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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공격한 에스토야노프 결국 임금 50% 삭감…남태희 귀 약간 부어

남태희가 페널티킥 유도까지 포함해 사실상 2골을 해결하며 레퀴야(카타르)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뒤 상대 선수에게 폭행을 당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남태희는 는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나스르와의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28분 코터킥으로 유세프니 음사크니의 선제골을 도왔고 4분 뒤에는 직접 결승골을 꽂았다. 후반 13분에는 페널티킥을 얻어내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쐐기골도 사실상 만들었다. 남태희의 활약으로 레퀴야는 3-1로 완승을 거두고 승점 13점을 쌓아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뒤 남태희는 라커룸으로 향하다가 뒤에서 알 나스르 미드필더인 파비안 에스토야노프에게 공격을 당했다. 이를 본 미카엘 라우드루프 레퀴야 감독 등이 에스토야노프를 황급히 떼어내 상황을 일단락됐다. 남태희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류택형 지센 이사는 이날 "에스토야노프가 시종일관 도발해 경기내내 실랑이가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남태희가 경기 중에는 대응하지 않다가 종료 후에도 상대가 계속 격하게 떠드니 몇마디 쏘아붙인 것"이라면서 "그 와중에 상대가 분을 못 이긴 것 같다. (16강 진출이 걸린) 워낙 민감한 경기였기도 했다"고 말했다. 후반 종료 직전 두 선수가 충돌해 나란히 경고를 받은 것도 실랑이의 연장선상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남태희는 귀쪽이 조금 부어올랐지만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경기 후 알 나스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 나스르의 스포츠맨십과 운동윤리에 반하는 것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폭행 건에 대한 징계로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에스토야노프의 임금을 50% 삭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5-05-07 21:27:0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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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뱀파이어 할인 이벤트로 모은 헌혈증 기부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가 뱀파이어 할인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V가 타임머신을 타고 불멸의 삶을 사는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 뱀파이어가 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중독적인 음악과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은 무대디자인, 독특한 스토리로 작품만의 키치한 매력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개막 후 뱀파이어 할인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총 570여 매로 모두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전달됐다. '마마, 돈 크라이'에 출연하는 배우 송용진은 "많은 관객분들이 헌혈증을 기부해주시고, 공연도 관람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피의 제물이 된 그대들 사랑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우 이동하 역시 "관객들이 기부해주신 소중한 헌혈증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소아암 어린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뱀파이어 할인은 헌혈증 1매를 기부하면 2인까지 공연 티켓 가격의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공연이 끝나는 5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추가적으로 기부 받은 헌혈증은 공연 종료 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추가 전달될 예정이다.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쁘띠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015-05-07 20:53:2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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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5월의 무대…실내악 시리즈부터 정명훈과 바그너 '발퀴레'까지

가정의달 5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여성 작곡가 스페셜 : 실내악 시리즈', '유카페카 사라스테와 러시아의 밤', 정명훈과 바그너 '발퀴레' 등 풍성한 정기공연을 펼친다. ◆ 여성작곡가 스페셜 : 실내악 시리즈 8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선보이는 '실내악 시리즈 : 여성작곡가 스페셜'은 서울시향 단원들의 기량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서울시향 바이올린 단원인 엄자경, 김미경, 비올라 임요섭, 첼로 차은미, 플루트 장선아, 하프 박라나가 무대에 올라 '프랑스 6인조' 중 유일한 여성 멤버였던 타이페르의 '하프 소나타'로 막을 연다. 이어 80대의 나이에 현역으로 활동 중이며 '현대음악의 대모'로 추앙받는 러시아 작곡가 구바이둘리나의 '즐거움과 슬픔의 정원'을 플루트와 비올라, 하프 구성으로 연주한다. 구바이둘리나 특유의 자유분방한 음향세계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독특한 연주 기법과 감각적인 음향이 돋보인다. 펠릭스 멘델스존의 누나이자 당대 천재적인 작곡가로 이름을 떨친 파니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와 베네수엘라의 대표 작곡가 카레뇨의 '현악 4중주'도 만날 수 있다. ◆ 유카페카 사라스테와 러시아의 밤 1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유카페카 사라스테와 러시아의 밤'이 개최된다. 2011년과 2013년 서울시향 정기공연에서 정련된 사운드를 이끌어내며 극찬을 받은 핀란드 출신의 지휘자 유카페카 사라스테를 다시 만날 수 있다. 최근까지 오슬로 필하모닉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쾰른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수석지휘자로 활동 중인 그는 메인 프로그램으로 도발적이며 악단의 역량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3번'을 들려준다. 협연 무대에는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인 아르메니아의 신예 첼리스트 나레크 하크나자리안이 차이콥스키 '로코코 변주곡'을 협연한다. ◆ 정명훈과 바그너 II '발퀴레' 20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정명훈과 바그너 II '발퀴레'가 열린다. 지난해 9월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중 첫 작품인 '라인의 황금'을 독창적인 해석으로 선보인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코벤트 가든, 라 스칼라, 바이로이트 등에서 바그너 전문 테너로 활약해온 사이먼 오닐이 지크문트 역으로 서울시향 무대에 오르며, 베이스 유리 보로비예프를 비롯해 유럽과 미국에서 바그너 싱어로 검증받은 최고의 배역진이 함께 한다. 공연문의: 1588-1210

2015-05-07 20:23:24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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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가족을 지켜라' 반효정, 철부지 남편과 살아야 재미!

현시대 우리들의 모습을 그린 KBS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가 7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전성홍 PD, 변희봉, 반효정, 최일화, 이휘향, 재희, 강별, 정혜인 박효진, 신승환, 이열음, 로미나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가졌다. 철이 안 든 남편과 못난 자식들 덕분에 마음 편할 날이 없는 차옹심 역에 반효정은 극중 철부지 남편과 사는데 현실에서 철부지 남편과 산다면 살수 있겠냐는 질문에 "철이 없는 남편과 같이 사는 게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남편이 약간 철이 없어야 재미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면에서 막장드라마이기 보다는 누구나 아픔을 가지고 있는 현 상황의 우리들이야기다. 어렵고 힘든 생활 속에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며 그들의 희망을 찾는 드라마다. 명예퇴직 1순위의 우리들의 아버지, 남편이 돈 많이 벌어오는 것이 꿈인 엄마, 아직도 이팔청춘을 외치는 마도로스 할아버지, 처녀가장으로 살아가는 조리사,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집을 나온 여고생, 한국남자와 결혼해 예쁜 딸이 하나 있는 다문화 미혼모등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내 이웃들의 이야기를 기존의 가족드라마보다 현실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가족을 지켜라’는 11일 밤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2015-05-07 19:32: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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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가족을 지켜라' 상처 받은 사람들 치유하고 가세요!

현시대 우리들의 모습을 그린 KBS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가 7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전성홍 PD, 변희봉, 반효정, 최일화, 이휘향, 재희, 강별, 정혜인 박효진, 신승환, 이열음, 로미나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가졌다. 해수 집에 얹혀사는 불량여고생 오세미 역을 맞은 이열음은 이것저것 간섭하는 해수가 귀찮지만,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집을 나왔다가 집에 두고 온 동생 세호가 걱정인 마음 여리기만 한 평범한 아이다. 극중에서 다른 가족들의 사랑으로 조금씩 치유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면에서 막장드라마이기 보다는 누구나 아픔을 가지고 있는 현 상황의 우리들이야기다. 어렵고 힘든 생활 속에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며 그들의 희망을 찾는 드라마다. 명예퇴직 1순위의 우리들의 아버지, 남편이 돈 많이 벌어오는 것이 꿈인 엄마, 아직도 이팔청춘을 외치는 마도로스 할아버지, 처녀가장으로 살아가는 조리사,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집을 나온 여고생, 한국남자와 결혼해 예쁜 딸이 하나 있는 다문화 미혼모등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내 이웃들의 이야기를 기존의 가족드라마보다 현실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가족을 지켜라’는 11일 밤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2015-05-07 19:32: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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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개인정보보호 나섰다..관련 인증 획득

넷마블게임즈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게임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는 기업이 고객의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보호조치를 제대로 구축했는지 점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기업이 각종 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합한 체계를 운영하는지를 평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2004년부터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를 인정하는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를 10년 연속 획득하는 등 게임 서비스를 즐기는 이용자들의 정보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우수한 게임으로 전 세계 고객들의 삶을 즐겁게 한다'는 모토 아래 3500만 명 회원의 게임포털 '넷마블'을 서비스 하고 있다. 스포츠 게임 '마구마구', 액션 MMORPG '엘로아'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PC온라인 게임은 물론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 다수의 인기 모바일 게임 배출을 통해 국내 최고의 게임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2015-05-07 19:01:1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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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가정의 달 맞아 '판타지스타 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5월 가정의 달 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푸르메 재활센터'를 방문해 '판타지스타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지난 1월부터 진행 중인 '마비노기 판타지스타 재능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3개월 간 요리, 악기 연주, 핸디크래프트 등 3개 분야의 재능 교육을 마친 21명의 유저들이 재활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특기를 활용해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악기 연주를 맡은 음악팀은 마비노기 OST 삽입곡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을 비롯해 신나는 합주 공연을 선보였고, 요리 및 핸디크래프트팀은 쿠키 만들기, 미니 꽃다발 꾸미기 등 다채로운 순서를 준비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넥슨 컴퍼니 직원들로 구성된 재즈 빅밴드 '더놀자 밴드'가 무대에 올라 유명 재즈곡 및 마비노기 메인 테마 음악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음악 재능 부문으로 참여한 마비노기 유저 안진홍 씨는 "게임 속 재능을 실제로도 배워볼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혼자서는 해낼 수 없었던 공연까지 잘 마칠 수 있어 기쁘고, 짧게나마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줄 수 있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마비노기 '판타지스타 재능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5-07 18:58:27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