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최승현·우에노주리, 특급 만남…"제목은 미정"

그룹 빅뱅 탑 최승현이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다. 작품은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 남자 우현과 일본 여자 하루카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하는 이야기다. 최승현은 극 중 우현 역을 맡았다.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다. 우에노주리는 여전히 사랑에 대해 답하고 싶은 게 많은 하루카로 분했다. 이승훈PD는 "1년 기획 기간을 거쳐 제작을 시작한다"며 "남녀주인공도 기획 단계부터 최승현과 우에노주리를 염두하고 있었다. 함께 작업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승현은 그동안 드라마 '아이 엠 샘'(2007)을 시작으로 영화 '포화속으로'(2010) '동창생'(2013)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해 영화 '타짜-신의 손'으로는 흥행력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으며 연기자 최승현으로 입지를 굳혔다. 파트너 우에노주리는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 노다메로 국내에서도 사랑스러운 여배우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다. 드라마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일본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아뮤즈가기획하고 제작한다. 올 하반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2015-03-31 11:18:04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제왕절개 득남' 이민정, 산후조리는 어디서?

'제왕절개 득남' 이민정, 산후조리는 어디서? 배우 이민정이 제왕절개를 통해 남자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31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원래 4월 초 출산 예정이었지만 진통을 느껴 병원을 찾아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했다"면서 "제왕절개로 출산하긴 했지만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병헌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두 사람의 득남 소식을 밝히며 "이민정은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 씨와 함께 3월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이민정의 산후조리원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한 매체는 이민정이 고소영 등 유명 연예인이 거친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몸조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서 밝힌 산후조리원 비용은 가장 비싼 방 기준으로 2주에 2000만원 상당이다. 그러나 당시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다른 매체를 통해 해당 산후조리원 등록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당시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이 경기도 광주 소재 신혼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지내며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지난 27일 미국에서 들어와 이날 출산 과정을 함께하며 아내의 곁을 지켰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연예계 공식커플로 알려진 1년 후인 지난 2013년 8월 1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경기도 광주에서 이병헌의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2015-03-31 11:14:26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비정상회담' 장위안, 김소연 이상형 지목하자 "발 씻는 기계 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김소연 이상형 지목하자 "발 씻는 기계 있다" 배우 김소연이 이상형으로 장위안을 꼽자 장위안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김소현이 한국대표로 출연해 '새 학기가 됐는데 학교 가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4개월 만에 등장한 여자 게스트에 타쿠야는 김소연에게 "남자 친구 있냐? 외국인은 괜찮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소연은 "지금은 없다"며 "외국인 남자 친구 좋다"고 답해 모두를 놀래게 만들었다. 이어 김소연은 "유머감각 있는 남자가 좋다"며 '비정상회담' G12 가운데 이상형으로 장위안을 꼽았다. 이에 장위안은 장위안은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좋아하자 줄리안은 "장위안은 시어머니의 발을 씻겨 줄 수 있는 아내를 원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당황한 장위안은 "요새 기술이 좋아졌다"며 "발 씻기는 기계도 있다"고 재치를 발휘해 보는 이들을 웃음을 자아냈다. MC가 "자식이 몇 명 정도 있으면 좋겠는가"라는 질문하자 김소연은 "두 명 정도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평소 세 명의 아이를 원한다고 밝혔던 장위안은 "두 명도 괜찮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2015-03-31 10:54:28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