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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대출 ‘자율관리’ 주문…결국 책임은 은행?

금융당국 수장들이 은행권에 대출 '자율관리'를 주문하면서 '관치' 대신 '자율'로 무게추가 옮겨졌다. 최근 엇박자 대출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권에선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속되면 '자율관리'를 핑계로 결국 책임을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0일 18개 국내은행장과의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가계대출 급증세와 관련해 세밀하게 입장과 메시지를 내지 못한 부분, 국민이나 은행 창구 직원에게 불편과 어려움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은행이 각자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같은 발언은 이복현 금감원장이 그간 은행의 대출 '자율관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것과 대조된다. 앞서 이 원장은 "최근의 은행 가계대출 금리 상승은 당국이 바란 게 아니다"며 "(대출 정책에 있어) 감독 당국과 공감대가 없었다"고 연일 은행권 대출 자율관리를 비판했다. 이 원장의 태도가 달라진 것은 김병환 금융위원장의 발언 때문으로 보인다. 김병환 위원장은 지난 6일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고 "가계부채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정부의 기조는 확고하다"며 "은행의 개별 행위에 대해 관여하기보다 자율적 조치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자율 발언에 이 원장이 보조를 맞춘 것으로 해석된다. 금융당국 수장 간 엇박자를 의식한 것. 최근 우리은행은 수도권의 주담대와 전세대출은 무주택자에게만 내어주겠다고 극약처방을 했고, 신한은행은 주택 신규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무주택 세대에만 허용, KB국민은행도 1주택자의 수도권 주담대와 신용대출에 대한 추가 규제에 나섰다. 현재는 예외조항을 삽입하면서 실수요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조치를 취하고 있다. 다만 금융당국의 '자율관리' 주문에 은행권은 불만이다. 최근 금융당국 눈치를 살펴 대출을 강화해 실수요자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는데, 결국 '자율관리'라는 명목으로 향후 비판은 은행권이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금융당국이 정해준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실수요자 예외 조건이 제각각이어서 규제가 강한 은행은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면 은행들은 가이드라인에 맞춰 기준을 만들 수 있지만 은행마다 기준이 제각각인 것이 실수요자 입장에선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9-12 08:39:4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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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전도 위험이 있는 가구, 유해물질이 검출된 쌍꺼풀용 테이프 등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 54개의 시중 유통이 차단됐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슈퍼을 조선 기자재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나아가 조선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반도체 첨단패키징 선도기술 개발에 7년간 2744억원을 투자한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에 비해 늘었으나 증가폭 둔화 흐름이 이어졌다. ▲첨단소재·물류 등 3개 기업이 우리나라에 1120억원 규모 투자를 신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시높시스(Synopsys, Inc.)와 앤시스(ANSYS, Inc.)의 기업결합에 대한 경쟁사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제15대 사무총장으로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전 제1부교육감이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토지·주택 소유자에게 부과할 올해 9월분 재산세 4조1780억원을 확정하고, 고지서 430만건을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부동산> ▲보험업계가 어린이보험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연령별 보장 범위를 확대해 발생할 파생효과를 기대해서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 가격이 무려 68주 연속으로 오른 가운데 하반기에는 어떻게 움질일 지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8조2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4~6월) 우리나라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이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 ▲삼성전자 주가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임원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국내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방어할 수 있는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증권업계도 하락장에 배당주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하며 고배당주의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코로나19 이후 개인투자자가 급증하면서 미성년 주식계좌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설날·추석 등 명절 용돈으로 주식을 선호하는 미성년 투자자들이 많아진 가운데, 삼성전자와 애플, 테슬라 등 우량주가 최선호 종목으로 꼽혔다. <산업> ▲한화가 호주에 '종합 방산 솔루션'을 제시하며 방산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1일부터 13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랜드포스 2024'에 참가해 약 200평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ESS(에너지저장장치)가 배터리사의 차세대 주요 매출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을 공략해 수요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SDS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자, 이젠 AI작이야'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공동 제작한 오피스 코미디 웹드라마다. 삼성SDS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선 공개되며,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통&라이프> ▲ 독감 치료제 시장에서 제약업체들의 경쟁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11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서울대학교 화학부 이연 교수 연구팀과 함께 새로운 독감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장기화 영향이 채용시장으로 번지면서 특히 청년들이 취업난을 겪자 유통업계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지난 10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티몬이 인수합병(M&A)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는 목표를 11일 밝혔다. 현재 티몬은 2~3군데의 기업과 M&A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09-12 06:00: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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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쥐띠] 36년 건강함이 신의 뜻이면서 조상 덕이다. 48년 깨지 못하는 유리천장은 누구에게나 있으니. 60년 상사의 무시는 말싸움이 아니라 실력으로 배수지진(背水之陳). 72년 가족이라도 돈 문제를 체크. 84년 뭐로 가든 한양만 가면 된다. [소띠] 37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49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61년 먹을 복이 많은 날. 73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일을 성실히. 85년 주머니 속이 비어 있지만 행복하다. [호랑이띠] 38년 과거에 배운 기술 쪽 진로를 감사. 50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62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74년 배우자에게 지나친 의심을 품지 않는 것이 나을 듯. 86년 남의 말도 귀담아듣도록. [토끼띠] 39년 강물과 햇빛은 반짝여야 아름다우니 조화를. 51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 6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착각하지 않도록. 75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87년 흥분은 이로운 것이 없다. [용띠] 40년 믿는 자녀에게 재산 주고 발등 찍히지 않도록 요 주위. 52년 한쪽으로 치우쳐서 충돌되지 않도록 해야. 64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76년 노력하는 자가 목표를 이루게 된다. 88년 언덕길을 길을 조심. [뱀띠] 41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53년 호사다마이니 분수를 지키고 자제토록. 65년 지인에게 인색하지 않아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77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난관에 봉착. 89년 말이 많아 실수할 수. [말띠] 42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했으니. 54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66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일시에 해결. 78년 부자가 되려면 걸맞게 실천해야 할 터. 90년 인생은 오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양띠] 43년 늦은 나이에 손실을 비관하면 더욱 슬퍼진다. 5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지치지 마라. 67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79년 노력하다 보면 특출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91년 사랑은 주는 것이라지만 고맙다. [원숭이띠] 44년 지나친 자랑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56년 멀리 떠난 사람을 그리워 말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68년 기사회생 되니 이별을 비관하지 마라. 80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한들. 92년 밉지만 한 번 더 손잡아서. [닭띠] 45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투자는 절제가 필요. 57년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지 말라 했는데 양자를 들인다니. 69년 직장에서 깊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 81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93년 항상 시간이 아깝다. [개띠] 46년 자식의 직장에서 좋은 소식을 듣는다. 58년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는 사랑뿐 아니라 지출도 늘어나니. 70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 82년 귀인도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 오게 된다. 94년 비구름이 지나고 햇빛이 드는 행운을. [돼지띠] 47년 돌아갈 수 없어서 그 시절이 더 생각난다. 59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71년 이직보다는 자신의 결점을 찾아보라. 83년 이간질 말고 중용을. 95년 지니의 요술램프처럼 만사가 이루어지길 기도해보도록.

2024-09-12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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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칠월칠석 이별동화

이별을 주제로 한 비극은 언제나 심금을 울린다. 2024년 칠월칠석에도 어김없이 비가 내렸다. 칠석날 내리는 비는 견우와 직녀의 슬픈 인연을 대변하듯 보슬비 일색이었던 것 같은데 기습 소낙비가 한 차례 쏟아 주었다. 국지성 소나기였다. 그런데 같은 서울에서도 강남은 쾌청했다 하니 무슨 일로 견우와 직녀는 한해에 단 하루 해후로 또 일 년을 인내해야 하는가. 일년에 겨우 한 번 만나 회포를 푸는 것을 만남이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우리 선조들은 이 잔인한 인연을 아름답게 묘사했을까. 긴 기다림 후의 짧은 만남은 참으로 잔인하다. 게다가 애꿎게도 까치들은 일년에 한 번 만나는 이 인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다리를 만들어 주느라 까치머리가 다 까졌다는 얘기는 덤이다. 어찌 보면 잔혹 동화이다. 팔자에서는 검은 머리가 파 뿌리가 되도록 백년해로하는 것을 바람직한 부부인연으로 보는데 그 백년이 어디 행복하고 좋은 일로만 이어지겠는가? 지지고 볶더라도 한 지붕 밑에서 미운 듯하다가도 짠하고 그러다가 또 속 뒤집어가며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것이 부부고 가족의 정일 텐데 말이다. 복이 많은 사람의 기준은 오복을 두루 갖춘 것을 말한다. 부부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한 지붕 밑에 있지 못하고 떨어져 사는 사주가 있다. 부부 사이에 원진, 부모와 자식 사이라도 충이나 형살이 있게 되면 집을 떠나 유학을 하게 된다. 그러는 것이 관계도 좋고 운기에도 저항이 적게 된다. 충이 있다는 것은 서로 간에 기질과 성향이 다르다는 얘기고 그렇게 되면 생각과 생활 방식도 달라서 사사건건 부딪치는 관계가 되니 서로 힘이 들고 상처 줄 일이 생긴다. 형살 역시 가시가 찌르면 깜짝 놀라고 아프듯 떨어지고 거리를 두는 것이니 운명의 이별 동화다.

2024-09-12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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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소주 사업 진출…'제주소주' 인수

오비맥주는 제주소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소주는 수출에 집중하며 글로벌 시장 내 K-소주의 판로를 확대해 온 브랜드로, 이번 인수를 통해 오비맥주는 카스와 제주소주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카스와 제주소주 브랜드의 강점과 K-열풍의 성장세를 활용해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다 더 다양한 한국 주류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맥주 1위 기업인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 시장의 성장 및 견인에 전념하는 동시에 글로벌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국내 주류 브랜드 최초의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카스는 파리에서 '카스 포차'라는 한국식 포장마차 테마의 홍보 부스를 운영해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카스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제적 입지를 다져왔으며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가 국제 무대에서의 카스의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제주소주를 글로벌 진출의 전략적 파트너로 결정했다. 오비맥주는 K-컬쳐를 넘어 K-푸드 등 식음료까지 확장되고 있는 K-열풍을 카스와 제주소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이번 인수는 오비맥주의 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라며 "오비맥주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주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는 동시에 이번 인수를 통해 카스의 수출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11 21:54: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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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에 경과원 이전 확정…KTX 신설로 광역교통망 확장

파주시는 11일 발표된 '경기도 민선8기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방안'에 파주의 주요 숙원사업들이 포함되면서, 100만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경기 북부의 70년 넘은 규제를 해소하고 지역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의 파주 이전, 철도·하천·도로 등 핵심 인프라 확충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경과원의 파주 이전이 2025년으로 명확히 예정되었으며, 청사 신축이 지연될 경우 임차 방식으로라도 주요 핵심부서를 먼저 이전하겠다는 경기도의 계획이 발표되어, 파주시민들의 오랜 요구에 대한 확실한 응답이 이루어졌다. 파주시는 2021년 공공기관 유치 확정 후 빠르게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시민 주도의 서명운동까지 전개해 경과원의 신속한 이전을 촉구해왔다. 이번 발표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파주발 고속철도(KTX) 신설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 북부 주민들의 고속철도 접근성을 높이고, 파주시의 광역교통망을 확장해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파주에서 양주·포천·남양주를 잇는 경기북부 1.5순환 고속화도로 신설, 글로벌 AI 클러스터 조성, 반려동물 친화공간 조성 지원, 도로·하천 사업의 조기 착공과 준공, 군사시설 보호구역 축소 등이 포함되어 파주시의 도시개발과 인프라 개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경기도의 선제적 추진방안은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경기도와 협력하여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며 52만 파주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1 18:15: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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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고양시! '2024 고양 독서대전'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독서의 계절이 찾아온 가운데, 고양시 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평균 독서량은 3.9권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고양시민의 독서량은 6.1권(2022 고양시민 독서실태조사)으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이에 고양특례시는 독서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4 고양 독서대전'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립 및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하고, 마음의 양식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문화적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19개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고양특례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9개 도서관에서 15개의 독서 문화프로그램과 챌린지를 운영한다. 10월에 열리는 '2024 고양 독서대전'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높빛도서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초보자를 위한 낭독 프로그램 '낭독: 소리내어 읽다'를 운영하며, 덕이, 신원, 풍동도서관은 10월까지 성우와 함께하는 낭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일부 참여자는 '2024 고양 독서대전' 낭독극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아람누리도서관과 대화도서관에서는 독서토론과 시니어를 위한 SNS 서평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산도서관과 가좌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다문화 연계 독서 프로그램과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북콘서트와 심리 드라마 낭독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대전과 연계한 다양한 챌린지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는 두 번 이상 읽은 책을 공유하는 '또본책' 챌린지와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되는 '책 미션 빙고' 챌린지가 진행 중이다. 고양시도서관센터의 SNS에서는 책 추천 영상 제작과 책 공간 공유 챌린지 '책 Check 챌린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지역 독서문화 확산 고양시의 8개 작은도서관은 각각의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메타버스 어드벤처'와 '수채화 교실', '재생종이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024 고양 독서대전' 본행사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아람누리도서관과 화정도서관, 일산호수공원에서는 '2024 고양 독서대전' 본행사가 열린다. 고양시 작은도서관협의회는 9월부터 10월까지 시 필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필사본은 본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시를 처방해 드립니다' 체험부스, 인형극단 공연, 목공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024-09-11 18:15: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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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북한 오물 풍선 피해 보상 준비…주민 피해 보전 신속 추진

파주시는 북한에서 살포된 오물·쓰레기 풍선으로 인한 재산 피해가 계속되자 신속한 피해 보상을 위해 나섰다. 특히, 9월 4일부터 재개된 북한의 오물·쓰레기 풍선 살포로 주민들이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에는 광탄면의 한 창고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는 오물·쓰레기 풍선의 기폭장치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정이 제기됐다. 소방당국은 창고가 비어 있었고 전기가 차단된 상태였으며, 주변에서 풍선 잔해물과 기폭장치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화재 원인으로 북한의 풍선을 지목하고 있다. 현재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감식작업이 진행 중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1일 화재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며, "화재 원인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피해 보상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가을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에 오물·쓰레기 풍선이 떨어질 경우 산불로 확산되어 민가까지 피해가 미칠 가능성에 대해 큰 우려를 표하며,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화재 원인이 북한의 오물·쓰레기 풍선으로 확정되는 즉시 행정안전부, 경기도와 협의해 빠르게 피해 보전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행법상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명확한 보상 근거가 부족해, 이에 대한 법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2024-09-11 18:14: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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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K-컬처밸리 좌초에 유감 표명…시민 이익 최우선 강조

이동환 고양시장은 1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K-컬처밸리 사업과 킨텍스 S2 부지 매각 상임위 부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K-컬처밸리와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은 고양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좌초 위기에 처했다"며 "이것은 108만 고양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그들을 '패싱'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K-컬처밸리 사업에 대해 그는 "고양시민들이 10년간 기다려온 사업이 경기도의 독단적인 협약 해제로 인해 시민들의 뜻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중단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공영개발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이라는 대안은 시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또한 "CJ와의 재협상 등 민간개발 주도로 사업 방식을 재전환하고, K-컬처밸리와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분리하며, 경기도, 고양시, 정치권,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다자 협의체 구성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킨텍스 S2 부지 매각 부결에 대해서도 이 시장은 "시의회가 심의 과정에서 '시민의 이익'을 고려했는지 의문"이라며, "이 부지는 고양시 방문객을 위한 호텔 건립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나, 십수 년간 매각되지 않아 고양시 경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이 부지 매각대금 약 800억 원은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매각이 지연될 경우 건립비 확보에도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K-컬처밸리, S2 부지 매각, 시청사 이전 문제에 있어 시민보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우선시하는 태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고,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고양시는 K-컬처밸리와 호텔, 그리고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정상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의 이익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1 18:14:3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