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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김우주, 군대 가라는 친구 말에 "불길한 소리 하지 마"

병역기피 김우주, 군대 가라는 친구 말에 "불길한 소리 하지 마" '병역기피' 혐의로 1년 실형을 선고받은 그룹 올드타임의 멤버 김우주가 과거 SNS에서 친구와 나눈 대화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 자신의 트위터에 김우주는 "친구가 군대 갔다"는 글을 게재했고, 김우주 지인은 이에 "너넨 언제 가냐. 진짜"라고 질문했다. 김우주는 답장으로 "불길한 소리 하냐. 퉤퉤퉤해라"라며 웃음 섞인 멘트를 남겼다. 이 글을 남긴 시기는 김우주가 정신과에서 거짓 증상을 호소하던 때였기 때문에 병역기피가 계획적이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김우주는 2012년 3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정신과에 42차례 방문해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호소, 정신병 진단을 받았으며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했다. 법원 등에 따르면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정신과를 42차례 방문해 "귀신이 보인다"며 거짓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고, 당시 김우주는 의사로부터 정신병 진단서를 받고 사회복무요원 대상자가 됐다. 28일 서울중앙지법은 김우주에게 "기피행위가 장기간 계획적으로 이뤄져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해 실형 선고라는 엄한 처벌을 내리게 됐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2015-04-28 17:32:2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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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여성리더 육성 멘토링 결연식 시행

SK C&C는 잠재력 있는 중간 여성리더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리더십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SK C&C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본사 8층 교육장에서 차장급 이상 여성 구성원을 대상으로 '여성리더 육성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 C&C의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은 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사원, 대리급 대비 차장급 이상 고직위 여성 구성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자기 완결성에 꼼꼼함을 더한 여성 특유의 장점을 보유한 여성 리더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문제 인식에서 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을 통한 육성을 중심으로 리더십 진단, 멘토링, 리더십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중간 리더급 여성 구성원들이 리더로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고민을 스스럼없이 질문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과 업무 분야가 유사한 팀원과 해당분야 여성 팀장을 한 조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멘토로 선정된 여성 팀장은 리더로 성장한 본인의 경험과 회사에서 시행한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의 경험이 있는 선배로서 후배 여성리더들의 성장에 기여하게 된다. 이날 멘토링 결연식은 멘토링 시행에 앞서 멘토와 멘티의 상견례 자리로 마련됐으며 효과적인 멘토링 운영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 특강도 진행됐다. 특강에서 강사는 "여성 직장인들이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분인 Work&Life; Balance관련, 일과 가정을 5대5로 나누는 기계적 균형이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시기?상황에 따라 일 또는 가정에 무게중심을 더 두는 인생 전반에 걸친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연회 SK C&C 인력본부장은 "잠재력·경쟁력 있는 중간 여성리더의 체계적인 육성은 중요한 일"이라며 " 중간 여성리더들의 장점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5-04-28 17:22:2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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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박준화PD, "8화가 제일 재밌어" 왜? "결정적 에피소드"

'식샤를 합시다2' 박준화PD, "8화가 제일 재밌어" 왜? "결정적 에피소드" '식샤를 합시다2'를 연출하고 있는 박준화PD가 오늘 방송되는 8화에 대해 '결정적 에피소드'라고 예고했다. 28일 오전 tvN '식샤를 합시다2' 연출을 맡은 박준화 PD는 "개인적으로 편집하는 내내 8회가 가장 재미있었다"며 "윤두준, 서현진, 권율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들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게 되는 결정적인 에피소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PD는 "마지막에 결정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또 그동안 코믹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백수지 역의 서현진의 감정 연기가 폭발하면서 극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 8회에서는 상우(권율)의 연애소식을 전해 듣고 좌절에 빠진 수지(서현진)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대영(윤두준)의 모습이 펼쳐진다. 예고에서 공개된 것처럼 눈물을 흘리며 가슴 아파하는 수지의 모습과 적극적으로 상우에게 감정표현을 하며 승부수를 던지는 수지의 모습이 교차될 예정이다. 또 이야기도 없이 갑자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혜림(황승언)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분노하는 주승(이주승)의 이야기가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2015-04-28 17:19:02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