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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한수민, 서래마을 토지 88억 매입…10억 기부 현실로?

'박명수 부인' 한수민, 서래마을 토지 88억 매입…10억 기부 현실로? 개그맨 박명수의 부인으로 유명한 한수민씨가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 땅과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박명수 아내 피부과 의사 한수민 씨는 지난해 12월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배동 지역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토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400여m 떨어진 곳으로 함지박사거리로 알려진 지역이다. 한국경제 측은 전문가 말을 빌려 "토지 매입이 신축용 목적으로 보인다"며 "방배로 대로변에 접한 코너 건물이기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7월 기존에 갖고 있던 서울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의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해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빌딩은 서울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의 빌딩으로 주변에서는 '박명수 건물', '스타벅스 건물'로 유명했던 건물이다. 박명수 건물로는 불렸지만 실제 소유주는 한 원장이었다. 한수민 씨는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한 후 전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3년 후에 46억6000만원에 매각해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을 거두며 1년에 20%씩 3년에 60% 정도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박명수는 24일 방송된 KBS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자신의 집과 차 모두 아내 한수민의 명의로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명수 부부가 부동산으로 억대의 수익을 올리자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약속했던 10억 기부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5년 전 무한도전 가상 2000회 특집 당시 유재석이 박명수가 2015년에 10억을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언급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들었었다. 이후 박명수는 지난 1월 방송에서 "10억 기부 안할 거라는 말이 아니라 할부로 하겠다는 말이에요. 여러 가지 안 좋은 일이 었었어요. 꼭 할게요"라며 할부식 기부를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소식으로 인해 올해 정말로 10억 기부가 가능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무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02-17 13:20:3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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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교통상황, 반포 나들목까지 본격 정체 …경부고속도 천안부근 막히면 승용차 갓길 임시 허용

고속도로교통상황, 반포 나들목까지 본격 정체 …경부고속도 천안부근 막히면 승용차 갓길 임시 허용 설 연휴를 앞둔 17일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벌써부터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한남동 진입로부터 반포나들목까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전날인 이날 44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면서 고속도로가 혼잡해지기 시작해 오후 6시에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귀성 차량은 18일 오전, 귀경 차량은 19일 오후에 각각 가장 몰릴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도시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4시간 40분, 서울~부산 7시간 20분, 서울~광주 6시간 40분, 서서울~목포 7시간 40분, 서울~강릉 5시간이다. 버스 이용 시 서울~대전 3시간 30분, 서울~부산 6시간 20분 등 이동시간은 1시간 이상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는 설 연휴인 오는 22일까지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선제를 운영키로 했다. 해당 구간은 ▲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천안분기점∼천안삼거리휴게소(2.3㎞) ▲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천안분기점∼남천안나들목(2.5㎞) ▲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풍세영업소∼남풍세나들목(2㎞) ▲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정안휴게소∼정안 부근(5.3㎞) ▲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남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2.5㎞) 등이다. 이 구간에서는 차량이 정체될 때 승용차가 갓길로 통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고속도로 운행속도에 따라 일부 영업소의 진입 부스를 탄력적으로 조절해 혼잡을 다소 줄일 계획이다. 도공 충청본부는 교통량 집중을 막고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콜센터(1588-2504), 도로 전광판(VM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도공 콜센터에 '출발지와 도착지' 또는 '노선명과 방향'을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필요한 교통정보를 바로 받아볼 수도 있다고 도공 측은 설명했다.

2015-02-17 12:45: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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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완구 총리, 당정청 구심점 역할 해달라"

박 대통령, 이완구 총리에 "당정청 구심점 역할" 주문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에게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구심적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이어 열린 국무회의에서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는데 이 협의회를 통해 당정청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국무총리께서 참여하는 고위 당정협의회도 활성화해 (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또 "올초 국민께 약속한 경제활성화와 4대 부문 구조개혁 작업 등 성과창출을 위해 더욱 속도감있게 업무를 추진해달라"며 "특히 청년 일자리 확대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노사정위에서 논의중에 있는 노동시장 구조개선 문제는 3월까지 대타협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공무원연금개혁도 여야가 합의한 기한 내 완료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시급한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이 이번에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당정청이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계속해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문화창조벤처단지 등 나머지 거점들도 차질없이 구축해야겠다"고 했다. 설 연휴와 관련해서는 "국민이 따뜻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관계기관에서는 교통과 시설안전, 재난대비, 응급비상진료체계 가동, 취약계층 지원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2015-02-17 12:41: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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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찌라시' 사실 아냐…강력 대응할 것

EXID 하니, '찌라시' 사실 아냐…강력 대응할 것 EXID의 하니가 최근 유포되고 있는 증권가 찌라시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 하니와 관련,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 상에 급속히 퍼지고 있는 증권가 정보지, 일명 찌라시에 대해 소속사 측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더 이상 확산 시 강력히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전했다.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17일 오전 한 연예 매체에 "최근 증권가 찌라시에 하니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봤고 그 내용도 파악했다"라며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이기에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해당 찌라시를 접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하니와 관련한 최근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해당 찌라시를 더 이상 유포할 시에는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해 대응하는 등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요즘도 하니는 EXID와 함께 신곡 작업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으니, 팬들께서는 해당 찌라시 내용과 관련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증권가 찌라시에는 하니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하니로 오해하게끔 만드는 단서를 집어 넣어 항간에서 찌라시의 주인공이 하니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다. 이에 무분별한 루머로 고된 노력 끝에 빛을 본 하니에게 지울 수 없는 주홍글씨가 새겨질 뻔 했으나 하니와 소속사측이 찌라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하니가 소속된 EXID는 지난해 말 '위아래' 역주행 신화를 만들며 가요계의 새로운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하니는 여러 방송에서 성공하기 까지 힘들고 고된 시간들이 있었지만 꿋꿋히 버텨냈다는 과거 이야기를 언급해 인성까지 갖춘 걸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5-02-17 11:37:5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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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오연서 기싸움에도 돋보이는 카리스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오연서 기싸움에도 돋보이는 카리스마 배우 이하늬가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장혁과 임주환의 양패를 쥐기 위해 그 누구의 편도 들 수 없는 슬픈 여인이자 동시에 미워할 수 없는 아름다운 욕망이 앞선 고려 여인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황보여원(이하늬 분)은 신율(오연서 분)이 준비해놓은 왕소(장혁 분)의 치장을 단번에 알아보며 부부의 애정을 과시함은 물론, 그는 네 곁에 둘 사내라 아니라며 더 이상 어울리지 말 것을 경고. 두 사람의 팽팽한 기 싸움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하늬의 차가운 눈빛과 힘있는 낮은 어조가 더해져 황보여원의 카리스마를 배가시켰다. 또한 이날 황보여원은 황자격투대회에 나선 남편 왕소와 동생 왕욱(임주환 분)의 치열한 대결에 집중. 왕욱의 뛰어난 무술 실력에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도 나타나지 않는 왕소를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처럼 남편과 동생 사이에서 그 누구의 편도 들 수 없는 슬픈 여인의 모습을 보였지만 가문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 없는 그녀이기에 양손에 패를 쥐기 위한 욕망 또한 드러내기도 했다. 이하늬는 말로 표현하지 않고 눈빛 하나만으로도 섬세한 감정을 전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서늘한 욕망을 보이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로 시청자들이 황보여원 캐릭터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게끔 만들었다. 또한, 남편과 동생의 대결에서 그 누구의 편에도 설 수 없는 슬픈 운명을 담담하게 표현해내 황보여원의 강인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이하늬가 과연 양손에 패를 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2015-02-17 11:00:3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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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구소희 배용준, 고속도로교통상황, 블러드 시청률, 국시원, 설날 인사말, 채수빈, 남재현, 구제금융 협상안 타결 실패, 석 박사 여성 결혼할 확률, 앵그리맘 김희선, 일본 지진

[투데이 핫 키워드] 구소희 배용준, 고속도로교통상황, 블러드 시청률, 국시원, 설날 인사말, 채수빈, 남재현, 구제금융 협상안 타결 실패, 석 박사 여성 결혼할 확률, 앵그리맘 김희선, 일본 지진 ■구소희 배용준 배우 배용중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구소희 씨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용준의 연인 구소희 씨 측근의 말을 빌려 배용준이 최근 구소희 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해 12월 일본 언론을 통해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그는 "3개월째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며 "지금 막 시작하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도쿄 인근에서 데이트를 한 소식이 닛칸스포츠를 통해 보도됐고,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열애 인정 약 1년 2개월 여 만에 결별을 인정한 셈이다. 구소희 씨는 1986년생으로 1972년생인 배용준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그는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3남인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구소희 씨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아버지가 부회장으로 있는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말 사직했다. 그녀는 현재 LS 산전 주식 12만 8,639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분가치 평가액으로 따지면 약 60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액수다. ■고속도로교통상황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설날 고속도로교통상황이 혼잡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17~22일 총 이동인원은 3354만명이다. 하루 평균 559만명으로 평시(354만명)의 2배 가량이다. 특히 이번 설은 평일만 3일이 껴있어 주말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이기 때문에 17일부터 일찌감치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설날 연휴 귀성길은 17일 오후부터 시작해 설 전날인 18일에 고속도로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 설문조사에서는 18일 오전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9.6%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주요 도시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4시간 40분, 서울~부산 7시간 20분, 서울~광주 6시간 40분, 서서울~목포 7시간 40분, 서울~강릉 5시간이다. 버스 이용 시 서울~대전 3시간 30분, 서울~부산 6시간 20분 등 이동시간은 1시간 이상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블러드 시청률 '블러드'가 첫 방송에서 경쟁작에 확연히 뒤쳐지는 성적표를 받았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1회는 전국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블러드'의 전작이자 지난 10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20회 시청률 9%에 비해 3.8%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최하위 기록이다. '블러드'의 저조한 시청률은 고스란히 경쟁작들의 시청률이 상승으로 올라갔다.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18회는 14.0%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0일 방송된 17회 시청률 11.9%에 비해 2.1%P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혔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9회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0일 방송된 8회 시청률 11.0%에 비해 0.2%P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국시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16일 2015년 제 66회 약사·제 55회 간호사·제 26회 조산사 합격자를 발표했다. 약사국가시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첫 6년제 약대 출신 약사 1668명이 배출됐다. 16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제66회 약사국가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고 전체 응시자 1716명 가운데 1668명이 합격해 97.2%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사국시 합격률은 정규 4년제 평균 합격률 89.5%에 비해 7.7% 가까이 상승한 결과로 역대 최고 수치를 나타냈다. 6년제 첫 약사국시 수석합격은 350점 만점에 343점을 획득한 성균관대 약대에 재학중인 구정아 학생이다. 4년제 약사국시는 총 105명 응시자 중 27명이 합격해 25.7% 합격률을 나타냈다. 제55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체 1만6285명 응시자 중 1만5743명이 합격, 96.7%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 합격률 96.1%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30점 만점에 322점(97.6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가천대학교(메디컬캠퍼스) 안소윤씨가 차지했다. ■설날 인사말 설날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설날 인사말'이 화제다. 17일 네이버 설날정보에 따르면 행복·건강·행운·평안 등의 단어가 들어가는 설날 인사말이 주류를 이르고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설날 인사말 중에 하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이고, 이밖에 '새해를 맞이하여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설을 맞아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을 모두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을미년 행복하시고 즐거운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등이 꼽히고 있다. ■채수빈 배우 채수빈이 '안녕하세요' 출연 후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채수빈은 팔꿈치가 뒤로 닿는 모습을 보여 유연성을 자랑했다. '안녕하세요' 이후 관심이 모으고 있는 채수빈은 사실 드라마 '스파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지만 이미 그 전부터 CF계의 블루칩이었다. 채수빈은 김수현과 함께 옥수수수염차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롯데리아 CF 속에서 운동화에 그림을 그리며 "다 됐다 커플링"이라고 외쳐 인상깊은 장면을 남겼었다. 이밖에도 스니커즈, 동원참치 '아빠와 딸'편, 기아자동차, 라네즈, 이동통신사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남재현 남재현 박사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사고로 몸 왼쪽이 마비된 아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설날특집 2탄 사위특집으로 '자기야-백년손님'의 이만기, 남재현, 김일중이 출연했다. 이날 남재현은 불의의 사고로 뇌를 다쳐 장애를 안게 된 큰 아들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아들이 어렸을 때 아내가 '아이가 소파에서 떨어졌는데 자꾸 앉혀놓으면 계속 옆으로 넘어진다'고 하더라.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떨어질 적 충격으로 운동중추를 담당하는 부분에 뇌출혈이 생겼던 것이다"이라며 "몸의 왼쪽 부분에 마비증상이 왔다. 워낙 특이한 경우라 의학 사례보고도 됐다"고 밝혔다. 남재현은 현재 걷는 능력은 어느 정도 회복이 됐지만 아직 왼쪽 팔을 못 써서 장애등급을 받았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재현은 특유의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것에 대해 "액땜했다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행동에 장애만 있을 뿐이지 머리나 공부하는 데는 멀쩡하고 지장이 없지 않나"라며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와이프가 케어를 잘못한 것도 아니다"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이 역시 자신의 장애를 숨기지 않고 도움을 청하는 법을 배우며 긍정적이고 밝게 커주었다"는 그는 "워낙 희귀한 케이스였다. 지금은 잘 이겨내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다. 아이를 돌보느라 부인이 고생이 많았다"며 가족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구제금융 협상안 타결 실패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이 16일(현지시간) 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안을 타결하지 못하고 20일 회의를 다시 열어 논의키로했다.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그리스의 현행 구제금융 프로그램 연장과 그리스 새 정부의 개혁 계획 등을 논의하고 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론을 내지 못하고 회의를 마쳤다. 예룬 데이셀블룸 유로그룹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측이 공통점을 찾지 못했다며 "그리스가 구제금융 연장을 요청하면 20일에 회의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셀블룸 의장은 그리스 정부가 요청한 가교 프로그램은 결국 현행 구제금융의 연장으로 생각한다며 그리스가 연장을 신청해야만 기존 프로그램의 '유연성'을 논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채권단의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양측이 결국 합의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며 이틀 안에 타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석 박사 여성 결혼할 확률 석·박사 출신 여성은 대졸 여성보다 결혼할 확률이 절반 수준으로 크게 낮다는 연구 논문이 나왔다. 16일 고려대 대학원 경제학과 김성준씨는 석사학위 논문 '왜 결혼이 늦어지는가'에서 미혼자가 초혼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에 어떤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한국노동패널 자료를 이용해 지난 2000년 미혼이었던 524명을 10년간 추적한 결과, 고학력 여성일수록 결혼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졸 여성이 결혼할 수 있는 확률은 고졸 이하 학력을 가진 여성보다 7.8%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석·박사 출신 여성의 경우에는 대졸 여성에 비해 58.3%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여성이 교육 수준이 올라갈수록 자신과 비슷한 배우자를 찾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논문은 설명했다. ■앵그리맘 김희선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으로 복귀한 김희선이 회칼을 들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희선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박정수, 연출 최병길)' 촬영 중에 회칼을 들고 직접 회를 썰며 살벌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도마에 회칼을 내리 꽂는 포즈로 카리스마를 뽐내더니 다른 컷에서는 살벌하게 회를 썰고 있었다. 이 사진 속에서 김희선의 청순한 이미지는 사라지고 억척스럽고 무서운 언니 포스가 느껴져 극중 캐릭터의 성격을 짐작케 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학교 싸움짱이었던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고등학교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이야기다. ■일본 지진 17일 오전 8시6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함과 동시에 이와테((岩手)현에서는 해일도 관측됐다. NHK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주요 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이와테현에는 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와테현 미야코(宮古)항 등 일부 연안 지역에는 8시47분께 10㎝의 해일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에 피해 등이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당국은 원전 주변의 일부 주민 등에게 피난을 권고했다.

2015-02-17 10:49:2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