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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민수, 라디오 '별 하나 사랑 둘'에서 유쾌한 입담과 라이브까지 완벽

가수 박민수는 BTN라디오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이하 '별 하나 사랑 둘')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전했다. 지난 20일 박민수는 신곡 '울아버지'에 대해 "세상에 계신 모든 아버지들께 바치는 곡이다. 가사는 사부곡일 수 있는데 경쾌하고 신나고 중독적인 멜로디에 그렇지 못한 가사, 언밸런스함이 있다"며 "많은 분들이 저를 순둥한 얼굴에 짙은 감성으로 소개해 주신다. 이 곡도 그런 느낌"이라고 밝혔다. 박민수는 '울아버지'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며 당시 울컥했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그는 "11월 27일 생일 겸 공식적으로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라며 팬미팅을 앞둔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박민수는 '울아버지' 라이브를 펼치며 구성진 목소리와 함께 안정된 가창력을 뽐냈다. 박민수의 신곡 '울아버지'는 경찰관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박민수는 "아버지가 롤모델이어서 경찰관이 꿈이었다. 가수가 된 뒤 감사하게도 명예 경찰관이 됐다. 어떻게 보면 두 가지 꿈을 이뤘다"라며 "너무 행복한 게 제가 가수가 되고 나서 외할아버지와 친할아버지 건강이 급격하게 좋아지셨다. 제가 TV에 나오는 걸 보고 '우리 아기 잘한다' 하시고 자랑하신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박민수는 "신곡이 나왔으니 전국에 있는 아버지들을 다 찾아뵙고 불러드리는 게 목표"라며 "앞으로 제가 잘할 수 있는 모습, 여러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모습을 위해 연구하는 '비타민수'가 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1-21 11:49: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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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뉴테크놀로지 포럼] 조풍연 총연합회장 "AI·SW 기술, 미래 이끌어 갈 핵심 동력"

반갑습니다, 메트로 미디어 독자 여러분. 한국SW·ICT총연합회 조풍연입니다. 이장규 메트로 미디어 대표님께서 'AGI가 재편하는 미래 생태계'를 주제로 뉴테크놀로지 포럼을 개최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주신 연사님들과 내·외빈 여러분께도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IMF 외환위기 시절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현재도 우리 경제는 복잡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출 감소와 세수 부족, 신성장 산업의 시장 정체, 인구 감소, 비대면 문화의 확산 등이 그 예입니다. 그러나,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은 이러한 도전 속에서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인류를 뛰어넘는 단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초거대 언어모델(LLM), RAG, MINI, Assemble, ML·DATAOps, 클라우드 네이티브, 디지털 트윈, 디지털 휴먼과 같은 혁신 기술들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며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습니다. AI와 SW 기술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엔진입니다. 이제 SW·AI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세계 1등 국가를 목표로 육성해야 합니다. SW·AI 기술은 모든 산업 분야와 융합돼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SW·AI 시대에 맞는 산업전반에 새로운 리더십과 디지털 시수를 늘려 백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해야 합니다. 또 연구개발(R&D)예산을 40조원 이상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올해 R&D 예산은 21.5조 원으로, 경쟁률이 12:1, 30:1로 매우 치열했습니다. 아이디어가 있는 기업들이 신기술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도전적으로 지원해야 기술혁신 및 기술 인력양성, 스타트업 활성화로 혁신산업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더해진다면 기술 혁신, 인력 양성, 스타트업 활성화를 통해 우리 산업의 미래를 더욱 밝게 설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4-11-21 11:38:4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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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대전격투 게임 'SVC CHAOS' 닌텐도 스위치용 패키지 제품 선봬

게임피아가 대전격투 게임 '에스엔케이 브이에스. 캡콤 에스브이씨 카오스(SNK VS. CAPCOM SVC CHAOS, 이하 SVC CHAOS)' 닌텐도 스위치용 패키지 제품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VC CHAOS'는 에스엔케이와 캡콤이라는 두 게임 회사의 지식재산권(IP)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해 싸우는 대전격투 게임이다. 게임피아에 따르면, 이용자는 에스엔케이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와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릭터를 선택해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에스엔케이에서는 '쿠사나기 쿄', '테리 보가드', '시라누이 마이' 등 격투 게임 캐릭터가, 캡콤에서는 '류', '춘리', '데미트리' 등 격투 게임 캐릭터가 등장한다. 게임 이용자는 양측 캐릭터를 합해 총 36명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롤백 방식의 통신 기술과 대회 모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온라인 대전을 통해 최대 9명까지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는 게 특징이다. 롤백 방식은 네트워크 지연을 최소화하고 입력 반응 속도를 개선하는 기술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측해 표시한 뒤 실제 데이터를 반영해 수정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 외에도, 각 캐릭터의 피격 판정 범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피격 판정 표시 기능'과 작품의 주요 그림과 캐릭터 삽화 등 총 89점을 열람할 수 있는 갤러리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패키지 제품의 심의등급은 12세 이용가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21 11:38:4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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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유럽 최대 헬스케어 무대 올라...'글로벌 빅 바이오텍' 전략 공유

SK바이오팜이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에서 열리는 '제프리스 런던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메인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럽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행사인 이 콘퍼런스 메인 세션에서 2년 연속 발표를 진행한 기업은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주요 성과와 '글로벌 빅 바이오텍'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이동훈 사장의 발표에 따르면 세노바메이트는 지난 2023년 미국 항경련제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세노바메이트 적응기 첫 4주 동안 43%의 환자가 '완전발작소실'을 경험하는 등 조기 처방이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세노바메이트(미국 판매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직접판매 매출은 올해 2분기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3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7.7% 커져 1133억원으로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9.8%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가 저용량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워 세노바메이트의 신규 처방 환자 처방수를 확대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신성장 동력으로는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을 강조했다. SK바이오팜은 최근 홍콩 바이오기업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에서 전임상 후보물질 SK35501을 도입하고, 미국 테라파워와 악티늄-225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방사성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SK바이오팜은 미국에서 구축한 직판 체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제2의 상업화 제품'을 마련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SK바이오팜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했다"며 "세노바메이트의 강력한 수익성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혁신신약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1-21 11:36:3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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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24일 ‘2024 웰니스 트렌드 in WDU 포럼’ 개최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는 오는 24일 서울캠퍼스에서 '2024 웰니스 트렌드 in WDU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 부설 웰니스문화관광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숲, 바다 그리고 치유 이야기'를 주제로 국내외 치유산업의 현황을 알릴 예정이다. 포럼에서 유숙희 교수는 2024 웰니스 주요 트렌드를 주제로 국내외 웰니스 주요 트렌드 및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웰니스 관광산업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 박병권 교수는 숲과 삶의 인문학을 주제로 하여 생애와 일상의 삶 속에서 찾아보는 숲과 숲이 만들어낸 자연의 멋과 의미, 가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길태규 교수는 산림치유와 해양치유를 주제로 국내외 치유산업 발전에 따른 산림치유 및 해양치유의 개념, 정책 및 실무적인 접근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윤승철 교수는 '지속 가능한 섬 이야기'를 주제로 섬이 지니는 가치와 지속 가능한 관광으로서 섬이 지닌 매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포럼은 포스터 속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유숙희 웰니스문화관광학과장은 "이번 포럼은 숲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최근 여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치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1 11:15: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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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SW 페스티벌 ‘터’ 개최…“혁신 프로젝트 공유”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9~20일 양일간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SW 페스티벌: 터(TER)'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W중심대학사업단의 지난 1년 성과를 공유하고 소프트웨어(SW)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놀', 2023년 '잇'에 이어 올해는 '터'를 주제로 열렸다. SW 성과물을 마치 '놀이터'처럼 즐기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 게임 '동물의 숲'을 테마로, 전시와 이벤트가 어우러진 다양한 부스를 구성했다. SW 창업동아리 중에서는 AI 법률 챗봇 서비스를 창업한 '법이지팀', 건강자가진단 앱과 미니게임을 개발한 '로고스헬스디자인팀', 보건 빅데이터 통계 분석을 통해 마약류 중독예방 사업을 하는 '엑시트팀' 등이 관심을 모았다. 산학협력 공동 프로젝트 분야에서는 9개 팀이 참여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AI 기반 자서전 플랫폼 ▲클라우드 리소스 프로비저닝 자동화 서비스 ▲딥러닝을 활용한 신체 비대칭 예측과 행동 인지 분석 ▲스마트폰 중독예방 앱 개발 등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SW 프로젝트 경진대회 수상작, SW건강과학 연계전공생 학술대회 수상작, SW 캡스톤 디자인 성과물 등 SW중심대학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달성한 다양한 성과물 60여 개가 전시됐다. 오덕신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삼육대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모든 학문 분야에 SW를 융합하고, 우리 대학만이 갖고 있는 건강과학 특성화를 접목,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열어주고 있다"며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헌신으로 일궈낸 성과가 SW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사업 특화트랙에 선정돼 최대 6년간 6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SW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AI, 빅데이터 등 SW교육을 건강과학 특성화에 접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1 11:09: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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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산자부장관상 수상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미래융합기술공학과·융합보안공학과 연구팀이 지난 18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4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Campus Patent Universiade, 이하 CPU) 대회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CPU는 대학생들의 특허 데이터 활용 능력 및 분석 역량을 강화해 기업이 요구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공모전이다. 올해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들이 후원하며, 발명 사업화 부문과 특허전략수립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는 전국 80여 개 대학에서 약 2100개 팀(총 4700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서 성신여대의 세 개 연구팀은 심사를 거쳐 발명사업화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장려상, 특허전략수립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발명사업화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이일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미래융합기술공학과 교수와 전유란(미래융합기술공학과), 류정화(미래융합기술공학과), 김수경(융합보안공학과) 연구원이 수상했다. 이일구 교수 연구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제시한 커넥티드 카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표준 특허 전략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허전략수립 부문 장려상은 김환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와 한다경(컴퓨터공학과), 최승희(컴퓨터공학과), 장윤서(경영학과) 연구원이 수상했으며, 발명사업화 부문 장려상은 김준영 AI융합학부 교수와 함지해(AI융합학부), 배수연(경영학부), 이지윤(서비스디자인공학과) 연구원이 차지했다. 또한, 이일구 교수는 연구팀을 이끈 지도교수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상을 수상하며 연구팀의 우수성을 더욱 빛냈다. 이 교수가 이끄는 연구실 CSE Lab은 이번 CPU 대회에서 총 1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이 중 일부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전유란 연구원은 "CPU 대회에 3년간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이일구 교수님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팀원들 덕분"이라며 "성신여대 학생들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CPU 대회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팀은 부상으로 현대자동차, 삼성, LG, 카카오 등 주요 기업 취업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받고,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1 11:03: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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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고가 또 갈아치워…1억3400만원대 첫 돌파

비트코인이 1억3400만원대를 돌파하며 최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미국에서 거래를 시작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옵션 상품에 자금이 대거 유입된 영향이다. 21일 오전 9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24% 오른 1억341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2.67% 상승한 1억3410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70% 뛴 9만4771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은 연일 주춤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53% 떨어진 436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69% 하락한 435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1.37% 빠진 3084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인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이다.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김치프리미엄은 0%대를 이어갔다. 김치프리미엄은 비트코인의 국내외 가격 차이를 뜻한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 기준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98%다. 이날 시장을 견인한 재료도 비트코인 현물 ETF 옵션이다. 전날 거래를 시작한 옵션 상품에 하루에만 약20억달러(2조7962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면서다. 비트코인 현물 ETF 옵션 거래는 시장 큰손인 기관 투자자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현물 ETF 주식 보유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비트코인 관련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이 점을 근거로 비트코인 현물 ETF 옵션을 '트럼프급 호재'로 평가해왔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전날 거래를 개시한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IBIT다. 그 중에서도 내달 만기 행사가 100달러 콜옵션이 전체 거래량 40%를 차지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분위기를 시사한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20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업체 컨벡스밸류 데이터를 인용해 "IBIT 옵션 상품 거래가 시작된 이후 12월 12일 만기 행사가 100달러 콜옵션 거래량이 3만2000건을 기록하며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샘닛 체팔 크립토퀀트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IBIT가 5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 트레이더들이 IBIT 100달러 콜옵션에 투기적으로 베팅하고 있다는 건 사실상 비트코인 현물 가격이 몇 달 안에 두 배로 오를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미국 단일 기업 중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들고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시가총액(시총)도 덩달아 치솟았다. 이날 장중 1000억달러(139조원)를 일시 돌파했다. 최근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데 사용하는 전환사채 발행 규모를 증액한 효과로 분석된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82점을 기록하며 '극단적 탐욕(Extreme 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83·극단적 탐욕)보다 떨어진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각각 의미한다.

2024-11-21 10:49: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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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뉴테크놀로지포럼]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 "AI 기술 선도로 급변하는 대외환경 헤쳐야"

안녕하십니까. 메트로미디어 대표 이장규입니다. 오늘 바쁘신데도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동남아나 일본 등 해외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만큼 와이파이가 빵빵 터지고 인터넷 접속 속도가 빠르면서 사각지대가 없는 나라도 없을 겁니다. IT 강국의 자부심이 절로 느껴지죠. 원래부터 우리나라가 이랬을까요? 1997년 IMF가 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존의 섬유 석유화학 철강 조선 등 중후장대 위주의 한국경제가 IMF라는 강펀치를 맞고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우리는 어떤 전략을 썼나요? 정보통신 IT 디지털 등 뉴테크에 사활을 걸고 집중 투자해, 환골탈태 IT강국으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디지털 변환의 결실은 IT산업 뿐만 아니라, IT기술을 적용한 기존 전통산업에도 영향을 미쳐 타 업종의 기업들도 대거 급반등, 회생했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죠. 위기의 순간은 언제나 위험하고 조마조마합니다. 죽을 거 같죠. 하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엄청난 기회도 줍니다. 매너리즘에 빠진 현재를 깨부술 파괴적 창조의 탄생, 종전보다 더 높이 날아오를 비상의 기회입니다. 최근 시중에 S 기업 위기설이 돌고 있습니다. 그 본질은 무엇일까요.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보라'는 달마대사의 말이 있습니다. S 기업 위기설을 여기에 빗대어 보면, 손가락 즉 S 기업이 아니라, 달 즉 대한민국 경제를 보라는 시그널일지 모릅니다. S기업이 문제가 아니라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문제라는 거죠. 우리나라 경제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닌지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고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도 크게 늘었습니다. 위기, 맞습니다. 하지만 걱정만 하고 있을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전세를 다시 역전시킬 때입니다. 4반세기 전처럼 뉴테크에 운명을 걸 시간입니다. 메트로신문이 뉴테크놀로지포럼를 주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업경쟁력 약화, 주 52시간제, 최저임금 부담, 지나친 규제, 고령화 등 국내는 물론, 트럼프 등장에 따른 대외환경 급변 등 안팎으로 닥치는 파고가 거칠고 위협적입니다. 이 파고를 헤쳐나갈 길은 AI 등 첨단 분야에서 기술선도국이 되는 방법 뿐입니다. 역대급 과감한 투자, 각종 규제의 완전한 철폐, 관련 인력 집중양성, 인센티브 등 보상체계의 전면개편, 첨단기술인력 국빈급 우대, 실패에 대한 과감한 용인,초격차급 R&D투자, 이런 깜짝 뉴스가 매일매일 쏟아지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AGI가 재편할 미래 생태계는 창조적 파괴를 통해 거듭날 대한민국이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오늘 포럼이 나름 의미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21 10:47:35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