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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 탈락없는 데뷔 서바이벌?

플레디스의 신인 그룹 세븐틴이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으로 시청자와 첫 인사를 나눴다. 3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에선 세븐틴의 노래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연형 아이돌을 표방해 온 세븐틴은 이번 미션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사기는 높았지만 마찬가지로 현실의 벽도 높았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세븐틴을 아는 대중은 많지 않았고, 긴장한 탓에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심사위원들의 혹독한 질책도 이어졌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는 "나는 솔직히 얘기하면 너무 안타깝다. 왜 이렇게 긴장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했다. 함께 자리한 소속사 선배이자 가요계 선배인 손담비는 "이제 데뷔를 할 거니까 기 안 죽었으면 좋겠다. 각자 개성을 살려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하게 격려했다. 하지만 세븐틴은 직접 만든 음악으로 대중과 첫 만남을 가졌단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멤버들은 세븐틴의 첫 노래로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한 곡 '샤이닝 다이아몬드(Shining Diamond)'를 확정했다. 세븐틴은 음악은 물론, 멤버 호시의 주도 하에 안무 프로듀싱에까지 참여하며 자체제작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은 세븐틴이 실력과 재능이 입증된 정예 멤버만 모여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보통의 신인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가져가고 있는 '탈락' 대신 '성공'에 포커스를 맞춘 미션 수행기를 그리고 있다. 가요계의 현실을 반영한 미션 수행 과정은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앞으로 멤버들은 매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데뷔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갈 예정이다. 이어 오는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하는 1000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성공시켜야만 아이돌 그룹 최초로 1시간 분량의 생방송 무대를 통해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시 MBC 뮤직에서 방송된다. 3회는 오는 9일 방송 예정이다.

2015-05-03 14:41:4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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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홀로 마이너스 성장…애플 40% 등 모두 두자릿수 성장(종합)

삼성전자 홀로 마이너스 성장…애플 40% 등 모두 두자릿수 성장(종합)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업체들이 두자릿수 성장을 하는 동안 삼성전자만이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역시 크게 떨어졌다. 3일 홍콩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1분기 8880만대에서 올해 1분기 8330만대로 -6.2%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애플은 같은 기간 4370만대에서 6120만대로 무려 40%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의 샤오미는 뒤를 이어 같은 기간 1100만대에서 1530만대로 39.1%의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의 화웨이는 같은 기간 1370만대에서 1750만대로 27.7%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의 주요 업체 중 가장 낮은 성장을 보인 레노보-모토로라는 같은 기간 1950만대에서 2220만대로 14.1%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 업체로는 LG가 같은 기간 1230만대에서 1540만대로 25.2%의 성장을 기록했다. 나머지 업체들은 같은 기간 모두 합해 1억710만대에서 1억2710만대로 18.7%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체 스마트폰 업체들의 성장은 같은 기간 2억9600만대에서 3억4200만대로 15.5% 성장에 그쳤다. 절대물량에서 가장 비중이 큰 삼성전자의 마이너스 성장이 전체 성장을 둔화시킨 셈이다. 삼성전자의 부진은 가장 큰 시장인 중국시장에서 추락에 가까운 실적을 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같은 날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 중국 시장 점유률 18.5%에서 4분기 8.5%로 떨어졌다. 올해 1분기는 8.6%로 회복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애플은 같은 기간 8.8%에서 18.0%, 이어 15.7%의 점유율을 보였다. 샤오미는 10.5%에서 13.2%, 이어 13.1%의 점유율을 보였다. 중국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 하락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 30.0%에서 올해 1분기 24.4%의 점유율을 보였다. 애플은 같은 기간 14.8%에서 17.9%로 점유율이 올랐다.

2015-05-03 14:31: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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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파퀴아오' 메이웨더, 심판 전원일치 3-0 판정승…48연승 기록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은 메이웨더의 승리로 끝났다. 3일 오후 12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는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기구(WBO)·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67㎏) 통합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 메이웨더는 WBC·WBA 챔피언, 파키아오는 WBO 챔피언으로 임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경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탐색전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결정적인 한 방' 없이 12라운드까지 펀치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두 선수 중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도, 링 끝으로 밀려난 선수도 없었다. 메이웨더의 작은 펀치들이 파퀴아오의 얼굴에 적중했다. 파퀴아오가 우세했던 라운드도 분명 있었지만 경기 전체 흐름은 메이웨더가 이끌었다. 경기는 결국 심판의 손에 넘어갔고, 메이웨더가 심판 전원일치 3-0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메이웨더는 48연승 기록을 이어가며 WBC·WBO·WBA 웰터급 통합 챔피언이 됐다. 객석의 야유 속에서도 메이웨더는 "신에게 감사한다. 전 세계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여유있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아깝게 패배한 파퀴아오는 "나는 스스로 이겼다고 생각한다"며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015-05-03 13:59:5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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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홀로 마이너스 성장…애플 40% 등 모두 두자릿수 성장

삼성전자 홀로 마이너스 성장…애플 40% 등 모두 두자릿수 성장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업체들이 두자릿수 성장을 하는 동안 삼성전자만이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홍콩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1분기 8880만대에서 올해 1분기 8330만대로 -6.2%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애플은 같은 기간 4370만대에서 6120만대로 무려 40%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의 샤오미는 뒤를 이어 같은 기간 1100만대에서 1530만대로 39.1%의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의 화웨이는 같은 기간 1370만대에서 1750만대로 27.7%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의 주요 업체 중 가장 낮은 성장을 보인 레노보-모토로라는 같은 기간 1950만대에서 2220만대로 14.1%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 업체로는 LG가 같은 기간 1230만대에서 1540만대로 25.2%의 성장을 기록했다. 나머지 업체들은 같은 기간 모두 합해 1억710만대에서 1억2710만대로 18.7%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체 스마트폰 업체들의 성장은 같은 기간 2억9600만대에서 3억4200만대로 15.5% 성장에 그쳤다. 절대물량에서 가장 비중이 큰 삼성전자의 마이너스 성장이 전체 성장을 둔화시킨 셈이다.

2015-05-03 13:54: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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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4일 TV하이라이트]KBS2 '안녕하세요' 제시·방탄소년단 첫 출연

◆ KBS2 '안녕하세요' - 오후 11시10분 제시·랩몬스터·뷔·김가연·임요환이 출연한다. 랩에 빠진 딸 때문에 고민인 60대 어머니, 밤낮으로 변덕 부리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30대 주부, 아버지에게 6년간 하지 못 했던 이야기를 전하고자 나온 대학생의 사연이 3승에 도전하는 '확 엎어버릴까요?'와 경쟁한다. 랩몬스터는 첫 출연 기념으로 랩으로 준비한 소감을 선보인다. ◆ MBC '휴먼다큐 사랑' - 오후 11시 15분 첫 번째 편 '단 하나의 약속'이 방송된다. 가수 신해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9살과 7살의 아이들과 아내의 하루하루가 공개된다. '단 하나의 약속'은 신해철이 긴 투병 생활을 했던 아내의 건강을 염원하며 쓴 노래의 제목이다. ◆ tvN '식샤를 합시다2' - 오후 11시 이번 편의 메뉴는 면 요리와 메밀전병이다. 막 연애를 시작한 백수지(서현진)는 이상우(권율)와의 첫 데이트를 앞두고 가슴이 설렌다. 상우는 데이트 중 또 다른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 구대영(윤두준)은 시장에서 1인가구의 쇼핑법을 공개한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오후 9시40분 양희은·김나영의 우정의 냉장고 2편이 방송된다. 이원일과 김풍이 '남편도 할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양희은을 위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연복과 최현석은 사상 최초의 자유 주제 '니 요리가 뭐니?'를 가지고 숨 막히는 요리 대결을 보여준다.

2015-05-03 13:39:40 이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