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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살아있는 ‘탄저균’ 이송 사고…‘오산 공군기지'에도 이송돼 조사중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미국 유타주 한 군 연구소에서 살아 있는 탄저균 샘플이 미국 내 8개 주와 주한 미군기지에 이송됐다고 미 국방부가 전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탄저균 샘플이 이송된 것으로 알려진 8개 주는, 텍사스, 위스콘신, 델라웨어, 뉴저지, 테네시, 뉴욕, 캘리포니아, 버지니아주다. 주한 미군기지는 오산 공군기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처음으로 탄저균 샘플이 유타주 생화학 병기 실험실에서 미국 매릴랜드주에 위치한 기관으로 이송된 것이 확인됐다. 'AG1'이라는 라벨이 붙여진 탄저균은 미국 내 8개 주뿐만 아니라, 미 정부 혹은 기업체에서 운영하는 다른 기관에도 이송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 국방부 관계자는 밝혔다. 미 국방부는 또한 오산에 위치한 주한미군 공군기지에도 이 탄저균 샘플이 이송됐다고 전했다.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미 국방부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함께 탄저균 샘플 이송에 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변인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연구실에서 잠재적으로 탄저균에 노출됐을 것으로 여겨지는 연구원들의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발표했다. 이어 대변인은 "만일을 대비해 국방부는 조사가 끝날 때까지 탄저균의 이송을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생화학 병기 실험실은 미 국방부 소속으로 생물무기 위협에 대비한 실험을 하는 곳이다. 미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탄저균 샘플은 일반적으로 살균을 위해 방사선 처리를 한 뒤 다른 연구실이나 시설에 이송된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는 아직 발표돼지 않았다. 한편 탄저균은 테러 공격에 사용되는 세균무기 중 하나다. 2001년 미국에서는 가루 형태의 탄저균 포자가 담긴 편지가 배달돼 12명의 우편 배달원과 10명의 시민들이 감염됐으며, 그 중 5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05-28 08:46:52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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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임팩트 강한 캐릭터로 브라운관 완벽 복귀

배우 주지훈이 불안한 심리를 지닌 재벌 후계자 역을 강렬하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극본 최호철)’이 첫 방송된 가운데 일곱 살 어린 나이에 강제로 재벌가 후계자 자리를 떠안은 채 엄격하게 자라온 주인공 ‘최민우’ 역의 주지훈이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임팩트 강한 인물을 실감나게 선보여 눈길을 모은 것. 이는 더욱이 그가 2년여 만에 선보이는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그 동안 다수의 영화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내공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발휘하며 첫 회부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심각한 강박 장애에 빠진 ‘민우’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중요한 회의 중 테이블 위에 묻은 커피 자국에 시선을 뺏겨 상대의 이야기에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옷에 핏자국이 묻은 ‘지숙(수애 분)’과 부딪히자 이를 견디지 못하고 재빠르게 와이셔츠를 갈아입는 등 지독한 강박증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신의 증상과 관련해 전문의와 상담을 나누다 갑자기 끓어 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나 미치지 않았다’고 버럭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한밤 중 수영장에서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는 망상증까지 보이며 불안한 심리를 리얼하게 그려내 그에 얽힌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을 한껏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재벌 후계자다운 절제된 카리스마와 더불어 상황에 따라 변하는 세밀한 눈빛과 표정 등 디테일한 연기를 통해 ‘민우’가 지닌 내적 상처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크함과 불안함을 넘나드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을 중심으로 네 남녀가 벌이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05-28 08:06:2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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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 의문의 남자 등장에 '뜨악' 무슨 일?

‘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의 깜놀 아이컨택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 일어나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데자뷰 같은 모습과 함께 소파 위에 누워있는 정체 모를 남자의 자태가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측은 28일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 분)의 아침기상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준모와 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막 일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묘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데, 특히 준모는 눈으로 신호를 보내는 듯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준모와 예진이 함께 한 곳을 쳐다보며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소파 위에 웅크린 채 누워있는 의문의 남자를 쳐다보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익숙한 정수리 자태와 ‘또 너냐?’는 듯한 준모의 체념한 듯한 표정이 남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5년지기 준모와 예진은 ‘일시적 주소 공유’ 관계로 한 집 살이를 하면서도 아무 일이 없다가 신입피디 승찬(김수현 분)의 등장으로 인해 묘한 감정에 휩싸이며 서로에게 가지고 있는 마음의 증거들이 속속들이 포착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이에 이번 주에는 준모와 예진 사이에 사진 속 의문의 남자로 인해 또 어떤 에피소드들이 펼쳐질지, 러브라인은 또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15-05-28 08:03:15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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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에게 '기습 키스' 시도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짝사랑 그녀’ 서이안을 자극하기 위해 강소라에게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제작 본 팩토리) 5회 분에서는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에서 팀 회식 자리를 마련한 목지원(서이안)으로 인해 백건우(유연석)와 이정주(강소라) 사이에 한 바탕 파란이 일어나는 장면이 담겨 흥미를 높였다. 극중 건우는 비싼 빈티지 와인까지 내놓으며 지원의 회사 사람들을 반겼지만, 지원이 사람들 앞에서 ‘친구’라고 냉랭하게 선을 그으면서 순식간에 초라해졌던 상황. 지원의 여우 짓에 당하기만 하는 건우가 답답했던 정주는 돌아가는 지원을 막아서며 밥값을 내라고 따지고 들었다. 뒤늦게 등장한 건우가 오히려 정주를 저지하며 지원의 편을 들었지만, 지원은 “앞으론 다신 안 올게”라는 차가운 말을 내뱉었다. 이에 건우는 “진짜 안 올 거야? 내가 설명한다는 데도 지금 가서 다신 안 온다고?”라며 재차 지원의 의중을 확인하고는 “그럼 가”라면서 팔을 놓고 돌아섰다. 이어 정주와 함께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선 건우는 “니가 뭘 안다고 끼어들어”라며 싸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나랑 지원이는 원래 항상 그래. 지원이는 만날 못된 짓하고, 나는 만날 받아주고, 걔 나쁘다는 거 나도 다 알아. 나 간보는 것도 알고, 이용해 먹는 것도 알고, 근데 내가 등신한다는데 니가 뭔 상관이야”라며 지원과 자신의 일을 참견하는 정주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울컥한 정주가 “걔는 너 하나도 안 좋아하는데? 너 이만큼도 신경 안 써!”라고 정주와 건우가 한집에 사는 걸 알고도 동요하지 않은 지원의 태도를 짚었던 터. 하지만 건우는 “지원이는 신경 써. 내가 완전히 떨어져 나갈까봐. 얼마나 신경을 써주는데”라며 “내가 매달렸으면, 뿌리치고 갔겠지만, 내가 안 잡았잖아. 그럼 절대 그냥 안 가. 꼭 한번 확인하러 다시 돌아와”라고 지원의 행동 패턴을 자신하며 정주 앞으로 서서히 다가갔다. 그리고는 지원이 레스토랑 문을 연 순간, 건우가 “그리고, 가끔은 나도 걔한테 아주 못 되게 굴지”라며 정주에게 키스하는 듯 다가갔던 것. 과연 ‘우주 커플(건우-정주)’의 첫 키스가 이대로 성사되는 건지, 예측불가 ‘맨도롱 삼각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5-05-28 07:53:07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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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린스' 이광수, 말레이시아 영화관 접수 '에티켓 영상' 출연

‘아시아프린스’ 이광수가 말레이시아 전역 영화관에 등장한다.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말레이시아 모델로 활동 중인 이광수가 말레이시아 TGV 영화관 에티켓 영상에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 속 이광수는 휴대폰 벨소리 무음으로 바꾸기, 의자 발로 차지 않기, 빈 병은 휴지통에 버리기 등 극장에서 지켜야할 필수 매너를 귀엽고 재치 있게 표현한다. 평소 다정하고 매너 있는 모습으로 ‘배려남’이라 불리는 이광수가 이번 영상을 통해 직접 ‘에티켓’를 소개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광수가 출연하는 이번 영상은 지난 5월 14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말레이시아 TGV 영화관 에티켓 광고로 상영된다. TGV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배급사 중 하나이며, 말레이시아 대도시에 28곳, 총 224개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관이다.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한류대세’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광수가 말레이시아 영화관 상영 전 영상에 등장하면서, 영화관의 주 고객층인 20~30대 말레이시아 젊은이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광수는 오는 6월 중국 호북 위성 TV 예능 ‘루궈아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5-05-28 07:40:09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