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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새로운 청무화과 ‘짐니카’ 재배 청신호

영암군의 청무화과 '짐니카' 재배에 청신호가 켜졌다. 우승희 영암군수가 28일 삼호읍 삼포리 한 무화과 농가를 방문해 청무화과 새 품종인 짐니카의 연구 재배 현황을 살폈다. 이 농가는 영암군농업기술센터의 무화과 연구사업 실증 현장으로, 지난해 짐니카를 보급받아 재배하고 있다. 짐니카는 영암 무화과 생산의 95%를 차지하는 홍무화과 '승정도후인' 품종에 비해 추위에 강하고, 총채벌레 피해도 덜한 동시에 유통과정에서 쉽게 물러지지도 않아 대안으로 여겨져 왔다. 이날 점검에서 수확 초기 짐니카의 평균 무게가 78g, 최대 무게가 100g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 청무화과 '바나네'보다 평균 10g 높고, 홍무화과 평균인 87g에도 손색이 없는 무게여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은 현장에서 연구결과를 활용한 농가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방문 농가 등 실증 현장에서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생산성 높은 고품질의 청무화과 재배법을 강화하고, 유통 취약점을 보완하는 등 후속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소비자에게는 더 맛있고, 농가에게는 더 높은 소득을 주는 무화과 개발을 영암군은 끊임없이 해나가겠다. 특히, 사계절 맛볼 수 있는 '철없는 무화과' 재배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해외 도입 무화과 30여 종의 품종조사에서 시작해 우량 청무화과 품종 선발 및 지역 적응성 시험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농가에 청무화과 품종 '짐니카'를 보급해 재배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2024-09-02 16:05: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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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에코바디스 '실버' 등급 획득..."ESG경영 적극 지속할것"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 성과, 공급망 등 지속 가능성을 평가한다. 평가에 따라 상위 1% 플래티넘, 5% 골드, 15% 실버, 35%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노동 및 인권, 윤리, 환경 분야 순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첫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실버 등급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노동 및 인권 분야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장애인 인식 개선 등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육아 휴직, 유연 근무제, 패밀리데이 등 가족친화제도가 운영되는 중이다. 윤리 항목 부문에서는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등 글로벌 기준을 준수해 작성한 '통합보고서 가마솥'을 발행하고 있다. 환경 항목에서는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 14001' 인증을 기반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기후변화, 온실가스, 폐기물 등 경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에코바디스 등급 획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신뢰도와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9-02 16:05: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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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빚 줄이기 고삐 죈다...4년 뒤 35곳 부채 93조원 증가

오는 2028년 관리대상 공공기관 35곳의 부채가 올해 대비 90조 원 넘게 불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정부가 나서서 부채비율 개선 등 공공기관 재정건전화를 적극 추진한다. 부채비율을 2024년도 예측치 207%에서 2028년에 190%대로 끌어내린다는 계획이다.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된 공공기관 14곳은 2026년까지 32조 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2024~2028년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국가재정법 및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에 제출했다. 대상 기관은 자산 2조 원 이상이거나 정부의 손실보전 의무가 있는 기관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총 35개 기관이다. 35개 중장기재무관리계획 수립 기관의 자산 및 부채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정책금융 등의 영향으로 모두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2028년 예상 자산은 올해 대비 171조9000억 원 증가한 1212조4000억 원이다. 2028년 추정 부채는 올해보다 93조1000억 원 늘어난 795조1000억 원이다. 부채비율은 국제 에너지가격 안정, 재정건전화 추진에 따른 자산매각 등을 추진해 190.5%까지 낮추는 목표를 내세웠다. 올해보다 16.8%포인트(p) 떨구는 시나리오다. 부채비율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점진적으로 낮아지지만, 2028년에 예보채상환기금 청산에 따른 자본 감소(-14조8000억 원) 탓에 다시 소폭 늘어날 것으로 기재부는 예상했다. 분야별로, 에너지 부문은 2028년 부채가 올해보다 2조9000억 원 늘어난 291조4000억 원에 이르는 반면 부채비율은 168.4%p 줄어든 383.2%로 전망했다. 한전 영업이익 개선, 가스공사 미수금 회수 등에 따른 영향이다. 2028년 SOC 부채 규모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올해 대비 75조7000억원 늘어난 345조5000억 원, 부채비율은 6.2%p 증가한 185.0%다. 금융의 경우, 주택금융공사와 자산관리공사의 정책금융이 확대돼 2028년 부채는 11조2000억 원 늘어난 137조7000억 원, 부채비율은 4.6%p 줄어든 100.0%로 전망했다. 기재부는 한전·가스공사 등 14개 재무위험기관의 부채상승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계획에 총 57조3000억 원 규모의 재정건전화 노력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 재정건전화 노력은 ▲자산매각 9조1000억 원 ▲사업조정 19조3000억 원 ▲경영효율화 11조9000억 원 ▲수익확대 6조2000억 원 ▲자본확충 10조8000억 원 등이다. 경영효율화의 경우, 기존 재정건전화계획과 비교해 5조1000억 원을 추가 조정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 기획재정부는 중장기재무관리계획 수립·이행노력에 대한 평가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 부채가 국민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공공기관의 재무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9-02 16:04:5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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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막차 수요 9조 몰렸다…은행, 주담대 50→30년 축소

지난달 5대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8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상승 기대감과 9월부터 시행되는 대출규제 강화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이들이 늘어난 영향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725조3642억원으로 7월 715조7382억원과 비교해 9조6259억원 증가했다. 2016년 1월 이후 시계열 가운데 가장 큰 월간 증가 폭이다. 가계대출 잔액이 증가한 이유는 집값 상승 기대감과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2단계로 강화되며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8월 5대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568조6616억원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8조9115억원 늘었다. 지난달 은행들이 금리인상 등으로 주담대 문턱을 높였음에도 월간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 7월(7조5975억원)을 뛰어넘었다. 현재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7월기준 4억5550만원으로 1년전(4억4302만원)과 비교해 1000만원가량 올랐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같은 기간 10억3301만원에서 10억8264만원으로 약 5000만원 올랐다. 이로 인해 금융당국은 이달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를 도입하고, 수도권을 대상으로 주담대를 받는 경우 가산금리를 추가하기로 했다. 스트레스 DSR은 대출 한도 산정 시 미래 금리변동 위험을 반영한 '스트레스 금리'를 가산금리로 더해 대출한도를 계산하는 제도다. 기존 DSR 규제로 연수익의 40%만 대출이 가능한 상황에서 가산금리가 더해질 경우 한도가 낮아질 수 있어 대출 막차수요가 몰렸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이달부터 주담대 만기를 제한한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주담대 최장 만기를 50년에서 30년으로 줄인다. 주담대 만기가 줄어들면 연간 상환해야 하는 원리금이 증가하면서 DSR 계산식에서 대출한도가 감소한다. 예컨대 연 소득 5000만원인 차주가 50년만기(연 3.85%)로 주담대를 받으면 한도는 4억원이지만, 30년으로 낮아지면 3억5000만원으로 낮아진다. 우리은행도 주담대 최장만기를 기존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한다. 유주택자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주택을 추가로 사들이려는 경우에도 주담대를 내주지 않고, 전세자금대출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와 시중은행의 자체적인 대출 한도 축소가 2금융권으로 옮겨가는 풍선효과 점검에 나선다. 2금융권은 DSR 규제 한도가 50%로 은행권보다 여유로운 데다, 금리 인상이나 만기 축소 등 대출 억제 조치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주부터 농협과 신협 등 상호금융권과 새마을금고, 보험업권의 가계대출 증감 추이를 일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9-02 16:04: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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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4대 항만공사' 中企기술마켓 통합 공모 및 심의 진행

4대 항만공사가 중소기업기술마켓(이하 기술마켓)의 통합 공모 및 심의를 진행하며 국내 항만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올 2분기 기술마켓에 참여한 기업들의 최종 선정을 위해 4대 항만공사(울산, 부산, 인천, 여수광양) 공동 기술 심의를 개최하고 총 9건의 제품 및 기술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 및 제품은 ▲완충형 카스토퍼 ▲자기발영 모르타르 ▲수성방청도장 공법 ▲스마트스템 발파공법 등으로 선정된 아이템들은 기술마켓에 등록을 완료했다. 기술마켓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UPA 등 4대 항만공사는 지난 4월 기술마켓 항만 분야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 2분기부터 통합 공모 및 심사를 진행했다. 이는 과거 항만공사 개별로 진행하는 것보다 기업들의 참여 절차가 간편해지고 특히, 4대 항만공사의 공동 검증에 따라 우리나라 모든 항만에 우수기술 확산이 쉬워져 앞으로 기술마켓 공모에 응모하는 중소기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UPA 김재균 사장은 "앞으로 4대 항만공사가 공동으로 기술마켓 공모와 심의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기술과 제품이 기술마켓에 등록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항만분야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기술마켓 누리집으로 지원할 수 있다.

2024-09-02 16:03: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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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밸류업' 글로벌 홍보 나선다...아랍에미리트·영국 출국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글로벌 홍보를 위해 출국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정 이사장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영국 런던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글로벌 거래소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일정을 떠났다고 2일 밝혔다. 정 이사장은 오는 5일 영국 런던에서 'K-밸류업 글로벌 로드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거래소와 CLSA 코리아증권이 공동 개최한 것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가이드라인과 정책당국의 세제지원 내용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시장참여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및 가업금융(IB) 등 주요 투자기관의 한국증시 담당자 30~40명을 초청했다. 이와 별도로 런던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금융기관(증권사, 운용사 등)과 간담회 자리를 가지고, 현지에서도 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세계적 규모의 펀드를 운영하는 투자기관과 직접 일대일 미팅을 진행해 한국 증시의 밸류업 모멘텀과 상장기업의 우수한 투자 매력도를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 이사장은 이번 UAE·영국 방문을 계기로 두바이상업거래소(DME) 이사장과 세계거래소연맹(WFE) 최고경영자(CEO)와 각각 면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환경 속에서 거래소 시장의 안정적·효율적 운영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거래소간 상호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월 도쿄·뉴욕, 6월 홍콩·싱가포르에 이어 영국 런던(9월)에서도 밸류업 세일즈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주요 금융허브에 소재한 100개 이상의 투자기관과 직접 소통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내외 투자포럼 등 마케팅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는 등 밸류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 이사장은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고, 이를 계기로 한국증시 재평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기대감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거래소가 밸류업 프로그램을 충실히 지원하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도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02 16:02:5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