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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1천명 서울 학교 ‘늘봄 봉사단’ 나선다

2학기 서울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전면 도입되면서 1000명 이상의 퇴직 공무원이 학생 안전지도·상담 등 활동 보조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무원연금공단과 연계해 퇴직 공무원 자원봉사단인 '늘봄 봉사단'을 꾸리고 초등학교 학생 돌봄 공백 해소와 학부모 양육 부담 완화를 돕는다고 2일 밝혔다. '늘봄 봉사단' 자원봉사자는 9월부터 희망학교에 배치되며, 늘봄학교 프로그램에서 1일 4시간동안 학생 안전지도, 인솔, 상담 등 늘봄학교 활동을 보조하는 봉사를 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출범하는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늘봄 봉사단' 활동을 통해 맞벌이 가정이나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학부모 양육 부담 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봉사단의 출근부 관리, 활동경비 지급 등 행정사항 전반을 전담해 학교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육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으로 서울형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함께 해주신 늘봄봉사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서울형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단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교육청과 공무원연금공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늘봄봉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9-02 13:24: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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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결석 신고, 온라인으로”…’나이스‘ 출결 관리 시작

학부모가 수기로 작성해 제출했던 초·중·고등학교 자녀 결석 신고 등 출결관리가 앞으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교육부는 2일부터 '나이스(NEIS) 학부모 서비스'를 통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자녀의 결석 신고 및 증빙 자료 제출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개통된 '나이스 학부모 서비스'는 학교 정보 제공, 자녀 성적 및 학교생활기록부 조회, 교외체험학습 신청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이번에 자녀의 결석 신고와 관련 증빙자료 제출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학부모가 직접 작성한 결석 신고서(결석계)에 증빙 자료(진료 확인서 등)를 첨부해 담임교사에게 제출하면 담임 교사가 이를 확인하고 수기 결재를 거쳐 보관해 왔다. 이에 현장에서는 서류 보관 및 결석 처리 절차 간소화 등 교원의 요청이 지속돼 왔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으로 학부모는 간편하게 결석 신고와 증빙 자료 제출을 할 수 있게 된다. 학부모는 '나이스 학부모 서비스'의 '자녀 지원' 메뉴에서 '결석신고서'를 선택하고, 자녀의 결석 기간과 사유 등을 적은 후 증빙 자료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증빙 자료는 사진·문서 등 디지털 형태 파일로 첨부하며, '결석 신고' 후에 추가 제출이 가능하다. 학부모는 '나이스 학부모 서비스'의 알림을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담임교사는 나이스를 통해 학생 출결을 관리할 수 있어 행정 업무가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임교사는 나이스에서 학부모가 제출한 결석 신고 내용과 증빙 서류를 확인 및 처리할 수 있으며, 모든 내용이 나이스에 저장되기 때문에 별도의 출력물이나 증빙 자료를 보관할 필요가 없다. 소은주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의 행정 업무를 간소화하고 학부모 편의가 제고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9-02 13:13: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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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야 회담, 민생 부분 실질적 합의…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대화 오갔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전날 열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담에 대해 "민생은 상당히 많은 부분에 실질적 합의가 됐다"며 앞으로 국회에서 민생 회복을 위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대표 회담을 두고 "공개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진전된 대화와 공감이 있었다"며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대화가 오갔던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여야 관계서 협력할 건 협력하고 경쟁할 건 경쟁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세세한 부분이라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것도 있지만 민생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부분에 대해 실질적 합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 국회에서 입법하거나 정책을 입안하는 데 상당히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각종 조치들, 자영업자 부채나 가계부채 완화를 위한 조치는 신속하게 입법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야 대표는 전날 회담에서 양당의 민생 공통 공약을 함께 추진할 협의 기구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 반도체·인공지능(AI)·국가기간전력망 확충 지원방안, 가계·소상공인 부채 부담 완화 지원방안 논의, 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기간 연장 등 육아휴직 확대를 위한 입법과제 신속 추진 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9-02 12:03:0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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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스타트UP]글로벌 B2B SaaS 기업 '꿈',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

AI활용한 교육·솔루션…초등생부터 성인까지 제공 엘리스LXP '효자상품'…기업·대학등 4100곳서 활용 '이동형 모듈러 데이터센터' 개발…아시아 공략 채비 金 "PMDC, 냉각 최적화·전력 소비 최소등 장점 많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솔루션과 이동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를 제공하며 '글로벌 B2B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토종 스타트업이 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김 대표가 공동창업자들과 2015년 말 설립한 엘리스그룹은 국내를 넘어 현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장 등 글로벌 공략을 시작했다. 지난해엔 싱가포르에 법인도 설립했다. 엘리스그룹은 초·중·고교생들을 위한 '엘리스스쿨', 취업준비생과 재직자를 위한 '엘리스트랙', 기업·기관 등 B2B고객을 위한 '엘리스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솔루션 가운데 '엘리스LXP'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김 대표는 2일 "교육 현장이 디지털로 바뀌는 과정에서 어떻게하면 이수율을 높이고 몰입도를 극대화할까를 고민했고,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위해 '엘리스'가 탄생했다"면서 "엘리스LXP는 몰입도 높은 비대면 실습 환경과 교육생 학습관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AI 교육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엘리스LXP는 ▲온라인 인터랙티브 실습 환경 ▲올인원 라이브 강의실 ▲로그인만 하면 코딩이 가능한 웹 기반 학습 환경 ▲교육성과를 높이는 교육생 관리 시스템 ▲교육생 맞춤관리 질의응답 솔루션 둥을 두루 갖추고 있다. 현재 엘리스LXP를 도입한 곳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국내 대기업과 대학 그리고 공공기관 등 약 4100곳에 달한다. 이용자도 193만명을 넘었다. 김 대표가 창업한 엘리스그룹은 2015년 창업 이후 지난 8월 현재까지 누적 매출이 1000억원을 넘었는데 대부분이 엘리스LXP에서 나왔다. 김 대표는 "이젠 연 매출 1000억원에 도전할 때"라면서 활짝 웃었다. 동남아시아 공략을 위해 싱가포르에 법인을 세우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을 함께 넘보고 있는 것도 엘리스LXP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엘리스그룹은 엘리스LXP를 좀더 효율적으로 구동하기위해 컨테이너박스를 활용한 PMDC도 개발했다. 김 대표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GPU(그래픽처리장치)가 더 많이 필요해졌다. 하지만 AWS(아마존웹서비스)와 같은 기존 클라우드 컴퓨터 서비스는 가격이 비싸고 전력도 많이 소모되는 단점이 있다"면서 "우리가 컨테이너 형태로 개발한 PMDC는 소형이어서 이동이 편리하고 GPU에 최적화한 냉각기능과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등 상대적으로 장점이 많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소규모 데이터센터가 필요한 스타트업이나 대학 연구실 등으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엘리스그룹은 올해 상반기에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벤처투자 자회사 버텍스그로쓰 등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AI 인프라를 구성하는 클라우드 시스템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2020년엔 삼성벤처투자, L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총 105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받기도 했다. 엘리스그룹의 누적투자 유치금액만 2016년부터 진행한 시드부터 최근의 시리즈C까지 총 335억원에 달한다.

2024-09-02 11:42: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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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위해 발 구르는 K 콘솔게임, 시장 저변 확대할까

한국 콘솔게임 시장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다. 정부는 지원을 강화하고, 업계는 본격적인 콘솔 게임 콘텐츠 출시에 나서고 있는 것. 2일 업계에 따르면 국산 콘솔게임에 대한 정부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 그간 콘솔 게임의 볼모지로 불리던 한국 콘솔 게임 시장의 성장 발판이 넓어지고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8일 한국 콘솔 게임 육성에 155억원에 달하는 정부 예산을 투입하겠다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7억원 증가한 예산액이다. 그간 국내 콘솔 게임 시장 사정은 좋지 않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게임백서에 따르면 콘솔게임은 전체 게임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28%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 볼 때 모바일게임(44%)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 국내 게임시장 분야별 비중을 따져봤을 때 콘솔게임의 점유율은 5.1%에 불과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5월부터 콘솔게임을 집중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콘솔게임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특성에 맞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소니, 닌텐도 등 글로벌 콘솔 플랫폼 사와의 협력, 콘솔게임 제작 선도기업 등의 비법을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게임 컨설팅과 홍보 및 유통을 전담하는 운용사와의 연결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업계도 콘솔 게임 육성에 집중한다. 넥슨은 콘솔과 PC를 기반으로 하는 액션 RPG 신작 게임 '퍼스트 버서커:카잔'을 오는 2025년에 새롭게 선보인다. 게임 주인공 '카잔'의 강렬한 전투와 독창적인 3D 셀 애니메이션을 기반의 그래픽 등을 통해 글로벌 콘솔 게이머들을 정조준하겠다는 것이 넥슨 측의 설명이다. 3D 셀 애니메이션은 컴퓨터로 만든 3D 캐릭터와 배경을 이용해 2D 만화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애니메이션 기법이다. 크래프톤은 처음으로 콘솔 게임 시장에 뛰어들었다. 크래프톤은 신작 '인조이(inZOI)'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인조이는 게임 이용자들이 자신이 꿈꾸는 외모와 집 등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캐릭터 맞춤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콘솔형 기반의 게임이다.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 신작 게임 '인조이'는 출시 전부터 '2024 게임스컴' 시연회를 통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펄어비스 역시 콘솔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 게임인 '붉은사막'을 선보일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자체 개발한 게임 엔진인 '블랙스페이스엔진'이 사용됐다. 펄어비스 신작의 전망도 밝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프랑스 최대 게임 전문 미디어 쥬 비데오(Jeux Video)는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을 두고 "테크니컬 한 액션을 중세 판타지 오픈월드 탐험 요소와 결합한다면 최고의 기대작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유수의 콘솔 게임 대항마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콘솔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애초 게임기를 구입해야 하는 만큼 소비자에게는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는 입장도 있다. 평소 게임을 즐긴다고 밝힌 이 모 씨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콘솔 게임기기 구매 자체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또 구매 외에도 새 버전 기기가 나오면 기기 자체를 구하기도 쉽지가 않다"고 말했다.

2024-09-02 11:33:5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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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검찰의 文 수사에 "치졸한 정치보복… '눈속임 공작수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 수사에 대해 "참으로 치졸한 정치보복"이라고 꼬집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 수사가 도를 넘었다"며 "제1야당 대표에 대한 무리한 수사와 기소를 넘어 급기야 전직 대통령까지 직접 겨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의정갈등이 의정대란으로 비화되고 수많은 환자들이 응급실을 찾지 못해 뺑뺑이 치고 있는 마당에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생각보다 정치보복이 국정의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민생과 국민의 생명은 관심 없고, 오직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된 괴이하고 악랄한 정권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또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면서 유독 김건희 여사만 예외"라며 "김건희 앞에선 휴대폰까지 반납하면서 '황제 출장 조사'를 한 검찰이 야당인사들과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는 법 앞의 평등을 주장한다"고 질타했다. 박 원내대표는 "사람에 따라 법 적용이 수시로 바뀌는 것은 검찰 수사가 얼마나 불공정하고 편파적이며 편의적인지 보여준다"며 "검찰의 전직 대통령을 향한 정치보복은 전형적인 망신주기이자 국정실패에 대한 국민 여론과 관심을 돌리려는 눈속임 공작수사"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그렇다고 해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해병대원 수사 외압 의혹까지 수많은 범죄 의혹들이 사라지진 않는다"며 "그렇다고 의정갈등으로 정권에 대한 국민적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무마시킬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검찰과 정권은 반드시 국민으로부터 심판받게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경고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9-02 11:21:4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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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 시작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SK하이닉스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과 반도체 유관 경력 2∼4년차 대상의 '주니어 탤런트'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 앞서 지난 7월 신입·경력 사원을 동시 모집한 데 이은 대규모 신규 채용이다. 지원자는 SK 종합역량검사(SKCT)와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내년 1~2월 중 입사한다. SK하이닉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고대역폭메모리(HBM) 주도권을 지키고 기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신규 투자를 발표한 청주 M15X와 미국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기지를 준비하는 상황이어서 인력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10일까지 서울대와 포항공대 등 5개 대학에서 석박사 대상 채용 행사인 '테크 데이 2024'를 진행하며 별도로 인재 확보에도 나선다. 이 행사에는 김주선 AI 인프라 담당 사장 등 경영진들이 총 출동한다. 또 지난주 포항공대, KAIST를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경북대, 부산대, 충북대, 충남대, 전남대 등 지방 주요 거점의 대학에서 하반기 채용 설명회도 개최한다.

2024-09-02 11:01: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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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포스코 공동 개발 재활용 소재 'UL 솔루션즈' 인증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함께 재생 소재 함량을 높인 법랑용 강판을 공동 개발해 UL 솔루션즈로부터 ECV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ECV 인증은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사용률이나 유해 물질 함유율 등 제품의 환경성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해 부여하는 환경마크다. 이번 법랑용 강판은 포스코의 전로 공정에서 재활용 소재를 다량 용해하는 기술을 활용해 재생 소재 함유율을 UL 솔루션즈가 인증하는 12%까지 높였다. 전로 공정은 고로에서 만들어진 쇳물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법랑용 강판은 유리질 유약을 도포하여 고온에서 구워내는 법랑 코팅에 적합한 강판으로, 조리기기 내부 조리실 등에 사용된다. 앞으로 국내에 판매 되는 빌트인 오븐·큐커 오븐·전자레인지 내부에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포스코와의 협업을 확대해 내년부터 냉장고 도어·세탁기 세탁통·식기세척기 내부 등에 재생 소재가 함유된 스테인리스 강판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지속가능성존을 마련, 비스포크 AI 콤보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와 폐전자제품 회수를 위한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9-02 11:01:4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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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석사과정생, SCI급 저널 제1저자 논문 게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는 미래에너지융합학과 에너지소자제조공정연구실(지도교수 최민기) 소속 백재완 석사과정 학생이 베이지안 최적화 알고리즘을 이용한 직접 암모니아 연료 주입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효율적 운전 성능에 관련한 논문을 SCI급 저널인 '저스널 오브 파워 소스(Journal of Power Sources, IF 8.1, JCR 상위 15%)'에 제1저자로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이민기 조선대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로 진행됐으며, 같은 연구실의 대학원생인 김진우, 이현호 석사과정 학생의 도움을 받아 수행했다. 논문에서는 암모니아 연료를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의 연료극에 직접 주입하여 작동시키는 Direct Ammonia SOFC(DA-SOFC)의 연료 주입 운전 과정에, 전역 최적화 알고리즘 중 하나인 베이지안 최적화(Bayesian Optimization, BO) 알고리즘를 접목시켜 시간과 비용 면에서 효율적인 운전을 수행 가능하게 한 방법론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최민기 교수 연구팀은 DA-SOFC을 운전시킬 때 조절하는 여러 변수들(작동 온도, 암모니아 분율, 연료 및 공기 유량 등)에 따라 여러 복합적인 상관관계에 의해 전기화학 성능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이를 연구자가 일일이 고려하지 않으면서도 베이지안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시간 및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론을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서울과기대는 "해당 연구를 통해 베이지안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사람의 의사결정 없이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연료 주입 조건에서의 전기화학적 성능보다 높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증명한 것"이라며 "이 방법론은 연료전지 뿐만 아니라 수전해, 배터리 등의 전기화학디바이스 그리고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2 10:56:1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