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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인도' 민호, 화보 같은 인도 취재기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모'

KBS 2TV 취재 예능 ‘두근두근-인도’(연출 이예지) 측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샤이니’ 민호의 화보 같은 스틸을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스틸 속 민호는 하나에만 몰두하는 자신의 성격을 ‘두근두근-인도’에서도 어김없이 보여 더욱 멋진 장면을 만들었다. 강렬한 눈빛으로 파인더를 보며 직접 영상을 찍고 있는 모습이 마치 화보와 같아 엄마미소를 절로 짓게 만든다. 스틸 속 민호는 환한 웃음부터 고민하는 표정까지 다양했다. 무언가를 깊게 생각하는 표정은 짙은 이목구비로 그리스의 조각상을 연상케 했으며 취재용 카메라를 손에 들고 파인더를 응시하는 모습은 남다른 비율에 눈이 가며 과연 어떤 장면을 담았을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었다. 민호가 멤버들과 함께 할 때를 포착한 스틸은 활짝 웃는 모습이 태양처럼 빛나,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취재용 수첩과 펜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의욕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처음에는 골똘히 고민에 빠지는 듯 했지만, 이내 취재에 집중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로 오는 4월 10일 금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2015-03-31 08:42:04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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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안방에 다시 없을 새로운 여주인공 캐릭터

종영을 단 3회 앞두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의 주인공 오연서가 위기 속에서도 당차고 강인한 캐릭터로 작품 후반부까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신율(오연서)은 청해상단의 위기와 더불어 조금씩 찾아오는 죽음의 문턱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난관을 극복해나가고자 애를 쓰며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해냈다. 극 초반, 오연서가 맡은 캐릭터 '신율'은 많은 작품 속에서 등장했던 여주인공들과는 다른 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려 최고의 신여성으로 자신의 앞날을 개척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강직함은 물론, 상대의 수를 읽으며 자신의 패를 과감하게 던지는 배포까지 지금까지 봐왔던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뿐만 아니라, 극의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오연서는 자신의 가족인 청해상단 식구들을 위해 하루를 살아가는 신율을 인상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새로 없을 여주인공의 면면의 그려내고 있다. 특히 신율 없이도 모두 함께 잘 살아갈 청해상단과 그 곳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드나들던 왕소(장혁)를 위해 꺼져가는 삶의 불씨를 다잡으려는 신율을 마지막까지 호연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신율과 이를 연기하는 오연서의 모습에서는 그간 보지 못했던 여주인공의 단단한 신념과 삶을 바로잡으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덕분에'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막바지가 되면 의례적으로 찾아오는 눈물 바람과 답보적인 전개를 벗어나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진취적인 여주인공 캐릭터를 얻었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마지막회를 단 3회 남겨두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늘 밤 10시, 22회가 방송된다.

2015-03-31 08:29:27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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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31일 TV 하이라이트]KBS2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vs 이형택 빅매치

축구 레전드 안정환 vs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 빅매치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 오후 11시10분 축구 레전드 안정환과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1대1 족구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진 사람이 분홍색 쫄쫄이 의상을 입고 코트를 한 바퀴 돌기로 되어 있어 긴장감을 높였다. '제 2의 차날두를 찾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서지석·이재훈·박건형·윤기원 등 7명이 참가하는 '제 1회 예체능 족구 공개 오디션'이 진행된다.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오후 11시15분 가족 간의 갈등을 가감 없이 보여줄 리얼 버라이어티가 첫 방송 된다. 국민 MC 유재석과 국민 아빠 김구라가 MC로 첫 호흡을 맞춘다.10대 자녀와 10대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 갖고 있는 고민을 관찰을 통해 풀어낸다. ◆ MBC '불굴의 차여사' - 오후 7시15분 안하영(김빈우)과 함께 있던 제임스는 김지석(박윤재)을 보게 된다. 하지만 제임스는 김지석에게 '아빠'라고 부르지 못한다. 옥분(정영숙)은 차미란(김보연)이 김지석을 냉정하게 밀어내지 않는 것에 신경이 쓰인다.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오후 11시 '과천 외국어 고등학교'편 세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대망의 수요음악회에서 과천외고를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린 무대가 공개된다. 공식 라이벌인 강용석과 전현무가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강의를 준비한다.

2015-03-31 07:16:56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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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동국제강 비정상적 해외송금 추적…실무자 소환

동국제강 장세주(62) 회장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이 회사의 해외법인 등을 통해 사업자금이 비정상적으로 오간 단서를 잡고 돈의 흐름을 쫓고 있다. 검찰은 동국제강이 해외 중간재 구매 대금 처리나 미국을 비롯한 해외법인과의 거래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운용하지 않던 계좌로 돈을 보내거나 불필요한 송금처를 경유한 흔적 등을 다수 포착한 것으로 31일 전해졌다. 수사팀은 지난 28일 동국제강 본사와 계열사 사무실, 장 회장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이 업체의 비자금 조성 및 역외 탈세 혐의 등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런 단서들로부터 구체적 범죄 혐의를 찾아내기 위해 이날 동국제강의 재무·회계 및 해외 사업 실무자 6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동국제강은 해외법인 등을 이용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역외탈세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비자금 조성 규모는 100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납품업체로부터 미국 법인인 동국인터내셔널(DKI) 계좌로 거래대금을 받고 일부를 손실처리한 뒤 빼돌렸다는 것이 대표적인 의혹으로 꼽힌다. 동국제강이 조세 회피 지역에 두고 있는 법인들도 비자금 조성이나 역외탈세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조세회피처로 꼽히는 파나마와 마셜군도 등지에 '운송관계 서비스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여러 개의 법인을 두고 있다. 지난해 마셜군도를 소재지로 만들어진 법인 2곳은 자산이 없는 상태다. 검찰은 회사에서 빼돌려진 돈이 장 회장 일가로 흘러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미 장 회장은 횡령액으로 미국에서 도박을 벌여 수십억원대의 수익을 거뒀다는 의혹이 불거져 있다. 수사팀은 동국제강 그룹 내에 장 회장 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들이 여럿 있다는 점에서 특정 업체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여부 등도 함께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2015-03-31 07:14:12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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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리기사 폭행' 연루 김현 의원 피의자 신분 소환 7시간 조사(종합)

기소 의견 송치 5개월 만에 소환…"성실히 조사받았다"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연루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당사자들의 진술 내용을 확인한 뒤 김 의원과 유족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송강 부장검사)는 30일 오후 2시께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다. 이날 오후 9시 26분께 조사를 마친 김 의원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어떤 조사를 받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고 답변했다. 또 '피해자에게 사과했나'라는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미리 준비한 차를 타고 검찰청사를 빠져나갔다. 검찰은 이날 조사에서 김 의원이 당시 싸움을 촉발했거나 폭행에 가담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김 의원과 세월호 가족대책위 김병권 전 위원장,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 이용기 전 장례지원분과 간사 등 유가족 4명은 작년 9월 17일 오전 0시 40분께 영등포구 여의도 거리에서 대리기사, 행인 2명과 시비가 붙어 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당시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김 의원과 함께 술을 마시고서 대리기사 이모(53)씨를 부르고 오랫동안 기다리게 했다는 이유로 항의를 받자 이씨를 집단으로 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씨가 맞는 것을 목격한 노모(36)씨 등 행인 2명이 이를 말리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자 이들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당시 이들을 조사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같은 해 10월 28일 김 의원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김 전 위원장과 김 전 수석위원장 등 세월호 유가족 4명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와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앞서 작년 세월호 유가족 4명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인 검찰은 이날 송치된 지 5개월 만에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다. 검찰 관계자는 "김 의원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유가족을 비롯한 이들의 처분에 대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31 07:10:31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