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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챌린지' 이하늬 "도움 받았을 때보다 주는 게 더 뜻 깊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하늬가 MBC '러브(LOVE) 챌린지'에 출연해 나눔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로 시청자 마음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MBC의 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에서 이하늬는 "누군가에게 도움 받았을 때보다 도움을 주는 것이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캄보디아에서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현지 여성들을 돕고 온 이하늬는 "사회적 약자들인 여성들이 조금 더 행복해지고 자신들의 권리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캄보디아에서 지역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여성 위원회와 만나 현지 여성의 변화와 자립을 상세히 전했다. 또한 직접 식수 사업가가 돼 식수 포장부터 배달까지 경험하며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이하늬는 "가기 전에 무거운 마음을 안고 찾았지만 희망차고 밝은 그들의 모습에 오히려 내가 좋은 기운을 받고 왔다"며 캄보디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러브 챌린지'에 참여한 후원자들을 위해 '마음을 주늬' 콘서트를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 직접 쿠키 메이킹에 참여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 외에도 가야금으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연주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하늬는 "러브 챌린지는 지금이 시작이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나무가 자라나듯이 더 큰 나무가 되고 숲이 되길 바란다"며 시청자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하늬가 참여한 '러브 챌린지'는 방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수 있다. 기부 참여하 문의는 MBC '러브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나 콜센터(1566-2707)로 가능하다.

2015-06-11 20:51: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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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6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미디어셀러 강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책들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디앤루니스가 발표한 6월 둘째 주(6월 1일~7일 기준)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헤르만 헤세의 베스트 콜렉션인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2권 세트'(크눌프)가 12위에 올랐다. 이 책은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백승찬(김수현)이 신디(아이유)에게 선물한 책으로 등장해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두 주인공 마음을 데미안 속 구절로 표현해 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아이들과 아빠들의 제주 여행기를 담은 사진집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우린)도 84계단 오른 16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작가 김준이 13년 만에 발표한 시집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글길나루)가 17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김준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내가 이렇게 아픈데 왜 그대는 그렇게 아픈가요'(글길나루)도 출간과 동시에 91계단 상승해 베스트셀러 9위에 진입했다. 1위는 아들러 심리학을 소개한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베스트셀러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 받을 용기'가 3주 연속으로 차지했다.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한빛비즈)은 한 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2015-06-11 20:44: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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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에미리트 평가전] 염기훈 선제골…한국, 전반 1-0으로 앞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샤알람의 샤알람 경기장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에서 염기훈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전반전을 끝냈다.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이용재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하고 좌우 날개에 염기훈과 손흥민을 세워 아랍에미리트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경기 초반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전반 23분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염기훈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날 첫 슛을 날렸지만 골대 위를 넘어갔다. 4분 뒤 아랍에미리트 골키퍼가 놓친 공을 가로채 이재성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슛을 날렸으나, 수비수에 막혔다. 전반 31분과 39분에는 이용재가 잇따라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으나, 수비수와 골키퍼에 막히며 득점과 연결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전반 44분 염기훈이 페널티박스 밖에서 얻은 프리킥을 골문 왼쪽 구석에 꽂아 넣으며 마침내 선제골을 뽑아낸 후 전반을 마쳤다. 이날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평가전은 2018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열렸다.

2015-06-11 19:35:0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