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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최승현·우에노주리, 특급 만남…"제목은 미정"

그룹 빅뱅 탑 최승현./라운드테이블



그룹 빅뱅 탑 최승현이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다.

작품은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 남자 우현과 일본 여자 하루카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하는 이야기다.

최승현은 극 중 우현 역을 맡았다.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다. 우에노주리는 여전히 사랑에 대해 답하고 싶은 게 많은 하루카로 분했다.

이승훈PD는 "1년 기획 기간을 거쳐 제작을 시작한다"며 "남녀주인공도 기획 단계부터 최승현과 우에노주리를 염두하고 있었다. 함께 작업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승현은 그동안 드라마 '아이 엠 샘'(2007)을 시작으로 영화 '포화속으로'(2010) '동창생'(2013)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해 영화 '타짜-신의 손'으로는 흥행력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으며 연기자 최승현으로 입지를 굳혔다.

파트너 우에노주리는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 노다메로 국내에서도 사랑스러운 여배우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다.

드라마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일본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아뮤즈가기획하고 제작한다. 올 하반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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