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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카리스마 여의사 변신, 수술복 입고 피땀 범벅

'블러드' 구혜선 카리스마 여의사 변신, 수술복 입고 피땀 범벅 '블러드(Blood)' 구혜선이 선혈낭자한 수술실에서 카리스마 여의사의 면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에서 오만 방자한 철부지 상속녀로,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의술을 겸비한 태민 암병원 간담췌외과 전문의 2년차 유리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구혜선은 데뷔 후 처음 의사 역에 도전, 전문직 여성다운 지적인 이미지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구혜선이 땀과 피로 범벅이 된 채, 열정적으로 수술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유의 크고 선명한 눈망울과 뽀얀 피부가 파란 수술복과 어우러져 남다른 포스를 내뿜었던 것. 구혜선의 얼굴은 수술모와 수술마스크로 대부분이 가려져 있었지만, 이마를 타고 내리는 구슬땀과 긴장감 넘치는 날카로운 눈빛이 수술실의 긴박함을 고스란히 전했다. 또한 구혜선은 환자의 피가 점점이 튀어 새빨갛게 물든 얼굴을 하고서도 차갑게 냉정을 유지, 실제 외과의 같은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구혜선이 의사 유리타로서 처음 수술대에 선 장면은 지난 달 2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촬영되었다. 이 날 촬영은 끊임없는 수술 시연과 자문, 연습과 리허설을 반복하며 장장 12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수술실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치열하게 의사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구혜선의 말이 과장이 아니었음이 입증된 현장이었던 것. 구혜선은 첫 수술 집도 연기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며 쉼 없이 수술 도구를 들고 연습을 거듭했다. 이어 의료진의 자문을 꼼꼼히 들으며 질문을 쏟아내는 등 열의를 불태웠던 터. 특히 구혜선의 수술실 열연은 여러 선후배 연기자들과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귀띔이다. 안재현, 김유석, 김갑수 등 극 중 태민 암 병원 핵심 인물들과 함께 실제 의료진들도 참관, 뜨거운 응원을 보냈던 것. 구혜선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신속하고 정확한 동작으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리타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 차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며 "첫 의사 연기에 도전하는 구혜선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 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굿 닥터' 기민수-박재범 콤비가 파격과 관록을 두루 갖춘 신뢰감 100%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오는 1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2015-02-13 08:47:2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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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 별세,전국노래자랑 초대 MC로 맹활약 미국서 지병으로 숨져

위키리 별세…'전국노래자랑' 초대 MC 맹활약한 엔터테이너 미국서 지병으로 숨져 1960년대 가수이자 방송진행자로도 맹활약한 위키리(본명 이한필)가 12일 미국로스앤젤레스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위키리는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후 1960년 미8군 쇼단체인 '메이크 인 후피 쇼'(Make in Whoopy Show)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63년 최희준, 유주용, 박형준과 함께 남성 사중창단 '포클로버스'(네잎클로버)를 결성했다. 포클로버스는 당시 보기 드문 학사 출신들로 구성됐으며 각자 솔로로 활동하며 때에 따라 팀으로 함께 무대에 서는 '따로 또 같이' 팀으로 1964년 1집, 1966년 2집을 발표했다. 포클로버스 1집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위키리의 데뷔곡 '저녁 한때의 목장 풍경'이 당시 크게 히트했다. 이어 '종이배', '눈물을 감추고' 등을 부른 위키리는 1970년대 중반 국어순화운동 당시 본명인 이한필로 활동하기도 했다. 방송 진행자로도 맹활약했다. 1960년대 중반부터는 동아방송의 라디오 교통정보 프로그램 '달려라 위키리'의 DJ를 맡았고 1976년부터 TBC '쇼쇼쇼'를 진행했다. 또 국민MC 송해에 앞서 1980년 11월부터 5년간 '전국노래자랑'의 초대 MC도 지냈다. 고인은 1992년 미국으로 건너 가 교포방송 KATV에서 '굿 이브닝 코리안'을 진행하는 등 미국에서 거주해왔다.

2015-02-13 07:49:27 김숙희 기자
에릭슨, SKT와 비면허 주파수 활용한 450메가 LTE 속도성공

면허 주파수와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통합해 최대속도 450Mbps를 구현, 실내에서 스마트폰 사용자의 커버리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에릭슨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5에서 LTE-U라고 불리우는 비면허 대역을 이용한 LTE 기술인 라이센스 지원 엑세스(License Assisted Access, LAA)를 발표했다. LAA는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모바일과 와이파이 기기 간 무선자원 할당 기능을 기반으로 한 와이파이 공존 기술을 제공한다. 본 기술은 퀄컴(Qualcomm Incorporated )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 Inc.)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또한 SK텔레콤을 비롯하여 버라이즌, 티모바일과 같은 선도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네트워크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에릭슨과 공동으로 LAA 성능을 검증했다. 에릭슨의 LAA 기술은 기존의 와이파이 사용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5GHz 대역에서 시분할 무선자원 할당 기능을 기반으로 한 와이파이 공존 기술을 제공한다. 시분할 무선자원 할당 기능은 와이파이와 LTE 사용자들이 해당 주파수 대역을 나누어서 사용하여 간섭을 회피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기술이다. 중대형 빌딩용 에릭슨 라디오 닷 시스템에 이어 에릭슨은 2015년 4분기부터 LAA를 실내 스몰셀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예정이다. 실내 스몰셀 포트폴리오에는 50,000ft2 (약 4,645m2) 이하 소형 건물용 솔루션인 에릭슨 RBS 6402도 포함되어 있다. SK텔레콤의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SK텔레콤은 LTE-A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에릭슨, 퀄컴과 함께 450Mbps 속도의 LAA 기술 및 와이파이 공존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에릭슨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13 07:16:13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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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창 "'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 가사 대필? 있을 수 없는 일"

래퍼 허인창이 제자 육지담의 가사 대필 의혹에 강력히 부인했다. 허인창은 최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육지담이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쓴 가사를 두고 스승인 내가 대신 써준 것이 아니냐는 글을 봤다"며 "가사 대필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지담이가 도와달라고 해도 따끔하게 혼낼 것"이라며 "전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주거나 주제를 벗어난 부분에 대해서 '그런 내용은 빼는 게 낫겠다'고 잡아주는 정도"라며 대필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또 "오히려 요즘엔 나보다 '언프리티 랩스타'에 같이 출연하는 언니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며 "녹화 시작 이후 목소리나 행동, 스타일 등이 많이 바뀌었다. 제시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가사에 욕을 많이 쓴다. 얼마 전엔 'mother f**ker'같은 영어 욕을 가사에 써서 혼냈다"며 "자기 나이에 맞는 가사를 쓰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인창은 지난 4일 싱글 앨범 '이 계절의 맛'을 발표했다. 수록곡 '긍정'은 허인창이 육지담을 응원하기 위해 쓴 곡이다. 묵묵히 시련을 극복하는 제자의 모습을 보며 스승인 자신이 오히려 더 긍정의 힘을 얻게 된다는 내용이다.

2015-02-12 23:49:34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