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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1일자 한줄뉴스

<산업>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10조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10조원대 영업이익은 7 분기만이다. AI 수요 강제솔 반도체 사업에서만 6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통신 3사(SKT·KT·LGU+)의 올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분기에 이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다만 본업인 통신시장 성장세가 둔화됨에 따라 인공지능(AI) 등 비통신 사업으로 '탈통신'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금융·부동산> ▲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금융위의 가장 중요한 임무, '금융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자영업자 대출, 제2금융권 건전성 등 현재 직면하고 있는 4대 리스크를 속도감있게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티몬과 위메프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위메프·티몬 정산 중단 사태의 피해 구제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일부 은행이 취급한 '선정산대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은행들은 선정산대출이 단기 운용자금 대출의 한 유형일 뿐 의도적으로 대출을 늘려 피해를 키운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연 3.71%를 기록했다.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21년 11월은 아파트 가격이 가장 크게 상승하던 시기로, 낮아진 주담대 금리가 내집마련 욕구를 자극시켜 또 다시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삼성카드가 2분기에 호실적을 거두면서 '업계 1위' 신한카드와 격차를 줄였다. 지난해 업황악화로 건전성 확보에 매진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는 평가다. ▲ 캐롯손해보험이 만년 적자 탈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기존 효자 상품인 자동차보험과 더불어 사업 다각화로 펫보험, 여행자보험 등에서 결실을 맺겠다는 계산이다. ▲ '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면서 청약시장이 뜨겁다 못해 '광풍'이 불고 있다. 소위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청약에는 300만명이 몰리며 청약 시스템이 마비되는가 하면 큰 시세차익이 기대되어도 일단 10억원 안팎의 현금을 들고 있어야 청약이 가능한 강남 아파트에도 13만명이 청약통장을 던졌다. ▲ 미분양 주택이 지난달에도 쌓이면서 7개월 연속으로 늘었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도 증가했다. <자본시장> ▲8월 1일부터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주관증권사는 상장이 중단(계약해지)돼도 그간 해온 업무에 대한 단계별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증권업계는 이런 지침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현업에서 실현 가능한 것인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 ▲밸류업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은행주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호실적, 밸류업 정책 등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의 경우 긍정적 평가가 우세한 반면 실적 부진, 주주환원 확대 여력 부족 등이 예상된 DGB금융, 기업은행의 주가에 대해서는 투자매력도가 낮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기준금리 인하 시점보다는 통화정책 완화 흐름을 끌고 가는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앙은행의 통화완화 정책 사이클 전환 시도가 채권 시장에도 긍정적 신호로 작용한다는 평가다. <유통&라이프> ▲커피는 전 세계에서 매일 20억 잔 이상 소비되는 기호식품이다. 특히 한국은 2023년 국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405잔으로 전 세계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 152잔 대비 두 배 이상이나 많이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아메리카노 등 음료 가격을 내달 2일부터 사이즈별로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숏 사이즈는 300원 인하하고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는 일괄적으로 각각 300원, 600원씩 인상한다. 트렌타 사이즈도 400원 오른다. ▲에이피알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044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으로 역대 최대 반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책사회> ▲정부가 근로감독을 통해 1만2000여 개 사업장에서 총 3만6363건의 법 위반을 적발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30일 오후(현지시간)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 K-태그(K-TAG, Korea Technology Advisory Group) 발족 10주년을 맞아 영국 코벤트리에서 유럽 지역 총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국세수입이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0조 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1일 오후 침수피해지역 중 한 곳인 충남 논산을 찾아 상추 생육 및 다시 심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비대면 및 디지털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음식점업에서는 판매·서빙 직종 근로자의 고용 감소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의대생 5중 3명이 수도권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부터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시 공무원은 주 1회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는 '서울형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 사업을 위한 5개 시범 자치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2024-08-01 06:00:4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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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반기 기준 최고 실적 달성

보령이 주요 제품들의 선전을 기반으로 반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보령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4892억원, 영업이익 36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4% 증가한 규모다. 보령은 전문의약품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보령에 따르면, 고혈압 신약 카나브 제품군은 처음으로 반기 매출 700억원대를 기록하며 13%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반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항암제 부문도 전년 대비 8% 이상 성장했다. 특히 항암제 젬자의 상반기 매출도 23% 증가하는 등 LBA 품목 모두 처방이 확대됐다. 이와 함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제품들도 초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핵심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보령 측의 설명이다. 당뇨병 치료제 트루다파의 경우, 지난 2023년 4월 출시 이후 다파글리플로진 제네릭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보령은 오는 하반기에도 만성질환 치료제와 항암제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보령은 LBA품목인 조현병 치료제 '자이프렉사'의 자사 생산 전환, 다양한 자가제품 개발 등을 통해 제약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4-07-31 23:42: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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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올해 2분기 영업손실 199억원...적자 폭 44% 축소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2분기에도 영업손실을 지속했으나, 적자 폭은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8억원, 영업손실 19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44%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14억원으로 지난 2023년 2분기와 비교하면 적자 폭이 29% 줄었다. 이와 함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490억원이다. 영업손실은 480억원으로 지난 2023년 상반기 영업손실 645억원에서 26% 감소한 규모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대상포진 백신 매출 성장과 수두 백신 수출 확대가 전체 매출에 힘을 실었다. 올해 상반기, 대상포진 백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억원, 같은 기간 수두 백신 매출은 85억원 늘었다.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2분기에는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체결한 계약에 따른 백신 유통 매출이 70억원 이상 반영돼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한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해당 사업 매출은 99억원 수준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에 이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향후 추가적인 백신 유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하반기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도 공급할 계획이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하반기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매출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수주 금액이 전년 대비 5% 증가해 공급 물량이 증가하는 데 따른 분석이다.

2024-07-31 23:15:0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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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무총장 "대표 임면권 갖는 당직자 일괄 사퇴 요청"…정점식에 사퇴 압박

서범수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이 31일 당 대표가 임면권을 갖는 당직자에 대해서 일괄 사퇴해달라는 한동훈 당 대표의 의견을 전하며 정점식 정책위의장의 자진사퇴를 공개 압박했다. 서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한 대표가 일괄 사퇴를 요청한 배경에 대해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우리가 새롭게 하는 모양새 갖추는게 안 맞겟냐는 그런 취지"라고 설명했다. 당헌·당규에 따라 당 대표는 정책위의장과 지명직 최고위원 1명에 대한 임면권이 있다. 또한 여의도연구원장, 사무총장, 사무부총장(전략기획부총장·조직부총장), 당 대표 비서실장·정무실장(특별보좌역), 대변인단 등도 인선할 수 있다. 최근 정점식 정책위의장의 거취를 두고 친윤석열계와 친한동훈계 사이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과정에서 나온 이번 결정은 한 대표가 정 정책위의장의 자진사퇴를 압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 정책위의장은 친윤석열계의 핵심 인사로 주요 당직을 맡은 바 있다. 현재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당 대표,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정책위의장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되는데, 친윤석열계 5명(추경호 원내대표, 김재원·인요한·김민전 최고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인 반면, 친한계는 한동훈 당 대표, 장동혁·진종오 최고위원 3명에 당 대표 몫 지명직 최고위원 1명을 더해야 4명이 된다. 정 정책위의장의 사퇴 후 친한동훈계 인사로 교체를 하면 최고위 구성에서 친한동훈계가 친윤석열계보다 숫자가 많아진다. 사실상 공개 사퇴 압박을 받은 정점식 정책위의장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정책위의장은 의원총회에 추인을 받아야 임명하는 직책인 만큼, 잡음이 나오지 않게 정책위의장을 교체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서 사무총장은 한 대표가 정 정책위의장을 당사에서 만났다고 확인해줬다. 서 사무총장은 "(정 정책위의장이) 고위당정협의회 때문에 보고하러 온 것으로 안다"고 했다. 추후 주요 당직 인선에 대해 서 사무총장은 "일괄사퇴서를 받아보고 정리해야하지 않겠나"라고 설명했다.

2024-07-31 16:26: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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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반도체, 'AI 개발↑ VS 전기차 수요↓'

전력반도체가 전기차 수요 부진이라는 어려움과 함께 인공지능(AI) 개발 붐으로 인한 수요 증가라는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맞이하고 있다. 상반된 흐름 속에서 기업들은 시장 다각화와 기술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31일 <메트로경제> 취재에 따르면 전력 반도체 시장의 최대 수요처인 전기차가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둔화하면서 기업들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AI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력 반도체는 전력 관리 및 변환을 제어해 전력 효율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반도체 소자다. 시장조사기관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전력반도체 시장은 239억 달러(약 32조2230억원)에서 2030년 370억 달러(약 48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전력반도체 기업들은 최근 가장 큰 수요처인 전기차가 전세계적으로 맞닥뜨린 수요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사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전력 반도체 수요처로써 전기차 시장은 최소 30%에서 최대 75%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차에서 주요 구성요소로써 배터리에서 모터로의 전력 전달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전력 변환 과정에서의 손실을 최소화 함으로써 전기차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성능 외에도 충전 인프라와 전기차 생산 과정에서의 비용까지 모두 전력 반도체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문제는 전기차 시장은 올 상반기 초기 시장에서 대중 시장으로 넘어가는 도중 겪는 어려움인 '캐즘(Chasm)'을 맞닥뜨렸단 점이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전기차 예상 판매량은 1641만2000대로 16.6%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작년 성장률(33.5%)보다 16.9%포인트(P) 감소한 수치다. 최대 수요처의 시장 성장 둔화라는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AI라는 기회도 등장했다. 전세계 산업계를 강타한 AI 붐은 매년 전세계 전력 소모량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OpenAI의 GPT-3 등 대규모언어모델(LLM)의 단일 훈련 작업에 사요외는 전기량은 약 1300MWh에 달하는 데, 미국 약 130가구의 연간 소비량에 맞먹는다. 심지어 AI 모델 훈련에 필요한 전력 에너지는 2012년 이후 3.4개월 마다 2배 이상씩 증가하고 있어 2030년 전세계 데이터 센터가 연간 사용하는 전력 소모량은 전체 전력 소모량의 7%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인도의 연간 전력 소모량과 맞먹는다. 이 탓에 전력반도체는 AI 시대 새로운 핵심 반도체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데이터센터부터 온디바이스 AI로 재편 중인 개인 모바일 기기들까지 강력한 AI 연산이 필요한 거의 모든 영역이 전력 반도체의 새로운 수요처가 된다는 설명이다. 온세미는 지난 6월 'T10 파워트렌치' 제품군과 '엘리트 실리콘카바이드(EliteSiC) 650V 모스펫(MOSFET)'을 공개했다. EliteSiC 650V MOSFET은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서 더 높은 효율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시스템 비용을 전반적으로 줄여준다. T10 파워트렌치 MOSFET 제품군은 DC-DC 전력 변환 단계에 필수적인 고전류를 처리해준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표준도 충족한다. 데이터센터에 T10 파워트렌치 MOSFET 제품군과 EliteSiC 650V MOSFET 솔루션을 도입하면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을 세계 데이터센터에 도입할 시 에너지 소비를 연간 10TWh 줄일 수 있다. 이는 연간 약 100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는 임베디드, 엣지 AI(Edge AI) 및 머신러닝(ML) 시스템 디자인을 위한 포괄적인 평가 키트를 출시했다. 새로운 PSoC™ 6 AI 평가 키트는 스마트 홈 및 IoT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필요한 모든 툴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센서 데이터 소스 옆에서 추론을 실행해, 클라우드 중심 솔루션 아키텍처에 비해 향상된 실시간 성능과 전력 효율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35mm x 45mm의 소형 폼팩터와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센서 및 커넥티비티를 통합해 현장 데이터 수집, 신속한 프로토타입 개발, 모델 평가, 솔루션 개발에 매우 적합하다.

2024-07-31 16:16: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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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셀트리온 삼총사 합병 계획 본격 검토...'특별위원회' 설립

셀트리온그룹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통합에 이어 셀트리온제약까지 합병하겠다는 3사 합병 전략을 본격 검토하고 나섰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합병 추진 여부 검토 1단계 특별위원회'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양사에 특별위원회를 설립해 각 특별위원회에서 독립적이고 종합적인 대내외 평가를 통해 현 시점의 양사 합병이 타당한지 검토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별위원회는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주주의견 청취 설문에서 나온 결과를 비롯해 합병을 통해 기대하는 시너지, 외부 중립 기관의 평가, 자금 평가 등 제반사정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합병 추진 여부에 대한 최종 의견을 각 사 이사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합병 타당성에 무게가 실리면 본격적인 합병 추진을 위한 '2단계 특별위원회'가 발족된다. 다만, 이번 합병 추진 여부도 앞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 때와 마찬가지로 주주가 원하는 합병이라는 전제를 둔다는 것이 셀트리온그룹 측의 설명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양사 주주의 절대적 동의가 수반돼야 한다고 설명한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가 일정 규모를 넘을 경우, 주주가치 제고에도 긍정적 요인이 되지 못하고 주식매수청구권 등 많은 비용 부담까지 발생해 합병이 오히려 회사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주주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셀트리온홀딩스는 중립을 지키겠다는 주주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합병 추진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가 종료된 후 다수 주주 의견에 맞춰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내겠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의 경우 독립 외부기관에서 진행하는 인터뷰를 통해 양사 합병추진 여부 관련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지난 6월 30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1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양사 홈페이지에 안내되는 설문 페이지에 접속해 설문조사를 진행하면 된다. 설문 문항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 입장 ▲합병에 찬성 또는 반대, 기권하는 가장 큰 이유 ▲합병 시 기대되는 모습 ▲합병을 위한 선결조건 등으로 구성했다. 향후 셀트리온그룹은 예정된 절차에 따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찬성 및 반대 비율과 특별위원회의 검토 결과, 이사회 결정 사항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2024-07-31 15:54:1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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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랩스' 팝업존 운영…침착맨·미미미누와 협업 예정

LG전자가 내달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그라운드220'에서 LG 랩스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는 '우와한 라이프스 굿(Life's Good) 연구소'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LG 랩스는 LG전자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소개하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팝업존은 ▲맛과 향이 다른 두 가지의 캡슐을 한 번에 추출하는 캡슐 커피머신 '듀오보' ▲글램핑 고객을 위한 맞춤형 주거 공간 '본보야지' ▲투명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탑재한 올인원 오디오 '듀크박스' 등 이색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구소 테마로 꾸며진 이 팝업존은 콘셉트 제품이 개발되는 배경과 과정을 소개하며 고객의 더 나은 삶(Better Life)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LG전자의 노력을 담았다. LG전자는 이번 팝업존을 통해 LG 랩스를 알리고 미래세대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침착맨, 조승연의 탐구생활, 미미미누 등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LG 랩스 알리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온라인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효은 LG전자 브랜드 매니지먼트담당은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는 LG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전달되도록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1 15:42:0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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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사 충실 의무 확대'…재계 '기업경영권 훼손' 등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비례적 주주의 이익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을 추진한 가운데, 재계는 섣부른 충실 의무 확대는 기업의 경영권을 훼손하고 투자 심리를 위축할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전날(7월30일) 기자간담회에서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기업의 지배구조를 투명화해 자본시장의 가치를 끌어올려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상법상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전체 주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 확대가 담긴 상법 개정안은 박주민·정준호·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법원은 소액주주의 이익이 침해되더라도 회사의 이익만 훼손되지 않는다면 이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며 "이를 악용한 지배주주의 전횡이 더 이상 반복되지않도록 이사회가 일반 주주의 이익을 충실히 대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사 충실 의무 확대를 주장하는 측에선 최근 특정기업들이 이사회에 결정에 따라 알짜 사업 분야를 물적분할 후 자회사를 추가로 상장해 기존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를 들며, 이사의 행위가 회사에는 영향이 없지만 주주엔 손해를 끼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사 충실 의무 확대에 찬성하는 한국기업거버넌스 포럼은 반대하는 "주주 간 이해충돌의 문제를 불완전한 회사법과 공정거래법으로 규제하려고 했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취약한 기업 거버넌스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첫째 원인"이라며 "지난 30여년 동안 합병, 분할,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일반주주들의 지분율이나 지분 가치가 축소되고 지배주주의 지배력이 강화되어 왔음을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이런 부당한 자본거래가 계속되어도 된다는 의미인가"라고 강조했다. . 반면 재계는 ▲회사법 체계 훼손 ▲국제적 기준에 위배 ▲현행법으로 입법 목적 달성 가능 ▲경영일선 혼란 초래 ▲사법리스크 증가로 기업가 정신 위측 등을 이사 충실 의무 확대의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현행법을 유지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는 지난 6월 말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에 대한 경제계 의견'이라는 보고서에서 상법개정안에 대해 "경영권 공격수단으로 악용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제단체들은 이사 충실 의무가 확대될 경우 회사 성장을 위한 구조조정이나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이사들이 내리는 정당한 의사결정을 모두 '지배주주에게 유리한 결정'이라고 왜곡하고 부당하게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국내 소액주주의 주주가치 실현 효과보다는 외국계 헤지펀드가 경영권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위배되고 현행 법 체계에도 어긋난다는 것이 경제단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일반주주 보호와 대주주 견제, 이사 책임을 묻기 위한 다양한 규정들이 이미 마련돼 있다"면서 현행법 유지를 요청했다. 한편 이사의 충실 의무를 확대하는 것이 비상장기업의 상장 추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자본시장 발전을 저해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경영진 사이에 퍼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비상장기업 23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년 내 추진'(13.1%), '장기적 추진'(33.3%) 등 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이 46.4%에 달했다. 그러나 상장 추진 기업의 36.2%는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가 확대되면 '상장계획을 재검토'(34.5%) 또는'철회'(1.7%)하겠다고 밝혔다.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기업은 55.2%였고, 밸류업 기대감으로 더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기업은 8.6%였다.

2024-07-31 15:38:2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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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2분기 영업익 1조 전망에도…탈통신 한목소리 왜?

통신 3사(SKT·KT·LGU+)의 올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분기에 이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다만 본업인 통신시장 성장세가 둔화됨에 따라 인공지능(AI) 등 비통신 사업으로 '탈통신'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통 3사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조330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1조3283억원) 대비 3.3%가량 줄어든 수치다. 이통 3사는 지난 2022년 이후 작년 4분기를 제외한 매분기마다 합산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서고 있지만 본업인 통신사업을 탈출해 신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최근 주요 사업인 유무선 통신 매출 성장률이 1% 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통신시장 포화, 5G 요금제 가입자 급감 통신 3사의 지난 2분기 약 1~3%대 매출 성장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별 2분기 실적 전망을 살펴보면 SK텔레콤이 4조428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작년 2분기보다 2.84%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4981억원으로 7.49% 증가하며 3사 중 유일하게 성장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KT는 지난 2분기 매출 6조6578억원을 기록해, 작년 2분기보다 약 1.69% 성장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761억원에서 5359억원으로 약 6.98% 감소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5387억원으로 작년 2분기 3조4293억원보다 3.19% 성장하지만, 영업이익은 2550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11.44% 줄었을 것이란 게 증권가의 전망이다. 수익 악화의 주요원인은 통신 시장이 성장 정체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최근 수익성이 높은 5G 요금제 가입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 2019년 5G 상용화로 LTE 가입자가 요금제를 전환하면서 가입자가 크게 늘었으나 최근 5G 가입자 비중이 60~70%까지 높아지면서 이미 시장은 포화 상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5월 통신3사 5G 가입회선은 3350만9498개(SK텔레콤 1613만7951개, KT 1004만589개, LG유플러스 733만958개)로 전월 대비 0.6% 증가하는데 그쳤다. 여기에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에 맞춰 신설한 번호이동 지원금(전환지원금)과 다양한 저가 요금제도 수익성에 타격을 줬다는 분석이다. 실제 올 초부터 정부가 번호 이동 시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는 전환지원금 제도를 시행하며, 통신 3사는 번호 이동 가입자에게 최대 30만원 가량의 전환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통3사,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맞손 "신사업 사활" 이에 따라 이통 3사는 통신 사업 대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B2B(기업간거래) 서비스로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최근 임직원 대상 타운홀미팅을 열고 AI 사업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OI) 방안을 공유하고 글로벌 AI 컴퍼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SKT는 글로벌 AI 기업과 손을 맞잡고 신사업을 개척하는 데 힘쏟고있다.유 대표는 "지난 3년간 AI 피라미드 전략을 구체화했고, 이제는 AI로 수익을 얻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때"라며 "AI 데이터센터(DC)를 비롯한 AI 신성장 사업 영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존 통신사 사업모델(BM)의 AI 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유 대표는 최근 넷플릭스 서랜도스 대표를 만나 AI 기술, 콘텐츠 관련 부문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도이치텔레콤과 싱텔 등과 글로벌 통신사들이 모인 연합체인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까지 구축하고 통신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LM) 주축 AI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T는 김영섭 대표 취임 이후 IT와 AI를 더한 'AICT 컴퍼니'를 목표로 세우며 빅테크 분야의 기업과 맞손을 잡았다. 김 대표는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와 AI·클라우드·IT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식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 겸 이사회 의장이 참석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역시 지난 1일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AI를 성장 해법으로 지목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새 브랜드 슬로건 '그로스 리딩 AX 컴퍼니'를 공개한 데 이어 자체 생성형 AI '익시젠'을 출시하는 등 AI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체질개선에 돌입했다. 황 사장은 "밖에서 사람을 만나면 모든 직원이 다 AI를 외치는 회사는 LG유플러스밖에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AI 중심의 혁신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상상력과 응용기술 역량을 더해 성장해 나가자"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7-31 15:20:4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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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황현식 사장, AI 석학 만나 논의 "데이터 강점 살려 빠르게 AI 사업 추진"

LG유플러스는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인공지능 세계 4대 석학 중 한 명인 앤드류 응(Andrew Ng) 스탠퍼드대 교수와 만나 글로벌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을 방문한 앤드류 응 교수는 황현식 사장과 만나 글로벌 인공지능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협력 가능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미팅에는 황 사장 외에도 이상엽 CTO(전무), 전병기 AX기술그룹장(전무), 등 기술 및 전략 관련 임원도 함께 참석했다. 앤드류 응 교수는 구글리서치의 사내 딥러닝 팀인 '구글 브레인'을 설립하고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에서 수석과학자 겸 부사장으로 근무한 AI 전문가다. 특히 딥러닝 계에서 거둔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4대 AI 석학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응 교수에게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인 '익시젠'을 활용해 일반 고객 대상 서비스(B2C)와 기업 고객 대상 서비스(B2B), 네트워크 등 전 사업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AI를 활용한 응용 서비스 발굴에 집중해 익시젠 기반의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연내 8개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이어 응 교수는 글로벌 AI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다. 생성형 AI가 발전함에 따라 지식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히며, 다양한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산업 전반의 자동화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이 AI를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외부 전문가와 협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응 교수는 "이번 미팅이 LG유플러스가 보유한 AI 전문성이나 시장 내 사업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AI를 활용한 사업화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요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 지식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사업화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현식 사장은 "LG유플러스가 통신사업자로서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이 '데이터'인 만큼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개선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특히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분야에서 AI 에이전트와 B2B(기업 간 거래) 분야 AI CC(고객센터)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글로벌 AI 전문가들과 협력할 기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 초 신년사를 통해 고객이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AI 응용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맞춰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실제 황 사장은 MWC 방문과 실리콘밸리 출장 등을 통해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메타 등 글로벌 사업자들과 만나 협업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미팅을 계기로 응 교수가 운영하는 AI 펀드와 협업해 AI 관련 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사업화를 함께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7-31 15:14:07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