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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부총장 ▲기획부총장 신재호 ▲교무부총장 양영진 ▲대외부총장 오원배 ◇대학원장 및 대학장 ▲일반대학원장 겸 불교학술원장 정승석 ▲법무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김경제 ▲문화예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장 정재형 ◇처장 ▲비서실장 허남결 ▲기획처장 곽대경 ▲정보처장 박준영 ▲교무처장 곽문규 ▲학생처장 겸 인권셍터장 겸 기숙사(고시학사) 관장 김상겸 ▲대외협력처장 이관제 ▲연구처장 이용규 ▲홍보처장 고재석 ▲관리처장 박군서 ▲총무처장 이성진 ◇교학부장 및 부학·원장 ▲일반대학원 교학부장 안홍엽 ▲불교대학원 교학부장 겸 불교대학 교학부장 우제성 ▲행정대학원 부원장 겸 경찰사법대학원 부원장 겸 사회과학대학 부학장 강삼모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겸 경영대학 부학장 김승용 ▲공과대학 부학장 임중연 ▲교육대학원 교학부장 겸 사범대학 교학부장 겸 교직부장 이중권 ◇기관장 및 실·팀장 ▲바이오메디융합연구원장 신한승 ▲공용기기원장 정진우 ▲동국참사랑봉사단장 오미영 ▲일반대학원 교학팀장 주성재 ▲행정대학원·경찰사법대학원·사회과학대학 교학팀장 류변성 ▲기획실장 김진환 ▲홍보실장 원충희

2015-06-30 15:15:10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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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아기 걸음마 연습, 척추 손상 위험 커

무리한 아기 걸음마 연습, 척추 손상 위험 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걸음마를 시작하는 시기는 아기마다 개인차가 있다. 일반적으로 아기는 3~4개월에 허리 근육이 발달하면서 목을 가누게 되고, 6~7개월에 척추 근육이 형성되면서 허리를 뒤쪽으로 젖힐 수 있게 된다. 이 시기에 척추 사이의 디스크도 체중 부하를 견디면서 척추기립근을 발달시켜 스스로 일어서고 걷을 수 있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보통 9~10개월에 일어서기 시작해 늦어도 16개월 사이에 걸음마를 시작한다. 간혹 기는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걷는 아기들이 있는데 이는 성장이 빠를 뿐, 다른 아기와 비교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처럼 아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단계별 발달 과정을 거쳐 평생 사용할 척추의 모양을 만들고 허리 근육도 발달시킨다. 하지만 이런 성장과정을 무시하고 엄마의 욕심으로 무리하게 걸음마를 시키게 되면 척추가 아기 체중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해 척추 형태가 변형되기도 하고 키 성장에 영향을 줄수 도 있다. 또한 척추가 약해져 성인이 돼서 작은 충격에도 허리병을 앓기 쉽다. 척추&관절 통증질환 특화 용인분당예스병원 이정훈 원장은 "요즘 엄마들은 본인의 자녀가 행여나 뒤처질까 봐 조급한 마음에서 일찍 걸음마 연습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근육이나 뼈대가 온전히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이른 걸음마 연습을 시키는 것은 골격뿐 아니라 심하면 척추에도 이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보행기를 태우면 걷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도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아기는 기어 다니면서 척추 근육을 키우게 되는데 근육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행기를 탈 경우 척추가 올바른 발달과정을 거치지 못하기 때문에 척추측만증을 야기할 수도 있다. 미국 한 대학의 연구 결과, 보행기를 타는 유아들이 보행기를 타지 않는 아기들에 비해 걷기 시작하는 시기가 2개월 정도 늦고, 운동 발달도 늦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보행기는 아기가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똑바로 앉을 수 있을 때 태우는 것이 좋고, 다리를 펼 수 있는 높이로 하루 2시간을 넘지 않게 태워야 한다. 이 밖에도 아기의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아기를 안아 주거나 들어 올릴 때 허리 부분을 꼭 받쳐주고, 혼자 앉게 되는 시기에는 바른 자세를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원장은 "아기의 성장 발달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엄마들은 조바심을 내지 말고 아기가 충분히 기고 난 후 걸음마를 하도록 유도해 아기 스스로의 힘으로 근력을 발달 시켜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며 "혹시나 아기가 9개월이 되어도 앉지 못한다면 뼈나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5-06-30 15:11:07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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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기종, 北 주장 추종해 미국 대사 살해 시도"

경찰 "김기종, 北 주장 추종해 미국 대사 살해 시도"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올해 3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기소된 김기종(56)씨는 북한의 미국 대사 살해 선동을 추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이 결론을 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김씨에 대해 국가보안법 이적동조 및 이적표현물 소지·제작·반포 혐의를 추가로 확인,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의 범행 직후부터 주거지 압수수색, 이메일·금융계좌·통화내역 수사 등을 통해 그가 북한의 대남 선전·선동에 따라 리퍼트 대사를 살해하려 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거주지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와 인터넷 열람기록 등을 살펴본 결과 김씨가 북한 대남 선전매체의 한미연합 군사훈련 반대, 주한 미국대사 살해 선전·선동을 추종해 실제로 미국 대사 살해를 시도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씨는 간첩 전력자 등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대남혁명론과 같은 북한의 선전·선동 전략에 동조하는 주장을 했으며, 북한의 대남 적화전략 노선을 수용하고 그에 동조하는 문건 등 이적표현물 77건을 소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가 소지한 이적표현물은 '영화예술론' 등 책자 및 유인물 29건을 비롯해 이적단체인 범민련 남측본부로부터 수신한 이메일 등 46건의 디지털 문건, '하나됨을 위하여' 등 김씨가 직접 쓴 책 2건 등이다.

2015-06-30 15:05:59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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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성장·민생·재정 파탄…대통령부터 달라져야"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박근혜정부의 경제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성장·민생·재정 파탄을 언급하며 우리 경제가 총체적 위기 상황을 맞았다고 꼬집었다. 30일 국회에서 열린 '유능한 경제정당위원회' 출범식에서 문 대표는 "정부의 무능으로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위태로운 경제가 더욱 나빠졌다"며 "일본의 엔저, 중국의 성장 둔화, 미국의 금리 인상, 최근 그리스 디폴트 임박까지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 역시 위험요소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국가역량을 모으기 위해서는 먼저 대통령이 달라져야 한다"고 했다. 또 "대통령은 국민의 어려운 삶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대통령은 정쟁이 아니라 민생을 살리는데 전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도 경제부총리도 대화와 대타협의 장에 나서야 한다"며 "우리당은 경제와 민생에 관해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 문 대표는 이날 정부 경제기조의 근본적인 개편도 요청했다. 부패주도가 아닌 소득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거듭 요구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차별 해소 △자영업자 보호 △대·중소기업 상생 지원 △생활비 절감 인프라 구축 △조세정의 확립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한국의 가계부채는 1100조원대로 사상 최대치를 보이고 있다. 국가재정은 4년 연속 세수결손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경제기관들은 정부가 예측한 올해 3.8% 경제성장률을 이미 2%대 후반으로 하향 조정하는 상황이다.

2015-06-30 15:03:53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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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포코포코' 정식 출시…대규모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신작 퍼즐 게임 '포코포코 for Kakao(이하 포코포코)'을 30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포코포코'는 '포코팡'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3매치 방식의 퍼즐에 RPG(역할수행게임) 요소를 더한 퍼즐 게임으로, 스테이지와 챕터의 미션 클리어 진행방식에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모험모드'와 클리어 점수에 따라 '꽃'을 획득해 랭킹을 경쟁하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NHN엔터테인먼트는 '포코포코'의 핵심 콘텐트인 '모험모드'를 통해 RPG 요소를 가미하고 기존 3매치 퍼즐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핵심 콘텐츠 '모험모드'는 다양한 동물을 수집하고 강화시켜 최적의 덱을 구성하고 상대 몬스터의 공격 턴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퍼즐 이상의 재미를 전달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출시를 기념해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꽃피우기'와 '모험모드'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클로버3개, 체리1000개, 다이아10개)과 함께 '포코포코'의 대표 캐릭터 '보니' '코코' '하비' 등 3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피규어가 1만 명에게 증정된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7월 13일까지 카카오 친구 40명 이상을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 골드(1명)와 네스프레소 커피머신(2명), BEATS블루투스 스피커(2명)을 제공하고, '보니술사의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 출시일로부터 10일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오늘의 운세와 랜덤 아이템, 그리고 보너스 아이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정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1부 부장은 "사전 예약에서 보여준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포코포코'가 세대를 아울러 친구들뿐 아니라, 엄마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5-06-30 14:44: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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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14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 C&C(대표이사 박정호)는 3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4 동반성장 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4동반성장지수평가는 지난 한해 동안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대상 기업은 112개사로 이중 19개 기업에게만 최우수 등급을 부여할 만큼 등급 심사가 엄격했다는 평가다 동반성장지수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매년 평가를 통해 ▲최우수▲우수 ▲양호 ▲보통 등 4개 등급으로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SK C&C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모든 사업·경영 수행 과정에서 비즈 파트너사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그동안의 동반성장 경영활동을 인정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SK C&C는 표준하도급 계약서 사용을 정착시킨 데 이어 ▲협력사 운영자금의 직접 대여 ▲동반성장펀드조성·지원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무상 지원 ▲기술자료 임치지원 등의 기술 지원·보호 ▲BP사 CEO 대상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건강검진, 경조사 지원 등의 복리후생 제도 공유 등 대·중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경영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2015-06-30 14:33:2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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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급여 대상 초·중·고 학생 70만명으로 확대

교육급여 대상 초·중·고 학생 70만명으로 확대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학교 부교재비, 학용품비 등을 지원받는 교육급여 대상자가 대폭 늘어난다. 교육부는 다음 달 1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급여지급 방식이 '맞춤형 급여' 체제로 개편됨에 따라 교육급여 사업을 보건복지부에서 이관받는다며 수급 대상자가 20만 명에서 7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은 약 630만명으로 학생 9명 중 1명이 교육급여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최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16년도 예산안 주요 사업비 설명자료'에 따르면 올해 교육급여 대상 학생은 초등학교 24만3446명, 중학교 18만5855명, 고등학교 26만8542명이다. 수급 대상자는 학생수 감소에 따라 내년에는 67만7000여명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교육급여 대상자의 확대는 지급기준이 '중위소득'의 40%(최저생계비 100%) 이하에서 50% 이하로 완화되고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 데 따른 것이다. 4인가구 기준으로 월소득이 211만원 이하면 교육급여를 받을 수 있다. 3인가구는 172만원 이하, 2인가구는 133만원 이하면 혜택이 돌아간다. 또 부양의무자와 상관없이 교육급여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가구의 소득이 낮아도 따로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 등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충분하면 교육급여가 지급되지 않았다. 교육급여 지급 내역은 초·중학교 부교재비 3만8700원, 중·고등학교 학용품비 5만2600원, 고교 교과서 대금 12만9500원, 고등학교 입학금 및 수업료 등이다. 고등학교 입학금 및 수업료는 시·도교육청이 지원하고 나머지 항목의 예산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 교육급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부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과 연계해 교육급여 시스템을 개선하고 제도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가정통신문 등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교육급여를 신청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2015-06-30 14:33:02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