인적자원개발학과 이윤정(박사 수료) 씨가 스코푸스(SCOPUS) 등재 국제 학술지 'Measurement: Interdisciplinary Research and Perspectives'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출판사 Taylor & Francis가 발행하는 이 학술지에는 이들의 논문 '온라인 학습에서 학업 성취도와 플로(몰입) 관련 메타 분석 연구'의 게재가 최근 확정됐다. 이 논문은 국내외 여러 논문을 대상으로 메타 분석을 진행해 학생들의 몰입하는 경험이 학업 성과와도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밝힌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국립부경대생들은 이 논문에서 '몰입의 즐거움'으로 이름난 미국의 심리학자 칙센트 미하이가 제안한 플로(몰입)의 개념과 학업 성취도 간 관계를 연구했다. 이들이 한국과 미국의 관련 논문들을 바탕으로 메타 분석을 진행한 결과, 학업 성취와 플로는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효과크기(r-index)는 0.48로 중간 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징다 씨는 'Global PKNU 해외대학 교직원 대학원 학위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서 국립부경대에 유학하며 연구에 전념해 왔다. 이윤정 씨는 한국경영코칭연구원 총괄이사로 재직하면서 연구에 매진하는 가운데 이번 연구 성과를 거뒀다.

2023-12-18 15:00: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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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그룹별 평가 최우수상 수상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4일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그룹별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시는 이비스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경기도 내 치매안심센터 46개소를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등 6개 영역 22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 평가로 실시되었다. 평가대회는 치매관리사업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를 포상함으로써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치매관리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시민이 행복한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 운영 ▲공동돌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예방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등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비대면 인공지능 안부전화서비스인 '인공지능(AI) 말벗-로벗 케어콜' 사업을 진행하고 인공지능 스피커 사업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여 각 가정에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는 안심환경 조성 및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 돌봄과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2-18 15:00: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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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제15기 참진주여성대학과정 38명 수료

경상국립대학교(GNU) 평생교육원은 지난 14일 오후 칠암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제15기 참진주여성대학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참진주여성대학과정은 지방자치시대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과정이다. 진주시와 경상국립대(옛 경남과학기술대)는 2009년 참진주여성대학 위·수탁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성식 평생교육원장, 진주시 복지여성국 최모석 국장, 제15기 참진주여성대학과정 수료생 38명, 참진주여성대학 총동창회 강춘화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진주여성대학과정은 2009년 제1기 수료생 40명을 시작으로 2023년 제15기 38명의 수료생까지 모두 590명이 참진주여성대학과정을 수료함으로써 명실상부 진주 지역 여성 지도자 양성 과정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날 수료한 여성 지도자들은 선배 수료생들과 함께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 및 사회 참여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성식 원장은 "여성 리더십, 힐링과 소통, 인문학, 일반상식 등 100시간이라는 교육을 통해 여성 지도자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게 됐다"며 "여러분이 구축한 각 분야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는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가운이 돼 더 아름다운 진주시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2023-12-18 14:59: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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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1.5% 인상…車 보험료는 인하 가닥

보험업계가 내년도 실손보험료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자동차보험료에 대해서는 사회적 책임 강화 차원에서 인하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18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내년도 실손보험료 전체 인상률 평균은 약 1.5% 수준이다. 앞서 2022년도는 약 14.2%, 2023년도는 약 8.9%를 인상한 바 있다. 보험업계는 실손의료보험의 위험률 조정요인 등 객관적인 통계자료에 기초해 실손보험료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산정을 추진했다. 그 결과 1세대는 평균 4%대 인하율을 산출했다. 2세대와 3세대는 각각 평균 1%대, 18%대의 인상률을 산출했고 4세대는 동결 될 예정이다. 손해보험협회는 "내년도 보험료 인상률은 보험사들의 평균 수준이므로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인상률은 아니다"라며 "가입상품의 갱신주기·종류·연령·성별 및 보험회사별 손해율 상황 등에 따라 개별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인상률은 상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보험업계는 사회적 책임 강화 차원에서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할 전망이다. 최근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에 따른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적극 나서기로 결정했다. 협회는 "보험료 인하여부·인하폭 및 시행시기 등은 손해율, 원가요인 등 개별 보험사의 경영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안전망 강화 방안을 검토·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2-18 14:59:3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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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조선업계, 해상풍력 설치선 시장 커져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서 해상풍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선업계에서는 해상풍력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해상풍력 시장은 향후 2031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약 10%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향후 전국에 약 20GW 이상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건설 예정임에 따라 해상풍력 설치선(WTIV, Wind Turbine Installation Vessel)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한화오션은 지난 8월 해상풍력 관련 투자를 약 2000억원에서 약 3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과 부유식 설비 제품군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조선사 중 처음으로 해상풍력 설치선을 수주했으며 지금까지 총 3척의 설치선박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아직 해상풍력 설치선을 건조한 적은 없지만 15MW(메가와트)급 부유체 모델 개발을 완료하는 등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해상풍력 설치선은 배 위에 크레인을 결합해 해상풍력 터빈을 설치하는데 사용되는 선박으로 해상풍력 발전설비 설치에 있어 핵심 장비다. 해상풍력 설치선을 사용하면 배 한 척으로 기자재 운반과 설치가 모두 가능하기에 효율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 해상풍력 설치선은 건조할 수 있는 야드가 많지 않은 특수선박이어서 배 자체의 수익성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화오션이 지난 2021년 수주한 설치선 두 척의 가격은 각각 3800억원, 3700억원으로 조선 3사가 주력하는 LNG선(약 3400억원) 가격보다 높다. 다만 중국의 조선업체들이 해상풍력시장에서 앞서나가고 있어 국내 조선업계는 이에 대응할 시장환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지난 2013년 중국의 해상풍력시장은 0.4GW에 불과했으나 현재 31.4GW에 이르렀다. 아울러 해상풍력 설치선 33척을 수주하는 등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또 국내 조선업계의 해상풍력 설치선 수익성 강화를 위해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형 크레인의 경우 해외 업체들이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어 크레인 가격을 제외하면 해상풍력 설치선의 수익성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발전기, 부품, 하부구조물 등 적재 및 조립이 가능한 전용 배후항만도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따른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이슈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재생에너지인 해상풍력이 확대될 것이며 설치선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2-18 14:59:3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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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택 前 수협중앙회장, 오는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이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산 서구 암남동 윈덤그랜드부산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벼랑 끝이라도 포기하지 마라' 출판기념회를 연다. 임 전 회장은 내년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서·동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임 전 회장은 '벼랑 끝이라도 포기하지 마라'에서 여덟 살 때 갑자기 닥친 부친의 사망과 그 이후 어려웠던 가정사,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겪어야 했던 풍파와 역동적 삶의 여정 등을 털어놓고 있다. 그는 "부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부산을 터전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며 "그 결과 맨몸으로 시작해 대형선망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임준택 전 회장은 개인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을 맡아 일했고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으로 일하면서 어민들의 삶을 살폈다. 그러다 보니 필연적으로 고향인 부산을 새롭게 부흥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꿈꾸고 있다. 임 전 회장은 책 머리말에서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 내 삶의 주제는 바로 이것이었다. 해안가로 힘차게 밀려오는 파도처럼 다시 생기 있게 꿈틀거리는 부산을 만들고 싶다"고 정치인으로 나서는 포부를 밝혔다. 책 후반부에는 30여 년간 수산업계에 몸담은 기업가로서 느꼈던 업계 현실과 이에 대한 극복 방안, 6차 산업으로의 부유한 어촌 시대 등을 제시하고 있다. 임 전 회장은 1984년 미광수산을 시작해 대진수산과 미광냉동, 대진어업을 차례로 세운 그는 2019년 어업인 최고의 수장인 수협중앙회 회장(제25대)에 선임된 뒤 4년간 임기를 마치고 올해 3월 퇴임했다. 임 전 회장은 수협중앙회 임기 중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21년 만에 공적자금 조기상환을 이뤄낸 것을 '최고의 치적'으로 꼽는다. 수협은 지난 2001년 외환위기 때 중앙회 신용사업부문(현 수협은행)이 1조원대 공적자금을 지원받은바 있다. 이후 지난해 9월 잔여금 7574억 원을 예금보험공사에 국채로 지급해 상환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임 회장은 '예금자보호 목표 기금제'를 도입해 일선 수협의 역대 최대 실적을 끌어내기도 했다. 그는 어려웠던 시절의 기억 때문인지 수익을 기부 등 의미 있는 데 쓰고 있다. 수협중앙회장을 역임하면서 무보수 봉사직인 '바르게살기협의회' 중앙회장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노인회 고문과 부산 서구장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임 전 회장은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부산공동어시장과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있는 서구와 북항 등 인프라 구축에 한창인 동구에서 세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3-12-18 14:59: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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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3년 수출우수기업 5곳 선정… 19일 시상식 개최

울산 울주군이 일성하이스코, 대한스텐레스파이프, 엑소루브, 한국특장차, 위림 등 5개 기업을 올해 수출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주군은 수출 관계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수출 실적을 달성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을 추천받아 지난 8일 울주군 공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한 일성하이스코는 온산읍에 있는 열교환기 및 압력용기 생산 기업이다. 기업 회생 종결 뒤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올해는 1615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가장 큰 폭으로 수출 실적이 상승한 엑소루브는 온산읍에 있는 화학 기업이다.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와의 윤활유 독점 판매 계약 체결 외 적극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총 605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남읍에 있는 위림은 초크, 볼라드 등 선박 구성품 제조 기업이다. 해외 시장 개척 및 거래처 발굴을 통해 최초 50만 달러 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해 그 공로가 인정됐다. 울주군은 오는 19일 울주군 중소기업의 밤 행사에서 수출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상 기업은 상패와 함께 울주군이 추진하는 해외 마케팅 사업 우선 참여 등 예우를 받게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전쟁과 고금리 등 어려운 수출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수출 증대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성과들이 울주군 내 수출중소기업에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8 14:58: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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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방시대 2050 경산 혁신성장 전략' 심포지엄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2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시대 2050 경산 혁신성장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지역구 윤두현 국회의원,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부서 및 지역 연구기관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경산시의 신성장 동력 발굴, SW 인재 양성과 벤처창업 대학도시 육성, 이를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서 혁신성장 기반 조성 등의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에 대한 기조 강연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며 지방이 스스로 균형발전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는 ▲미래 경산의 신산업 육성전략(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윤칠석 원장) ▲SW인재양성과 벤처창업 대학도시 경산(대구대학교 최병재 부총장) ▲경산시 혁신성장 기반 조성 방안(국토연구원 장철순 명예연구위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수 영남대학교 산학연구부총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경산 혁신 성장 전략에 대한 종합토론은 ▲이문희 경북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정우창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하정석 지방시대위원회 전문관 ▲홍운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홍진기 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이 함께 참여해 경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성장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경산시의 새로운 성장 방향 모색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경산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18 14:58:43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