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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캐치콜·링투유·음원 콘텐츠를 하나로…'기본팩 플러스' 출시

KT는 휴대전화 이용 시 필요한 캐치콜, 링투유 및 링투유 음원 콘텐츠를 함께 묶어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본팩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본팩 플러스'는 월 1900원에 부재 시 걸려온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캐치콜'과 통화 연결음인 '링투유' 부가서비스는 물론 매월 1건의 링투유 음원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기본팩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매월 원하는 최신 음악을 골라 연결음을 설정할 수 있다. 또 매달 구입한 음원을 모아 시간대·발신자·기념일 별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KT는 기본팩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이번 서비스를 통화 연결음 및 벨소리 앱인 '스마트벨링'과 링투유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경우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성운 KT 마케팅부문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상무는 "휴대전화 이용 시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은 링투유와 캐치콜 서비스에 매월 본인이 원하는 음원 콘텐츠까지 골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통신비 부담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1-06 10:38:2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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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단장 경질·푸욜 사퇴로 극심한 후폭풍

부진과 국제축구연맹(FIFA)의 제재로 위기에 처한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FC바르셀로나가 후폭풍을 제대로 겪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안도니 수비사레타 단장과의 계약을 끝내기로 했다고 결정했다. 수비사레타는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바르셀로나 골키퍼로 활약한 이 팀의 전설 중 한 명이다. 스페인 대표로도 126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는 "회장은 구단의 이름으로 지난 4년 동안 수비사레타가 축구 분야 수장으로서 보여준 기여와 헌신, 프로 근성에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비사레타는 2010년부터 바르셀로나 단장을 맡았다. 지난해에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2016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는 수비사레타의 경질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최근 바르셀로나의 부진 때문이라는 분석이 크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하나도 휩쓸지 못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수비 강화에도 실패했다. 지난 여름 브라질 출신 수비수 더글라스 페레이라와 벨기에 수비수 토마스 페르말런을 데려왔지만 페레이라는 선발로 뽑힐 기량이 아닌데다 페르말런은 지난달 햄스트링 때문에 수술을 받아 4개월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2위를 달리는 등 부진을 겪고 있다. 그러나 18세 미만 선수들의 해외 이적을 금하는 FIFA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1년 동안 선수 영입이 금지되는 등 부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수비사레타의 경질 발표 이후 한 시간 뒤에는 카를레스 푸욜의 사퇴 소식도 전해졌다. 푸율은 지난해까지 바르셀로나 주장으로 활약하며 수비사레타를 보좌해 구단 일을 보고 있었다. 푸욜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다른 관점으로, 다른 곳에서 색다른 일을 경험해보고 싶다"며 "인격적, 일적인 면에서 모두 성숙해져서 언젠가 이 집으로 돌아와 제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안겨준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5-01-06 10:28: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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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미]토마토 요거트·대마초 씨앗 뜬다!

지난해 미국 가정의 식탁에는 케일이 빠지지 않고 올라왔다. 케일이 '수퍼 푸드'로 알려 져서다. 올해는 마리화나 씨앗과 토마토 요거트 등이 미국 식품 업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고 미 경제매체 CNN머니가 최근 전했다. ◆ 케일 바통 이어 무 지난해 미국에서는 케일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케일을 10대 수퍼 푸드로 선정한 덕분이다. 케일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영양가가 풍부하고 항암 효과가 높다. 올해는 무가 케일의 바통을 이어 받을 것이라고 레스토랑 컨설팅 회사의 앤드류 프리먼 대표는 밝혔다. 그는 "구운 무를 비롯해 새로운 조리법의 무 요리가 식당 메뉴에 추가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다양한 무 요리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고소한 마리화나 씨앗 지난해 미국에서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처음으로 합법화되면서 관련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마리화나 씨앗은 섬유질과 단백질, 오메가3가 풍부하며 고소한 풍미도 일품인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시리얼을 비롯해 여러 음식에 마리화나 씨앗이 들어갈 것"이라며 "환각 작용 등은 없다"고 말했다. ◆ 토마토·당근 요거트 달콤한 과일 요거트의 자리를 영양 만점 야채 요거트가 넘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딸기, 블루베리 등이 들어간 요거트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토마토와 당근 등이 들어간 야채 요거트가 나온 뒤 꾸준히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올해는 맛이 좋은 레바논과 이스라엘 요거트도 상당수 출시된다.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그리스 요거트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꿀 뺨치는 메이플 시럽 전 세계적으로 꿀벌의 개체 수가 감소하면서 요리 업계는 새로운 '꿀맛'을 찾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벌꿀 뺨치는 소스는 가까운 곳에 있었다.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채취, 농축한 메이플 시럽이 '제2의 벌꿀' 아닌가. 올해는 향긋한 메이플 시럽이 첨가된 음료수와 디저트 등이 쏟아질 전망이다. ◆ 아이셔~ 신 맛이 대세 신맛도 올해 음식 트렌드를 이끈다. 요리 전문가는 "그 어느 때 보다 음식에서 신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지 않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생선과 육류 등 메인 요리에 식초와 머스터드 등이 듬뿍 들어가는 것은 물론 디저트와 음료수 역시 새콤달콤한 맛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2015-01-06 10:25:05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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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노승열, 새해 첫 PGA 투어 출격…현대토너먼트서 샷 대결

배상문(29), 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201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샷을 날린다. 두 선수는 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골프장(파73·7411야드)에서 열리는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한다. 이 경기는 2014년에 우승한 선수들만 나올 수 있는 대회다. 상금 570만 달러에 우승상금 114만 달러가 걸려있다. 30여명의 선수만 참가하는 대회지만 플레이오프 출전권이 달린 페덱스컵 우승 포인트도 다른 대회와 마찬가지로 500점을 준다. 노승열은 지난해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배상문은 지난해 10월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해 이번 경기 출전권을 갖게 됐다. 그러나 배상문의 심정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병무청의 국외여행 기간 연장 불가 통보에 따라 이달 안에 한국으로 들어와야 하기 때문이다. 배상문은 미국에서 최대한 활동하겠다는 마음을 정하고 이번 주 대회에 출전을 신청했다. 배상문에게 이번 대회는 두 번째다. 2013년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우승으로 2014년 현대토너먼트에 출전해 공동 21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지난해 PGA 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리며 세계골프계의 주목을 받은 만큼 새해에는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본 골프의 기대주 마쓰야마 히데키도 출전한다. 한국과 일본의 영건들이 벌이는 샷대결도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다. 톱 랭커들이 나오는 일은 드문 대회지만 이번 대회에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두 차례 제패한 세계랭킹 4위 버바 왓슨(미국)이 출전한다.

2015-01-06 10:16:5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