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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2024 후기 학위수여식…647명 ‘학사모’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지난달 31일 11시 대학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2024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박헌일 교학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15명, 석사 32명 등 총 647명이 학위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졸업생 전원은 단상에 올라 장지호 총장 및 각 학부 교수진과 악수를 하며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이어 상장수여 순서에서는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변만 졸업생이 총장상을 받았으며, 우수한 학업성적과 성실한 학교생활로 타의 모범이 된 학생들이 학장상, 대학원장상, 학업성적우수상, 모범상,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지호 총장은 축사에서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학업에 매진한 졸업생의 강인한 의지와 성실함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위수여식에 이어 오후에는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종봉 입학처장의 개식사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각 학부 교수진과 신·편입생들의 첫 대면이 이뤄졌다. 행사는 이어 ▲장지호 총장의 환영사 ▲신·편입생들의 대학생활 설계와 온라인 학습환경 적응에 도움이 될 학사·콘텐츠·대학생활 안내 ▲총학생회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신·편입생들은 전체 행사가 마무리된 후 별도로 마련된 학부별 오리엔테이션에도 참석해 소속 학부 교수진 및 선배들과 만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2 10:44: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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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024 후기 입학식 개최…1916명 입학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달 31일 2024학년도 후기 입학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으로 경희사이버대에는 대학원생 36명과 학부생 1880명의 신입생이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 이번 입학식은 총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먼저 1부 본행사는 ▲개식선언 ▲입학생 선서 및 경희 Honor Code 선언 ▲총장 입학식사 ▲학교 소개(학사 및 수강 안내, 캠퍼스 프로그램, 도서관/의료원 이용 안내) ▲축하공연 ▲교가제창 ▲폐식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이정민 입학·학생처장의 개식선언에 이어 입학생 선서 및 경희 Honor Code 선언이 진행됐다. 경희 Honor Code 선언은 경희사이버대 설립이념인 '문화세계의 창조'를 바탕으로 하며, 학문 탐구자로서의 정직하고 성실한 마음을 함께 다짐하는 순서다. 2부 행사로는 대면으로 학부(과)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학교 및 학부(과) 소개, 학사, 수강 안내, 과목 소개 등 대학생활 관련 내용을 안내하며 소속 학과 구성원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창구 총장은 "최근 사회의 극단적인 사고에 반해, 조선의 박제가는 모든 생명이 각자의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간다고 강조했다"라며 "경희학원은 평화와 통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존엄성을 지키며 학업을 이어가는 문화를 만들어왔다. 편견을 넘어서 호기심과 창의성을 갖고 도전하는 여러분의 젊음이 사회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2 10:39: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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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성인·재직자’ 신입생 모집…수능 없이 고교 서류 평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최영근)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기업·기관 재직자 및 사업자,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정규 학사학위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단위는 반도체, 이차전지, 빅데이터 전공의 첨단산업융합학과와 사회복지상담심리, 다문화·한국어교육, 창업경영 전공의 라이프설계융합과이다. 건국대의 정규 4년제 학사 학위 취득 과정에 해당된다. 이번 학위 모집은 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특성화고 등을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능 시험 없이 고교 서류만으로 선발이 이뤄진다. 신입생 전원에게는 등록금의 최소 50%에서 전액에 이르는 장학금을 지원하며 입학 이후 재학 중에도 장학혜택이 제공된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의 성인·재직자 학위 과정은 3無(무) 3有(유) 교육을 표방한다. 3無는 ▲나이에 상관 없이 성인재직자 지원 가능 ▲수능시험 없이 고교서류로 입학전형 실시 ▲업무시간 수업 없이 온라인·주말·야간 수업 진행 등을 말한다. 3有는 ▲건국대 정규학사 학위 취득 ▲선행학습경험 인정 졸업이수학점의 최대 50% 인정 ▲전원 장학금 혜택(최소 50% ~ 전액) 등을 말한다. 최영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부총장은 "학령기 학생 중심의 대학 교육체계를 성인학습자까지 확대해 평생학습 거점으로서 대학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언제든 대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대학을 평생학습 상시 플랫폼으로 개방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입생 지원 및 학사 관련 사항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행정실로 전화 문의하거나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2 10:28: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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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JW R&D INSIGHT' 신설...유튜브 채널에서 신약개발 성과 공유

JW중외제약이 연구개발 성과와 비전을 알리는 새로운 미디어 공간을 기획했다. JW중외제약은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 '헬스피디아'에 새로운 코너 'JW R&D 인사이트(JW R&D INSIGHT)'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JW R&D 인사이트'는 JW중외제약을 비롯해 JW신약, JW생명과학, JW바이오사이언스 등 계열사의 신약개발, 기술혁신, 연구성과 등 다양한 연구개발(R&D) 관련 주제를 다룬다. 특히 연구개발자가 직접 출연해 복잡한 과학적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지난 8월 30일 선보인 콘텐츠는 JW중외제약의 혁신신약 개발에서 주요 역할을 맡고 있는 신약연구센터와 C&C신약연구소를 집중 조명했다. C&C신약연구소의 연구기획팀장이 인공지능(AI) 기반 자체 R&D 플랫폼,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 STAT3 표적항암제 JW2286의 전임상 결과 등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방송된 'Wnt 탈모치료제 JW0061'편은 지난 5월 미국 피부연구학회를 통해 발표한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남성 호르몬을 주입한 동물 모델에서의 효능평가 결과 등을 소개했다. 또 오가노이드를 추적 관찰한 결과를 최초로 공개해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만 뷰를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도 'JW R&D 인사이트'를 통해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2024-09-02 10:25:4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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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중남미 시장 확대...6개국 추가 출시 채비 마쳐

HK이노엔이 중남미 의약품 시장에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이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6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국가 현지 제품명은 '키캡'이다. HK이노엔은 현재까지 중남미 18개국에 기술 수출 또는 완제품 수출 형태로 케이캡을 선보였는데, 브라질을 제외한 중남미 17개국에서는 중남미 대형 제약사 카르놋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지난 2023년부터 한국과 중남미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올해도 멕시코와 콜롬비아 의료진이 한국에 방문해 멕시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현황, 케이캡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법, 케이캡 관련 치료 증례 등 최신 지견을 나눴다. 아울러 최근 멕시코 소화기학회에서 위식도역류질환의 초기 치료부터 P-CAB 계열의 치료제를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HK이노엔은 중남미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케이캡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K이노엔에 따르면 케이캡은 지난 2023년 5월 멕시코에 출시된 후 7개월 만에 멕시코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10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는 5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HK이노엔 측의 설명이다. HK이노엔은 연내에 이번 품목허가를 획득한 6개국에서 케이캡을 출시할 예정으로, 오는 2025년 중남미 소화기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2024-09-02 10:21:4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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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李 계엄 준비 발언에 "민주당의 근거 공식 요구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여야 대표 회담에서 계엄 관련 이야기를 꺼낸 것과 관련해 "단순 레토릭이 아니라 계엄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거짓말이라면 국기문란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대표 간의 초반 발언이 있었다. 거기엔 서로 견제구를 던지는 것이니 나머지 내용을 언급하진 않겠는데, (민주당의) 근거를 공식 요구하는 부분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대표 회담에서 "특히 최근에 계엄 이야기가 자꾸 이야기되고 있고, 종전에 만들어졌던 계엄안에 보면 계엄 해제를 국회가 요구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국회의원들을 계엄 선포와 동시에 체포, 구금하겠다는 그러한 계획을 꾸몄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이것은 완벽한 독재국가 아닌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공개 발언한 바 있다. 계엄령이란 헌법 77조에 따라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서 질서유지가 필요할 때 대통령이 군대를 동원해 치안·사법권을 유지하는 조치다.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받으면 계엄령은 해제된다. 한 대표는 "여기서 (정부가) 계엄을 준비하는 거 아시는 분 있으신가"라며 "대통령이 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인가. 만약 그러면 저에게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께서 (계엄에 대해) 여러차례 말씀하셨다"면서 "근거는 차차 제안하겠다고 했는데, 차차가 언제인가"라고 반문했다. 한 대표는 "11년 만에 열리는 대표회담 모두 발언에서 이 이야기가 나왔다"며 "이 정도라면 민주당이 우리 모두가 수긍할 만한 근거를 갖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차 알게 될 것이라는 말은 무책임한 이야기"라며 "내 귓 속에 도청장치가 있다라는 이야기랑 비슷한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사실이 아니라면 이는 국기문란하게 된 것"이라며 "이런 차원에서 제가 어제 헌재 판례로서 형성되는 (국회의원) 면책 특권 남용 제한 문제를 법률로써 하자는 말씀을 드렸던 것이다. 지금 이 상황만 봐도 정치개혁 필요성을 국민께서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2024-09-02 10:03:5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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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Z세대와 손잡고 'Z세대 위한 멤버십' 개선 나서

LG유플러스가 Z세대들과 협업해 멤버십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 LG유플러스는 대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협업 프로젝트 TF를 꾸려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을 3개월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46명의 대학생 고객이 TF를 꾸려 신규 멤버십 혜택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LG유플러스는 실제 멤버십 혜택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TF 구성원들은 사전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들을 LG유플러스와 함께 실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간다. LG유플러스는 TF와 함께 3개월간 ▲LG트윈스 제휴 유플투쁠 경기 이벤트 ▲수험생을 위한 상영 종료 영화 재상영 및 응원 프로모션 ▲보드게임카페 제휴 혜택 ▲신규 멤버십 고객 웰컴키트 제작 등 Z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멤버십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월 정기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운영하고 있다. 유플투쁠은 디지털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모션으로,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유플투쁠은 기존 멤버십 혜택 대비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고 제휴 브랜드 라인업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Z세대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8월 한 달간 누적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넘겼고 멤버십 프로모션 검색량은 약 8만 건을 달성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9-02 08:56: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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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여야 대표 회담에도 금투세 실시·폐지·유예 합의 못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의정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다만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여부와 채 해병 특검법 등에 대해선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특히 이번 여야 대표 회담은 11년만에 성사된 것이어서 정치권이 '합치'의 새로운 길을 찾을지 주목된다. 여야 대표의 공식 회담은 2013년 11월 당시 황우여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와 김한길 민주당 대표 회담 이후 11년 만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은 1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오후 5시를 넘겨 공동 합의문이 발표됐다. 여야 대표는 초반에 공개된 모두 발언에서 미리 공지한 10분의 발언 시간을 모두 넘겨 발언하는 등 신경전을 보였으나, 8개 사안에 대해선 합의하며 수시로 만나 민생개혁 과제를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표회담 후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공동합의문에 따르면 여야 대표는 ▲양당 민생 공통공약 추진을 위한 협의기구 운영 ▲금투세 관련 주식시장 구조적 문제 등 활성화 방안 종합적 검토 및 협의 ▲정부 의료 사태와 관련해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구축 당부 및 국회 차원 대응 방안 논의 ▲반도체 산업, AI(인공지능) 산업,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을 위한 지원방안 적극 논의 ▲가계 및 소상공인 부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방안 적극 강구 ▲저출생 대책 일환으로 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기간 연장 등 육아휴직 확대 위한 입법 과제 신속 추진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 및 제재, 예방을 위한 제도적 보완방안 신속 추진 ▲정당정치 활성화 위해 지구당제 도입 적극 협의 등을 합의했다. 당장 내년에 시행 예정인 금투세 제도 시행 여부는 여야가 정기국회에서 계속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곽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주장하고 최소한 내년도 시행하는 것은 유예하고 계속 논의하자고 했지만 이재명 대표께선 그 부분에 대해선 논의를 좀 더 하자는 입장이어서 그와 함께 상법 개정안에 포함돼 있는 주식시장의 구조적인 문제까지 논의를 해나가겠다는 내용으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금투세 시행 여부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의 비정상적인 양태들에 대한 근본적, 구조적 개혁 조치가 수반되지 않으면 우리가 희망하는 것처럼 자본시장 활성화나 국민이 주식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증대시키는 것이 이뤄지기 힘들 것"이라며 "발표문에 담겨 있는 것처럼 종합적으로 검토 및 협의하자고 한 것"이라고 했다. 이날 의제로 예상됐던 채 해병 특검법 추진과 관련해선 여야 대표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공동합의문에도 실리지 못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허심탄회한 토론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서로 합의하지 못했고, 각자 생각을 확인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며 "국민께 좋은 소식을 들려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선 입장을 낼 수 없다고 했다"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논의를 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렸고, 이에 대해서 어떤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주요 현안에 대해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이견차만 드러났다는 지적에 대해 곽 수석대변인은 "발표문에 담긴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민생경제 부분에 대해선 향후 입법에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의의가 있다"며 "양당 대표가 오랜만에 만나서 논의한 자리인만큼 오늘 모든 것을 합의할 수 없으며 추후에 자리를 또 갖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구체적인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했지만 논의의 방향을 합의한 부분도 있고 논의의 틀을 정리한 부분도 있다"며 "민생을 해결하는데 대표 회담이 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4-09-01 17:39: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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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野 계엄령 주장, 말도 안 되는 정치공세"

대통령실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계엄령' 언급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정치 공세"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또 계엄령을 꺼내서 방첩역량 강화를 훼손시키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이같이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계엄령은 설사 정부에서 하더라도 국회에 바로 대통령이 통보해야 되고, 국회에서 (해제 요구 의석수가) 2분의 1 이상이면 해제된다. 유지될 수 없다"며 "말이 안 되는 논리"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에서 지금 국회 구조를 봐서 만일 선포를 해도 바로 해제될 게 뻔하고, 엄청난 비난과 역풍이 될 텐데 계엄령을 왜 하겠나. 상식 선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시기 '기무사령부 계엄 문건 의혹'을 언급하며 야권을 비판했다. 그는 "소위 기무사 계엄 문건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하게 수사를 하라고 해서 수사단이 꾸려지고 수백 명을 조사하고 엄청나게 수사했지만 단 한 명도 혐의가 있다고 해서 기소조차 못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때 기무사의 1400명 방첩 인원만 축소돼 방첩 역량이 크게 훼손됐다"며 "이 때 또 계엄령을 꺼내서 방첩 역량 강화시키는 것을 오히려 훼손시키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거짓 정치공세에 우리 국민께서 현혹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국군 장병들이 유념하거나 크게 신경쓰지 않고 조국을 지키는 데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담 모두발언에서 "종전에 만들어졌던 계엄안에 보면 계엄 해제를 국회가 요구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국회의원들을 계엄 선포와 동시에 체포 구금 하겠다는 계획을 꾸몄단 얘기도 있다"며 "완벽한 독재국가 아닌가"라고 비판한 바 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9-01 17:19:58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