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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희 인하대 교수, 한국물리학회 첫 여성 회장 선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윤진희 물리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물리학회 학회장 선거에서 제31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윤진희 교수는 학회 회원 1369명 중 1144명(투표율 83.56%)이 참여한 학회장 선거에서 653표(57.08%)를 얻으며 당선됐다. 윤진희 교수는 '바꿉시다. 우리 모두의 물리학회로!'를 슬로건으로 지역, 소속, 분야, 성별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학회원들의 목소리를 공약에 적극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물리학 교육의 회복과 삭감된 기초과학 연구개발(R&D) 예산 복원을 위한 적극적인 대정부활동, 세계 각국의 학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물리학회 국제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물리학에서 발원된 양자나 반도체 등 첨단과학에서의 주도권을 되찾고, 이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통해 인류문명을 선도하고 있는 물리학의 가치를 되살리는 대대적인 대중화 활동도 약속했다. 윤진희 교수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 한국물리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한국물리학회의 72년 역사 동안 여성 학회장이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미국물리학회는 1975년에 중국계 물리학자인 치엔쉬웅 우 (Chien-Shiung Wu) 교수(핵물리학), 일본물리학회는 1996년에 후미코 요네자와(Fumiko Yonezawa) 교수(이론물리학), 영국물리학회는 2008년에 죠스린 벨 버넬 (Jocelyn Bell Burnell) 박사(천체물리학)가 최초의 여성 물리학회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 현재 미국물리학회장도 한국계 여성인 김영기 교수(입자물리학)로 미국 물리학계를 이끌고 있다. 한국물리학회는 한국전쟁 중인 1952년에 창립됐다. 현재 12개의 분과와 7개의 지부에서 1만8000여명의 회원을 가진 한국 기초과학의 대표적인 학회다. 일본, 미국을 포함한 7개국 물리학회와 교류하고 있으며, 물리학 관련 국제기구인 국제순수 및 응용물리학연맹(IUPAP), 아시아태평양물리학회연합회(AAPPS),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등에 가입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진희 교수는 1986년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박사학위(핵물리학이론)를 취득하고 1995년부터 인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6~2022년 한국·세른(유럽 핵입자물리 연구소·CERN)의 국제협력사업의 ALICE 한국실험팀장을 역임했고, 2022~2023년 중이온가속기 이용자협회장을 지낸 바 있다. 윤진희 물리학과 교수는 "여성과 남성을 떠나 물리학계를 대변하는 한국물리학회 회장을 맡게 돼 기쁨에 앞서 책임감이 크다"라며 "물리학을 통해 삶과 생각을 변화시키려는 꿈을 꾸는 것처럼 미래 세대도 우리와 같은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회원들이 하나가 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8-07 10:56: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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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분기 매출 8747억원, 66.9%↑..역대 최대 분기 매출 경신

셀트리온 분기 매출이 창사 이래 처음 8000억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은 7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선전과 후속 제품들의 고른 매출 증가로 올해 2분기 매출액 87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66.9%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고치다. 셀트리온의 주력 사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전년동기 대비 103.6% 성장한 77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는 5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램시마와 피하주사(SC) 제형인 램시마SC의 경우, 지난 1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중심으로 75%의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램시마SC의 단독 점유율도 22%를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영국에서 87.5%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고,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각각 78%, 72.7% 수준으로 집계됐다.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유럽에서 각각 25%, 21%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 갔다. 특히, 일본에서 허쥬마는 점유율 65%를 기록하며 시장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은 72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70.8% 늘었지만 전년 대비로는 60.39% 줄어들었다. 재고 합산에 따른 일시적 원가율 상승 및 무형자산 상각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셀트리온은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합병에 따라 이익에 영향을 미쳤던 대규모 무형자산 판권은 이번 2분기를 기점으로 상각 완료됐다"며 "매출 증가세와 함께 기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매출원가율 개선 가속화와 이에 따른 영업이익 상승도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이루며 하반기 본격적 매출 확대를 예고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짐펜트라를 출시한 이후 보름여 만에 3대 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이하 ESI)와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남은 3대 PBM 두 곳과도 각각 계약 체결을 완료하며 현재 미국 현지 보험시장의 약 75% 커버리지를 확보한 상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 제품군(IV/SC)을 비롯해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4개 제품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한 가운데 차세대 동력인 짐펜트라도 미국에서 실매출이 발생하는 등 여러가지 긍정 요인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합병에 따른 일시적 상각 요인들도 해소하고 후속 제품 중심의 성장세도 이어지는 등 성장의 발판이 마련된 만큼 올해는 퀀텀 점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8-07 10:46: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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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텔코 에지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 기술 실증

SK텔레콤은 자사의 '텔코 에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 기술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고정밀 측위를 요구하는 실내 물품 운송 및 배송 로봇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로 구성됐다. 올해 6월부터 2개월 동안 SK텔레콤 판교사옥에서 진행됐다. SK텔레콤은 사옥에 구축한 텔코 에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이 다양한 과업을 수행하도록 했다. 복잡한 사옥 내부를 이동하는 로봇이 카메라 및 IMU(관성측정장치) 등의 센서로 받아들인 다양한 정보를 처리하는 AI 기술력을 고도화했고, 이와 관련된 로봇 기술과 초정밀 측위 기술을 검증했다. 로봇의 자율주행에는 SK텔레콤의 VLAM(이미지 기반 센서 융합 측위 및 공간 데이터 생성 기술)을 적용했다. VLAM은 로봇에 탑재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정밀한 위치를 파악하고, 로봇이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측위 기술이다. 로봇에 연동된 SK텔레콤의 텔코 에지 AI 인프라는 자율주행 로봇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서비스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다수의 로봇이 고속으로 이동하는 환경에서는 실시간 정밀 측위와 실시간 AI 추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텔코 에지 AI 인프라는 에지 컴퓨팅을 통해 클라우드로 집중되는 연산의 부담을 덜고, AI 설루션을 결합함으로써 AI 추론을 실시간 수행해 이동통신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텔코 에지 AI 인프라는 높은 보안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면서도 기존의 고비용 온디바이스 비전 AI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를 보였다. 에지AI 기술을 활용한 로봇 설루션은 로봇이 수집한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전송하지 않고 에지 단에서 즉시 처리,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 강화에 적합하다. 에지 AI를 활용하면 디바이스의 데이터가 중앙 서버로 전송되지 않기 때문에, 해킹이나 데이터 유출의 위험을 낮춰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에지 AI 기술은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확장성 측면에서도 개별 로봇이 아닌 에지 서버만 업데이트 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SK텔레콤은 텔코 에지 AI 인프라를 활용해 로봇의 제조 원가를 낮추고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고성능 AI 연산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작업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의 물체 인식 능력이 개선되고 경로 계산 작업을 에지 AI가 실시간으로 처리하면 로봇 하드웨어의 부담을 줄어들어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에지 AI 기반 기술·제품·서비스의 성능 및 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 이동통신사 환경에 적합한 텔코 에지 AI 인프라 설계에 필요한 기술력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은 "이번 실증을 통해 텔코 에지 AI 기반 보안 기술과 저지연 서비스를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통신과 AI를 융합해 인프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6G AI 유무선 인프라로의 진화를 기술개발, 글로벌 표준화, 초협력 측면에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07 10:12: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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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분기 매출액 2356억원...전년비 13% 감소

카카오게임즈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감소한 2356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신작 발표를 통해 매출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 약 2356억원, 영업이익 약 28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전분기 대비 약 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9%, 전분기 대비 약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전분기 대비 약 17% 감소한 약 13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전분기 대비 약 5% 증가한 약 16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비게임 부문인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 감소, 전분기 대비 약 22% 증가한 약 848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신작 모바일 게임뿐 아니라 PC온라인 및 콘솔 플랫폼 기반의 실시간전략게임(RTS), 핵앤슬래시 액션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순차 공개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4일 신작 RTS '스톰게이트' 글로벌 PC게임 플랫폼인 '스팀' 출시에 앞서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어 4분기에는 PC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2'를 국내 시장에 사전 체험 형식으로 먼저 선보인다. 아울러 이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을 통해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섹션13', '갓 세이브 버밍엄' 등 콘솔 플랫폼 기반의 인디 게임 신작 3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자사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사업 다각화를 위해 모멘텀을 확보해 가는 단계로 하반기 비용 효율화 및 재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게임사업에 기반해 인디 게임부터 대작에 이르기까지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7 09:35:1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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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플러스'에 영어등 교육여행 선봬

쿠알라룸푸르·필리핀서 겨울방학 영어캠프 진행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매스티지 패키지 '여행이지 플러스(여행이지+)'에 교육여행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7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여행이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듀 플러스'는 여행에 교육을 접목한 패키지다. 대표 상품으로 겨울방학을 활용해 자녀의 영어 실력을 키워줄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 겨울방학 영어 캠프 3·4주'가 있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상품은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국제도시인 쿠알라룸푸르에서 3주 또는 4주간 머물면서 영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인 인솔 교사가 출발부터 귀국 시까지 전 일정 학생들과 함께 지내면서 안전 및 학습 관리를 맡는다. 4주 일정은 올해 12월 29일, 3주 일정은 내년 1월 5일 각각 출발한다. 쿠알라룸푸르 시내에 있는 언어 교육기관인 더 랭귀지하우스에서 제공하는 GEP(General English Program)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영어교육학 석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한 전문 강사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필리핀 클락에서 열리는 '클락 영어 캠프'와 세부에서 진행하는 '에듀톡 잉글리시 아카데미·해양 레포츠 체험'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겨울방학을 활용할 수 있도록 4주 일정은 12월 29일, 3주 일정은 내년 1월 5일 출발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학생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고품격 교육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여행에 교육 콘텐츠를 접목한 에듀 플러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그룹사와의 협업을 토대로 차별화된 구성의 에듀 플러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교육여행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7 09:03: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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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7일 한줄뉴스

<금융 부동산> ▲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9월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할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 미국발 경기침체(Recession·R의 공포)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엔화가 빠르게 약진했다. 각국 증시 하락세에 안전자산으로 엔화 수요가 늘면서, 지난달 초 100엔당 850원대였던 원·엔 환율은 한 달 만에 100엔당 940원대까지 상승한 모습이다. ▲ 미국 경기침체(recession) 우려와 파산한 가상자산거래소들의 채무 상환용 대량 매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비트코인이 하루에 18% 폭락했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저가매수와 추가하락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 앞으로 위메프·티몬 정산지연으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은 기존 사업자·법인 대출을 최대 1년간 만기연장·상환유예 할 수 있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신용보증기금 지점에서 특례보증을 신청한 뒤 심사에 따라 최대 30억원 한도로 기업은행에서 대출도 가능하다. ▲ 정부가 비급여 개혁 방안 마련에 이어 실버타운 설립 규제 완화에 나서고 있다. 정부발 정책 관련 소식에 그동안 보험업계에서 걸림돌로 취급받던 실손보험 손해율 관리와 요양사업 진출에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와 여행사가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를 두고 환불 책임을 미루는 사이 빅테크 업계가 환불 속도를 높이고 있다. 소비자 보호를 우선시하겠단 방침이다. PG사의 결제내역 제공이 지지부진하면서 카드업계는 안절부절하는 모양새다. ▲ 여성 경제활동인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보험업계의 핵심 타깃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성을 겨냥한 보험 상품들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여성보험'이 보험사의 필수 출시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 청약 시장이 '광풍'이라고 할 만큼 뜨겁지만 지역별로는 온도차가 더 벌어졌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은 자격요건이 제한적인 특별공급에도 수만명이 몰렸지만 지방은 청약 미달로 미분양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 제대로 된 한 채를 사자는 분위기에 수요자들이 서울로 쏠리면서 지방과의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있다. 올 상반기 서울 1순위 경쟁률은 105.8대 1을 기록한 반면 지방 광역시 평균 경쟁률은 1.46대 1로 지난해(4.22대 1)보다 낮았다. <산업> ▲리튬 가격이 올해 상반기 중 소폭 반등하다 다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광산 업체가 생산량 확장 계획을 중단하고 있어 국내 업체의 경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소 두께의 7세대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 패키지 양산에 들어갔다. 신용카드보다 얇은 12나노(1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m)급 '초슬림' 규격으로 제품 두께는 0.65㎜로 현존하는 12GB 이상 LPDDR D램 중 가장 얇다. 온디바이스(내장형) 인공지능(AI) 모바일 제품에 최적화됐다. ▲구글이 불법행위를 통해 검색시장을 독점했다는 미국 법원의 판단이 나오면서 삼성전자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에 중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판결은 4년간 진행된 소송의 결과로, 업계 전문가들은 구글에 "치명적인 판결"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3개월 만에 아시아향 수출 원유가격(OSP)을 인상했다. 정제마진이 낮은 상황에서 원유 가격 상승은 정유업계의 수익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관측된다. ▲제과점업을 영위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약'을 5년 더 연장키로 합의했다. ▲'알·테·쉬'를 중심으로 한 중국발 유통플랫폼(C-커머스)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소비자와 상대적으로 역차별받는 한국 기업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유통라이프> ▲비대면 쇼핑의 일상화로 온라인 식품 구매 수요가 늘면서 식품업계가 자사몰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 e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의 지난달 합산 결제추정금액이 3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64% 가량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 1~7월의 누적 결제추정금액은 2조2938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본시장> ▲공포와 안도가 뒤섞인 혼돈의 하루였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년 만에 최대폭으로 추락했지만,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증시는 '블랙 먼데이' 하루만에 강한 상승세로 돌아섰다. ▲월가의 공포가 여의도 증권가로 옮겨 붙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경기 침체 공포에 따른 투매로 일제히 추락하고, 공포지수(VIX)가 4년 만에 최대치로 치솟으며 미국 증시로 이민을 떠났던 국내 투자자들도 패닉에 빠졌다. ▲미국 현지 대체거래소(ATS)가 주간거래(데이마켓) 서비스를 전면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국내 증권사들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결제분 취소작업이 지연됐고, 데이마켓을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는 일부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가 선반영되면서 국내 증시가 폭락했지만 오히려 '매수 기회'라는 의견도 나온다. 실제로 코스피·코스닥 모두 시세 반등해 기대심리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빅테크주들이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역으로 반도체주 및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할 때 3배 수익을 얻는 레버리지 ETF를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정책사회> ▲환경부는 오는 17일부터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도의 일부 규정을 유연하게 개선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는 오는 17일부터 실무능력을 갖춘 정수시설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의 자격요건을 개선한 '수도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6일 밝혔다. ▲작물을 수확한 뒤 휴경기에 다른 채소·과일을 심어 재배하는 이른바 간작 또는 사이짓기가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기업결합 시 경쟁 제한 우려가 희박한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 비수도권 공공기관은 신규 채용 인원의 35% 이상을 지방대학 출신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다만, 소규모 채용이거나 경력공채의 경우 의무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 ▲사립학교 교원 구인난 해소, 고교학점제 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립학교 순회교사제'를 제안, 전국 최초로 실시한 한혜숙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이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수혈한다. ▲서울시가 올 하반기 전기차 5884대를 보급한다.

2024-08-07 06:00:07 박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