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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폭력 성향 범죄 경력 있으면 총기소지 못해"…세종,화성 잇따른 총기사건에 뒤늦게 총기규제 강화

총기 살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경찰이 뒤늦게 개인의 총기소지 허가를 까다롭게하는 등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27일 총기소지 허가제를 보다 엄격하게 운용하고 수렵 기간 중 개인의 수렵 총기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관련 법령인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에 규정된 총기 소지 결격사유 기준에 폭력 성향의 범죄 경력을 추가하기로 했다. 현재는 20세 미만이거나 마약 또는 알코올 중독자,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종료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자 등의 경우 총기 소지 허가를 받을 수 없다. 경찰청은 기존 총기 소지를 허가받은 이들도 결격사유에 해당하는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개인이 수렵 총기를 입출고할 수 있는 경찰관서를 '총기소지자의 주소지 경찰관서'와 '수렵장을 관할하는 경찰관서'로 제한할 방침이다. 현재는 수렵 총기를 전국 경찰관서 어느 곳에나 입출고 할 수 있다. 경찰은 총기 소지자의 허가 갱신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 개인이 소지한 총기에 대해 전수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2015-02-27 13:26:4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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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신임 비서실장 현명관 유력…2012년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 참여 경제 자문 인연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 현명관 유력…2012년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 참여 경제 자문 인연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 비서실장에 대한 인선이 임박한 가운데 현명관 마사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대변인은 27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 "아마 오늘 오후 발표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박 대통령이 내달 1∼9일 예정된 중동 4개국 순방을 앞두고 비서실장 인선을 매듭지음으로써 집권 3년차 국정의 새출발에 나선다는 복안이라고 전했다. 신임 비서실장에는 삼성물산 회장과 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현명관 마사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막판까지 복수의 후보를 놓고 박 대통령이 고심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한국경제학회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지낸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한덕수 전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통 인사들과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권영세 주중대사,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등 친박 인사들의 발탁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신임 비서실장 유력 후보로 급부상한 현명관 마사회장은 제주출신(1941년생)으로 행정고시 4회 출신으로 1968년 부터 1978년 까지 10년 간 감사원 부감사관을 지내다 1989년 호텔신라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삼성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삼성그룹 비서실장과 삼성물산 회장, 전경련 부회장을 역임했다. 박 대통령과는 2004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시절 당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2007년과 2012년 박근혜 대선 후보 경선 캠프에 참여해 경제 관련 자문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마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 17일 내각개편인사를 시행하면서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한 바 있다.

2015-02-27 13:24: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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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김혜은, 남편 분노케한 김재중과 키스…얼마나 격하기에?

'해투' 김혜은, 남편 분노케한 김재중과 키스…얼마나 격하기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김혜은의 남편을 분노케 한 김재중과의 수위 높은 키스신이 다시금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가수 김예원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혜은은 "남편이 내가 연기자를 한다고 했을 때 무척 반대했다. '이건 사기결혼이다'라고 까지 말했다"며 "자기는 연기자와는 못 살고 연기자였다면 결혼도 안 했을 것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지금은 응원을 해주지만 스킨십 장면을 보면 울화통이 터지는 거다. 얼마 전에는 내가 덮치는 키스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분노했다. 내가 찍은 신 중 수위가 가장 셌다"라고 털어놨다. 김혜은이 언급한 JYJ멤버 김재중과의 키스신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의 한 장면이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는 허영달(김재중)이 아는 형님의 아내(김혜은)과 불륜을 저지르다 현장을 기습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12살 차이가 나는 김재중과 김혜은의 격정적인 키스는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한동안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김혜은은 "5일 정도 말을 안 했다. 오늘 이 말도 하지 말라 했는데 10일간 말 안 할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은은 "작품에서 스킨십을 하는 것도 머리로는 인정을 하는데 장면을 보면 뒤집힌다"며 "그래도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한 후 남편에게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 물론 내 변화에 남편은 정말 힘들어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혜은은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드라마 '밀회'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2015-02-27 13:23:5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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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수정 두고 새누리당 '찬반 팽팽'

김영란법 수정 두고 새누리당 '찬반 팽팽' 새누리당이 27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수정 여부에 대한 당론 도출을 시도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다음 달 1일 오후 늦게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재소집해 이 문제를 더 논의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어 1시간여 동안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지만, 법 적용 대상을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원까지 확대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수정안에 대한 찬반이 엇갈려 의견을 통일하지 못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찬반이 팽팽한 듯하다"며 "일요일 저녁에 의총을 열어 계속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일요일에 밤샘 토론도 불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초 다음 달 3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여야가 합의했던 김영란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에서 여야 간 이견으로 제동이 걸려 4월 국회로 이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는 최근 협상에서 김영란법 처리 문제를 법사위에 일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새정치연합은 언론인과 사립 교원도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정무위안'을 당론으로 지지하고 있지만, 같은 당 이상민 국회 법사위원장과 여당 법사위원들은 위헌 가능성을 들어 언론인과 사립 교직원을 제외한 '원안' 회귀를 요구하고 있다.

2015-02-27 13:22:5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