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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Unlimited Calls with 30,000 won a Month

[Global Korea]Unlimited Calls with 30,000 won a Month Due to the action taken to decline mobile fee, the new plan will offer unlimited calls and text messages starting from 30,000 won. Saenuri Party has proposed on the 19th to provide voice calls in standard rate. This benefit will be provided to those who use voice calls mainly for their work, such as mailman, drivers, business-men and so on. The total number of people who will receive this benefit are around three million. And there will be total of 700 billion won worth of saving, thanks to this policy. In addition, the stipulated monthly rate plan will no longer be applied to mobile users. Therefore, users don't need to sign up for contract rate for discounts. 2.3 million people will save up to 360 billion won a year. They can also postpone their data if not used in the previous month and also use the data from the coming month. Also, Kakao voice talk and wireless internet phone will be available.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코리아]월 3만원에 유무선 무제한 통화 가능 가계 통신비 인하 조치에 따라 앞으로 3만원대에 유무선 음성통화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게 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9일 가계 통신비 경감 방안을 논의한 뒤 음성통화를 사실상 기본 서비스로 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당정은 음성통화를 3만원대에 무제한으로 제공함에 따라 생계를 위해 음성통화를 많이 하는 택배기사·대리기사·영업사원 등 약 300만명이 혜택을 볼 것이라 내다봤다. 또 최대 7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요금 할인을 받기 위해 약정요금제에 묶이는 일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정은 약정하지 않아도 약정 할인된 요금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약정하지 않고 높은 요금을 부담해온 230만명이 연간 약 3600억원의 통신비 절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쓰지 않은 데이터를 이월하거나 데이터를 다 쓴 경우 당겨쓰는 것도 가능해지고 '카카오 보이스톡' 등 무선인터넷 전화도 전면 허용된다. [!{IMG::20150520000106.jpg::C::320::}!]

2015-05-20 11:10:33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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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모디 총리 만나려고 '20여분' 기다리다 허탕

김무성, 모디 총리 만나려고 '20여분' 기다리다 허탕 지난 19일 예정됐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면담이 불발됐다. 걸어가며 대화하자는 모디 총리의 제안이 예의가 아니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당초 이날 오후 1시 45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인도 장애인 파트너십 공동선언'에 참석한 모디 총리를 만나기로 돼 있었다. 김 대표는 행사장 밖에 마련된 면담 장소에 미리 도착해 모디 총리를 20여분 동안 기다렸다. 하지만 모디 총리는 행사가 길어지면서 김 대표 측에 "면담이 어려울 것 같다"고 알려왔다. 면담 일정을 주선한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관계자와 모디 총리 측 인사가 의전 방식과 시간을 놓고 조율에 들어갔다. 김 대표 측은 "당초 모디 총리 측의 요청으로 조율된 면담 일정이었다"고 전했다. 모디 총리 측은 "행사가 끝나면 행사장 밖에서 주한 인도교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걸어 갈테니 그동안 같이 어울려서 대화를 나누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 같은 형식이 의전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 유감을 표한 뒤 면담을 포기하고 행사장을 떠났다. 김 대표는 "중간에 일정 조율한 사람이 잘못한 것"이라며 "시간문제가 아니라 문 앞에서 걸어가면서 조우하자는 것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못하겠다고 거부하고 나온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짧은 방한 기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다 보니 그럴 수 있으니 기분 나쁘거나 그렇진 않다"고 했다.

2015-05-20 11:03:03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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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웹툰 남자주인공 싱크로율 100%…'만찢남' 끝판왕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웹툰 남자주인공 싱크로율 100%…'만찢남' 끝판왕 배우 박해진이 인기웹툰 '치즈인더트랩' 남자 주인공 역에 최종 낙점됐다. 20일 드라마 제작사 에이트웍스에 따르면,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 유정 역을 맡아 외모, 집안, 학점, 패션까지 모두 완벽한 '엄친아'로 분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친절하고 상냥한 얼굴 뒤에 섬뜩한 이면을 가진 유정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는데 박해진이 제격"이라고 말했다. 제작사 측은 "박해진이 유정 역에 딱 맞는 배우라고 생각해 삼고초려 속에서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최종 결정을 내려 준 박해진에게 정말 감사하다. 유정을 위해 지금부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박해진과 만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유정과 박해진을 비교하고 나섰다. 박해진은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모습으로 유정과 거의 일치하는 싱크로율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한편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치즈인더트랩'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그의 남자 친구이자 대학 선배인 유정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과 우정을 다룬 작품이다.

2015-05-20 11:00:0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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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게이트]검찰, 洪·李 '사법처리 결과' 오늘 오후 공개

[성완종 게이트]검찰, 洪·李 '사법처리 결과' 오늘 오후 공개 '성완종 리스트' 수사 착수 38일 만…리스트 인사 사법처리 첫 확정 검찰이 성완종 리스트 수사 착수 38일 만에 첫 사법처리 여부를 확정했다. 검찰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금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홍준표 경남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으로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날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홍 지사와 이 전 총리의 사법처리 방침을 언론에 공개할 계획이다. 홍 지사는 성 전 회장이 마련한 1억원을 2011년 6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으로부터 건네받고 회계처리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보선에 나섰던 2013년 4월4일 자신의 부여 선거사무소에서 성 전 회장을 만나 불법 정치자금 3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홍 지사와 이 전 총리 모두 측근 인사들이 이번 사건의 참고인과 접촉해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은 금품거래 사건과 별도로 이들의 회유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별수사팀은 이날 불구속기소 이유에 대해서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홍 지사와 이 전 총리의 금품거래 시점이나 장소, 방식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첫 재판 때 법정에서 공개하겠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5-05-20 10:42:20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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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렬, 광고주에 1억 손배소…"'창렬스럽다'에 이미지 훼손"

가수 김창렬, 광고주에 1억 손배소…"'창렬스럽다'에 이미지 훼손" 광고주 식품업체는 '사기 혐의'로 맞고소 가수 김창렬(42)씨가 식품업체를 상대로 1억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질이 낮은 상품을 일컫는 '창렬스럽다'라는 유행어가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다는 이유에서다. 20일 법조계와 관련 업계,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김창렬의 포장마차'란 편의점 즉석식품 시리즈를 내놓은 A사와의 광고모델 계약을 올해 1월 해지하면서 이 회사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사가 출시한 '김창렬의 포장마차 시리즈'가 값비싼 반면 내용물은 부실하다는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형편없는 음식을 의미할 때 '창렬하다'는 쓰인 탓이다. 2013년 4월 소속사 차원에서 대책 요구 내용증명을 보냈음에도 A사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게 김씨 측 주장이다. 김씨 측은 이로 인해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다른 광고 모델 계약에 지장을 초래했다며 소를 제기한 것이다. 그러나 A사는 오히려 3월 김씨가 이중계약을 했다는 주장을 하며 최근 사기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A사는 김씨가 직접 자사와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는데 김씨 소속사가 나서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영향력을 행사하며 영업을 방해했으며, 이는 이중계약에 의한 사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19일 김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2015-05-20 10:32:05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