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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前정권정치탄압대책위 출범 “편향적인 文 수사, 강력 대응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9일 '전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전정권탄압대책위)'를 출범시켜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수사 대응에 나섰다. 전정권탄압대책위는 문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 대해 "편향적이고 차별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출범할 검찰독재대책위원회와 협력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정권탄압대책위 위원장인 김영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간사인 김영배 의원 포함 13명의 의원들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김영진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전 사위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관련 수사를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수심의)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무혐의 결론과 비교하며 검찰 수사의 불공정성을 제기했다. 김영진 의원은 "검찰은 청탁에 명백한 증거가 있는 김 여사에게 핸드폰까지 반납하며 황제 조사를 하더니 결국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만들어냈다"며 "그런데 유독 문 전 대통령에게만 명확한 증거도 없이 뇌물죄를 덮어씌우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 누구보다 공정해야 할 검찰이 이렇게 편향적이고 차별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상황을 민주당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오늘 전정권탄압대책위 출범을 시작으로 검찰의 무도한 정치 탄압, 불공정 수사 관행을 멈춰 세울 수 있도록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한준호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의 딸인 문다혜 씨에 대한 주거지 압수수색에 대해 "독립 생계가 명확한 전 사위가 7년 전에 받은 임금이 뇌물에 해당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며 검찰이 수사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직 대통령 배우자가 받은 명품 가방은 문제가 없고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가 받은 급여는 뇌물이라는 검찰의 논리는 일반 국민의 법 상식으로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영배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 수사가 "'제2논두렁시계' 사건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김영배 의원은 "(당시 검찰이 논두렁 시계에 관한) 출처 불명의 이야기를 마구 흘려대면서 망신 주기, 모욕주기 그리고 (범죄 혐의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띄우면서 먼지떨이 식으로 압박했는데 결국 말도 안 되는 것으로 수사했다는 게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전정권탄압대책위 오는 13일 한준호 의원이 위원장으로 출범될 검찰독재대책위원회와 협력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배 의원은 비공개회의 이후 기자들에게 "이재명 당대표를 포함한 (검찰의) 민주당 전체와 문재인 전 정부 대한 공격에 당연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다 중요한 건 윤석열 정부의 검찰 독재를 저지하는 것"이라며 "함께 일정 조율을 하고 특검법을 포함한 법안 처리 같은 것에 발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정권탄압대책위는 검찰이 문다혜 씨의 수사가 별건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의원은 "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취업은 2018년이다. 그런데 최근에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소위 말하는 '(문다혜 씨에게) 5000만원 뭉칫돈 또는 출판사가 2억5000만원 전달했다는 의혹과 제주도 주택 별장 표기' 등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별개의 내용"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특혜 취업'을 본건으로 수사 중인데 진척이 없자 별건으로 문다혜 씨를 수사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어 윤 의원은 "제가 볼 땐 조각조각의 정보들을 흘려서 문 전 대통령을 괴롭히기 위한 수사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지점을 언론들이 잘 봐줬으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 그런 행위를 한 검찰 관련자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9-09 15:24:03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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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 뮤지컬 '킹키부츠' 첫 공연 성료..."초연부터 10년간 함께할 수 있어 감격, 사랑해 준 팬들 덕분"

배우 고창석이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돈(DON)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고창석은 '킹키부츠'에서 불 같은 성격으로 이따금씩 갈등을 일으키는 구두공장 직원 돈 역을 맡았다. 2014년 한국 초연부터 2022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꾸준히 돈 역으로 활약하며 '돈 장인'으로 불리는 고창석은 '킹키부츠' 10년 역사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고창석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마음껏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극의 웃음을 담당하는 상남자 돈의 매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을 유쾌한 에너지로 물들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 갈채를 이끌어냈다. 고창석은 오랜 시간 다수의 작품과 숱한 무대 경험으로 다져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연기의 신' 타이틀을 재차 입증했다.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롤라의 천적에서 점차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변화하는 돈의 심리 변화를 묵직한 연기로 그려내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들었다. 열띤 환호 속에 뮤지컬 '킹키부츠' 10주년 공연 첫 무대를 성료한 고창석은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정말 감사하게도 초연 때부터 '킹키부츠'와 함께했는데 벌써 10년이라니, 여섯 번째 시즌까지 함께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 오랜만에 '킹키부츠' 팬분들을 뵙게 돼 떨리면서도 즐겁고 행복하다. 늘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고, 더 열심히 하겠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킹키부츠'는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악화로 폐업하던 시기, 아주 특별한 부츠를 제작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구두공장의 실제 성공 스토리를 각색한 작품이다. 포용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한 번 들으면 절로 몸이 들썩이는 흥겹고 세련된 음악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모두의 인생작'으로 손꼽히는 스테디셀러 히트작이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4-09-09 14:49: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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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기차 충전소에 AIoT 영상관제 솔루션 적용…"신속 위험 감지"

KT가 온디바이스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영상관제 솔루션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의 안전성을 보다 높였다. AIoT가 충전 중인 전기차 주변의 연기나 과열 등 이상징후를 감지해 빠른 초기 대응을 지원하는 식이다. 향후에는 원격으로 충전기 전력 공급을 차단하는 서비스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KT는 온디바이스 AIoT 디바이스를 활용한 영상관제 사업을 전기차 충전소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온디바이스 AIoT를 택시 광고, 공유 킥보드 등 다양한 사업에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T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협력해 전기차 충전소에 '온디바이스 AIoT 영상관제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 KT는 영상 관제를 위한 대용량 데이터 전달 등에 소요되는 플랫폼 구축 시간 및 비용을 줄이기 위해 온디바이스 AIoT 기술을 활용했다. KT의 온디바이스 AIoT를 활용하면 단말에서 실시간 수집 데이터가 AI로 처리된 후 결과만 서버로 보내지기 때문에 설치의 편의성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된다. 온디바이스 AIoT 영상관제 솔루션은 충전소 상단에 설치된 AIoT 디바이스가 충전 중인 차량 주변의 연기 등을 감지해 관리자에게 이상 징후 초기 단계부터 빠르게 알려준다. 대표적인 이상 징후는 적외선 또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충전기 커넥터 및 차량 접속 단자의 급격한 온도 상승, V2G(전기자동차와 전력망을 연결한 뒤 배터리 정보를 전력선 통신으로 확인해 충전을 관제하는 기술) 통신 이상 등이다. 이와 함께 관리자 알람 신호 외에도 현장 상황이 짧은 영상으로 관리자의 웹 화면과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한 송출된다. 추후에는 소방서에도 자동으로 이상징후를 전달하거나 전기차 충전기에 연동된 관제 플랫폼을 통해 원격에서 전력 공급도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재권 KT 전략·신사업부문 AX사업본부장(상무)은 "KT의 온디바이스 AIoT 영상관제 솔루션은 합리적인 비용과 시간으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최적화 서비스"라며 "KT는 전기차 충전소 외에도 KT의 AIoT 플랫폼을 적용할 분야를 확대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09 14:46: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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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민밴드' 스크럽, 단독 내한 공연 개최 확정!…韓 팬들과 첫 만남

태국 국민밴드 스크럽(SCRUBB)의 첫 내한한다. 스크럽 멤버 토르퐁 찬타부파(Ball Torpong Jantabuppa)와 타왓판 웡분시리(Muey Thawatpon Wongbunsiri)가 '2024 스크럽 퍼스트 콘서트 인 서울(2024 SCRUBB First Concert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스크럽은 지난 2003년 소니뮤직 타일랜드(Sony Music Thailand)의 현지 레이블인 블랙십(Blacksheep)을 통해 첫 앨범 '스크럽(Scrubb)'을 발매하며 데뷔했고, '클럽(Club)', '무드(Mood)'를 거쳐 '촛 렉(Chud Lek)'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기존 히트곡들을 일렉트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그들의 옛 노래들이 더욱 잘 알려지게 됐다. 특히 '툭 양(Took Yang)', '카오 깐 디(Khao Kan Dee)', '끌라이(Klai)', '터 문 롭 찬, 찬 문 롭 터(Ther Moon Rob Chan, Chan Moon Rob Ther)' 등의 곡들이 큰 히트를 기록,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말 발매된 스크럽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클린(Clean)'은 이전 앨범들과 확연히 다른 각 곡의 스토리텔링이 더욱 성숙하고 복잡해진 것이 특징이다. 스크럽 가사의 경우 처음부터 특정 시점의 삶의 이야기를 다뤄왔고, 가사를 통해 삶에 대한 시각을 확장하고 있다. 원작 지티레인(JittiRain)의 베스트셀러 보이즈 러브 소설 '투게더(2gether)'을 2020년 드라마화한 '투게더 더 시리즈(2gether The Series)' OST 또한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됐고, 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는데 이바지했다. 이 드라마는 대학생들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며, 스크럽의 '투게더(Together)', '클로즈(Close)', '앤서(Answer)'와 같은 곡들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스크럽의 첫 내한 공연 '2024 스크럽 퍼스트 콘서트 인 서울'은 내달 19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2024-09-09 14:41: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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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PC와 AI 사업 '맞손'…신사업 경쟁력 강화

SK텔레콤이 국내 주요 유토기업인 SPC그룹과 인공지능(AI) 동맹을 맺는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양사 서비스 연동을 통해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SKT는 SPC그룹과 AI 기술 기반으로 전방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SPC그룹의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총괄하는 허희수 부사장과과 SKT의 유영상 CE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KT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휴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리테일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리테일 매장 대상 기업용(B2B) 솔루션 상품 개발 ▲마케팅 제휴 및 멤버십 앱 편의성 개선 ▲공동 사업 발굴 목적의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을 추진한다. 먼저 SKT가 보유한 AI 비서 기반의 서비스 연동을 추진한다. SKT의 AI 에이전트(사용자들 대신해 AI가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SPC그룹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 앱에 결합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음성 대화로 가능하도록 하거나,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맞춤형 혜택을 추천할 예정이다. 양사의 멤버십 서비스(해피포인트, T멤버십)를 연동해 앱 내 바코드로 해피포인트를 함께 적립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한 해피포인트 앱 내 '해피오더'에서 상품 구매 시 T멤버십 할인·적립을 동시에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AI 기반 미사용 쿠폰 리마인더 기능도 선보인다. 리테일 매장 대상의 B2B 사업 협력도 추진한다. SPC그룹의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노하우와 SKT의 B2B 인프라 역량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AI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점포 및 재고 관리 시스템, 매장 운영 및 고객 경험을 자동화하여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스마트 리테일 시스템 등을 공동 개발하고 SPC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 매장은 물론 다른 프랜차이즈 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유영상 SKT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각 분야의 1등 사업자 간 시너지를 통해 성공적 AI 전환을 이뤄내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에이닷(A.)을 포함한 SKT의 앞선 AI 기술과 서비스 적용을 통한 생태계 확대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진화된 AI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은 "각 사업 분야의 선도기업인 SPC그룹과 SKT가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AI를 비롯한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사업에 적극 도입해 F&B업계의 미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09 14:41:4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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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소통으로 몰입감↑"…LGU+,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 공개

LG유플러스가 자사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에서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스튜디오 X+U가 기획·제작한 프래자일은 회당 30분 내외 미드폼 형식이자 총 8부작이다.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았으며, 신인 배우를 기용해 극사실주의적 연출을 선보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래자일은 10대들의 이야기를 보다 현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3Way 크로스 미디어' 전략을 택했다. U+모바일tv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플랫폼을 동시에 활용해 온라인동영상(OTT)와 SNS를 넘나드는 소통으로 신개념 드라마를 선보인다. STUDIO X+U는 등장인물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주인공들이 마치 실존 인물인 것처럼 게시물들을 업로드한다. 본편 공개 전에는 유튜브를 통해 드라마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프래자일 1화는 9일 자정 U+모바일tv에서 공개됐으며 매주 월요일마다 한 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앞으로도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시청자들에게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09 14:27:3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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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美서 'ADC·CDMO신사업' 계획 밝혀…"5조원 매출 목표"

셀트리온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2회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가 사업방향을 설명했다고 9일 밝혔다.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전 세계 유망 바이오 기업을 초청해 글로벌 기관투자자와 연결해 주는 행사다. 이번에는 셀트리온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400여 개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였고 기업별 좌담회와 주제 발표가 3일간 이어졌다. 셀트리온은 서진석 대표가 '선구자에서 혁신자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셀트리온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 상황 및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셀트리온은 신약 파이프라인을 ADC(항체약물 접합체)와 다중항체 영역으로 확장한다. 셀트리온은 오는 2029년 첫 제품 상업화를 목표로 ADC 신약 3종, 다중항체 신약 3종을 선정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중 진척도가 가장 빠른 ADC 신약 2종은 올해 공개하고 2025년부터 임상 절차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에서는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쏟는다. 특히 셀트리온은 2025년까지 11개 제품에 대해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2030년까지 22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겠다고 밝혀 왔다. 이에 따라 현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넘어 천식·두드러기, 안과, 대사성골질환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다제품 전략을 펼치고 있다. 견고한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 안정적인 공급망, 처방약급여관리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한 판매망 등을 모두 겸비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다. 서정진 회장은 다니엘 코헨 모건스탠리 미국 헬스케어 투자 부문 마케팅 디렉터와 대담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서정진 회장은 올해 셀트리온 주력 제품의 성장 가능성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이 지난 3월 미국에서 신약으로 첫 선을 보인 '짐펜트라'가 올해 목표 매출 2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시 6개월 만에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와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초기 매출 성장 기반을 다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바이오시밀러 제품들도 올해 전체 목표 3조5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 회장은 '짐펜트라'가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면 2025년에는 전체 매출 5조원까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규 사업 관련해서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추는 계기는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 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제품 생산 캐파 확보를 위한 제조소 증설은 불가피하며 국내 또는 해외 신규 공장에 대한 결정은 연내 마무리 짓겠다"며 "해당 시설을 셀트리온이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 형태로 운영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이 그동안 개발, 임상, 생산, 허가, 판매 등 전체 의약품 공급 사이클을 직접 전개하며 쌓아온 각 단계별 노하우를 수요 기업의 필요에 따라 맞춤 형태로 제공한다면 의약품 CDMO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9-09 13:51:4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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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바이오공정 혁신 교육연구단, 교육부 ‘우수 교육연구단’ 선정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대학원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 주도로 진행하고 있는 BK21 산학융합 인터랙티브 바이오공정 혁신 교육연구단(이하 바이오공정 교육연구단)이 2024년도 혁신인재양성사업 우수 교육연구단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인하대 바이오공정 교육연구단은 올해 교육부가 진행한 한국연구재단 4단계 BK21 혁신인재양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신산업(바이오헬스/혁신신약) 분야 상위 20%에 해당하는 우수 교육연구단에 선정됐다. 인하대 바이오공정 교육연구단은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2027년 8월까지 사업을 유지하게 됐고, 우수 교육연구단으로서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 교육부의 BK21 사업은 학문 분야 연구역량 제고, 학문후속세대 양성, 대학원 체제 개편·교육 내실화를 목표로 연구비 등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건전한 경쟁을 통해 우수 성과 창출을 독려하기 위해 중간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하위 30% 교육연구단은 탈락시킨 뒤 재선정 평가를 통해 우수한 신규 교육연구단(팀)을 유입하면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상위 20% 교육연구단에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권순조 인하대 바이오공정 교육연구단 단장은 "앞으로도 성과평가의 우수한 결과를 토대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환경을 제공하도록 힘쓸 것"이라며 "참여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인력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9 13:49: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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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 윤리·정치 등 특위 구성 공감대

여야 원내대표가 9일 만나 정치 개혁, 연금 개혁, 기후 위기, 인구위기, 윤리, 인공지능(AI), 지방소멸 특별위원회 설치의 필요성 등에 공감하면서 추후 논의를 더 진행하기로 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특위 설치에 대해 공감했다. 박 원내대표는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추석을 앞두고 의장님과 함께 국회 구성 특위 관련 관심 분야와 국회에서 설치해야 할 특위에 관해 말씀을 나눴다"며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에 대해선 구체적 논의가 이뤄져야 하겠다고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 시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인구위기대응특별위원회(인구특위),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지방소멸위기대응특별위원회(지방소멸특위)는 좀 더 논의를 진행하기로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도 "구체적으로 각 당이 의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최종적으로 어떤 특위를 만들지에 관해 추가로 이야기 해보기로 했다"며 "특위에 대해서 이런 것은 서로 한번 거론하면서 실효성에 관해 협의해볼 대상이 되지 않느냐고 당이 의원들의 말을 수렴하기로 했다"고 했다. 또,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소통을 활발히 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추 원내대표는 "제일 중요한 것은 의료계의 참여"라며 "정부·여당이 의료계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대화를 활발히 하고 정부·여당이 이에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 더 활발하게 하겠다는 것은 의장과 여야가 함께 인식했다"며 "함께 의료계 동참을 유도해낼 수 있는 그런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여·야·의·정 관련해서 정부가 좀 더 의료계를 협의의 테이블로 올 수 있게끔 전제없는 진정성과 설득력 있는 제안이 필요하지 않겠냐고 이야기했고, 정부·여당에서 의료계가 협의 테이블로 나올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부분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도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한 만큼 추석 전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2024-09-09 13:48:35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