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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손담비 키스 공개, '포개진 손과 입술'

손담비와 윤박의 첫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윤박(차강재 역)과 손담비(권효진 역) 커플의 첫 키스 장면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박과 손담비는 서로를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어 윤박이 손담비에게 먼저 다가가 기습키스를 했다. 꼭 포개어 잡은 두 사람의 손은 두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며 강재와 효진의 로맨스가 급 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손담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우아한 여성미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세상물정에 밝지 않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첫눈에 반하게 된 강재에게 보여주는 효진의 순정이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윤박은 차가운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실력 있고 냉정한 의사이자 연애에 있어서는 나쁜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강재는 로맨틱한 반전 매력까지 보여주며 강재·효진 커플의 러브라인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 스토리로 전개된다.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 가족드라마다.

2014-09-06 19:50:0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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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사전개방…"안전성 의문 완전해소는 안돼"

추석 연휴 첫날인 6일 시민들이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를 찾았지만 안전에 대한 확신은 하지 못했다. 서울시가 이날부터 16일까지(8일 제외) 제2롯데월드 저층부를 일반 시민에게 사전개방 하기로 함에 따라 직접 현장을 눈으로 본 많은 시민은 제2롯데월드가 새로운 지역 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수박 겉핥기'에 그친 이번 방문으로 안전에 대한 확신은 하지 못했다. 이날 오전 10시 투어에는 남녀노소 시민 80여명이 참여했다. 제2롯데월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송파구민이 상당수였다. 롯데가 홈페이지와 현장 홍보관에서 예약을 받아 진행하는 투어는 안전 홍보 영상을 관람한 뒤 애비뉴얼, 쇼핑몰, 시네마, 수족관, 종합방재실을 1시간가량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홍보 영상에서는 제2롯데월드 건축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고 싱크홀, 비행안전 등 그동안 일었던 논란을 짚으며 안전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영상 관람 후 롯데 관계자가 직접 주차예약제, 주차요금할증제 등 교통 수요관리 대책을 설명했다. 123층까지 소방차가 올라가지 못할 텐데 어떻게 고층부 화재를 진압하느냐는 한 시민의 질문에 방재센터 관계자는 "각층에 안전요원이 있어 화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직접 현장을 눈으로 본 많은 시민은 제2롯데월드가 새로운 지역 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정작 안전성에 대해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개방한 공간이 고급스럽게 꾸며놓은 저층부 쇼핑몰 일부에 한정돼 실제로 안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이다. 송파구에 20년 거주한 정덕영(53)씨는 "쇼핑몰을 둘러본 것은 안전 체험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고 고급스럽고 멋있게 지은 지역 명소 하나 생겼다는 느낌이 들 뿐이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건물을 어떻게 지었는지 설명을 들으니 적어도 건물이 통째로 넘어질 일은 없겠다 싶었지만 안전에 대한 의구심이 100% 해소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2014-09-06 19:41:06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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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에서 가족을 만날 줄이야" 육군 최전방 GOP 첫 면회 실시

국방부가 '임 병장 총기난사 사건'과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 등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한 병영문화 혁신 방안 가운데 GOP(일반전초)부대 주말면회가 창군이래 처음으로 6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육군 28사단 GOP부대에사 실시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DMZ 남쪽 경계를 이루는 남방한계선 철책을 지키는 GOP부대는 철책 경계근무 특성과 격오지라는 지리적 특상 탓에 그동안 면회가 허용되지 않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28사단 GOP를 찾은 가족 30여 명은 최전방 면회소에서 이뤄졌고 면회소는 창고를 깔끔하게 개조한 면회소는 침상 형태로 만들어졌고. 테이블 12개와 전자레인지, TV 등이 설치됐다. 그러나 DMZ 일원의 민사행정경찰(민정경찰)을 의미하는 헌병 완장과 군장을 착용한 병사들의 모습이 이들이 바로 최전방 GOP부대 병사들이라는 사실을 실감케했다. 가족과 친구들은 이번 면회 허용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수원에서 아들을 찾아온 정규현(56)씨는 "최근 군에서 사건도 많았고 아들이 GOP에서 근무해서 걱정이 많았다"며 "주말이면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전보다 훨씬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GOP병사들 역시 뜻밖의 면회 허용에 놀라면서도 기뻐했다. 노모(20) 상병은 "GOP에 들어오면 휴가 나가는 게 쉽지 않아 가족을 만난다는 걸 포기한 상태였다"며 "제도가 신설돼 가족들을 만나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병사는 "주말과 휴일에 가족과 친구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난다"며 "그러나 특정한 날에 면회신청자가 몰리면 근무를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들에게 허용된 면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였다. 군은 GOP 부대의 휴일 면회 허용이 사기를 북돋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28사 GOP 근무 부대의 대대장인 이병길 중령은 "카카오톡 같은 SNS도 적극 활용해서 가족을 대상으로 면회 제도 시행에 대해 홍보하고 개선할 점을 점검, 보완해서 제도를 점점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하루 6군단 예하 GOP부대를 찾은 면회객은 82명이다. 6군단 관계자는 "우선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면회객 500여 명이 군단 산하 중서부전선 GOP 부대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2014-09-06 19:24:54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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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우 '신촌을 못 가' 거친 외모와 다른 섬세한 감성 '슈퍼스타K6' 괴물보컬 줄이어

임형우 '슈퍼스타K 6'서 '신촌을 못 가'로 만장일치 합격받아 엠넷 '슈퍼스타K 6'의 임형우가 '신촌을 못 가'를 부르며 괴물보컬로 주목받고 있다. 임형우는 5일 방송된 '슈퍼스타K 6'에서 심사위원 이승철과 남다른 인연을 지닌 참가자로 관심을 모았다. 임형우는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를 부르며 섬세한 미성과 애절한 표현력으로 슈퍼위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임형우는 지난해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송포유'에 출연해 성지고 학생으로 이승철과 만났다. 성지고는 일반적인 교과 과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전학 온 학생들이 대다수인 대안학교로. 이승철은 꿈과 희망을 잃은 학생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잃어버린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임형우는 고교 시절 방황했던 과거를 후회하며 노래로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고 밝혔고,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데 이승철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날 임형우는 거친 이미지와 달리 섬세한 목소리와 진정성이 담긴 부드러운 감성으로 '신촌을 못 가'를 불러 이승철은 물론 김창렬, 김범수, 나르샤 등 심사위원으로부터 만장일치 합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슈퍼스타K 6'는 1화에서 142kg의 거구임에도 풍부한 성량과 디테일한 표현력을 모두 갖춰 큰 화제를 모았던 임도혁, 2화에서 중성적 보이스로 깊이를 알 수 없는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강마음, 3화에서 '신촌을 못 가'를 부른 임형우까지 매회 등장하는 괴물 보컬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2014-09-06 19:04:25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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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귀성길 소통 비교적 원활 …서울→부산 4시간 50분

예상과 달리 추석 연휴 첫날인 6일 오후 내내 수도권 밖으로 빠져나가는 주요 고속도로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대체휴일이 적용되면서 긴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도착지별 예상 소요시간(승용차·요금소 기준)은 부산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10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2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안성분기점→안성휴게소, 천안분기점→목천나들목,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등 14.12㎞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20∼30㎞대로 서행하고 있지만, 그 이외 구간에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은 남천안나들목→풍세요금소, 풍세요금소→정안나들목 등 총 15.58㎞ 구간에서 다소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 밖에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는 오후 들어 소통이 대체로 원활한 편이다. 도로공사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차량 31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으며, 자정까지 16만대가 추가로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긴 연휴 탓에 교통량이 분산된 영향으로 예년과 달리 극심한 귀성정체는 빚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일 이른 새벽부터 다시 귀성 차량이 몰려들면서 정체가 재개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14-09-06 18:30:40 이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