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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19일자 한줄뉴스

<산업> ▲유럽연합(EU)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 속도가 빨라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관련 규제가 전무해 국내 기업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에 뛰어들었던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속속 자사 플랫폼에 AI 기능을 이식하고 있다. 다만 대부분 베타서비스 중인 탓에 최근 불거진 'AI 거품론'을 불식시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대한민국 시멘트가 사면초가다. 전방산업인 주택건설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되며 수요가 점점 줄고 있다. 재고는 쌓이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문자사기(스미싱) 건수가 2억건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국민들이 속기 쉬운 공공기관은 물론 지인까지 사칭하는 문자 발송이 급증하면서 피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이 이번 추석연휴에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을 찾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이 해외에서 열린 기능올림픽을 직접 방문한 것은 15년 만이다. ▲제주항공의 부산발 국제선 확대로 지역 여행객의 이동 편이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이 2024년 동계 운항 기간 부산 출발 국제선을 확대한다고 ▲최태원 SK 회장이 사회문제 해결의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제안한 '울산포럼'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디즈니+'와 지상파 3사를 월 1만원대로 제공하는 '디즈니+지상파 자유이용권' 프로모션형 상품을 선보였다 <금융·부동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역대급 교통량을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손해보험업계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 온도차가 뚜렷하다. 서울은 뜨겁고, 지방은 차갑다. ▲서민을 대상으로 대출과 고용·복지·채무조정을 한 번에 지원하는 '서민금융 잇다' 앱 이용자수가 출시된 지 2개월 만에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이 추석 맞이 특판 출시에 소극적이다. ▲이달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따라 한국도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고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자본시장>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와 한양학원 간 한양증권 인수 본계약 일정이 다시 일주일 연장됐다. 매각 협상 기간이 두 차례나 미뤄지면서 인수 자금 마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적격성 심사에서도 잡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한국증권금융이 증권사에 대한 평시 유동성 공급 규모를 기존보다 4조2000억원 늘어난 30조7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자본시장 안전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증시의 반등 기대감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4년여 만에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유통&라이프> ▲ 대기업 브랜드부터 중소 신진 브랜드까지 국내 뷰티 업계가 최근 영국을 정조준하며 현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외식업계가 신선한 가을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대거 출시하며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정책사회>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 비교에서 우리나라는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지난 추석연휴에 홍콩 소재 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방글라데시와 동물질병 연구 분야 협력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고금리와 인건비 부담, 소비 부진 등으로 경영상황이 악화하면서 자영업자 비중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졌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같은 임금체불 근로자의 생계지원 강화를 위해 '추석 명절 임금체불 청산 지원 대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작한 웹드라마 '길고 짧은 건'이'서울국제웹페스트와 여수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서 우수상과 베스트 촬영상을 각각 수상하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제 웹드라마 어워즈 2관왕을 달성했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서울 거주 청년의 수가 급격히 늘자 서울시가 청년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에 착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779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 불빛 공연(한강 드론 라이트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09-19 06:00:1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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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9일 목요일 [쥐띠] 3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48년 다툼이 있을 수 있으나 조력자가 옆에 있으니 다행. 60년 사랑에 빠진다는 표현보다는 현실을 직시. 72년 어른을 공경하면 주변에 귀감이다. 84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소띠] 37년 개발 건에서 인내가 오늘을 무사히 넘기는 힘. 49년 감정을 절제할 줄 알아야 이득을 볼 수 있다. 61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73년 분수를 지킨다면 실수가 적다. 85년 계약 건으로 동분서주 한다. [호랑이띠] 38년 침묵의 중요함을 알아야. 50년 직장생활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인내심이 있어서이다. 62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중요한 날. 74년 첫사랑의 향수는 지우는 것이 현명할 듯. 86년 내일 종말이 올지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토끼띠] 39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51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포기는 금물. 63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75년 소개로 아름다운 연인을 만나는 날. 87년 가족 간에 재물로 인한 갈등. [용띠] 40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52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명심. 64년 사불원행(巳不遠行)이라 멀리 가는 길에 신중. 76년 현실에서 감성만이 아니라 이성이 지배적. 88년 마음이 한결 편안하다. [뱀띠] 41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53년 마음이 그냥 슬프니 깊게 담아 두지마라. 65년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가족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77년 웃으면 복이 온다는데. 89년 따뜻해진다고 겨울옷을 버릴 것인가. [말띠] 42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것은 당연. 54년 결혼은 둘이서 했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여행. 66년 소띠로 인해 중단 수가 발생하기도. 78년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재물이 느는 것은 아니다. 90년 부모를 위해 얼마나 기도했는가. [양띠] 43년 보증을 서는 것은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결과를 낳을 것. 55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잡자. 67년 좋은 결과는 신념에서 시작. 79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91년 가장 소중한 사람이 배신할 수도. [원숭이띠] 44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실하게 살자. 56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아량을 가지자. 68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80년 부지런하다 보면 행복지수도 올라갈 것인데. 92년 고맙다고 인사를 받게 된다. [닭띠] 45년 보편적으로 살아가는 보통사람이 즐겁다. 57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피곤이 풀린다. 69년 작고 소소한 직업에서도 부자는 탄생한다. 8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해야. 93년 이름을 얻을 기회가 시작. [개띠] 46년 승자와 패자는 결과에서 나타난다. 58년 돈 버는 사업도 집중적인 학습이 있어야 할 것이다. 70년 재기불능의 상태라도 죽지 않으니 분발 심을. 82년 목표를 이루려면 실천하려는 행동이 뒤따라야 할 것. 94년 무심코 운전 주의. [돼지띠] 47년 위기를 겪으면 내 편이 누군지 확실히 안다. 59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71년 구설을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힘내자. 83년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반대파로 변하더라. 95년 흑백사진처럼 가슴에 남는 추억이 있으니.

2024-09-19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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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웃픈 현실

얼마 전 기사에서 중국의 어느 여성 승객이 자신의 명품 가방을 비행기 바닥에 둘 수 없다고 승강이를 벌이다가 급기야는 비행기에서 끌려 내려졌다는 내용을 보았다. 중국 충칭에서 출발해 허베이로 향하는 차이나익스프레스 항공기에서 있었던 일이다. 가방의 라벨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L사 제품이었다. 이번 기사를 보면서 비행기를 탈 때마다 가방을 앞 의자 밑으로 놓게 하는 이유도 명확히 알게 되었다. 비행기 운행 중 난기류가 발생할 때 가방이 날아가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탈출 경로를 막는 일이 없도록 좌석 아래에 가방을 보관해야 한다는 룰이라는 것이다. 필자도 옆자리가 비었거나 아니면 무릎 위에 놓아도 되는데 굳이 앞 의자 밑으로 놓으라고 하는 것인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긴 했다. 그 여인은 승무원은 거듭된 설명과 요청에도 응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기장은 공항 경찰을 불러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어 내렸다. 운항이 한 시간 정도 지연됐음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명품이 그 사람의 능력을 과시하는 수단이 되었고 그러다 보니 짝퉁 또는 카피라 불리는 모조품까지 비싸게 팔리는 또 하나의 경제구조가 탄생했다. 모조품과 진품의 구별은 비 오는 날 가방을 신줏단지 모시듯 가슴에 꼭 품고 달리면 그 가방은 진품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 사실 이름난 명품 가방은 수천만원에서 억이 훌쩍 넘기도 하니 웬만한 사회 초년생의 연봉을 뛰어넘는다. 비행기에서 쫓겨난 그 여인의 명품백도 우리 돈으로 약 4백만원을 호가한다고 하니 그 백을 어디 비행기 밑바닥에 놓을 수 있냐는 심정이었다. 이 웃픈 해프닝은 단지 이번 경우만은 아닐 수도 있다. 종류가 다를 순 있어도 물질이 정신을 이겨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일 수도.

2024-09-19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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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 밸류업 동참..."4분기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할 것"

코스닥 상장사 감성코퍼레이션이 예고 공시를 통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공시에 동참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4분기 중 발표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성코퍼레이션은 자사의 기업 현황 진단, 기업가치 제고 목표와 전략, 이행 평가 및 소통 계획 등을 담은 구체적인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이미 2024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회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 동안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자사주 취득 및 소각, 배당 등의 형태로 주주들에게 환원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러한 정책을 더욱 체계화하고,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될 예정이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 초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을 바탕으로 이번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회사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이행 방안을 포함할 것"이라며 "4분기 중 발표될 이번 계획이 주주들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의 적극적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한국거래소는 '밸류업 지수'를 개발 중이며 주요 자산운용사들도 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출시를 준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8 16:55: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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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세계 최대 상용차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 참가

LG에너지솔루션이 독일에서 상용차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2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상용차 전문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IAA Transportation) 202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Opening a New Horizon - Power Solutions for Commercial EV (상용차 전동화의 새지평을 열어갈 LG에너지솔루션의 파워솔루션)'을 주제로 상용차 시장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신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IAA(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모터쇼 중 하나로 독일 하노버에서 상용차 및 물류 솔루션을 다루는 'IAA 트렌스포테이션'이, 뮌헨에서는 승용차 중심의 'IAA 모빌리티'가 매년 교차로 개최된다. 올해는 LG에너지솔루션은 비롯, 볼보(Volvo), 포드(Ford), 다임러(Daimler)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참석한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시공간은 총 220m2 (24개 부스) 규모로 ▲하이라이트 존 ▲상용 제품 라인업 존 ▲ 핵심역량 존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하이라이트 존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차세대 배터리인 파우치형 고전압 미드니켈(Mid-Ni) CTP(셀투팩, Cell to Pack) 제품이 자리한다. 고전압 미드니켈은 니켈 함량 40~60%에 망간 함량을 높여 안정성을 높이고, 고전압을 통해 에너지밀도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원가가 높은 니켈, 코발트 비중을 낮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CTP는 기존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 팩에 직접 셀을 조립함으로써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배터리 무게와 비용을 절감한 팩 디자인으로, LG에너지솔루션 무게 당 에너지밀도를 한층 향상한 '파우치형 CTP'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고전압 미드니켈과 파우치형 CTP 기술을 접목, 에너지 효율과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한 제품을 선보인다. 실제로 이번에 전시되는 '파우치형 고전압 미드니켈'은 대형 트럭 기준 최대 주행 거리가 600km에 달해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며, 충방전이 잦은 상용차 특성에 맞게 5000사이클의 장수명도 자랑한다. 팩 강성을 높이고 셀에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열과 가스가 내부에서 퍼지지 않고 의도한 경로대로 빠르게 외부로 배출하는 팩 하부 벤팅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도 한층 강화했다. 상용 제품 라인업 존에서는 전기 상용차의 높은 성능 기준에 맞춘 고용량, 고출력의 다양한 제품이 소개된다. 충전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고함량 실리콘 음극재가 적용된 셀·모듈 제품과 고에너지밀도의 하이니켈에 알루미늄으로 안정성을 높인 NCMA 제품 등이 전시되며, 이스즈(ISUZU) 전기 트럭에 탑재되는 등 이미 상용차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2170 원통형 배터리 셀, 모듈, 팩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핵심역량 존을 통해 BMTS(Battery Management Total Solution), BaaS(Battery-as-a-Service) 등 LG에너지솔루션의 신사업과 글로벌 생산능력 및 미래 기술, ESG 전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압도적인 기술리더십에 바탕을 둔 고품질, 고성능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시장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4-09-18 16:54:1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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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버추얼 휴먼으로 유저와의 소통 혁신 이어간다

최근 게임사들이 가상 인물(버추얼 휴먼)을 내세우고 있다. 버추얼 휴먼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버추얼 휴먼을 활용해 게임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버추얼 휴먼 시장의 성장세는 긍정적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이머진 리서치는 전 세계 버추얼 휴먼 시장 규모가 2020년 약 100억 달러에서 2030년에는 5275억8000만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블룸버그에 따르면 버추얼 인플루언서 시장 규모는 2025년에 약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간 인플루언서 시장 규모를 추월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업체들이 버추얼 휴먼을 앞세워 게임 이용자들과 본격적인 소통 활동에 나서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달 22일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메이브는 넷마블 자회사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지난해 1월 출시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메이브의 멤버 제나가 등장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였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약 2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22일에 공개된 제나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조회수 1만회를 돌파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 메이브 라이브 방송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 멤버들의 개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버추얼 휴먼 한유아를 내세웠다.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가 자체 개발한 가상 아티스트로, 2022년 매니지먼트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유아는 2022년 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를 발표했다. 올해 초에는 도서를 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한유아는 지난 12일 국제 아동 축구 경연 대회 '호프컵'의 모델로 발탁되어 아동들과 함께 축구를 즐기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앞서 크래프톤 역시 버추얼 휴먼 가수 애나를 선보였다. 애나는 '샤인 브라이트(SHINE BRIGHT)'라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했으며,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보이스를 통해 독창적인 목소리를 구현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가상 인물을 활용한 마케팅이 엔데믹 이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일부 평가도 있지만 미래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가상 인물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또 가상 인물에 대한 팬들의 수요가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업계 마케팅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9-18 16:01:1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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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추석 이후 반등하나…9월 FOMC 주목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증시의 반등 기대감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4년여 만에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달 들어 3.7% 하락했다. 지난 3일부터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500선으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9개월여 만의 연속 하락세다. 이는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 속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불거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삼성전자 등 반도체를 중심으로 4조9971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지난 8월 한 달간 2조8557억원을 순매도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달 들어 매도세가 더욱 증가했다. 기관투자자도 이달에 8855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만 5조5144억원을 순매수하며 증시를 지탱하고 있다. 이번주 국내 증시는 연휴 후 첫 거래일인 19일 새벽 발표되는 9월 FOMC 회의 결과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화한 상황으로 관건은 연준이 어느 정도 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하는가이다. 현재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에서 25bp(1bp=0.01%포인트) 인하 또는 50bp의 '빅컷'을 단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금리 인하 방향성은 확실해진 만큼 증시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과거 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증시가 약세를 보인 적이 많아 하락을 걱정하는 의견도 있으나, FOMC 이후 상승에 무게를 둔다"며 "최근 발표된 미국 경기지표들은 견조한 상황으로 이번 금리 인하는 리세션 컷(경기하락에 대한 대응)이 아닌 보험적 금리 인하로 보는 것이 맞다"고 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비둘기파적(완화적 통화정책), 시장 친화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도 이번 FOMC의 관전 포인트"라며 "미국의 침체 불안은 시간이 지날수록 완화될 것이며 9월 FOMC나 BOJ 회의는 증시에 중립 이상의 흐름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일부에선 11월 미국 대선 등 변수가 많아 당분간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한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발표되는 경제지표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금리인하 폭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바뀌고 있고, 금융시장 가격 지표도 이에 상응하는 변동성에 노출되어 있다"며 "시장 기대와 연준 시선은 거리가 더 벌어지는 모습이고, 이 거리만큼 시장 불확실성도 계속 커지는 투자 환경이 지속될 수 있음을 우려한다"고 설명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주식시장은 외국인 수급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FOMC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추석 연휴도 있다는 점이 불안 요인이었다"라며 "당분간 외국인 보유 비중이 적은 업종·종목들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9-18 15:59:4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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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항 겪는 KCGI의 한양증권 매각...적격성 검사도 변수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와 한양학원 간 한양증권 인수 본계약 일정이 다시 일주일 연장됐다. 매각 협상 기간이 두 차례나 미뤄지면서 인수 자금 마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적격성 심사에서도 잡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 대주주인 한양학원과 KCGI는 인수 협상 기간을 오는 20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했다. 당초에는 6일에 마무리하는 일정이었지만 일주일씩 두 차례 미루면서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됐다. KCGI는 지난달 2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한양학원으로부터 지난 6일까지 총 5주간의 독점 협상권을 부여받았다. 한양증권 측은 13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등과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KCGI의 독점적 협상 기간이 종료돼 1주 연장을 추진했다"며 "당사자 간 합의에 따라 협상 종료일(6일)로부터 2주 연장(20일)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 계약 체결을 진행할 것으로 계획됐지만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이기 때문에 19일과 20일, 이틀 내에 결론을 내야 한다는 부담이 존재한다. 구체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시장에서는 양측의 가격협상에 입장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CGI는 인수희망 대금으로 2448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한양증권 보통주 376만6973주(29.6%)를 주당 6만5000원으로 적용한 것이다. 인수 희망 가격이 한양증권 최근 종가(13일 기준 1만6130원)의 약 4배에 달하는 만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KCGI가 한양증권 인수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했고, OK금융그룹과 메리츠증권 등을 LP로 확보한 만큼 인수대금 마련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평가도 우세하다. KCGI는 프로젝트 펀드 1500억원과 인수금융 1000억원 등을 준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본계약이 성사된 후에도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남아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KCGI를 비롯해 펀드에 출자한 OK금융그룹, 메리츠증권 등 LP들도 모두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업계에서는 OK금융그룹이 대부업으로 성장한 만큼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는 대부업을 완전 철수한 상태지만, 2017년 LS증권(전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전에서 금융당국으로부터 대부업 중심의 사업구조에 대해 개편 요구를 받은 바 있다. 더불어 한양학원이 한양증권 지분을 되사는 조건으로 KCGI를 우섭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는 '파킹딜' 관측도 있는 만큼 적격성 심사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다. 만약 KCGI와의 협상이 무산된다면 협상권은 차순위 협상 대상자인 LF에게 넘어간다. 현재 LF 측은 자금 증빙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으며, 적격성 심사의 허들도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다만 KCGI와 LF가 제시한 금액이 주당 수 천원의 차이가 나는 만큼 한양학원 입장에서도 KCGI와의 협상이 성사되는 쪽이 긍정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차순위 협상대상자인 LF는 주당 약 5만3000원에 해당하는 2000억원 초반대의 가격을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18 15:55:0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