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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대체 자원 브랜던 매카시 부상, 시즌 아웃…류현진 조기 복귀 하나

류현진 대체 자원 브랜던 매카시 부상, 시즌 아웃…류현진 조기 복귀 하나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선발투수 브랜던 매카시(32)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매카시는 어깨 부상으로 빠져 있던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을 대신해 다저스의 제3선발로 활약해왔기에 여파가 적지 않을 전망이다. 28일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브랜던 매카시(32)의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찢어져 나머지 시즌 출장이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매카시의 부상소식을 발표하고 15일짜리 부상자 명단(4월 27일로 소급적용)에 올렸다. 우선은 15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이지만 수술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이고 시즌 아웃이 거의 확정적이다. 매카시는 2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로 나가 6회에 저스틴 업튼에게 3점 홈런을 내준 직후 팔꿈치에 통증을 느끼고 자진 강판했다. 매카시는 자신의 트위터에 "31년 동안 인대를 써왔으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겨울 4년 총액 4천800만 달러에 계약한 매카시는 올 시즌 4경기에 출장해 2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은 5.87로 높았지만 3승 무패를 기록했다. 애초 다른 부위 부상 전력이 많았고, 4∼5선발 감으로 보고 데려온 선수지만 류현진의 급작스런 이탈 이후 세 번째 선발 자리를 떠맡아 로테이션을 지켜왔다. 한편, 매카시의 시즌 아웃으로 다저스 마운드에도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다저스는 그 동안 선발진을 '비상체제'로 운영했다.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브랜든 매카시- 브렛 앤더슨의 4명에 마이너리그에서 콜업한 임시 선발을 한 명씩 기용하는 방식으로 선발진을 운영했다. 다저스는 4월 한 달 동안 클레이턴 커쇼와 잭 그레인키라는 걸출한 '원투펀치'에 매카시와 브렛 앤더슨을 더해 4선발 체제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매카시가 빠진 이상 새로운 선발 투수를 충원해야 하지만 당장 마땅한 후보도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아직 불펜 피칭 정도만 소화하는 류현진의 일정도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류현진은 내달 말까지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현지 언론들이 전망하고 있으나 매카시가 빠지면서 류현진이 돌아오는 것만이 다저스가 가진 희망으로 남은 상황이다. 류현진은 27일 부상 후 처음으로 불펜에서 볼을 던졌다. 이날 캐치 볼 70개, 불펜 피칭 20개 등 모두 90개를 던졌다. 28일에는 전날 불펜 피칭을 감안해 투구수를 줄였으나 29일 다시 예정대로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몸 상태이다.

2015-04-28 14:22:4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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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President Park, 'Weakened Health Condition and Stressed Out.'

[Global Korea]President Park, 'Weakened Health Condition and Stressed Out.' Presidential medical staff has advised rest for one or two days after returning from Central America. According to the officials, President Park got her health check-up in Seoul after her return and Adnominal pain caused by stomach cramps due to chronic fatigue was her major symptom. The president's health condition was not good (during the trip), as she also had a mild fever caused by pharyngitis," he said, adding that Park powered through her schedule and traveled to Columbia, Peru, Chile and Brazil, despite her bad health. It is unknown if she can some rest because of the unfinished political business that must be taken care of regarding 'Sung Wan Jong Stir' People are demanding an apology on this matter and a replacement must be found in place of Lee Wan Gu who backed off from his position.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 코리아]박 대통령 '몸은 아프고 마음은 무겁고' 중남미 4개국을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하루 이틀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귀국 직후 서울 모처에서 몸 컨디션과 관련한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과로에 의한 만성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은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 순방 중에 지속적으로 심한 복통과 미열 증상을 보였다. 하지만 순방 성과를 내기 위해 매일 주사와 링거를 맞으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피로 누적과 감기 몸살에 의한 합병증이라는 설명이다. 박 대통령이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당장 여야는 강도는 다르지만 '성완종 파문'에 대한 박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성완종 파문'으로 물러난 이완구 총리의 후임자도 골라야 한다. [!{IMG::20150428000104.jpg::C::320::}!]

2015-04-28 14:21:35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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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바다' 그리스 14일 요트투어

바다, 가을의 따사로움, 빛에 씻긴 섬, 영원한 나신(裸身) 그리스 위에 투명한 너울처럼 내리는 상쾌한 비, 나는 생각했다 .죽기 전에 에게해를 여행할 행운을 누리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니코스 카잔차키스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중 일부) 그리스는 신화와 뗄려야 뗄 수 없는 지역이다. 수도인 아테네는 지명부터가 신화 속 인물인 아테나 여신과 관계가 깊다. 지혜와 전쟁의 여신인 아테나는 아테네를 두고 포세이돈과 경쟁을 벌였고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 아테나의 손을 들어줬다. 아테나는 그리스인들이 신화 속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신이었고 현재 그리스의 수도인 아테네로 그 숨결이 살아 숨쉬고 있다. 신들의 바다를 여행하는 느낌은 어떨까?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떨리고 소름이 돋는다. 그런 기회가 나에게 온다면 분명히 놓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떠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만약 당신에게 14일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큰 용기를 내보는 게 좋다. 평생 한 번 올까말까 한 기회는 그렇게 쉽게 오지 않으니까. 여행전문가이자 연극배우인 최일순 씨가 기획한 그리스 요트여행은 당신을 신들의 바다로 안전하게 안내할 것이다. 13박 14일간의 여정은 단순히 요트여행이 아니라 트로이전쟁의 루트를 따라서 가기 때문에 마치 신이 함께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불멸의 신들이 사랑한 그리스를 여행하는 동안 세상의 복잡한 일들에서 벗어나 태초의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한국 최초로 기획한 14일간의 그리스 요트여행은 신들의 항해를 그대로 따라가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다. 아테네-KOS(코스섬)-AMORCOS(아모르코스 섬)LOS(로스 섬)-산토리니--FOLEGANDROS(폴레간드로스 섬)-MILOS(밀로스 섬)-KITHNOS(키트노스 섬)-아테네(PIREAS 피레아스 항구로 입항)의 경로를 따라가며 최일순 작가와 함께 신들의 바다에서 잊지 못할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그리스 요트 여행일정 상세 안내 (13박 14일) 6월 15일 출발 - 6월 28일 도착 (15) 1일 인천-경유지-아테네 (16) 2일 아테네도착 후 숙소이동 자유시간 (17) 3일 아테네-KOS(터키쪽에 인접한 코스섬으로 항공이동)후 자유시간-요트 체크인 (18) 4일 항해시작-AMORCOS(아모르코스 섬)도착 후 자유시간 (19) 5일 항해-LOS(로스 섬)도착 후 자유시간 (20) 6일 항해-그리스 최고의 휴양지 산토리니 도착 후 자유시간 (21) 7일 산토리니에서의 자유시간 (22) 8일 항해-FOLEGANDROS(폴레간드로스 섬) 도착 후 자유시간 (23) 9일 항해-MILOS(밀로스 섬) 도착 후 자유시간 (24) 10일 항해-KITHNOS(키트노스 섬) 도착 후 자유시간 (25) 11일 항해-아테네(PIREAS 피레아스 항구로 입항)자유시간.요트숙박 (26) 12일 오전-요트 체크아웃 후 숙소로이동. 아테네에서의 자유시간 (27) 13일 오전 아테네 자유시간 후 공항이동. 아테네-경유지-인천 (28) 14일 인천공항 도착 후 해산 추천명소와 신화 1. 올림픽 경기장 최초로 올림픽이 열린 장소. 고대 아테네 시대에 판 아테네의 대 축제가 아테네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렸다. 현재의 아테네 올림픽 경기장은 1895년 올림픽 최초 개최당시 그리스의 부호인 아베로프가 기부한 기부금으로 복원 된 곳으로 대리석 좌석과 말의 굽 모양의 트랙은 아테네의 고대 경기장을 그대로 복원 시켰다.아테네에서는 신화가 현실로 깃든 아크로폴리스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아크로폴리스는 그리스어로 '높은 도시'란 뜻으로 아테네의 어디서든 바라볼 수 있다. 도리아 양식이 눈에 띄는 파르테논 신전, 디오니소스 극장, 에레크테이온 신전 등 고대 아테네의 걸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테나가 선물한 올리브 나무들이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아크로폴리스 옆 제우스 신전은 '신들의 왕' 제우스답게 올림피아 신역 중에서도 가장 웅대함을 자랑한다. 현재는 15개의 기둥만 남은 말 그대로 뼈대만 남았지만 건물에 담긴 역사적 의미는 아테네의 어떤 유적보다 크다. 또한 리카비도스 언덕, 올림픽경기장 등도 아테네를 상징하는 주요 명소로 여행시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다. 2. 아크로폴리스 1987년 유네스코 지정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고대 그리스의 대부분은 약간은 높은 언덕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폴리스라고 불렀다. 원래 폴리스라고 불리던 작은은 언덕은 높은이라는 형용사를 붙여 아크로 콜리스라고 붙여진 곳이다. 아크로폴리스 위에 폴리스의 수호신등을 모시는 신전에 세우고 요새의 역할을 했다. 아테네의 영광의 상징인 곳이라고 한다. 3. 파르테논 신전 파르테논 신전은 아테네의 수호 여신인 아테나에게 바친 신전. 아크로폴리스의 신전중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건축물. 기원전 488년부터 당시 최고의 조각가과 건출가들이 설계하여 16년이란 오랜시간에 걸쳐 완성 된 신전이다. 과학적인 건축법을 이용하여 힘과 무게를 지닌 웅장함을 자랑하는 신전으로 유네스코에서도 첫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삼아 보호했다고 한다. 4. 제우스 신전 아테네의 중심지에 있는 거대한 신전유적으로 신들 중의 제왕인 제우스에게 바친 제우스 신전. 제우스 신전은 올림피에이온이라고도 불리운다. 아드리아누스 문의 바로 남쪽에 위치하고 있고 현재에는 15개의 기둥만이 남아있다. 원래는 104개의 코린트식의 기둥이 있었다. 5. 신타그마 광장 신타그마 광장은 아테네시의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다. 아테네의 최초 헌법이 공포 된 날에 지어졌기 때문에 신타그마의 뜻은 헌법광장이라고도 한다. 광장의 일대에는 비즈니스가, 쇼핑가로서 호텔과 항공, 여행사가 많고 아테네의 대표적인 쇼핑가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좁을 골목골목 사이로 카페, 기념품숍, 슈퍼마켓, 가정집들이 모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거리 곳곳에서 공연이 펼쳐져 아테네의 속살을 엿보고 싶은 여행자에게 제격인 장소다. 6. 고대 아고라 모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아고라는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에 형성 된 광장으로 그리스인들이 이곳 아고라에서 재판과 상업, 사교등 다양한 활동을 한 곳이다. 아고라는 그리스 사람들의 일상적이 활동이 이루어진 시민생활의 중심지로 그리스의 시장으로 경제 활동 활발한 곳이다. 아고라는 그리스 도시의 복판이나 항구 근처에 만들어져서 주변 곳곳에 공공건물이나 조각상과 분수 등이 세워져있다. 7. 기억의 집, 박물관 제우스와 므네모시네(Mnemosyne, 기억의 여신) 사이에서 태어난 무사이 9자매. 영어로 Memory라 불리는 므네모쉬메는 제우스와 아흐레의 동침 끝에 무사이 9자매를 낳는다. 무사이 9자매는 신들의 잔치가 열리면 올림포스 산으로 올라가 흥을 돋우고, 그 외의 시간은 우리가 델포이에서 만난 파르나소스 산과 헬리콘 산에서 지낸다고 한다. 그사이 9자매의 집은 기억의 집, 박물관(Museum)이다. 첫째, 영웅시와 서사시를 맡는, 클레이오(Kleio, 명성) 둘째, 하늘에 대한 찬가를 맡는, 우라니아(Urania, 하늘) 셋째, 연극 중에서도 비극을 담당하는 멜포메네(Melpomene, 노래) 넷째, 연극 중에서도 희극을 담당하는 탈레이아(Thalia, 풍요와 환성) 다섯째, 합창을 담당하는 테릅시코레 (Terpsichore, 춤의 기쁨) 여섯째, 무용과 판토마임을 담당하는 폴뤼휨니아(Polyhymnia, 많은 노래) 일곱째, 서정시를 맡은 에라토(Erato, 사랑스러움) 여덟째, 유행가를 맡은 에우테르페(Euterpe, 기쁨) 아홉째, 현악과 서사시를 맡은 막내, 칼리오페(Kalliope, 아름다운 음성) (특히 막내인 칼리오페와 음악의 신이기도 한 아폴론 사이에선 전설적인 음유시인 '오르페우스'가 태어난다.) 기억의 신(므네모시네)에게서 예술의 신이 태어났다는 것이 신기하다. 문자가 없던 당시에 기억할 수 있는 수단은 '예술'이었다. 9. 메테오라 그리스 내륙에 위치한 테살리아 지방의 메테오라에는 인간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수도원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스어로 메테오라는 '하늘에 떠 있다'는 뜻으로써 인간의 접근이 어려운 사암 봉우리 위에 수도원을 지어 신에게 더욱 가까이 가고 싶어하는 인간들의 걸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돼 있다. 11세기부터 정착하기 시작한 수도사들이 불안한 정치를 피해 메테오라로 모여들었고 15세기에는 많은 수도원들이 봉우리 위에 지어지기도 했다. 10. 산토리니 이온음료 등 유명 CF의 배경이 되기도 한 '빛나는 여행지' 산토리니는 허니문과 이색 휴양지로 유명하다. '산토리니의 사진은 모두 화보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지중해와 지중해를 더욱 빛내는 건물들이 조화를 이룬다. 산토리니 내에서도 이아마을과 피라마을은 우리가 만나봤던 한 폭의 그림을 현실 속 세계로 만들어 준다. 산토리니에서는 이아마을과 피라마을 등 마을 이외에도 산토리니 고대 유적지, 산토 와인박물관 등 볼거리와 아기자기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눈길을 끌고 카마리 비치, 레드비치, 페리사 비치 등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 11. 트로이아 전쟁(Troia 戰爭) 또는 트로이 전쟁(Troy 戰爭) 트로이전쟁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나를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납치하면서 시작된 전쟁이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그리스 신화 속의 전쟁이다. 트로이의 성벽은 강해서 그리스 병사들이 뚫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10년 동안 트로이는 성공적으로 방어를 했으나, 내셔 남작의 출현으로 혼란 속에 빠지게 되었고, 그리스 연합군은 그 틈을 타서 공격해 트로이 왕을 죽이고 도시를 불태워버렸다. 그리고 헬레네는 다시 그리스로 돌아오게 되었다. 트로이가 정복될 무렵 망명한 트로이인들도 적지 않았는데 아이네이아스가 대표적인 예였다. 이 이야기는 발굴 이전까지 신화로만 여겨졌으나, 1871년 독일의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이 트로이의 발굴에 성공하면서 실제 있었던 전쟁임이 밝혀졌다. 신화 에서는 트로이의 멸망이 목마 때문이라 되어 있다. 10년째 트로이와 지지부지 싸우던 그리스측이 묘안을 내어 목마를 두고 철수하는 척하였다. 트로이측은 이 목마를 승리의 전리품이라고 생각하여 성 안에 들였으나, 그날 밤 목마 속에서 오디세우스를 선두로 그리스 특공대가 나왔고, 그리스측의 군사들은 밤에 다시 성밖에 와서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디세우스를 선두로 하는 특공대는 성문을 열고 그리스측의 본군을 들여보냈다. 그리스의 본군은 트로이 왕을 죽이고 도시를 불태워버렸다. (출처-위키백과) 여행개요 - 요트 10일+아테네 3일 특징 1. 전문여행가 최일순이 그리스현지에서 기획하고 만든 새로운 어드벤쳐투어. 2. 터키인근 코스 섬에서부터 싼토리니,아테네까지의 열흘간의 요트투어. 3. 항해, 휴식이 자유롭게 어우러지는 행복투어. 4. 가족,부부,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투어. 5. 섬 상륙 후 개별취향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6. 취향에 따른 분위기 최고의 현지식당 만끽. 비용포함사항 최고 1억원 배상책임 여행자보험. 인천-경유지-아테네 왕복항공. 아테네-KOS섬 편도항공. 열흘동안의 8-10인승(2인1실)요트투어.(주방구비) 아테네 호텔숙박(투어리스트급) 비용 불포함사항 전 요트투어 일정시 음식재료 및 식사 (요트내 주방구비) 아테네 호텔숙박시 조식외의 중, 석식. 항구 정박시 개인취향에 따른 개별호텔 투숙. (요트투어 중 요트숙박) 현지에서 발생 할 선장 등에게 지급될 팁. (전일정 1인 50유로) 개별상륙 후의 개인투어비용 및 유적지 입장료. (1인 약 800유로) 여행문의 : 02-723-0333 인도로가는길

2015-04-28 14:21:25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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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문학]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 세기의 대결은 어떻게 성사되었나

[스포츠 인문학]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 세기의 대결은 어떻게 성사되었나 필리핀에는 이런 말이 있다. 필리핀에서 아무나 붙잡고 가장 유명한 사람을 꼽아 달라고 물으면 첫째는 파퀴아오, 둘째는 프레디 로치, 그리고 셋째는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이라고 대답한다는 것이다. 첫째로 꼽힌 파퀴아오는 우리에게도 유명한 복싱영웅이다. 그렇다면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유명한 프레디 로치는 누구일까? 바로 파퀴아오의 코치이다. 전세계 스포츠 스타 중에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선수는 누굴까? 바로 메이웨더다. 메이웨더는 지난 13년과 14년, 2년 연속으로 전세계 스포츠스타 수입 1위를 기록했다. 연 수입이 무려 1000억 원이 넘는다. 그것도 광고 수입을 제외한 순수 대전료만으로 벌어들인 돈이다. 오는 5월 3일 오전 11시(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는 세기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권투평의회(WBC)와 국제복싱기구(WBO) 웰터급 통합챔피언 자리를 놓고 플로이드 메이웨더(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가 그야말로 건곤일척의 승부를 펼치기 때문이다. 전무후무한 8계급 통합 챔피언인 파퀴아오와 프로데뷔 이후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무패의 사나이 메이웨더, 두 선수의 대결은 그 명성만큼이나 천문학적인 돈 잔치가 열린다. 두 선수가 이날 받게 되는 대전료는 무려 한화 2500억 원, 경기 시간으로 나눠보면 1초에 1억이다. 주심 또한 단 한 경기로 1000만 원의 수당을 받는다. 그리고 이 경기의 가장 저렴한 티켓은 100만 원이며 가장 비싼 티켓은 800만 원이다. 실질적으로 알려진 암표 가격은 약 2억7000만 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료TV로 시청할 시에는 10만 원의 시청료(Pay-Per-View)를 내야한다. 이는 미국 내에서 가장 비싼 유료 시청료이다. 이런 엄청난 돈 잔치에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대결 성사로 역대 운동선수 최고 연간 수입 기록이 경신될 예정이다"고 예측했다. 이들의 대결에 이토록 많은 돈과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마치 창과 방패의 대결과 같기 때문이다. '모순(矛盾)'이란 말처럼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복싱 스타일도 창과 방패를 닮았다. 전형적인 펀처 스타일의 파퀴아오가 창이라면, 방어형 복서 메이웨더는 방패인 셈이다. 더군다나 8체급 석권의 파퀴아오와 프로 데뷔 무패 전적을 자랑하는 메이웨더는 서로를 제외하고 더 이상 적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들의 대결이 성사되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애초에 둘은 체급이 달랐기 때문에 만날 일이 없어보였다. 마치 서로의 체급 안에서 평행하게 달리는 방관자 정도로만 여겼다. 실제로 메이웨더는 2006년 파퀴아오가 모랄레스와 치른 2차전에서 관중석에 앉아 파퀴아오의 선전에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메이웨더에게 파퀴아오는 평생 경기를 치를 일이 없는 아래 체급의 선수였다. 하지만 파퀴아오가 점차 체급을 올리면서 상황은 급반전했다. 1킬로만 늘어도 스피드와 기량이 떨어진다는 체급차이를 극복하고 파퀴아오는 무려 20킬로 가까이 체중을 늘려 8체급을 석권했다. 메이웨더 역시 5체급을, 그것도 무패로 석권하며 웰터급으로 왔다. 그리고 파퀴아오도 결국 웰터급까지 오고야 말았다. 2009년 12월 그들은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파퀴아오가 미구엘 코토에게 승리를 거둔 이후였다. 복싱계 관계자와 팬들은 이제 파퀴아오와 메이웨더가 자웅을 겨룰 때가 왔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언론들도 여기에 동참했다. 도발적인 기사도 서슴지 않았다. 뉴욕 타임즈는 메이웨더가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와 겨뤄왔다고 비판했다. 여기에 메이웨더의 아버지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시니어가 입을 열었다. 그는 현직 트레이너이자 전직 프로 복서였다. 그는 "내 아들이 파퀴아오와 경기를 안했으면 좋겠다. 그는 약물을 쓴다"고 말했다. 이 말은 파퀴아오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코치인 프레디 로치와 컨디셔닝 코치 알렉스 아리자는 메이웨더 시니어를 대놓고 비아냥거리며 응수했다. 팀 파퀴아오는 파퀴아오가 라스베이거스에서 11번이나 싸웠음에도 단 한 번도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단 점을 강조했다. 협상 테이블에서 이들은 2010년 3월 13일에 경기를 치르자는 제안으로 서문을 열었다. 협상은 순조로웠다. 대전료 배분은 50대50, 시합 이름 순서는 메이웨더-파퀴아오 순, 장소는 댈러스 카우보이스 스태디움에서 하는 것으로. 그러나 프로모터끼리 장소 문제로 의견이 갈렸다. 메이웨더의 프로모터 측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경기를 치르길 원했다. 이를 계기로 갈등이 시작됐다. 메이웨더는 최종 계약서에 파퀴아오가 올림픽 수준의 도핑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는 조항을 넣었다. 이에 파퀴아오는 즉각 반발했다. 파퀴아오가 반발한 것은 도핑 테스트를 완전히 거절하겠다는 것이 아니었다. 단지 올림픽 수준의 도핑 테스트가 부당하다는 것이었다. 올림픽 도핑 테스트는 경기가 열리기 전 무작위로 들이닥쳐 피를 뽑고 소변을 채취한다. 파퀴아오는 이 때문에 자신의 경기 컨디션이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한 것이다. 파퀴아오는 "나는 내가 경기를 앞두고 진지하게 싸움에 준비가 됐을 때, 그들(도핑 위원회)이 피를 뽑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직접 발언까지 했다. 언론을 비롯한 복싱계는 파퀴아오를 비난했다. 단지 10cc의 혈액 채취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기 때문에 스스로 더 약물 복용을 의심스럽게 만든다는 것이었다. 만화에서나 가능할법한 8체급 석권을 이뤄낸 파퀴아오의 경기력이 제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됐다. 메이웨더 측에서는 이를 두고 파퀴아오가 도망갈 구석을 만들려는 수작이라고 주장했다. 메이웨더의 프로모터 측은 언론에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은 파퀴아오의 약물 검사 회피 때문에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라는 헤드라인을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것 역시 메이웨더의 도발 플레이가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다. 더티플레이와 불량한 언행을 서슴지 않는 메이웨더가 경기 전에 심리적으로 파퀴아오를 흔든다는 것이다. 실제로 메이웨더는 경기 전에 대전 상대를 두고 조롱을 하는 등의 도발을 즐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복싱 실력 만큼이나 입담도 매섭다. 자신을 두고 "나는 무함마드 알리나 슈가 레이 로빈슨보다 뛰어나다"고 했던 인물이 바로 메이웨더였다. 파퀴아오는 이후 무작위 도핑 테스트가 아닌, 정해진 날짜의 검사를 메이웨더측에 제안했다. 하지만 메이웨더가 이를 거절했고, 결국 협상은 결렬됐다. 이 과정에서 파퀴아오 측은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언론에서 이야기한 메이웨더 측 인사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길을 걸었다. 파퀴아오는 안토니오 마가리토를 꺾고 8체급 석권을 이뤄냈고, 쉐인 모슬리, 마르케스, 티모시 브래들리, 브랜든 리오스, 크리스 알지에리 등과 겨뤄 물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동안 마르케스에게 불의의 KO를 당한 것 이외에 모두 이겼다. (브래들리에 의한 패는 명백한 편파판정으로 밝혀졌다) 메이웨더 역시 14살이나 어린 사울 알바레즈, 마르코스 마이다나, 오스카 델라 호야 등과 겨뤄 모조리 승리했다. 방어형 복서로서 아웃복싱을 신의 경지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제 두 선수 앞에 남은 과제는 오직 서로였다. 다시 1차 협상 원점으로 돌아가야했다. 2015년 1월 7일 메이웨더-파퀴아오의 슈퍼매치를 추진하던 프로모터 악바르 무하마드는 "메이웨더에게 했던 1억2000만 달러의 대전료 제안을 했으나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무하마드에 따르면 메이웨더가 2014년 11월 복싱 프로그램인 "쇼타임"에 나와서 파퀴아오에게 "한번 맞붙자"고 제안함에 따라 UAE 투자처를 끼고 있는 악바르 무하마드가 이 둘의 매치를 추진했으나 메이웨더의 소극적인 태도로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무하마드는 "하지만 메이웨더는 겉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실상 이번 경기는 무산됐다"면서 "나와 투자그룹은 진지한 협상을 통한 결론을 원했으나 실망스럽게도 그와는 그렇지 못 했다. 메이웨더측과 협상이 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안은 결국 무산됐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메이웨더가 이런 슈퍼매치를 원하는 것처럼 언플했지만, 실제로는 여러 조건을 달아서 파퀴아오와의 대결을 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마이애미 히트와 밀워키 벅스의 NBA를 관람중 우연히 만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복싱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에 달했다. 그리고 지난 2월 21일 메이웨더는 자신의 SNS '샷츠' 계정에 자신과 파퀴아오의 사인이 들어간 계약서 마지막 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로써 서로를 제외하고 적수가 없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 성사된 것이다.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대결을 그들의 이미지로만 따져본다면 슈퍼 히어로와 빌런의 대결로도 볼 수 있다. 좋은 인성으로 유명한 필리핀의 복싱영웅과 불량 언행과 더티 플레이를 서슴지 않는 악동의 대결은 겸손과 쇼맨쉽의 대결이기도 하다. 파퀴아오가 메이웨더가 가지고 있는 무패 전적에 1패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인지, 메이웨더가 파퀴아오 마저 제압하고 전설이 될 수 있을 것인지. 6년 간의 장외 설전을 마친 금세기 최고의 복서인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대결은 오는 5월 3일 오전 11시 SBS와 SBS스포츠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15-04-28 14:14:3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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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피처링 릴레이 시작…첫 주자는 산다라박

지누션이 산다라박과 한 무대에 선다. 지누션은 '한번 더 말해줘' 무대에서 매번 새로운 여자 가수와 호흡을 맞추는 '피처링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지누션이 지목한 첫 번째 피처링 여가수는 2NE1의 산다라박이다. 지누션은 "평소 2NE1의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 또 지난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호흡을 맞춘 산다라박이 너무 능청스럽게 잘했다. 그래서 현장에서 직접 섭외 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4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누션의 '말해줘' 무대를 함께 꾸몄다. 특히 기존곡과 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한번 더 말해줘' 무대에서도 원곡 피처링 가수인 장한나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무대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누션은 YG 소속 여가수들뿐만 아니라 폭넓은 인맥을 활용, 피처링 무대에 설 다른 아이돌 걸그룹 멤버 섭외에도 직접 나설 예정이다. 지누션은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들을 방송국 대기실에서 직접 섭외해 보겠다. 무대가 더 기다려질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11년 만에 컴백한 지누션은 '한번 더 말해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5-04-28 14:03:2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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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삶 대신 사진을 남긴 그녀

시작은 우연히 발견된 필름이었다. 사진작가이자 역사가인 존 말루프는 2007년 역사책에 실을 오래된 사진을 찾던 중 경매장에서 의문의 상자를 구입했다. 380 달러에 낙찰 받은 상자 속에는 인화되지 않은 15만장의 필름이 들어있었다. 호기심에 필름을 현상한 존 말루프는 뜻하지 않은 발견을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SNS에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다. 무명의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의 존재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1926년에 태어난 비비안 마이어는 2009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늘 목에 카메라를 걸고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의 풍경을 필름에 담았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남겨진 필름들은 존 말루프를 만남으로써 세상과 만나게 됐다. 사람들은 생전 주목 받지 못한 그녀를 뒤늦게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바로 이 미스터리한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의 생애를 추적하는 다큐멘터리다. 존 말루프와 영화 '볼링 포 콜럼바인'의 현장 프로듀서 출신인 찰리 시스켈이 공동으로 연출을 맡았다. 존 말루프 감독이 직접 영화에 출연해 비비안 마미어의 사진과의 첫 만남부터 그녀의 삶을 추적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녀의 사진과 함께 이야기한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존 말루프 감독은 비비안 마이어가 생전에 함께 했던 사람들을 찾아간다. 비비안 마이어가 유모로 일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미스터리로 남겨져 있던 비비안 마이어의 삶은 서서히 형체를 나타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람들의 증언은 때때로 일치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그녀를 친절했던 유모로 기억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정반대의 기억으로 그녀를 떠올린다. 제각각인 증언 속에서 일치하는 것은 단 하나, 비비안 마이어는 세상과의 접촉을 피한 채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아온 외로운 인물이라는 사실이다. 존 말루프 감독은 영화 중반에 이르러 고민에 빠진다. 자신이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을 공개한 것이 그녀의 뜻을 거스르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다. 어렵게 찾아간 비비안 마이어의 고향에서 그녀가 사진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어 하는 마음은 있었음을 확인한다. 그럼에도 비비안 마이어가 왜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는 답을 찾지 못한다. 흥미롭게 출발한 영화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왠지 모를 쓸쓸함이 남는다. 그 쓸쓸한 정서에서 비비안 마이어를 향한 영화의 진심어린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끝내 비비안 마이어를 찾지 못한다. 대신 그녀가 남긴 사진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전체 관람가. 4월 29일 개봉.

2015-04-28 13:54:2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