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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後 본회의서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처리 예고에 여야 충돌 우려

추석 연휴가 끝난 19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본회의에서 이른바 쌍특검법(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과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법) 처리를 예고하면서 여당이 이에 반발하는 등 충돌이 우려된다. 민주당은 원래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2일 본회의에서 쌍특검법안과 지역화폐법을 처리하려 했었다. 그러나, 우원식 국회의장이 쟁점법안 처리보다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대란 해결이 우선이라면서 추석 이후에 처리하자고 제안했고, 이를 민주당이 수용했다. 이런 가운데 당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3개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한 만큼, 본회의에서 이들 법안의 상정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채 상병 특검법은 21대 국회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세번째 발의되는 법안으로, 지난 2023년 경북 예천군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을 하던 고(故)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의 진상규명과 해병대 수사단 수사과정에서 대통령실과 국방부 등이 수사를 왜곡하고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특별검사제를 통해 규명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국회의장이 대법원장으로부터 4명의 특검 후보자를 추천받아 여당을 제외한 교섭단체와 비교섭단체에 송부하면 추천받은 4명 중 2명을 의장에게 보내되,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면 국회의장을 통해 대법원장에게 다시 특검 후보 추천을 요구할 수 있는 '비토권(거부권)'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건희 특검법은 영부인인 김 여사가 받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사건 ▲명품 가방 수수 사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의 불법행위 사건 ▲인사개입 사건 ▲채 해병 사망 사건 및 세관마약 사건 구명 로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입 등 의혹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지역화폐법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총선 공약인 '전국민 1인당 25만원 지급'의 근거가 되는 법안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의무화하고, 매년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자체로부터 국비 보조 예산을 신청받아 이를 행정안전부 예산요구서에 반영하도록 하는 등 지역사랑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본회의에서 쟁점법안을 야당 주도로 처리해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하는 것이 반복되지 않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고 하더라도 토양과 환경은 계속 변하는 것"이라며 "국정 지지도 40%대에서 30%대, 20%대로 접어든 대통령이 똑같은 방식으로 국민 요구를 거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로 들어가는 것인가 깊이 생각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 주도의 의사일정에 반발하며 19일 본회의 전에 비상 의원총회를 소집해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국민의힘은 오는 26일에 본회의가 잡혀있음에도 19일에 본회의를 또 열어 합의되지 않은 법안을 처리하는 것에 난색을 표하면서 이들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제22대 국회 들어 민주당의 '묻지마 특검법' 발의로 인해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들은 뒷전으로 밀려난 지 오래"라며 "늦더위에 지친 국민은 끝없는 정쟁과 야당의 발목잡기에 더욱 좌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추석 민심을 제대로 들었다면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먹사니즘이 진심이라면, 이제라도 특검의 굴레를 벗고 즉각 민생현안 논의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2024-09-18 15:25: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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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권 의대 지역인재 지원자 1만9423명…전년보다 2.3배 급등

올해 의과대학 정원 증원으로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모집 정원이 대폭 늘어난 가운데, 최근 진행된 수시모집에서 해당 전형에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2배 이상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수시모집 비수도권 26개 의대 지역인재전형을 분석한 결과, 지원자 수는 1만9423명으로, 8369명이던 지난해보다 2.3배 증가했다. 2025학년도에는 지방권 의대의 수시 전체 선발 인원 중 68.7%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지역인재전형에 지원하려면 해당 대학이 소재한 지역의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졸업까지 해야 한다. 26개 비수도권 의대 수시 지역인재전형 모집자 수는 2024학년도 800명에서 2025학년도 1549명으로 1.9배 늘어난 가운데, 지원자 규모는 더 큰 폭으로 증가한 셈이다. 이에 따라 지역인재 전형 경쟁률은 지난해 10.5대 1에서 12.5대 1로 상승했다. 지역인재전형 지원자 수는 26개 비수도권 의대 모두 증가했다. 특히 충청권 6개 의대 지역인재전형 지원자는 5330명으로, 1213명이던 지난해보다 4.4배 증가하며 오름폭이 컸다. 이에 따라 충청권 경쟁률도 지난해 9.6대 1에서 14.3대 1로 상승했다. 대구·경북권은 2024학년도 12.5대1에서 2025학년도 13.8대1로 상승했고, 호남권은 7.2대1에서 10.6대1로, 강원권은 9.7대1에서 10.3대1로 높아졌다. 지원자 수는 모두 늘었음에도, 선발 인원이 늘며 경쟁률은 낮아진 권역도 있다. 부산·울산·경남권 경쟁률은 13.6대1에서 12.9대 일로, 제주권은 4.4대1에서 3.6대1로 소폭 떨어졌다. 지방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최고 경쟁률 대학은 충북대로 전년 13.0대1보다 대폭 상승한 20.9대1로 나타났다. 이어 ▲계명대 18.3대1(지난해 11.7대1) ▲부산대 17.7대1(지난해 18.4대1) 순이다. 이처럼 의대 수시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 지원자가 몰린 이유는 정부가 비수도권 의대 위주로 정원을 늘리면서, 이에 따라 합격선이 하락할 것이란 기대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지방 상위권 학생들이 안정 지원으로 지역인재전형에 지원하고, 수도권에는 상향 지원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지방권 명문 자율형사립고, 일반고 학생들도 수능 최저 학력기준에 자신이 있어 학교 내신이 다소 낮더라도 상당수 (지역인재전형) 지원에 가세했을 것"이라고 했다. 오는 12월 31일 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정시모집에서도 지방 의대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다. 임 대표는 "2025학년도 수도권 의대 수시 지원자수는 3만3752명에서 3만9004명으로 5252명으로 15.6% 증가한 상황으로, 수시 탈락 예상 학생이 지난해보다 많아진 구도"라며 "서울 등 수도권 의대 수시모집에서 탈락 학생 상당수가 정시에서 지방 의대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돼 경쟁 구도가 더욱 강하게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9-18 14:46: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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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건 스팸 막아라 " 정부부터 통신사까지 스미싱 잡기 총력전

"추석 잘 보내시고 2024년 남은 시간 모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x.xx/xxxx" "귀하께 음식물분리수거 위반으로 신고되었습니다. 내용확인:xxx.xxxx/xxx"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문자사기(스미싱) 건수가 2억건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국민들이 속기 쉬운 공공기관은 물론 지인까지 사칭하는 문자 발송이 급증하면서 피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물론 통신사들이 합세해 스미싱의 원천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범죄신고 데이터를 통신사에 넘겨주는 한편, SKT는 불법 스팸 차단을 위한 전사 TF를 구축하는 등 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휴대전화 스팸 신고 및 탐지 건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휴대전화 스팸건수가 총 2억8041만건 (신고 2억8002만건, 탐지 38만933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8월 누계 스팸건수는 2021년 3086만건, 2022년 2773만건, 2023년 1억6700만건 2024년 2억8041만건으로 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문자사기 현황(2022년~ 2024년 상반기)을 살펴보면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유형이 합계 116만여 건(71.0%)에 이른다. 청첩장, 부고장 등 지인 사칭형도 27만여 건(16.8%)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주식·가상자산 투자 유도, 상품권 지급 등 투자·상품권 사칭형이 2만여 건(1.3%)으로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문제는 스팸 문자가 정부의 긴급 대응 조치로 일시 감소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 이후인 올해 8월에도 스팸 건수는 2450만건을 기록했다. 이에 정부는 물론 통신사까지 합세해 스미싱 뿌리 뽑기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부터 금감원이 보유한 범죄신고 데이터를 국과수를 통해 비식별 처리해 통신사에 제공했다. 이를 통해 통신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범죄 대응 기술 개발과 오디오 딥페이크를 악용한 범죄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된다. 방통위는 지난 7월부터 불법 스팸의 차단 기간을 6개월로 연장하고, 기존 하루 1회 실시하던 블랙리스트 추출 주기를 시간당 1회로 단축해 불법 스팸 대응에 본격 돌입했다. 통신사도 정부의 대응 전략에 힘을 보탠다. SK텔레콤의 경우 불법 스팸 차단을 위한 전사 TF를 신설하는 등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송수신 문자에 대한 필터링 정책 업데이트 시간을 종전 1일 1회에서 10분당 1회로 단축하고, 불법 스팸 발송번호 등록기준을 보다 엄격하게 하는 등 자체적인 불법 스팸 억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난달부터는 본인인증 서비스 앱인 PASS(패스)에 제공중인 'PASS 스팸 필터링' 서비스 기능 강화 및 확산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KT는 AI 스팸 수신 차단 서비스를 통해 악성 문자를 걸러낸다. 해당 기능은 지난 3년 간 일평균 150만건 이상의 스팸 데이터를 딥러닝으로 학습한 AI가 자동으로 악성 스팸·스미싱 등을 99% 정확도로 차단해준다. 또한 KT가 제공하는 안심·안전 서비스는 스팸차단, 불법TM수신차단, 번호도용문자차단, 후후 스팸알림, 060발신차단 등 5종이다. KT 고객이라면 해당 서비스를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KT 고객지원 앱인 '마이케이티'에서는 고객이 직접 스팸번호와 문구 등을 설정하고, 과거 스팸 차단현황 및 차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자사기 의심 문자를 수신했거나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된다면 '보이스피싱 지킴이'에 신고하거나, 국번 없이 118 상담센터(KISA 운영)에 연락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황정아 의원은 "불법스팸 전송에 따른 이익이 법률 위반으로 받을 불이익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스팸 재난' 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불법 스팸 근절을 위해 과징금을 불법 행위로 얻은 이익의 최대 3 배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8 14:23: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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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글로벌 웹툰 서비스 '만타' 대규모 업데이트…회차별 구매 지원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만타는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월정액으로 즐길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북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 지난 2월에는 만타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의 원작 웹소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웹소설 서비스를 선보였다. 만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체 플랫폼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먼저, 만타는 기존 월정액 서비스에 이어 회차별 구매를 지원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존 월정액으로 작품을 부담 없이 감상하거나, 만타의 재화인 '잼(GEM)'을 구매해 원하는 작품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장르별 작품 라인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만타는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내년 초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등 인기 웹툰 300여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지 지식재산권(IP) 발굴을 위해 북미에서 활동하는 인기 작가 '리앤 그레칙'의 신작 웹툰 '드래곤 킹 오쓰'의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태훈 만타 CIC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글로벌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한 만타의 서비스 고도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면서 "앞으로 만타가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업적 시도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18 12:15:46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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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바이오글로벌, 대전웰니스병원과 공동연구 협약..국내외 진출 '가속'

유스바이오글로벌이 최근 대전웰니스병원과 줄기세포치료제 및 의료기기 등의 공동연구, 임상시험용 시료 생산 및 사업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성웰니스병원과 함께 충청권에서 중형병원 규모를 갖추고 있는 대전웰니스병원은 코로나19전담거점병원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보건 중심 병원으로 자리해 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병원의 첨단재생의료분야 연구 및 의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때맞춰 유스바이오글로벌 역시 충북 지역 진출과 이에 기반한 해외시장 진출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두 기관의 전문성과 사업화 니즈가 부합한 데서 비롯됐다. 이에 앞서 유스바이오글로벌은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된 충북 청주시에 본사를 두고, 재생의료분야 연구개발을 가속화하는 한편, 일본 쇼난에 위치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 한국 입주기업으로 선정돼 현지 임상실증도 구체화 할 계획이다. 유스바이오글로벌 유승호 대표는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자 지정과 관련해 지난 8월 비R&D과제에 이어 최근 연구개발(R&D) 과제도 선정돼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 과정에서 국내외 저명한 공동연구자들과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 보다 빠른 임상·인허가를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회사측은 최근 시작된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통한 30억원의 투자 유치도 기대하고 있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1000+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당뇨성 족부궤양 적응증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앞두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9-18 11:37: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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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월 1만원대 ‘디즈니+·지상파 3사’ 묶은 상품 출시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디즈니+'와 지상파 3사를 월 1만원대로 제공하는 '디즈니+지상파 자유이용권' 프로모션형 상품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OTT와 지상파 3사 방송 콘텐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은 것은 국내 IPTV사 중 최초라고 18일 밝혔다. 디즈니+와 지상파 3사 자유이용권을 결합한 이 프로모션 상품은 기존 가격 대비 약 33% 할인된 가격으로, 월 9900원의 디즈니+ 스탠다드와 월 1만6500원의 지상파 자유이용권을 하나로 묶었다. 고객은 올해 말까지 이 상품에 가입하면 해지 시까지 할인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여러 개의 상품을 각각 가입해야 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번들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12월 말까지 '디즈니+ 지상파 자유이용권'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추후 고객 반응을 분석해 상품 정규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UHD2·3·4, 사운드바 블랙1·2 고객들은 U+tv,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앱, 고객센터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담당)은 "고객의 콘텐츠 이용행태가 특정 방송사나 OTT를 기억하지 않고 보고 싶은 콘텐츠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들이 콘텐츠를 가장 쉽고 편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18 11:35: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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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덴트릭스 3종' 출시..."강력한 기능성으로 잇몸질환 예방"

동국제약의 종합 구강 관리 브랜드 '덴트릭스'가 잇몸질환 예방을 위해 구강관리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덴트릭스 소닉'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덴트릭스 소닉은 칫솔질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입 속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칫솔로 닦기 어려운 곳에 쌓인 프라그를 제거해 치석, 구취, 잇몸질환 등 다양한 구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동국제약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소닉스핀 전동칫솔 1종과 소닉펄스 마사지 샷, 컨트롤 샷 등 맥동수압 방식의 구강세정기 2종이다. 전동칫솔 '덴트릭스 소닉스핀'은 높은 세정력을 갖췄다. 칫솔모는 1분당 좌우 6000회 고속으로 회전하고 치아 하나하나를 감싸는 등 치아 구석까지 닿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종류는 원형과 핀휠 두 종류로 구성됐다. 최적의 양치시간을 알려주는 2분 타이머와 30초 간격 위치변경 알람 기능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동국제약은 덴트릭스 소닉스핀이 일반칫솔 대비 최대 133.3% 높은 프라그 제거 효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덴트릭스 소닉펄스 마사지 샷'은 잇몸건강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을 위한 제품이다. 약해진 잇몸에 적합한 마사지 샷 모드부터 소프트, 노멀, 커스텀까지 총 4가지 모드가 있어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분당 1600회의 맥동수압이 치아 사이 이물질을 제거해 준다. 이와 관련 임상시험 결과, 일반 칫솔과 마사지 샷을 병행했을 때, 일반 칫솔 단독 사용 대비 치은 지수(잇몸염증)가 평균 48.7% 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잇몸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 '덴트릭스 소닉펄스 컨트롤 샷'에는 사용 중 물이 튀거나 입 속에 가득 차는 것을 방지하는 모드가 탑재됐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해당 제품은 구강세정기 사용이 어려운 초기 사용자에게 추천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9-18 11:32:0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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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빅테크들, 자사 플랫폼에 AI 탑재 시작… AI 일상화 다가온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에 뛰어들었던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속속 자사 플랫폼에 AI 기능을 이식하고 있다. 다만 대부분 베타서비스 중인 탓에 최근 불거진 'AI 거품론'을 불식시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18일 IT 업계에 따르면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에 나섰던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자사 플랫폼에 자체 AI 탑재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는 지난 16일(현지시간) MS365 시리즈에 탑재한 인공지능(AI)인 '코파일럿(Copilot)'을 대거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MS는 MS365 개별 소프트웨어에서 각각 작동하던 코파일럿을 하나의 캔버스에서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하고 AI 비서인 'AI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했다. 코파일럿은 오픈AI의 GPT-4를 기반으로 한 '프로메테우스' 모델을 기본으로 하는 MS 자체 개발 AI다. 지난해 2월 대화형 AI 앱이 공개된 데 이어 올해 웹 브라우저인 엣지(Edge)와 MS 365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구글 또한 지난 3일 웹 브라우저 크롬(Chrome) 주소창에 자사 AI 제미나이(Gemini)를 통합했다. 별도 웹사이트와 앱을 통하지 않고 주소창에 '@gemini'를 입력하면 바로 제미나이로 연결 된다. 구글은 지난 5월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I/O) 전 구글 홈페이지 검색엔진에 정식으로 제미나이를 탑재했다. 검색엔진에 제미나이가 탑재 된 후 구글은 서치 랩을 통해 검색결과를 요약하고 기존 사용자의 이용 기록에 따라 최적화 한 검색 결과물을 제공하고 있다. I/O에서 순다르 피차이 구글 &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전 세계 20억 명이 구글 검색, 구글 포토, 구글 워크스페이스,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구글 제품을 통해 제미나이를 경험하고 있다"며 "AI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현실이 왔다"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인 네이버 또한 연내 자체 개발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를 기반으로 한 검색엔진인 '큐:(CUE:)'를 PC에 이어 모바일 환경에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큐:는 PC에서 이용신청을 한 사람들에 한해 사용이 가능한 상태다. 전자 업계는 일찌감치 가전제품에 AI를 적용하고 고도화 하고 있다. LG전자는 AI홈 허브인 'LG 씽큐 온'에 자체 개발 AI 에이전트 '퓨론'과 GPT-4o를 동시에 적용해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에 뛰어든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자사 플랫폼에 AI를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AI 일상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다만 챗GPT를 선두로 대중에 대화형 AI로 공개됐던 주요 AI들이 최근 일고 있는 'AI 거품론'을 불식시키는 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현재 주요 플랫폼에 적용 된 대부분 AI들은 베타 테스트 단계거나 도입에 대한 계획은 알렸으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미정인 탓이다. IT 업계 관계자는 "여타 서비스나 앱과 같이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고도화 하는 작업이 필요한 만큼 정식 출시가 완료 된 후에도 즉각적인 이용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9-18 11:31:0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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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제작 ‘길고 짧은 건’, 국제 웹드라마 어워즈 2관왕 수상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이 제작한 웹드라마 '길고 짧은 건'이'서울국제웹페스트와 여수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서 우수상과 베스트 촬영상을 각각 수상하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제 웹드라마 어워즈 2관왕을 달성했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길고 짧은 건'은 지난 6일 전남 여수시에서 개최된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76개국 1306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3개 부문 53개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공공기관으로는 여수시와 서울시교육청 단 2기관만 수상했다. 또한 '길고 짧은 건'은 앞서 5일 열린 '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서도 베스트 촬영상을 수상했다.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세계 30개국과의 네트워크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웹시리즈 영화제로 29개 수상작품 중 '길고 짧은 건'이 이름을 올렸다. 총 7편으로 구성된 '길고 짧은 건'은 서울시교육청이 교육청 최초로 선보인 1일 1쇼츠 웹드라마로 반짝 스치듯 지나가지만 인생 가장 찬란한 순간, 미성숙과 성숙, 중간 그 어디쯤에 다시 오지 않을 시기인'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감각적인 세로형 분할화면 기법을 활용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는 게 시교육청 설명이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교사, 학부모가 함께 보며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숏드라마 '길고 짧은 건'영상은 유튜브 채널'서울특별시교육청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9-18 11:31:0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