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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진입 초읽기..26조 시장 공략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에 대해 유럽 품목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스테키마는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의 적응증으로 허가 승인을 권고 받았다. CHMP의 승인 권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승인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국내에서 스테키마의 허가를 획득한 상태로 유럽에서도 최종 품목허가를 획득하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공략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의 시장 규모는 약 203억2300만 달러(약 26조4200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12일 국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테키마의 허가를 획득, 국내 판매를 위한 세부 절차 준비에 돌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국내에 이어 유럽에서도 스테키마의 품목허가 승인이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남은 허가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스테키마를 조속히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7-01 13:29: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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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항암 이후 탈모, 냉각모자가 막는다" 연구결과 입증

항암 치료 이후에도 지속되는 탈모를 막는 데 '냉각모자(쿨링캡)'가 도움이 된다는 게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진석·암교육센터 조주희·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냉각모자가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임상종양학회지' 최근호에 발표했다. 암환자의 머리가 빠지는 건 항암제의 특정 성분이 모낭세포나 피부세포를 파괴하는 탓이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의 42.3%가 항암치료 후 3년이 지나도 항암치료 이전의 모발의 상태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선행 연구에서 냉각모자를 쓰면 혈관이 수축돼 두피로 가는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모낭세포를 망가뜨리는 항암제의 영향도 감소시켜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연구팀은 냉각모자를 쓰면 모발이 빠지더라도 중요한 세포들은 보호가 되었으니, 모발이 다시 날 때도 더 건강한 모발이 자라날 것으로 가설을 세웠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팀은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8월 27일 사이 유방암 1~3기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13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연구를 설계한 강단비 교수는 "환자를 냉각모자군(89명)과 대조군(50명)으로 나누고, 나머지 임상적 조건을 동일하게 유지하여 냉각모자 착용 유무에 따른 지속탈모 및 모발의 양과 굵기, 스트레스를 비교했다"고 설명했다. 환자들은 항암 치료 전 30분 동안 모자를 착용하고, 치료 후 90분 동안 모자를 추가로 쓴 채 연구에 참여했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 연구 기간 동안 환자에게는 머리를 밀지 않도록 했다. 연구에 따르면 지속탈모는 항암치료 전 보다 모발의 양 또는 굵기가 항암치료 6개월 이후 시점에도 회복이 되지 않는 것으로 정의했는데, 대조군의 52%가 지속탈모를 경험한 반면, 냉각모자군은 13.5%에서만 나타났다. 모발 두께는 치료 시작 전 보다 치료 후 6개월 지난 시점 대조군에서 7.5μm 감소한 반면, 냉각모자군은 오히려 1.5μm 증가했다. 연구 시작 당시에는 두 집단간 모발 두께 차이는 없었지만, 치료 후에는 9.1μm 차이를 보였다. 항암치료 종료 6개월 뒤 가발 착용도 냉각모자군에서 크게 줄었다. 탈모를 가리려 가발을 착용하는 환자의 비율이 대조군은 32%에 비하여 절반 수준인 17%에 불과했다. 환자들이 보고한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 스트레스도 6개월 시점에 냉각모자군이 유의미하게 더 낮았다. 연구를 주관한 안진석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 냉각모자를 착용하면 모낭 손상이 덜하기 때문에 항암치료 후 머리카락이 다시 날 때 빨리 나고, 굵은 모발이 날 확률이 높아진다"며 "탈모는 환자의 삶에 다양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 부분 또한 포함할 수 있어야 암치료가 완성될 수 있다. 환자에게 근거 기반 치료를 선택할 기회를 마련하는 건 의료진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항암환자를 위한 냉각모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허가를 받고, 미국과 유럽 등에서 암치료 가이드라인에 포함돼 실제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보조적 암치료로 쓰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의료기술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7-01 11:19: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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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하이어, 블라인드 하이어아와 채용 공고 연동

잡코리아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블라인드 하이어와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나인하이어는 채용 공고 게시부터 서류 검토·면접·평가·합격 발표 등 채용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블라인드 하이어는 직장인 앱 '블라인드'가 만든 경력직 전문 채용 플랫폼이다. 나인하이어는 블라인드 하이어 계정 연동으로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나인하이어에 작성된 공고는 한 번의 클릭만으로 블라인드 하이어에 자동 게시된다. 지원자 정보 역시 나인하이어, 블라인드 하이어에 모두 자동 등록된다. 나인하이어가 관리하는 ▲지원자의 단계 이동 ▲합격 ▲불합격 등 정보는 블라인드 하이어에도 실시간 반영된다. 채용 담당자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채용 진행 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지원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나인하이어는 오는 9월 30일까지 블라인드 하이어와 연동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나인하이어 관계자는 "향후 채용 공고 연동 외에도 레퍼런스 체크, 인사 관리, 코딩 테스트 등 인재 채용에 필요한 외부 서비스와의 협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7-01 11:17:00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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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양옥모씨, KT 희망나눔인상 수상

3대에 걸친 독립유공자 집안 후손인 양옥모씨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의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T는 희망나눔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올해 네 번째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나눔재단은 KT그룹이 소외계층 지원과 ICT 기반 나눔 확산을 위해 설립한 사회 공헌 활동 지원 재단이다. 희망나눔인상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사회 가치를 만드는데 기여한 사람·단체에 주는 상이다. 네 번째 수상자 양씨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후손이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년째 봉사 중이다. 양씨의 부친 양승만 선생은 1927년 신숙 선생이 설립한 신창학교 교사로 활동하며 민족교육에 앞장섰다. 1930년대 중국 길림민중자위군 제3군에 소속돼 한국독립군 상사로서 항일 투쟁운동을 펼쳤던 공훈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됐다. 경기도 양평에서 인쇄소를 운영하던 증조부는 3·1운동 당시 태극기와 현수막을 직접 만들어 군중에 나눠줘 만세운동에 동참했고, 조부는 1920년 김좌진 장군이 이끈 청산리 전투에 참여했다. 양씨는 중국 하얼빈에서 나고 자라 2011년 한국으로 귀국, 2013년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양씨는 귀국 후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려운 삶을 살면서도 대한적십자사 등 노인복지관·장애인시설에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부터는 적십자·사랑의열매 등 5개 기관에 월 8만원 정기 후원을 하며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도 정부지원금 5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양씨는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모국인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 닿는 데까지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07-01 11:08:30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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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尹정부 성공을 위해 다시 한번 허리띠 졸라매야"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22대 국회와 함께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국민의힘은 심기일전해서 오늘부터 다시 한번 허리띠를 졸라맸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오늘(1일)은 금년 전반기를 돌아보고 후반기를 내다보며 각오를 새롭게 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고위 당정대회의를 언급하며 "민생 위주로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일체감을 더욱 높여야겠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 당헌 8조에 따르면 대통령에 당선된 당원은 당의 정강정책을 충실히 국정에 반영하고 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하며 그 결과에 대해 대통령과 함께 국민에게 책임진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당정은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한마디로 말해서 개혁의 정부"라며 "국가적으로 시급한 저출생 극복도 우리 현안이고 교육, 연금, 노동 개혁도 속도감 있게 결실을 맺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의료개혁은 아름다운 유종의 미 거둘수 있도록 우리가 마지막 정성을 쏟아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권 초반 비정상을 정상화하자고 몸부림치는 기간이었다면 이제는 윤석열 정부다운 성과를 국민에게 상신해야 할 때"라며 "어찌 보면 혁명보다 더 어렵다는 개혁을 윤석열 정부를 통해 완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는 어떻게 되겠나. 우리 당은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7-01 10:53:09 서예진 기자
동화약품, '2025 가송 예술상' 8월 4일까지 예선 접수

동화약품이 예술계의 숨은 인재 발굴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동화약품은 '2025 가송 예술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공모 분야는 '주제' 부문과 '콜라보레이션' 부문 2개로 구분된다. '주제' 부문에는 접는 부채를 의미하는 '접선(摺扇)'을 재해석한 시각예술 전 부문 작품으로 지원 가능하다. '콜라보레이션' 부문은 부채 장인과 협업 가능한 작품으로 장르 제한이 없다. 최근 3년 이내에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만 4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친 후 2차 프레젠테이션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작가 10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차 본선 심사에서 최종 수상자 3인을 가리게 된다. 2차 예선 심사를 통과한 작가 10인은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받고 오는 2025년 9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인 그룹전시에 참여 기회를 갖는다. 최종 수상자 3인에게는 상금 및 상패를 수여한다. 동화약품은 전통의 멋과 풍류를 담은 '접선(摺扇)'의 예술적 가치 향상과 대중화를 위해 힘써왔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1년 선보인 부채를 주제로 한 '여름생색'전을 확대해 2012년부터 가송 예술상을 제정하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2024-07-01 10:52:0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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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제약업계 ESG경영에 앞장설것"

HK이노엔이 다방면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HK이노엔은 2023년 ESG 경영 전략과 주요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HK이노엔은 해당 보고서에서 ▲환경을 고려한 비즈니스 운영 ▲구성원의 성장을 고려한 성장 ▲지역사회를 위한 임팩트 창출 ▲컴플라이언스 기반 리스크 관리 강화 등 ESG 전략 방향에 맞춰 9대 중점 영역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HK이노엔은 산업 특화 주제로 '의약품 접근성'을 선정했다. 의약품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국내외 의약품 기부 활동, 현지 의료인 교육 제공, 임직원 및 의료인 교육 캠페인, 수급불안의약품 대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강화에 힘쓰고 있다는 것이 HK이노엔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HK이노엔은 올해 상반기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0'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중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2023년 대비 배출량 30% 감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지난 2023년에는 기업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약속하는 자발적 이니셔티브인 '한국형 RE100'에도 가입했다. 이번 보고서는 HK이노엔이 세 번째로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HK이노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01 10:25: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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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방통위 공영방송 3사 이사진 선임 강행에 “법치주의 파괴”

방송통신위원회가 2인 체제로 공영방송 3사 이사진 개편을 의결한 것에 대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명백한 삼권분립 훼손이자 법치주의 파괴행위"라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이번 결정에 대해 "KBS에 이어 MBC, EBS까지 '입틀막' 해서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시키려는 반민주적, 반국민적, 반역사적 폭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위법한 행정행위는 그 자체로 무효이기 때문에 방통위의 이번 의결도 당연히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그는 "불법과 탈법을 반복적으로 일삼고 있는 김홍일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위원은 엄중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공수처는 국가기관인 방통위를 위법적으로 운영해 온 두 사람에 대해 강제수사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매사 언론 탓만 하며 방송에 재갈을 물린다고 처참한 국정 실패와 정권의 무능이 가려질 리 없다"며 "보도지침 부활이라는 헛된 망상에 집착하면 할수록 국민의 분노만 키울 뿐임은 대통령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윤석열 감독, 김홍일 주연의 방송장악 쿠데타를 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윤도현기자 yunbgb0611@metroseoul.co.kr

2024-07-01 10:09:17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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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민생경제 피멍 들게 했던 2년 폭주 멈출 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정부여당에 민생경제를 위한 특단의 민생경제 회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초부자 감세만 고집하다가 나라 곳간을 거덜 내고 민생경제를 피멍 들게 했던 2년 동안의 폭주를 멈출 때가 됐다"며 "지금이라도 비상한 위기 의식을 가지고 특단의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을 모아줄 것을 정부여당에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에 또 다시 심각한 경고등이 들어왔다"며 "정부가 경기회복 흐름이 확대 중이라고 큰소리치는 동안 생산, 소비, 투자가 10개월 만에 동반 감소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순환 변동치 역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로 내수침체 장기화 가능성이 커서 경기 추락이 가팔라질 것이 명약강화"라며 "더구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문제, 소상공인·자영업자 줄폐업 위기, 외환시장 불안정까지 경제 곳곳에 시한폭탄이 도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직무대행은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정부는 장밋빛 환상만 설파하며 초부자세금을 깎아줄 궁리만 하고 있다"며 "한가해도 너무 한가하고 무책임해도 너무 무책임한 작태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어제(6월30일) 영세 음식점 배달비 지원 대책을 내놨는데, 이런 찔끔 대책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내수 소비가 경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면 즉시 민생회복지원금 협의를 진행하고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장기분할 상환도 서둘러야 한다"고 부연했다.

2024-07-01 09:52:4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