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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힐링캠프' 이문세, "수술실 간호사가 내 팬…'지켜주겠다'던 말 든든했다"

가슈 이문세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가수 이문세가 수술실에서 팬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이문세의 말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는 이문세에게 "수술실에 들어가서 뭐가 제일 무서웠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문세는 "수술실 안이 정말 추웠다.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간호사 중 한 명이 팬클럽 회원이었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마스크를 해서 누군지 몰랐지0만 그 눈빛이 '어, 오빠? 이런 눈빛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문세는 "그 팬이 '걱정 말아라.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말했다. 정말 든든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