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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임수정·김꽃비·유지태·변요한, 미쟝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심은경, 임수정, 김꽃비, 유지태, 변요한이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영화제 측은 오는 25일 개막을 앞두고 18일 다섯 명의 명예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이들은 10명의 경쟁부문 심사위원 감독들과 함께 2015년 최고의 한국 단편영화를 선정하게 된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003년 2회 행사 때부터 명예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해 배우들에게 단편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심은경은 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비정성시' 부문을 심사한다. '불신지옥'으로 함께 만났던 이용주 감독도 같은 부문 심사를 맡아 6년 만에 재회한다. 임수정은 멜로드라마 장르 작품을 모은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의 명예 심사위원을 맡았다. 민규동 감독, 양우석 감독과 함께 심사를 한다. 김꽃비는 박정범 감독, 이수진 감독과 함게 코미디 장르를 모은 '희극지왕' 부문 심사를 담당한다. 이밖에도 유지태는 강진아, 엄태화 감독과 함께 공포·판타지 장르의 영화를 대상으로 한 '절대악몽' 부문의 심사를 맡는다. 액션·스릴러 장르의 '4만번의 구타' 부문 심사에는 배우 변요한과 강형철, 이병헌 감독이 참여한다.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7일 동안 아트나인과 메가박스 이수에서 열린다.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상영 스케줄 확인 및 예매는 영화제 홈페이지(www.msff.or.kr)에서 가능하다.

2015-06-18 09:32:4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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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사람사는세상 영화축제' 공모 마감…단편영화 201편 접수

노무현재단 주최 '사람사는세상 영화축제'가 출품 공모를 마감하고 영화축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2회를 맞는 사람사는세상 영화축제는 오는 8월 24~29일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시민 관객들에게 인권, 평화, 민주주의 등 다양한 의제를 초청영화를 통해 소통하고 깨어있는 시민의 가치와 시민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8일~6월12일 진행된 단편영화 공모부문 마감 결과, 극영화 183편, 다큐멘터리 15편, 실험 영화 3편 등 총 20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작품들은 예선 심사를 통해 시민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심사는 박정범 영화감독, 이정화 시나리오 작가, 윤상오 프로듀서가 진행한다. 박정범 감독은 오늘날의 삶과 인간의 가치에 대해 드러낸 영화 '무산일기' '산다'를 통해 평단과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감독이다. 이정화 시나리오 작가는 영화 '변호인' '집으로 가는 길' '용의자X' 등을 쓴 실력파 작가다. 윤상오 프로듀서는 영화 '차형사' '만추' '킬미' 등 영화의 제작 및 투자 총괄을 맡아 왔다. 공모부문 본선 진출작은 예심을 거쳐 7월 초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홈페이지(www.knowhowho.or.kr)에 발표된다.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영화축제 기간인 8월24~28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두고 경합한다.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해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070) 7931-0542

2015-06-18 09:22:21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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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 윤혜진, 미스틱과 에이전트 계약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무용가인 윤혜진이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윤혜진은 타고난 예술적 재능으로 발레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문화 예술인"이라며 "그녀가 가진 예술적 조예와 발전 가능성을 보고 에이전트 계약을 진행했다. 앞으로 공연 예술 및 전반적인 문화 콘텐츠 관련 활동에 체계적인 지원을 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혜진은 "한 아이의 엄마이기 전에 예술인으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손을 내밀어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이다. 2012년에는 세계적인 천재안무가 장크리스토프 마이오가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발레 공연 '누레예프 갈라'의 홍보대사이자 공연 실황 개봉의 해설자를 맡아 변치 않는 발레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과 함께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2015-06-18 09:17:3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