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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가 추천하는 허니문 인기 여행지 '베스트 3'

푸켓부터 카리브해의 칸쿤까지 다양화 추세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결혼식 시기로 꼽힌다. 여행사 KRT(대표이사: 장형조, www.krt.co.kr)에서 허니무너들을 위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허니문 여행지 '베스트 3'를 선정했다. 구관이 명관 태국 푸켓 태국 푸켓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휴양과 함께 관광까지 겸할 수 있어 허니무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KRT의 태국 푸켓 허니문 상품인 래디슨 풀 빌라 4박 6일 상품은 해변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모던함과 전통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색 리조트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자유일정과 패키지 관광 일정으로 구성된 세미 패키지로 푸켓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끼리 트래킹, 시내 관광, 마사지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자유여행이 부담스러운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 카리브해의 지상낙원 멕시코 칸쿤 멕시코 칸쿤은 톱스타인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허니문 여행지로 알려지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이 곳을 찾는 한국인 신혼여행객이 부쩍 늘었다. 이에 KRT에서는 칸쿤을 선호하는 허니무너들을 위해 룸 온니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호텔 공항 왕복 픽업 서비스, 정글투어, 스냅촬영이 모두 포함 되어 있으며 숙소는 하얏트 지라라 리조트와 로얄톤 리베라 리조트 중 선택 가능하다. 신흥 인기 허니문 여행지 베트남 다낭 최근 가장 핫한 신혼여행지라 하면 단연 베트남 다낭 이다.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며, 허니문 여행지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다낭은 비행시간이 비교적 짧은 동남아 지역에 있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거나 비행기를 오래 못 타는 신혼부부들에게 알맞은 상품이다. KRT에서 선보인 다낭 남안 풀 빌라 상품은 여행 기간 동안 마사지 최대 5회 및 내가 만드는 자유로운 선택일정이라는 컨셉으로 6가지의 선택일정 중 1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2015-05-20 09:16:0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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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프라임칼리지 26일까지 6월 강좌 수강생 모집

제2인생 설계·준비과정 40개 교과목 선착순 방송대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는 26일까지 홈페이지(prime.knou.ac.kr)에서 4050세대의 맞춤형 제2경력개발을 돕는 '제2인생설계 · 준비과정' 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라임칼리지 '제2인생설계 · 준비과정'은 은퇴 후의 삶에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재취업뿐 아니라 생활 속 활용도가 높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이다. 학습목적에 맞춰 트랙별 총 40개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강좌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습할 수 있게끔 학내외 학습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신규 교과목 8개를 개설해 선보인다. 중년 이후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2인생 대학' 트랙에서는 「부모되기 연습」, 「부부패턴 스위칭 : 부부감정관리와 대화기법」 과목이 신규 개설되어 참부모되는 법과 부부 간 갈등 치유 및 배우자와의 친밀감 회복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할 수 있다. 또한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 된 작은집 : 싸게 짓고 행복하게 살기의 2탄 「작은집 싸게 짓고 행복하게 살기2」 교과목도 다시 개설돼 실제 귀농귀촌한 가구들을 직접 방문해 얻은 작은집 설계 및 시공에 대한 노하우를 들어볼 수 있다. '인문 교양 및 시민 문해' 트랙 중에는 유럽의 역사와 문화, 정치, 경제에 대해 탐색해 세계인으로서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도시로 보는 유럽이야기」와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국민 상식 수준의 빅데이터 접근·활용 방법을 모색하는 「생활 속의 빅데이터」, 세계 경제의 기둥으로 부상한 중국의 식문화를 통해 중국 지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음식남녀 : 요리로 배우는 중국」 등의 교과목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아시아공동체론' 교과목의 시리즈물인 「아시아의 상생을 위하여」 과목도 신설돼, 세계화시대에 발맞춰 변화된 아시아의 위상과 국제문제, 미래 주역으로서 아시아의 역할과 아시아인의 삶과 문화, 역사에 대해 통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전문자격'취득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도 마련했다. 「영어뮤지컬 취득준비과정1 : 이론편」에서는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영어로 뮤지컬 발표하기, 공연하기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론적 배경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실기편은 사단법인 유니버설공연예술협회와 연계해 학습 시 민간자격 '영어뮤지컬 지도사(META)' 2급을 취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라임칼리지 제2인생설계준비과정 홈페이지(prime.knou.ac.kr)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668-4433)로 문의하면 된다.

2015-05-20 09:14:45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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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다른 어깨 질환으로 오인 말아야

오십견 적기 치료 위해서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필요 어깨 관련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 중 50대가 가장 많다는 통계가 있다. 퇴행성이나 호르몬 변화 등의 이유도 있지만 어깨는 움직임이 많은 부위로 관절의 운동 범위가 커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어깨 질환인 오십견은 동결견 혹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하며 특별한 이유 없이 50대에 주로 발생해 오십견이라고 불린다. 이에 보통 중장년층은 어깨를 움직이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면 오십견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증상만으로 자가 확진해서는 안된다. ▲어깨 통증…무조건 오십견 아냐 어깨 통증은 오십견 뿐 아니라 회전근개파열, 석회화 건염 등 다른 어깨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따라서 외상 없이 어깨와 팔이 아프다고 오십견으로 여기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오십견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관절 난치성 통증 구로예스병원의 김민수 원장은 "오십견은 어깨를 움직이는 운동 범위에 제한이 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최근에는 발병 연령대가 낮아져 사십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며, "어깨 근육 손상일 경우 적기 치료가 중요하기에 통증이 발생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십견 확진 후에는 자가 운동요법 필요 오십견을 다른 어깨 질환으로 오인하는 것도 문제다. 일반적으로 근육과 인대 등에 손상이 있으면 최대한 움직임을 자제하는 것이 원칙이나 오십견은 적절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들다고 단순 근육통이나 다른 질환으로 여기고 움직이지 않으면 어깨가 더 뻣뻣해지고 굳어질 가능성이 높다. 팔의 움직임이 힘들지만 압통이 없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많이 알려진대로 어느 정도시간이 지나면 운동 범위가 점차 커지고 자연히 통증이 사라진다. 오십견 확진 후 작은 움직임에도 통증이 심하다면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하나 통증이 어느 정도 완화되면 적당히 움직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때 따뜻한 물로 통증 부위를 찜질한 뒤 운동 범위를 점차 넓히면 좋다. 김민수 원장은 "오십견으로 수술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지만 무조건 수술 할 필요는 없다"며, "자가운동 요법으로 충분히 호전 가능하며 소염제나 주사요법도 도움이 되나 만약 통증이 극심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크다면 관절내시경 수술 등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2015-05-20 09:14:1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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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휘날리는 5월 피부관리 필수

외출 전후 피부 관리...발진, 가려움증 지속되면 피부과 내원 5월에 가장 심해지는 꽃가루는 우리 몸에 침투해 눈병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을 일으키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피부 질환은 주의를 요한다. 꽃가루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이는 곧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만약 평소 피부가 예민하거나 건조한 사람이나 알레르기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존의 피부 질환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더더욱 꽃가루를 조심해야 한다. 이에 에스앤유 김방순 피부과 김방순 원장은 "꽃가루 농도가 높은 봄철에는 가려움증으로 인한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고 설명하며, "평소 피부 건조가 심하고, 민감성 피부이거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도 있는 만큼 꽃가루가 많은 시기에는 피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크기가 작고 가벼운 꽃가루는 대기 중에 날아다니다 눈 주위, 얼굴, 목, 손, 팔, 다리 등 노출 부위의 피부에 닿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꽃가루가 피부에 달라붙어 모공 속 피부와 엉겨 붙으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꽃가루의 접촉에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면 접촉 부위가 빨갛게 변하고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게 된다. 이 때 피부를 긁으면 피부염으로 증상이 발전할 수 있는데 이러한 꽃가루 알레르기 피부염은 꽃가루 농도가 가장 높은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진료 통계에 따르면 잦은 야외활동으로 꽃가루 접촉이 많아지는 5월의 전월대비 환자 증가율이 평균 23.4%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봄은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워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평소 알레르기 피부염이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던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염 부위에 꽃가루가 닿으면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습진이나 염증 등을 유발해 기존의 피부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꽃가루는 알레르기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기존의 피부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꽃가루가 한창인 시기에는 피부 건강 관리가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평소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하거나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는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 꽃가루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김방순 원장은 "꽃가루로 인해 피부 가려움증이 있을 때 피부를 자꾸 긁으면 염증으로 발전하거나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가려움증이 심하고, 염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 처방에 따라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 도움말/ 에스앤유 김방순 피부과 김방순 원장

2015-05-20 09:13:3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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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작품 공모

한국화·서양화·사진 3개 부문, 1인당 3점까지 가능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는 오는 20일부터 '제8회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작품을 공모한다. 시민들과 함께 문화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이면 국적 관계없이 전문 예술가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사진 등 3개 부문이며, 공모주제는 자유이나 지하철을 주제로 한 작품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작품은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미공개 순수창작품이어야 하고,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 신청서와 작품 사진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하여 2차 심사를 진행하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개별 통보한다. 총 상금은 1,400만원 규모로, 상금을 수여하는 수상작은 서울메트로에 귀속된다. 시상내역은 △ 대상(1명, 상장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3명, 상장 및 상금 각 200만원), △ 우수상(3명, 상장 및 상금 각 100만원), △ 특선(14명, 상장), △ 입선(40명, 상장) 등이다. 대상은 서울시장상, 최우수상부터는 서울메트로 사장상으로 수여된다. 입선을 포함한 수상작은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서울메트로 미술관(3호선 경복궁역 소재)에 전시되며, 전시 첫째날인 23일에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전국미술대전은 서울메트로에서 주최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시민들과 교감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문화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는 대상의 훈격을 높여 서울시장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05-20 09:12:58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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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손호준 요리 실력에 절망 "독보적 꼴찌"

'집밥 백선생' 백종원, 손호준 요리 실력에 절망 "독보적 꼴찌"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손호준의 요리 실력에 절망하고 말았다. 19일 밤 첫 방송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요리불능 네 남자 손호준, 김구라, 윤상, 박정철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방송에 앞서 촬영된 셀프 카메라 영상으로 네 제자의 요리 실력을 점검했다. 이중 손호준은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간장 달걀밥을 선택해 요리했다. 손호준의 요리 실력은 예상대로 형편없었다. 손호준은 먼저 프라이팬에 기름을 잔뜩 부은 후 밥을 볶았다. 그리고 간장을 프라이팬에 그대로 부은 후 계란을 넣는 듣도 보도 못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놀란 눈을 한 상태로 "뭐야 저거 간장이냐? 간장 맞냐? 계란은 나중에 넣냐?"라고 손호준에게 질문을 퍼부었다. 손호준은 요리의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듬뿍 첨가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열심히 넣은 재료를 다시 한번 볶기 시작했다. 이 모습에 백종원은 "뭐냐 저게 퓨전이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완성된 요리를 손호준과 나눠 먹던 매니저는 "너무 느끼하다"며 불만을 표했다. 이에 손호준은 만들어진 간장 계란밥에 고추장을 섞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요리를 만들어 냈다. 이에 백종원은 자신의 4명의 제자 중 손호준의 요리 실력을 최하위로 꼽았다. 백종원은 박정철, 윤상, 김구라, 손호준 순으로 순위를 정했다.

2015-05-20 09:08:16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