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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중동 시장 진출 박차...두바이 '톡신' 사우디 '필러'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간 경제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성과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가 중동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UAE) 국영기업 테콤그룹과 보툴리눔 톡신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투자계약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앞서 지난 2023년 1월 메디톡스가 테콤그룹과 체결한 톡신 완제품 공장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대한 후속 조치로 성사됐다. 당시 메디톡스는 윤석열 대통령 UAE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모범적 협력 사례를 만드는 데 역량을 쏟았다. 현재 메디톡스는 올해 최종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톡스가 두바이에 톡신 완제품 생산시설을 세우게 되면, 두바이 현지에 톡신 생산시설을 보유한 최초의 국내 기업이 된다. 특히 메디톡스는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유일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 기반의 생산시설을 완공하고 할랄 인증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MT10109L'은 균주 배양, 원액 제조 등 전체 제조 과정에서 동물 유래 성분 사용을 배제하고 사람혈청알부민을 부형제로 사용하지 않아 동물 유래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메디톡스는 이러한 차세대 톡신 제제 'MT10109L'에 주력한 두바이 생산 기지가 세계 무슬림 시장과 유럽, 중동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뿐 아니라 필러를 통한 중동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난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에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출시했다. '뉴라미스'는 메디톡스가 독자 기술을 적용해 히알루론산 가교 반응의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와 관련, 메디톡스는 이미 사우디 시장에서 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점유율이 25%에 달하는 만큼, 제품 간 시너지를 통해 중동 지역에서 '뉴라미스'의 입지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로 메디톡스는 중동 지역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메디톡스의 지난 2023년 기준 중동 지역 매출은 85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중동 지역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 33억원에 달한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미용의료 분야의 유망 시장으로 꼽히는 중동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이를 계기로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30 11:22:1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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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에 순직해병 특검법까지, 전운 감도는 6월 국회

원 구성을 마무리한 제22대 국회가 이번 주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는 가운데, 6월 임시국회에서 범야권이 추진하는 '순직해병 특검법'까지 본회의에서 처리돼 여야가 '강 대 강' 대치를 지속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회는 지난 27일 본회의를 열고 대정부 질문을 위해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원은 본회의 회기 중 기간을 정해 외교·행정·경제·사회·통일·문화 등 국정 전반 또는 국정의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정부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대정부 질문은 다음 달 2일, 정치·외교·안보 분야로 포문을 연다. 여야는 순직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동해 심해 원유·가스전 개발 의혹,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및 북러 관계 강화 등에 대해 국무총리와 부처 장관에게 날 선 질의를 할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선 정부의 세수 결손 사태와 감세 정책에 대해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4일 열리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의정 갈등'과 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1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에 대한 질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6월 임시 국회 회기가 7월4일까지이기 때문에 대정부질문 전후 본회의에서 순직해병 특검법을 처리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민주당의 22대 국회 최대 과제는 순직해병 특검법 처리다. 박찬대 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29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부근 한강진역 인근에서 열린 '해병대원 순직 및 수사외압 사건 특검, 국정조사 촉구 범국민 집회'에 참석해 "특검과 국정조사로 순직 해병의 억울함, 어머님의 한을 풀겠습니다. 해병대의 명예를 되찾고, 죄지은 자를 반드시 법정에 세우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국민의 인내를 더 이상 시험하지 말고 유족의 간절한 호소를 더는 외면하지 말라"고 외쳤다. 이어 "순직해병 특검법을 수용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또 다시 거부한다면, 박근혜 정권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명심하라"며 탄핵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7월) 2~4일 중에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은 명확하다"며 "2일이 될지, 3일이 될지, 4일이 될지 지금은 알 수 없다. 가급적 빨리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30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2~4일 중 본회의를 열고 순직해병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확고하다"고 재확인했다. 순직해병 특검법이 본회의 문턱을 넘을 경우,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를 두고 정국은 급격히 냉각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를 미리 대비해 국회에서 진상규명의 장을 마련하는 국정조사를 위한 요구서도 지난 18일 국회에 제출해 본회의에 보고된 바 있다.

2024-06-30 10:33:0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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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기후위기 대응 강화

유한양행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인류와 지구의 건강, 더 나은 100년'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28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202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유한양행은 탄소중립 로드맵,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공시 등 기후위기 대응 내용을 강화했다. 특히 유한양행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관리를 위한 자원과 전략을 구축하고, 기타 간접 배출을 의미하는 스코프3(SCOPE3) 배출량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은 ▲연구개발 및 신약개발 ▲인재 확보 및 육성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 ▲사업장 안전보건 ▲책임있는 이사회 구성 및 운영 등 총 15개 핵심 주제를 선정해 그 활동과 성과 등을 보고했다. 아울러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 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헬스케어 산업기준 등 세계적 수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기준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유한양행 측 설명이다. 유한양행은 독립된 검증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제3자 검증을 완료해 보고서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한다. 해당 보고서는 유한양행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열람 가능하다.

2024-06-30 10:28:1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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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제로 캠페인과 댄스 챌린지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제로 캠페인과 댄스 챌린지를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 내용과 의지를 담아 학생이 주도하고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학교, 지역별로 진행되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경찰,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는 학생의 자발적 참여와 학교폭력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학생, 학급·동아리, 학교, 기관·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이 제작한 학교폭력제로 뮤직비디오를 보고 20초 분량의 댄스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학교폭력 ZERO를 향한 우리의 움직임'을 주제로 파주시 파평초 이현길 선생님이 안무를 창작했으며 학생과 선생님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채널GO3에 뮤직비디오를 탑재한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만 회 이상을 기록했고, 댄스 챌린지 관련 영상은 SNS에서 누적 조회수 18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과 챌린지를 기획했다"라며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공동체와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실효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 자료,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배포했으며, 모든 학교로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확대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6-30 10:24: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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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5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제5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을 지난 27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해종 삼육대 총장과 김용선 부총장, 오덕신 책임교수, 곽경국 총원우회장(2기 원우)을 비롯해, 1~4기 원우, 5기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5기 수료생은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원, 이상재 세무법인 광야 대표세무사, 강종운 다인기업 대표, 김남재 글로벌비즈텍 대표, 주현재 삼육보건대 대외국제처장 등 16명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입학해 15주 동안 정재계 및 사회 각계 저명인사 특강과 국내·외 연수 등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제해종 총장은 "올해로 개교 118주년을 맞은 삼육대는 지·영·체(智·靈·體) 전인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함으로 삼육대 동문이 되신 여러분 역시 이러한 비전을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 여러분을 통해 지역사회가 밝아지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6기 과정은 내년 3월 개강할 예정이다. 대상은 기업·공공기관의 CEO 및 임원, 부서장,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입학 문의는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30 09:33: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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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차세대 유기물 패키징 기술 개발…“반도체 공정 비용 절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김태성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 (1저자 이진형 석박통합과정, 우건후 석박통합과정, 이규영 석박통합과정)이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 들어가는 비용과 과정을 대폭 줄인 '차세대 유기물 패키징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Chat GPT 열풍으로 인공지능(AI) 서버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HBM 등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반도체 업계에서는 미세 공정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로직칩, 메모리 등 개별 반도체를 수직으로 적층해 성능을 최적화하는 3D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다. 연구팀은 기존의 3D 이종 집적화 기술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Cu 표면 위에 NHC (N-heterocyclic carbene) 자가조립 단분자막을 전기화학 증착법을 통해 선택적으로 증착한 뒤, Cu 표면 위에 선택적으로 증착된 NHC (N-heterocyclic carbene) 자가조립 단분자막을 기반으로 170도, 1분 조건에서 3D 이종 직접화 (Cu-NHC-Cu)에 성공했다. 또한, 실제 3D 이종 직접화된 Cu-NHC-Cu 구조의 단면 이미지를 통해 접합 (170도, 1분 조건) 이후에도 이종 접합 계면 상태와 NHC 자가조립 단분자막이 안정적으로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미터 (nm) 수준의 3D 패키징 기술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함에 따라 향후 국내 반도체 초격차를 이어갈 주요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성 교수는 "기존 3D 이종직접화 기술에서 사용되던 유기물을 기능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연구로, NHC 자가조립 단분자막은 높은 열안정성, 전도성, 공정 간소화 등 획기적으로 기존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차세대 반도체 원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공급망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기초과학연구원의 연구결과로, 재료과학 및 나노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에 지난 28일 온라인 게재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30 09:29: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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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동물병원, 줄기세포 치료센터 개소식 개최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원장 윤헌영 교수)이 28일 첨단 재생의료 연구를 통한 난치성 환자치료를 위해 'KU 동물줄기세포 치료센터'를 개원했다. 30일 건국대에 따르면, 동물병원은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최선의 치료'를 목표로 이번 줄기세포 치료 센터를 개설했다. 세포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임상 의술을 발전시킬 수의사를 교육해나갈 계획이다.동물병원의 줄기세포 치료를 위해서는 원내 배양시설과 임상 및 배양 경험, 풍부한 고급인력 등이 필요하다. 건국대 동물병원은 지난 2017년 개설한 기존 줄기세포 치료센터의 경험을 기반으로, 동물병원 자체 원내 배양시설을 도입하고, 줄기세포 배양과 치료 경험이 풍부한 김의진 임상교수를 영입했다. 이날 오전 열린 개소식에는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 전영재 건국대 총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은 "건국대 동물병원은 이번 KU 동물줄기세포 치료센터 뿐만 아니라 KU 동물 암센터, 임상시험센터, KU아임도그너 헌혈센터, KU 동물 진단센터 등을 잇달아 설립하며, 국내 최초로 특수 진료센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건국대 동물병원과 KU 동물줄기세포 치료센터가 사람과 동물, 환경 생태계가 모두 건강한 'One Health' 비전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재 총장도 "KU 동물줄기세포 치료센터는 우리 동물병원이 첨단 수의 연구와 임상치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동물 의료 및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해 우리 대학의 연구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 동물병원은 지난 2021년 환자맞춤형 원스톱 암치료를 제공하는 'KU동물암센터'와 2022년 아시아 최초 반려동물 헌혈센터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개소하는 등 동물 환자의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30 09:21: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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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향해 "국민 탄압하고 안하무인식 태도로 폭주"

국민의힘의이 29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의 공복이어야 할 국회의원이 국민이 주신 권력으로 오히려 국민을 탄압하고 안하무인식 태도로 폭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브레이크 없는 독주로 방통위원장을 탄핵하겠다며 겁박에 나서더니, 방통위를 찾아서는 국민에게까지 그 오만함을 여지없이 드러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21대 국회에서 이미 폐기된 방송3법을 비롯해 방송통신위원회법개정안을 법사위에서 강행처리하고,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방통위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하며 언론을 반드시 장악하고야 말겠다는 야욕을 그대로 내보였다"며 "방통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될 것이고, 그렇게 방통위를 멈춰 세워 쥐고 흔들겠다는 의도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것만으로도 부족했는지 야당 의원들은 방통위가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EBS의 임원 선임 계획을 의결한 것을 핑계로 방통위를 직접 찾아 항의에 나섰다"면서"'내가 국회의원인데 왜 못 들어가느냐'는 고성에, 절차에 대해 설명하려는 직원에게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며 압박하는 민주당 김현 의원의 발언은 행패 수준이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최 수석대변인은 "22대 국회의원의 임기가 시작된 지 아직 채 한 달이 되지 않았다"며 "김 의원의 행태는 '총선 민의'를 말하며 민심을 따르겠다던 민주당의 외침은 결국 거짓이었음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지금 당장 국민 앞에 사죄하라"며 "거대야당 무소불위 권력에 오만함까지 더해진 채 당대표의 방탄에 갇힌 지금의 민주당을 국민들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현 민주당 의원은 최 수석대변인의 논평에 방통위 출입 과정 논란이 사실과 다르다며 논평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방통위 출입 과정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27일 방통위가 방문진, KBS 등 임원선임계획을 긴급의결하겠다는 소식을 접하고,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 , 김 의원 등은 방통위 위원장의 안건 의결 전에 면담을 하기 위해 방통위 측과 위원장 면담일정을 협의했고 , 28일 오전 9시50분에 과천 방통위 청사 내에서 위원장과 면담일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28일 오전9시 10분경 과천 청사에 도착해 방통위 직원의 안내를 받아 방통위 청사로 들어가기 직전, 보좌진의 출입이 안된다고 해 다시 출입절차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그런데 그렇게 시간을 끄는 와중에 누군가의 지시를 받았던 것인지 이미 방통위 직원의 안내로 들어가기로 했던 김현 의원에 대해서도 출입할 수 없다고 입장을 번복했다"고 부연했다. 김 의원은 "당초 김 의원의 출입절차를 처리하던 직원이 아니라 다른 직원이 출입절차를 처리하면서 그 직원에게 상황설명을 했고 , 해당 직원은 절차대로 방문증을 교부하는 것이 맞다고 했으나, 청사관리본부 팀장이 방통위 직원이 와서 확인할 때까지 안된다고 방문증 교부를 지연시켰다"고 했다. 이어 "국회 과방위 위원장과 야당 간사 위원이 국회 부의장과 함께 사전에 협의된 일정에 따라 방통위원장을 면담하기 위해 과천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했는데, 청사관리동도 통과하지 못하도록 한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고 상례에 벗어난 것이라 할 것"이라며 "또, 방통위 직원들은 협의된 일정에 따라 의원들을 안내하기 위해 청사관리동으로 내려왔다가 누군가의 지시를 받았는지 어느 순간 사라졌고 그 이후 이번 출입제한 상황이 계속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의원은 "과천 정부종합청사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청사 지역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김 의원이 '내가 국회의원인데 왜 못들어가느냐' 라고 고성을 지르는 등을 행위를 하지 않았다"며 "최 수석대변인은 현장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어떤 근거로 이와 같은 허위사실을 담은 논평을 낸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고, 이는 방통위의 위법한 의결에 대한 비판을 김 의원에 대한 개인적 비난으로 반전시키려는 악의적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4-06-29 16:11:2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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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 장마, 다음 주 전국 흐리고 비

다음 주(7월1일~7일)부터 전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등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는 정체전성의 영향으로 내내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다음 주 월요일(1일)은 남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오후부터 충청권에는 비가,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화요일(2일)은 전국 대부분 에 비가 내리는 등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다. 아침 기온은 22~24도, 낮 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 수요일(3일)부터 금요일(5일)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중심으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21~24도, 낮 기온은 26~3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경남권과 제주는 소강상태일 것으로 보인다. 경북권은 금요일 오전 비가 서서히 그치겠다. 주말인 토요일(6일)과 일요일(7일)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아침 기온은 21~23도, 낮 기온은 27~32도로 낮 기온이 오르겠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21~24도, 낮 기온은 26~32도로 평년(최저기온 20~22도, 최고기온 26~30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22~23도 ▲인천 22~23도 ▲춘천 21~22도 ▲대전 22~23도 ▲광주 23~24도 ▲대구 23~24도▲ 부산 22~23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7~30도 ▲인천 26~28도 ▲춘천 26~30도 ▲대전 27~30도 ▲광주 28~30도 ▲대구 29~32도 ▲부산 26~2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오염 물질의 영향이 적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4-06-29 16:04:5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