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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7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후쿠시마 방사능 태평양 건넜다

[4월7일 뉴스브리핑] 1. 뺑소니 당해도 보험처리 가능해진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089 - 경찰청이 10일부터 뺑소니 또는 무보험 차량 사고에 한해 교통사고 피해자임을 증명하는 교통사고 접수증을 발급하기로 함에 따라, 3∼6개월 걸리는 수사 기간 동안 피해자가 보험비나 정부지원을 못 받던 불편함을 덜게 됐습니다. 피해자 본인은 신원 확인후 즉시 발급 가능합니다. 2. 포스코 거래사 코스틸 압수수색…그룹 수사 본격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126 -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7일 포스코와 중간재 거래를 하는 코스틸을 전격 압수수색함에 따라, 코스틸을 비롯해 의혹이 제기된 다른 업체로 수사가 확대되는 한편 포스코그룹 전 경영진의 비리와 정경유착 의혹을 직접 겨냥할 것으로 보입니다. 3. 4년만에 태평양 건넌 후쿠시마 방사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131 - 캐나다 서부 앞바다에서 수거된 샘플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4년만에 태평양을 건너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지만 예의주시해야겠습니다. 4. 충암고 교장 "걸맞은 조치하겠다"…급식비 논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107 - 학생들에게 무리한 급식비 납부 독촉으로 논란을 일으킨 서울 충암고의 교장이 7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히며 당사자인 교감에게 알아봤지만 막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보고받았다며 막말한 내용이 확인되면 그에 걸맞은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5. 불량에어백 하나에 일본 자동차 '사상 최대 리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147 - 에어백 세계시장 점유율 20%인 다카타 제품의 작동불량으로, 도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 자동차 3사의 지난해 리콜 건수는 220만대에 달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교통부는 리콜 대상 확대와 에어백 결함 조사 협조를 요구하며 다카타에 매일 1500여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6. LG상사, 영업익 급락·인원감축 불구 연봉은 '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600255 - LG상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2.2% 감소해 직원 수를 13.4% 줄였습니다. 하지만 남은 직원들의 평균연봉은 8106만8000원으로 8.7% 올랐습니다. 사측은 성과급과 임금인상 결과라고 하는데, 13.4%의 인원 감원 상황에서 연봉 8.7% 인상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군요. 7.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최시원, 슝다이린·리우웬과 중국판 '우결' 출연 "계탔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084 -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와 '엽문'등의 영화에 출연한 인기 여배우 슝다이린과 배우 이광수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가 됩니다. '런닝맨'으로 한류스타가 된 이광수는 웨이보(중국 SNS) 팔로어가 500만명이 넘고, 중국 여배우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8. ML 개막전 추신수 무안타·강정호 벤치…다저스 롤린스 3점포로 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125 - 추신수가 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첫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한차례 삼진을 당하며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습니다. 텍사스는 0-8로 완패했습니다. 강정호는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합류했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2015-04-07 17:26:3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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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 세 번째 부잣집 도련님…"이번엔 로맨스 더 고민"

배우 서강준이 MBC 새 월화극 '화정'으로 사극에 첫 도전한다. 7일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화정' 제작발표회에서 서강준은 "말투, 톤, 캐릭터를 잡는 데 걱정이 많았다"며 "조성하 선배가 '사극이라고 톤을 고민하지 말고 그냥 말하듯이 하라'고 조언했다. 선배들을 따라 열심히 하면 얼마만큼 성장할지 스스로도 기대하고 있다"고 각오를 말했다. 그는 '화정'에서 최고 명문가 집안의 장자 홍주원 역을 맡았다. 정치적 신념을 함께 하는 광해(차승원), 마음을 나눈 정명공주(이연희)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물이다. 정명공주와는 비극적인 사랑을 하고, 광해와는 정치적 조력자로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서강준은 앞서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이래'를 통해 부잣집 도련님 역할을 한 바 있다. '화정'에서도 조선시대 부잣집 아들로 분했다. 이에 대해 그는 "부자 이미지가 처음엔 어려웠다. 부잣집 아들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고민했다"며 "그런데 연기 하다 보니까 이젠 편해졌고, '화정'에선 부자 역할을 고민하지 않았다. 오히려 정명공주와의 로맨스를 더 고심했다"고 역할의 관전포인트를 설명했다. '화정'은 조선시대 정치판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의 권력욕과 질투를 이야기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 작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2015-04-07 17:25:3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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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 "주인공 아니더라도 핵심 맡고 싶다"

배우 차승원이 주인공 욕심을 버렸다. 차승원은 젊은 남자 배우들이 주연을 맡는 방송 현실에서 40대 남자 배우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7일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월화극 '화정' 제작발표회에서 차승원은 "내 나이에 게임 광고를 하고 있다"며 "특별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나는 기존에 있던 이미지를 답습하는 캐릭터가 아닌 것 같다"고 배우로서의 강점을 말했다. 이어 "40대인데도 나를 작품에 써 주니까 감사할 따름이다. 언제까지 연기할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핵심 배역을 맡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화정'에서 냉철한 광해군 역을 맡았다. 아버지 선조의 질시와 배척 속에서도 왕위에 오르는 인물이다. 카리스마가 기대되는 캐릭터다. 그러나 tvN '삼시세끼' 속 코믹 이미지와 혼동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차승원은 "이미지 변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 보다는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과 잘 화합하고 싶다"며 "'화정' 출연진 중 끝까지 등장하는 사람이 드물다. 나부터 극 중간에 퇴장한다.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화정'은 조선시대 정치판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의 권력욕과 질투를 이야기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 작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2015-04-07 17:13:04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