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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韓 FTA 경제운동장 1위 만든다… '글로벌 사우스' 협력 본격화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 등 글로벌 통상네트워크를 세계 1위 수준인 전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90%까지 확장한다. 자원부국을 포함한 아세안과 인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 협력해 우리 기업의 경제운동장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차기 수출시장 확보와 함께 핵심광물 등 공급망 다변화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2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한 '통상정책 로드맵'을 발표했다. ■ 신흥국과 EPA 추진… 인근 미개척국으로 확산 정부는 글로벌 경제운동장인 FTA 네트워크를 현재 85% 수준에서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한다. 현재 FTA 네트워크 1위는 싱가포르(88%), 3위는 칠레(82%)다. 핵심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아시아·아프리카 등 주요 거점국과 먼저 경제동반자협정(EPA)을 체결 후 인근 미개척 국가로 통상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세계 10대 자원부국인 몽골을 비롯해 파키스탄·방글라데시 등과는 서남아 통상벨트를 구축하는 한편, 탄자니아·모로코 등과 EPA 협상을 추진해 아프리카와의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이미 협상이 타결된 GCC·에콰도르 등 중동·중남미 지역 FTA는 조속한 발효를 추진한다. 또 우리의 주력시장인 인도·태평양 지역 내에서는 다층적 FTA 체결과 기존 FTA 업그레이드로 더 촘촘한 통상네트워크망을 구축한다. 한일중 FTA 협상 재개, 말련·태국 양자 FTA 협상을 가속화하고,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는 다양한 국내 이해관계자 소통 등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한다. 전략적 균형추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인도·중동·중앙아·아프리카·중남미 등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 협력을 강화해 수출·생산기지·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역대 최초 개최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등 다자플랫폼을 활용한 경제·산업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76조원 규모인 무역금융을 2027년까지 90조 규모로 늘리는 한편, 해외인증 신속 취득 품목을 230개로 설정하고, 중점 무역관도 113개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카자흐·우즈벡 등 주요 자원보유국과 광물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 주요국과 협력 강화… "통상리스크 대비" 미·일·유럽연합·중국 등 주요국과는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면서 통상 리스크를 집중 관리하고, 우리 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한다. 미국에 대해서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첨단산업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한편,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대비해 기업과 원팀으로 협업체계를 구축, 우리 기업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분석, 미 상무부 등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일본과는 유사 입장국으로서 다자통상 무대에서 글로벌 아젠다에 대응하는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면서 한일 관계 개선을 바탕으로 산업·통상·에너지 전반에 걸쳐 미래지향적 경제통상 관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공급망 교란·위기 발생시 한미일 3국 공동 대응을 위한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EWS) 연계 협력도 지속 추진키로 했다. 유럽연합과는 디지털·그린 전환과 연계해 공급망산업정책대화 등 협력 플랫폼을 확장하는 한편, 네덜란드·폴란드·체코 등 개별국과도 반도체 첨단기술 개발, 원전·방산 프로젝트 참여 등 실질적 협력성과 도출을 추진한다. 유럽연합의 동시다발적 경제입법에 대한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적극적 활용 기회 발굴도 지원한다. 중국과는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을 가속화하고 중앙·지방정부 다층적 협력 채널을 통한 상호호혜적 경제협력을 강화하면서 경제공동위, 공급망 핫라인·수출통제대화 등을 통한 공급망 안정에 주력한다. 특히, 한중 양국 투자기업들의 예측 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아시아·아프리카 등 주요 신흥시장으로 FTA 네트워크를 더 넓게 확대해 우리 기업들이 전 세계 시장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8-22 15:03: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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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 상반기 이자이익 30조 육박 '역대최고'

국내 은행권이 올해 상반기 30조원에 육박하는 이자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은 12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조5000억원(11.0%) 감소했다. 이자이익이 증가했지만, 비이자이익은 감소하고 영업외손실이 발생한 영향 등을 받았다. 항목별로 보면 국내 은행의 이자이익은 29조8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29조4000억원) 대비 4000억원(1.4%) 증가했다. 이자수익자산이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 영향으로 이자이익 증가세는 둔화했다. 비이자이익은 3조4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00억원(11.4%) 감소했다. 수수료이익, 유가증권관련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외환·파생관련이익이 줄었기 때문이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12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0억원(2.3%) 증가했다. 상반기 국내은행의 대손비용은 2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00억원(15.9%) 줄었다. 작년 상반기 대손충당금 산정 방식 개선 영향으로 은행권 대손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으로 분석됐다. 영업외손익은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으로 전년 동기(1조원) 대비 2조3000억원 줄어 1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국내은행의 상반기 순이익 감소세와 관련해 "ESL 관련 충당부채 등 비경상적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면서 "이자이익은 소폭 증가했으나 금리 하락에 따른 NIM 축소 등으로 이자이익 증가세는 둔화됐다"고 말했다. 상반기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7%로 전년 동기 대비 0.12%포인트(p) 하락했으며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9.03%로 같은 기간 1.82%p 떨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위기 시에도 은행이 본연의 자금중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지속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8-22 14:57: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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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최선

경남도는 7월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인 감염취약시설의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으로, 시설 입소자들이 코로나19에 걸릴 경우, 중증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경남도는 감염취약시설 합동전담대응팀 3개팀 18명을 구성·운영해 중앙-지방자치단체-감염취약시설 간 합동전담대응팀 연락체계 구축, 시설 출입자, 종사자, 입소자 건강 상태 모니터링, 환기 및 시설·개인 소독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의 확진자 발생 조기 진단과 전파 차단을 위해 간이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배부하고, 7일 이내에 2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하는 코로나19 관리지침을 배포해 시설 종사자들의 보고체계를 강화한다. 감염취약시설에 1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시군 보건소에서 역학조사팀과 도 합동전담대응팀이 공동으로 환자 발생 현황 및 접촉자 증상 모니터링 등 현장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치료제 2300여 개를 확보해 시군 보건소에 배부했고, 재고량을 파악해 부족한 시군 간 조정·분배 조치를 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오는 26일까지 18만 명분을 추가로 도입해 총 24만 명분의 치료제를 확보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치료제의 경우, 처방의료기관과 조제의료기관이 지정돼 있어 처방 대상에 포함되는 고위험군 도민들만 치료제를 복용할 수 있다. 경남도는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등의 24~25절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적기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등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는 고위험군을 제외하고는 치명률이 60세 미만 0.03% 이하, 60~69세 0.11%, 70~79세 0.4.%, 80세 이상 1.75%로 낮아,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등으로 사전 차단이 가능하다. 노혜영 감염병관리과장은 "10월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진행하는 만큼 65세이상 고위험군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 주시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2 14:56: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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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원회, 고 허대만 2주기 추모 특별강연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영수)과 포항시남구울릉군지역위원회(위원장 박희정)는 故 허대만 위원장 2주기를 맞아 23일 추모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김태일 전 장안대학교 총장이 '허대만법 제정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허대만 위원장이 돌아가신 후에 선거제도 개혁을 골자로 허대만법 제정의 필요성이 논의됐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만큼 특강을 통해 허대만법 제정의 필요성과 과제를 전망한다. 김태일 전 총장은 허대만 위원장 생전에 오랜 인연을 맺었으며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앞장서서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국회에서 열린 1주기 추모 행사에서도 좌장을 맡는 등 허대만 위원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 특강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8월 23일 오후 6시 30분 포항시 뱃머리 평생학습관 소강당(포항시 남구 뱃머리길 39)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위원회 박희정 위원장은 " 허대만 위원장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이번 추모 특강을 통해 남은 우리가 과연 허대만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2 14:56:15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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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샌 버나디노 카운티, 경제협력·상호교류 MOU 갱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 카운티(San Bernardino County)와의 경제 협력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했다고 밝혔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알래스카를 제외하고 미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카운티로,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사이에 위치한 30여 개의 소도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비교적 열악한 비즈니스 환경을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Agency)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 체결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던 코우 (Dawn Rowe) 샌버나디노 카운티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차에도 불구하고 양측 대표단 간의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던 코우 의장은 "IFEZ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간의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이번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IFEZ와의 공동 IR 활동 추진과 투자 유치 행사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원석 청장은 "샌버나디노 카운티가 IFEZ를 지속 가능한 경제 개발의 파트너로 선택해주신 것에 감사린다"라며, "앞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물류, 그린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갱신은 2019년 최초 체결된 MOU와 2021년 연장 체결에 이은 세 번째 협약이다.

2024-08-22 14:55:5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