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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KT, "AI 기술 개발 동시에 환경도 지킨다"

KT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경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협력과 기술개발을 통한 탄소배출과 절감에 나서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AICT 컴퍼니' 전략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이를 활용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KT는 지난 21일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통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기 사용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AI를 활용해 통신실의 온도를 관리하는 'AI TEMS'와 기지국 전파 출력을 제어하는 '에너지 절감 오케스트레이터', 최적의 서버 전력을 공급하는 '서버 전력 공급 최적화 솔루션이다. KT는 이 기술들로 최적의 온도와 전파 출력, 전력 공급을 실현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탄소 저감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KT는 탄소중립을 위해 전국 사옥, 수십만개 통신장비(기지국 등)에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관리 중이다. 통신기업 최초로 '협력사 지속가능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공급망에 걸쳐 ESG를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ESG채권 발행 ▲친환경 캠페인 ▲안전일터 구축 등 선도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과 전자화작업장 구축 '종이 자원 절감' KT는 지난해 신한은행과 전자화작업장 구축하고 종이 문서 관리로 발생하는 자원도 절감하고 있다. KT는 신한은행과 협력을 통해 KT의 페이퍼리스 기술 역량을 활용해 각종 서류의 전자화 및 KT 공인전자문서센터 보관까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이어 11월 KT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디지털 포용 분야에서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 '따듯한기술더하기 챌린지'를 6개월만에 종료하고 최종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KT는 해당 챌린지를 통해 6개 기업에 총 6억원에 달하는 사업지원금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 등을 지원했으며 최종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 기업 성과 발표와 기업의 투자 가능성 검토 세션 등도 진행됐으며 해당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등 여러 채널에서 주목 받았다. KT는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T소리찾기' 사업은 KT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2003년부터 시작해 10주년인 2013년에는 673여명의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와우, 뇌간이식 수술, 재활치료를 지원했다. 현재는 인공와우 수술 및 치료 지원 외에도, 언어 재활, 음악, 미술치료 등 다양한 재활 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KT는 2012년부터 '꿈품교실'도 진행중이다. KT꿈품교실은 KT소리찾기 사업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각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멘토단은 KT꿈품교실을 졸업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 선배들이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 단체다. ◆협력사 ESG 지원 '상생협력기금' 조성 KT는 협력사의 ESG경영을 위해 지원도 하고 있다. KT는 통신 업계 처음으로 동반성장위원회와'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올해 9대 추진 분야를 설정해 Net-Zero 전략 및 RE100 이행 로드맵을 고도화하고 공급망 ESG 내재화를 위한 파트너사 지원을 강화하는 등 ESG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KT는 동반성장위원회와 '2024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제1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하고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안전경영 역량 제고 측면에서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4-05-13 16:07: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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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추경호에 "민생회복지원금 위한 추경 편성 협조 요청"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자신을 예방하러 온 추경호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와 만나 "집권여당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신을 예방한 추 원내대표에게 "경기 침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경제 관료였던 추 의원이 여당의 원내사령탑을 맡은 것이 산적한 경제와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면서 "다만, 경기침체가 매우 심각하고 자영업자가 한계상황에 몰렸다. 시급한 민생회복 대책이 필요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때문에 (국회가) 많이 긴장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총선 민심 수용 여부를 가르는 상징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대통령께 특검법안 수용을 건의하는 것이 민심을 받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라인 사태도 언급한 박 원내대표는 "매우 심각한다. 경제 주권과 관련한 사안이기 때문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관련 상임위를 즉시 열어서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제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 대해서도 저나 추 원내대표도 서로 강하게 발언하고 있지만, 원 구성 협상이 원만하게 잘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추 원내대표는 "공개적으로 드릴 말씀은 구체적으로 없다"며 "오늘은 인사차 상견례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갑자기 말하고 내 견해를 이야기하면 더 이상 대화를 못하지 않겠나"라며 비공개로 만남을 전환했다. 박 원내대표는 비공개 만남 이후 취재진에게 "산적한 현안뿐 아니라, 나라를 위해 여야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 공감했다"며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만나서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눠야하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속을 터놓고 이야기하다보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거란 부분에서 의기투합했다"고 전했다. 추 원내대표도 "좀 더 설명하자면, 일주일 한번만은 아니고 만남 횟수는 많을 수 있다"며 "다만, 식사는 일주일에 한번 비공개로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2024-05-13 16:03: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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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저출생수석실' 신설 지시… "적임자 찾아 빠르게 구성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을 담당할 저출생수석실 신설을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통령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저출생수석실 설치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을 약속한 바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저출대응기획부의 이야기는 윤 대통령 (2주년) 기자회견 당시에 나왔고, 그럼 대통령실 내에도 저출생 문제를 전담할 수석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저출생수석실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국가의 지속가능성이 달린,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국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석실을 따로 만들어서 전담하게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신 것"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수석실 구성은 구체적으로 완성되지는 않았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그는 "어떤 수석실을 만들 때 어느 정도 윤곽이 갖춰진 상태에서 발표할 수도 있는 것이고 출발점 상태에서 발표할 수도 있는 것인데, 오늘 저출생수석실은 출발 단계에 있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구체적인 타임 라인까지 정해서 언제까지는 인선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표가 나와 있는 건 아니다"며 "하지만 여러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적임자를 찾아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저출생수석실을 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저출생 관련 정책은 사회수석실이 담당하고 있지만, 의대정원 증원 등 정부 주요 과제를 맡은 사회수석실의 업무 과중을 고려해 저출생수석실 신설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저출생수석이 만들어질 경우 대통령실은 '3실장 8수석(정무·민정·시민사회·홍보·경제·사회·과학기술·저출생)' 체제가 된다. 앞서 전날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 참석자들은 저출생부 신설을 위해 노력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는 수출·성장·고용 등 최근 경제지표 개선이 체감하는 민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만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5-13 16:01:0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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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라인야후 사태'에 "기업 의사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강력 대응할 것"

대통령실은 13일 '네이버 라인야후 사태'(이하 라인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우리 기업의 의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선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무엇보다 우리 국민과 기업 이익을 최우선에 놓고 필요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원칙 하에서 정부는 지금까지 네이버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정부 대응에 반영해 왔고, 관련해 네이버의 추가 입장이 있다면 그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 실장은 라인 사태와 관련한 정부 대응 경과에 대해 "그간 네이버와 긴밀히 협의하고, 네이버의 의사를 확인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이에 입각해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관련해 외교 채널 통해 일본 정부 입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는 2023년 11월 네이버 클라우드 침해 사고 신고 직후부터 네이버와 사실관계 및 대응 방안 논의를 시작했다"며 "네이버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네이버가 중·장기 비즈니스 전략에 입각해 의사결정을 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과정에서 4월26일 주일 한국대사관을 통해 일본 총무성 관계자를 만나 행정지도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며, 4월29일에는 네이버 측과 면담을 진행해 확인된 일본 정부 입장을 공유하는 등 긴밀히 소통했고, 현재도 계속 소통 중"이라고 강조했다. 성 실장은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과 사업 유지 입장일 경우 적절한 정보·보안 강화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네이버의 자본구조 변경 외 정보·보안 강화에 필요한 정부 차원의 조치와 모든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 실장은 라인 사태의 원인이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종 외교'에서 비롯됐다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국익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일각의 반일을 조장하는 정치 프레임이 국익을 훼손하고 우리 기업을 보호하고,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도 "(라인 사태) 해결에 정치권의 초당적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라인 사태가 불거지면서 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종 외교'로 인한 결과물이라고 공세를 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일본정부의 행정지도를 지휘한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이 이토 히로부미의 후손이라는 보도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어디에?"라고 적어 정부를 비판했다. 조국혁신당도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 대일 굴종 외교가 몸에 배어 이제는 입도 뻥긋 못한다"고 날을 세웠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5-13 15:57:3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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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明)심은 추미애로, 누가 되든 '팽팽한' 특검 정국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거가 6선의 추미애 후보(경기 하남갑)와 5선의 우원식 후보(서울 노원갑) 간 2파전으로 좁혀졌으나, 이른바 이재명 대표의 의중이라고 불리는 '명심'은 추 후보에게 쏠리고 있다. 추미애 후보가 국회의장이 되면 22대 국회는 초반부터 여와 야가 강력하게 대립할 가능성이 높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16일 치러지는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거는 6선의 추 후보와 5선 우 후보간 대결로 치러진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 최다선 연장자가 맡는 것이 관례였다. 경선에 참여했던 조정식 후보자 전날(12일) 추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한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추 후보는 1958년생이며, 조 후보는 1963년생이다. 또한, 친이재명계 핵심인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가 조 후보와 정성호 후보를 만나 불출마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심은 추 후보로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추 후보는 이른바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딸) 등이 가장 지지하는 후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민주당 관계자 사이에선 전반기 국회의장은 추 후보가 맡고, 후반기 의장은 조 후보가 맡기로 했다고 합의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당선인들도 명심의 향방을 예측할 있는 언급들이 나오고 있다.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려하다가 포기한 박지원 당선인은 13일 오전 BBS 라디오에 출연해 "저는 관계자를 만나보고 '지금은 내가 나설 때가 아니다'라고 해서 정리를 했는데, 오늘 아침 언론을 보더라도 당심과 명심이 추미애 후보에게 있는 것 같다"고 했다. 22대 총선 민주당 선대위 상황실장을 맡은 김민석 의원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지금이 당원주권의 시대라 믿는다. 당원 다수의 판단을 믿고 가야 한다"며 "추미애 의장이 순리"라고 추 후보에 힘을 실었다. 반면, 우원식 후보는 "선수는 단지 관례일 뿐"이라며 "지금 중요한 것은 성과내는 국회를 만들 적임자가 누구냐인 것"이라며 경선 완주를 선언했다. 우 후보는 1957년생으로 추 후보보다 나이가 많다. 우 후보는 이날 SBS라디오에 출연해 "제가 후보로서 상당히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개혁이라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단호한 태도가 필요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때 15일간 단식도 한 사람이고 우리 당의 민생브랜드인 을지로위원회를 만든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의장을 이야기해도, 거부권을 뚫지 못하면 아무 성적도 못 낸다"며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이 의원들에게 굉장히 설득력이 있고, 제가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추 후보는 오후에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민주당 초선 당선인의 채 해병 특검 수용 촉구 관련 기자회견에 참여한 반면, 우 후보는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민주유공자법 국회 본회의 통과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현장과 소통하는 행보를 보였다. 한편, 누가 국회의장이 되든 간에 윤석열 대통령이 본회의 문턱을 넘은 '고(故) 해병대 채 상병 특검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야가 강력히 대치하는 강력한 특검 정국에서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당의 반대속에서 민주당은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을 추진하고 있어, 본회의장 단상에서 의사봉을 잡는 신임 국회의장의 긴장감은 더 팽팽해질 것으로 보인다.

2024-05-13 15:40: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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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명원박물관, 16일부터 ‘墨으로 남긴 기억’ 탁본 전시회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명원박물관은 오는 16일부터 소헌 정양모(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선생이 기증한 탁본 자료를 토대로 '墨(묵)으로 남긴 기억'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墨(묵)으로 남긴 기억' 전시회는 신라시대 경주 일대의 유물을 중심으로 백제와 고구려의 자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 작품으로 성덕대왕신종을 비롯해 십이지신상, 무녕왕릉지석, 산수문전 및 와당 자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성덕대왕신종 비천상의 새로운 탁본 작품도 전시된다. 성덕대왕신종에 새겨진 비천상은 천상의 소리를 전달하듯 연화좌에 꿇어앉아 향로를 들고 공양하는 모습으로, 한국의 조형미의 특징인 흐르는 선을 유려하게 표현하고 있다. 소헌 정양모 선생의 아들이자 국민대 조형대학 도자공예학과 정진원 교수는 "남겨진 모든 것의 가치는 이를 어떻게 지키고 활용하는지로 결정된다"라며 "이런 관점에서 이번 기증 탁본 전시인 '墨(묵)으로 남긴 기억'은 기증물의 가치를 보다 높은 격조로 올려주는 훌륭한 예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3년 개관된 국민대 박물관은 2022년 신축 한옥 건물로 이전, '명원박물관' 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차담' 등 휴게시설이 갖춰졌다. 상설전시실은 '차의 뜰에서'라는 주제로 고택과 정원을 산책하듯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으며, 성북구 지역사회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13 15:25: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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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 사례 보급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소양교육과 인공지능 융합 교육 자료 '경기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수업 실천 사례와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을 재구성했다. 도교육청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인공지능 융합 수업 사례, 교과 내 디지털 소양 교육 수업 경험을 사례집에 담았다. 또 수업 지도안 80편, 학생의 인공지능 디지털 수업을 통한 성장 경험 에세이 20편을 수록해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수업 지도안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면담 프로젝트(국어) ▲인공지능 수학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인공지능 원리 이해(수학) ▲인공지능과 함께 배우는 영양소의 소화과정(과학)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출생, 고령 사회 극복 방안 탐구(기술가정)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니버셜 디자인 설계(미술) ▲데이터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공정성(국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역사교육(사회)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창작하여 저작권 탐구하기(국어) 등이다. 학생의 성장 에세이는 ▲인공지능으로 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경험 ▲학교 안 인공지능 교육 캠프 경험 ▲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을 통한 성장 이야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참여 경험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경험 등이다. 자료는 전자책 형태로 보급되며 교원 전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잇다'에 개설된 경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채널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사례집은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통해 주도성을 갖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 수업과 하이러닝 수업 자료 등 공모 분야를 추가해 현장성 높은 공모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52교를 운영해 디지털 소양교육, 인공지능 융합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추진 중이다.

2024-05-13 14:53: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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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초선 당선인, "조건없이 채 상병 특검안 수용하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당선인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건 없이 고(故) 해병대 채 상병 특검안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될 민주당 소속 초선 당선인 일동은 '채 해병 특검은 국민의 명령'이라는 피켓을 들고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 모여 입장문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이 오는 14일 혹은 21일에 채 해병 특검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야당 초선 당선인을 중심으로 특검안의 전면 수용하는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도 출마한 6선의 추미애 당선인도 초선 당선인을 찾아 이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오늘은 꿈 많던 젊은 해병대원이 나라를 위해 복무하다 순직한 지 300일 되는 날"이라며 "안타깝게도 순직 사건과 수사외압에 대한 진실은 여전히 안개 속에 가려져 있다. 그러나 반성하는 사람 한 명이 없고 책임을 진 사람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부를 향해 채 상병이 어쩌다 구명조끼 하나 없이 급류에 들어가게 됐는지 하루라도 빨리 진실을 밝혀달라 요구하고 계신다"며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목소리는 무시한 채 사건의 진실을 덮고, 책임을 회피하는 데만 급급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언제까지 손 놓고 기다릴 수 없다. 국민께서도 지난 총선에서 채 해병 특검을 즉각 실시하라는 준엄한 민의를 분명히 보여주셨다"며 "대통령 기자회견에 일말의 기대를 가졌으나, 윤 대통령은 국민의 요구를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사를 지켜보고 필요하면 하겠다고 한다. 언제부터 기존 수사의 종결 여부가 특검 도입의 절대적 기준이었나"라고 반문했다. 초선 당선인들은 "또한 70%가 넘는 대다수 국민들께서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서 특검의 수사 대상은 '국회가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등을 이유로 특검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본회의에서 의결한 사건'으로 하고 있다"면서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요구에 따라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이해당사자인 수사외압 의혹을 성역 없이 수사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이고 공정한 특별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구호를 외치며 채 해병 특검의 전면 수용과 국정 기조 전면 전환을 요구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이 진실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면, 젊은 해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는 국민의 당연하고 상식적인 요구에 이제라도 책임을 다해달라"며 "채 해병 특검을 전면적으로 수용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 소속 초선 당선인들은 지난 11일 국회 본청 앞에 천막을 세우고 채 해병 특검 관철을 위한 민주당 초선 당선인 비상행동에 돌입해 장외투쟁도 이어가고 있다.

2024-05-13 14:42: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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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선발 기관과 협약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9일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의 2024년도 선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신생 비영리 조직의 사업과 빠른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립 10년 이내 비영리 단체 및 법인을 공개 모집한 이번 '성장트랙' 전형에는 ▲계단뿌셔클럽 ▲뉴웨이즈 ▲다시입다연구소 ▲두루 ▲빠띠 ▲스프링샤인 ▲온기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등 총 8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아산나눔재단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8개 기관이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임팩트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먼저, 선발팀에게는 임팩트 확장을 위한 프로젝트 지원금 6000만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전문가의 멘토링, 사무 공간 '마루시드존' 입주, 마케팅, 인사, 개발 등 비영리스타트업에 필요한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11월에 열리는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2024년도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에 선발된 정주연 다시입다연구소 대표는 "지난 해에 이어 이번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에도 선발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사회문제 해결 방식에 도입해 다시입다연구소의 사회적 임팩트를 다방면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의 협약 기관으로 선정된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의 8개팀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각 비영리스타트업이 최적의 환경에서 역량을 펼치고 각 프로젝트의 소셜 임팩트를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5-13 14:32: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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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소재 교류의 장 열린다..산업적 활용 방안 논의

국내 바이오소재 연구와 산업적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야생생물소재은행과 함께 오는 14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제3회 바이오기업-소재자원은행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소재란 미생물, 식물, 동물, 세포 등을 직간접적으로 이용하여 생산되는 유용한 물질과 이를 가공하여 연구나 산업화가 가능한 산물을 말한다. 정부는 고품질의 바이오소재가 바이오 연구 및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범부처 14대 바이오소재 클러스터를 구축해 육성 중이며, 클러스터별로 실물 소재에 대한 정보 확인부터 분양신청까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바이오소재 정보통합플랫폼 '바이오원(BioOne)'을 구축했다. 이번 교류회는 바이오소재가 연구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야생생물에서 유래한 유용 소재의 활용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국내 바이오소재 정책을 안내하고, 바이오소재 활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첨단바이오기술과에서 국가생명연구자원 활용 정책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BioOne을 시연하고, 야생생물 클러스터에서 수집한 우수소재 등을 소개하면서 소재 사업화 지원 경험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야생생물 소재를 활용한 제품 전시와 함께 '제3차 국가생명연구자원 관리·활용 기본계획'이 2025년 종료됨에 따라 '제4차 기본계획' 수립에 대비해 바이오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정혜영 센터장은 "최근 바이오 분야에 대한 세계 각국의 투자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바이오기업과 바이오소재자원은행 간 교류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산·연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바이오소재 활용을 촉진할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5-13 14:27:5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