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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화장'서 성기노출 하더니…'풍문으로 들었소'에선 재벌녀? "극과 극"

김호정 '화장'서 성기노출 하더니…'풍문으로 들었소'에선 재벌녀? "극과 극"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성기노출까지 감행하며 투혼의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최근 방송되고 있는 '풍문으로 들었소'에선 재벌녀 역할을 맡아 '극과극' 연기를 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호정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주인공 최연희(유호정)의 친구 엄소정 역을 맡아 온 집안이 의사인 중상류층 사모님을 연기하고 있다. 김호정은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실제로는 최연희와 지영라(백지영) 두 재벌녀 가운데서 그들의 관계를 중재하고 주도권을 쥐고있는 엄소정을 실감나게 연기해 '화장'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완벽한 재벌녀로 빙의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꼬집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김호정은 영화 '화장'에서 암에 걸려 죽어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지난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에서 첫 선을 보인 '화장'에서 그는 투병 연기를 위해 삭발을 감행하고 전라노출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임권택 감독은 김호정의 전라연기에 "감독으로서 배우에게 큰 실례를 범한다는 생각을 했다. 해당 장면이 무사히 목적대로 잘 찍혔고 영화를 더 빛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김호정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5-03-18 10:38:20 하희철 기자
LG유플러스, 똑똑하고 안전한 ‘스마트 어린이집’ 만든다

LG유플러스는 온앤온정보시스템과 함께 보육업무 효율화와 스마트 교육 환경 조성, 안전한 어린이집 등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어린이집' 구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어린이집 차량 위치와 운행 현황, 사고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U+Biz LTE블랙박스키즈알리미' 서비스를 어린이집에 제공한다. 차량 사고 시 어린이집 운영자에게 SMS로 알림과 함께 클라우드에 사고영상이 자동으로 업로드 돼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지도 상에서 차량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학부모는 아이들을 태운 차량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위치 확인 및 푸쉬(Push)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자녀를 맞이할 수 있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전용 CCTV를 구축형으로 설치해 영상을 원하는 기간 동안 저장하고 필요할 경우 PC와 스마트 기기 등을 통해 영상도 제공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tvG 키즈 스마트솔루션'으로 보육교사들은 보다 쉽고 편하게 동영상 등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원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어린이집이 별도로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도 손쉽게 tvG에 올려 원아들에게 바로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원생활동 내용 공유를 위한 멀티미디어 툴인 '활동사진 공유기능'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원내 교과활동이나 생일자 파티 등 행사 시 찍은 사진을 슬라이딩 기능을 통해 TV화면을 통해 함께 볼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어린이집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보육교사가 그간 서류철로 보관하던 영수증 등을 디지털화해 보관할 수 있는 보육행정 업무의 디지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유아 보육 솔루션 전문 기업인 온앤온정보시스템의 걸음마 통합 문서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결제가 가능하고 각종 문서를 스캔이나 사진 촬영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LG유플러스 안형균 소호(SOHO)고객담당은 "이번 스마트 어린이집 구축으로 어린이집에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겐 스마트 교육과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송파구에 위치한 '키즈스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업무 효율화, 스마트 교육 환경, 안전한 어린이집 등의 구성요소를 구축한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 하우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015-03-18 10:32:20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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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승부차기 끝 패배…손흥민 챔피언스리그 8강 좌절

본선 무대서 3골 넣으며 존재감 과시 '손세이셔널' 손흥민(23·레버쿠젠)의 두 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이 아쉽게 막을 내렸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지난달 26일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레버쿠젠은 두 경기 합계 1-1로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점수를 내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3-2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 후반 32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16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에미르 스파이치의 헤딩 패스를 받아 오른발슛을 때려봤으나 수비 발에 걸렸다. 이어 후반 22분 라르스 벤더가 내준 공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미겔 앙헬 모야가 잡아냈다. 전반 27분 마리오 수아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레버쿠젠은 만회골을 넣으려고 공세를 펼쳤지만 무위로 끝났다. 레버쿠젠은 이날 패배로 2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하며 16강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번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3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벤피카(포르투갈)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결승골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 골을 신고했고, 제니트(러시아)와의 조별리그 4차전에서는 팀의 2골을 모두 책임졌다. UEFA를 통해 2경기 모두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이번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특급 공격수로 한단계 도약했다.

2015-03-18 10:29:35 김민준 기자
"아시아 성장 기적, 빠르게 사라진다" 보아오포럼 보고서…서비스,금융등 부진

"아시아 성장 기적, 빠르게 사라진다" 보아오포럼 보고서…서비스,금융등 부진 '보아오 포럼 아시아'(BFA)는 17일 연례 포럼을 위해 마련한 '아시아 경제 통합 진전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의 성장 기적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 무역과 생산 통합 속도가 심각하게 늦어지고 있다"면서 역내 서비스업 성장도 세계 평균을 밑돌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아시아 상품 무역이 2013년 세계 평균에 간신히 턱걸이했다면서, 수출도 전년보다 소폭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금융 부문에서도 아시아는 여전히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중개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또 아시아가 주요 투자처임에도 자본 유입은 위축돼, 2013년 전 세계의 34.8%로 감소했다고 집계했다. BFA의 저우원훙 사무국 비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시아의 저력이 방대하다"면서 "이런 가능성이 성장 지탱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강력한 정치적 의지와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저우는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시아·태평양 자유 무역 활성화와 중국이 초점을 맞춰온 '일대 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아시아 기업에 의한 국외직접투자(FDI)는 2013년 7.9% 증가해, 세계 평균치 4.8%를 웃돌았다. 이 기간 중국의 FDI 증가율은 15%에 달했다. BFA는 이날 '아시아 경쟁력 보고서'와 '신흥국 개발 보고서'도 함께 공개했다. 이들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싱가포르, 홍콩 및 한국이 역내 경쟁력 톱 3국에 올랐다. 중국은 9위에 머물렀다. 올해 보아오 포럼은 이달 26∼29일 중국 휴양도시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축사로 개막되며, 전 세계의 정·재·학계 등의 인사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03-18 10:24:1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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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인천 송도서 열린다

제 10회 2015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오는 8월 7~9일 사흘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펜타포트엔 세계적인 밴드와 국내 최정상 뮤지션이 참여할 예정이다. 1차 라인업은 오는 24일 오후 12시에 발표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펜타포트 10주년 기념 한정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2000매 한정으로 3일권은 22만원, 1일권은 1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펜타포트 측은 "10주년을 맞아 관객과 함께 지난 여정을 추억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며 "지난달 온라인에서 펜타포트의 보완점과 새로운 즐길 거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관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만족할만한 페스티벌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06년 시작한 펜타포트는 지난 10년 동안 약 1000여 팀의 국내외 뮤지션이 참여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0만 명에 이른다. 특히 2013년부터 약 6만 평에 달하는 공원 부지에 폭 57m, 높이 20m, 깊이 20m 크기의 페스티벌 전용 상설 무대를 만들어 공연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로 관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엔 카사비안(Kasabian), 트래비스(Travis), 스타세일러(Starsailor), 이승환, 이디오테잎(IDIOTAPE), 보이스 라이크스 걸스(Boys likes girls)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9만여 관객을 열광케 했다.

2015-03-18 10:23:5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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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 102번째 영화 '화장', 김훈 원작 소설과 어떻게 다를까

임권택 감독 102번째 영화 '화장', 김훈 원작 소설과 어떻게 다를까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김훈의 첫 원작 영화 '화장'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칼의 노래'로 우리에게 친숙한 소설가 김훈의 '화장'은 놀랍게도 그의 유일한 단편소설이다. 그래서 2004년 이상 문학상 수상집에는 관례적으로 대상 수상작가의 자전적 대표 단편소설을 덤으로 실어주는데, 김훈은 다른 단편소설이 없어 에세이 두 편으로 대신하기도 했다. 2004년 이상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작품은 '한겨레21'에서 젊은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뽑은 '2000년대 최고의 작품과 작가'에서 중·단편소설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칼의 노래'는 장편소설에서 압도적인 1위를 했다. '화장'의 핵심 주제는 죽음과 사랑이다. 아내가 암에 걸려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 회사내 부하 직원을 사랑하게 된 화장품 회사 중역의 이야기다. 소설에서 오상무에게 있어 화장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이것은 소설의 핵심 주제를 관통하는 중의적 의미를 가졌다. 추은주에게 화장이란 여인의 육체를 빛나게 해주는 도구이자 삶의 상징이다. 그러나 오상무의 아내에게는 죽음, 그것도 육체마저 한줌 흙으로 만드는 죽음의 상징이다. 따라서 아직 숨을 쉬는 오상무는 추은주를 사랑한다. 전립선염으로 오줌이 빠지지 않는 육체를 가진 오상무는 고장난 몸으로 인해 고통 받을 때에만 죽어가는 아내를 공감할 뿐이다. 소설의 구성은 독특하다. 현재와 오상무의 머릿속을 오간다. 현재란 죽어가는 아내와 전립선염으로 인한 고통, 상무에서 부사장으로의 승진 따위의 현실이다. 그러나 오상무의 머릿속에는 추은주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하다. 추은주를 처음 만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그녀의 머리부터 발끝, 혈관과 털끝 하나까지 사랑하는 마음이 사춘기 소년의 순수한 감정으로 그려진다. 현실에서 오상무는 추은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는커녕 다가가지도 않는다. 머릿속으로만 이루어진 불륜인 셈이다. 임권택 감독은 이런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죽어가는 아내의 고통을 지켜보면서 괴로워하는 와중에도 추은주에 대한 관심을 끊을 수가 없다. 오상무 역을 맡은 국민배우 안성기는 마치 원작에서 오상무가 뛰쳐나온 것 같은 눈빛을 선보인다. 그 눈빛 속에는 고통과 슬픔, 사랑과 기쁨이 모두 녹아있다. 아내 역을 맡은 김호정은 영화 '화장'이 원작과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그녀는 죽어가는 인물의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성기노출까지 감행한 즉흥적인 전라의 연기가 그것이다. 임권택 감독은 "촬영을 중단한 뒤 김호정에게 전신을 찍어야 비로소 납득할 수 있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이야기했다. 2~3시간 뒤 김호정으로부터 '좋다. 감독의 의사대로 찍자'는 의견을 받았다. 그렇게 촬영한 신이 전신을 드러내는 신이었다"고 말하며 그녀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추은주 역을 맡은 김규리는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절색의 미녀처럼 치명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평범한 아름다움으로 오상무에게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김훈의 원작은 단편소설이기 때문에 장편영화로 만들면서 임권택 감독이 다양한 영상미를 추가로 그려넣었다. 예고편에도 등장하는 장례 행렬 신 따위가 그것이다. 한국영화의 거장과 한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와의 만남이 기대가 되는 것은 원작의 작품성과 거장의 노련미의 완벽한 궁합일 것이다.

2015-03-18 10:19:2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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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임직원, 현장기사와 ‘고객만족의 날’ 행사 펼쳐

씨앤앰케이블방송은 18일 임직원과 현장기사가 참여한 '씨앤앰 고객만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씨앤앰 본사, 지사 임직원들과 24개 협력업체 등 약 20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설치·에프터서비스(AS)를 요청한 고객의 집을 씨앤앰 직원과 현장기사가 2인 1조를 이뤄 방문해 설치와 AS 뿐만 아니라 TV, PC 주변의 클리닝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아울러 씨앤앰 임직원들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객이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의 사용법을 안내하거나 가이드북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만족 활동을 펼쳤다. 씨앤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악된 서비스 불편사항에 대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개선하는 동시에 현장기사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업무개선작업을 통해 씨앤앰 내부, 외부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씨앤앰 장영보 사장은 "씨앤앰 고객만족의 날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고객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질적인 서비스 향상은 물론 나아가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03-18 10:17:20 이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