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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의 반란' 정우성 내레이션 소감…캐스팅 비화

배우 정우성이 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 내레이션을 한 소감을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 6일 오후 '기후의 반란' 내레이션 녹음을 위해 MBC에 도착했다. 그는 박상준, 김종우 PD 등 제작진과 인사 후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녹음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으로 작업에 돌입한 정우성은 안정된 목소리로 화면에 생기를 불어 넣었고 이에 박상준 PD는 "좋습니다"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정우성은 '기후의 변화'를 통해 데뷔 후 처음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앞서 박상준 PD는 '기후의 반란' 제작발표회에서 "정우성의 진지한 목소리가 좋아서 우리가 먼저 연락을 했는데 예상 외로 순탄하게 섭외가 됐다"며 "정우성은 현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홍보대사다.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녹음을 마친 정우성은 "정확한 목소리로 전하려다 보니 한국말이 어려운 발음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기후에 관한 작은 징후들이 엄청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기후의 반란'을 통해 자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인류의 고통을 간접 경험하고 대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의 '기후의 반란'은 '징후' '파산' '난민' 총 3부작으로 구성됐다. 8일부터 3주 동안 매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2014-12-08 23:35:2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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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영하·김봉진은 무엇을 자문했을까?

김영하 작가와 김봉진 배달의 민족 대표가 스스로에게 건넨 질문은 무엇일까? 8일 SBS '힐링캠프'에서 소설가 김영하는 청년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할 예정이다. 김영하 작가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등으로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정작 그는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기업의 이익 구조를 배운 경영학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작가는 이날 "대학시절 ROTC 학군단이었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다. 학군단으로 훈련을 받은 기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아깝게 느껴졌다"며 "아버지의 만류도 있었다. 죄송했지만 아버지의 인생이 아닌 내 인생이지 않나. 대학원에 들어 가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소설가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내가 대학을 다닐 때는 사회 전체적으로 고성장의 낙관적인 기운이 있었고 외환위기도 오기 전이었다"며 "내가 소설을 쓴다고 해도 부모님께서는 내가 굶어 죽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셨다. 저성장 시대인 지금이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덧붙여 현장에 있던 청년들이 현실과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 이날 김봉진 배달의 민족 대표는 수 억원 빚을 극복한 사연을 공개한다. 김봉진 대표는 아이디어 하나로 1400만 명을 사로 잡은 사업가로 배달 관련 어플리케이션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디자이너로 시작해 기업가가 되기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짚었다. 그는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내가 10년이 지나도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나만의 일을 해보자고 했고 수제 가구점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시간 안에 수 억원의 빚을 졌다"며 "가장 큰 걱정이 사업 실패로 인한 가난이 내 아이에게 대물림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아내의 지원 덕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자신이 갈고 닦은 디자인을 경영에 접목시켜 '좋은 회사 만들기'를 시작, 현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험에서 비롯된 김영하 작가·김봉진 대표의 의미 있는 이야기는 8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방송된다.

2014-12-08 23:30:22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