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尹 지지율 3주만에 소폭 반등…국민의힘 31.6%, 민주 47.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가 3주만에 소폭 반등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 역시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올랐으나, 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커졌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에게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는 23.7%(매우 잘함 11.2%, 잘하는 편 12.5%)로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1.4%포인트 올랐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는 같은 조사에서 3주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73.0%(잘 못하는 편 7.5%, 매우 잘 못함 65.5%)로 지난주 조사 대비 2.1%포인트 낮아졌다. 구체적으로 권역별 국정 운영 지지도를 살펴보면, 서울이 지난주 조사보다 5.3%포인트 오르며 27.5%의 긍정 응답을 밝혔다. 대전·세종·충청도 5.2%가 오르며 23.6%를 기록했고 부산·울산·경남과 인천·경기도 각각 2.3%포인트과 1.9%포인트가 오르며 24.4%와 21.9%의 긍정 응답을 보냈다. 반면, 대구·경북에선 3.9%포인트가 하락하며 33.3%의 국정 운영 지지도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 30대, 60대, 70대 이상에서 지지도가 상승했다. 20대에선 지난주 조사보다 3.0%가 오르며 21.2%, 30대에선 1.3%포인트가 오르며 20.4%, 60대에선 6.6%가 오르며 31.0%, 70대 이상에선 2.3%가 오르며 39.9%를 기록했다. 하지만, 40대에선 3.0%포인트가 떨어지며 13.3%, 50대에선 1.0%포인트가 하락하며 19.0%의 긍정 답변을 나타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양당 간 지지도 차이는 15.9%로 8주 연속 오차범위 밖을 유지했다. 조사 결과,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3.8%포인트 오른 47.5%, 국민의힘은 0.9%포인트 오른 31.6%, 조국혁신당은 3.4%포인트 내린 5.6%, 개혁신당은 0.4%포인트 내린 3.6%, 진보당은 0.5%포인트 하락한 0.9%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2.0%, 무당층은 8.8%로 응답됐다. 구체적으로 권역별로 민주당은 지난주 조사보다 대전·세종·충청(7.7%포인트↑), 인천·경기(4.2%포인트↑), 서울(2.9%포인트↑)에서 오르고 광주·전라(2.7%포인트↓), 대구·경북(3.9%포인트↓)에선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6.3%포인트↑), 서울(4.2%포인트↑), 대전·세종·충청(4.0%포인트↑), 인천·경기(3.7%포인트↑)에서 오르고 부산·울산·경남(6.0%포인트↓), 광주·전라(6.3%포인트↓)에서 하락했다. 한편, 이번 대통령 지지도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다만, 대통령 지지도 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에게 물어 3.3%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에 물어 3.0%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업체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2024-12-02 14:05:37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엔터, 디즈니+ '조명가게' 공개 기념 신규 포스터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웹툰 '조명가게'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를 기념해 신규 웹툰 포스터들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강풀 작가의 '조명가게'는 하루 종일 불이 꺼지지 않는 골목길 어귀 조명가게를 중심으로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잘 짜인 세계관 아래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스토리를 촘촘히 엮어낸 작품으로, 누적 조회 수는 1억5999만여회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환한 조명 아래 조명가게 주인을 비롯해 극의 에피소드를 책임지는 등장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저마다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이들이 겪을 사건을 궁금케 한다. 또 다른 포스터는 '조명가게'의 시작과 마지막 에피소드를 장식하는 현민과 지영이 그려져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이들의 이야기는 커다란 미스터리로 시작해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카카오웹툰은 조명가게와 함께 읽기 좋은 '미심썰' 작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을 맞춘 독자들을 추첨해 '미심썰' 작품 단행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17일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는 캐시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조명가게' 정주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는 캐시프렌즈를 통해 디즈니+를 구독할 경우 최대 2만5000원의 캐시를 지급하는 캠페인도 열리고 있다. 한편, 오는 4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삶과 죽음, 그 중간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희원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 베테랑들이 출연한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2-02 14:03:32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감액 예산안 본회의 상정 무산...10일까지 '강대강' 대치 계속될 듯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야당 주도로 단독처리한 감액 예산안이 2일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었으나, 정부여당이 극심하게 반발해 결국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를 보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2월 2일이 법률로 정한 예산안 의결 법정시한이지만 국회 본회의에 예산안을 상정하지 않고 오는 10일까지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감액 예산안은 677조4000억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 원안에서 4조1000억원이 빠진 673조3000억원이다. 구체적으로 정부안에서 예비비 2조4000억원,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의 특수활동비 82억5100만원, 검찰 특정업무경비 506억9100만원, 감사원 특경비 45억원, 용산공원 예산 352억원 등이 줄었다. 우 의장은 "여야 정당에 엄중히 요청한다.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 10일까지는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면서 "나라 살림이 민생에 실질적 힘이 되게 하고 미래를 준비하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22대 국회가 국민께 약속한 목표 지향처럼 '국민을 지키는 예산, 미래로 나아가는 예산'에 합의해달라"고 부탁했다. 우 의장은 정부에도 "예산안 확정이 늦어지면 중앙정부는 물론, 이와 연계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까지 늦어진다"며 "경제와 민생안정이 시급한 상황에서 그 피해는 결국, 국민의 몫이 되고 그 책임과 부담은 국정운영 주체인 정부에 가장 크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명이든 설득이든 필요한 모든 것을 하면서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 바란다"면서 "민생과 미래를 위한 예산 확충에 정부가 더 열심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긴급 기자회견은 우 의장이 예산안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제안한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담이 무산되면서 열렸다. 우 의장이 오는 10일까지 협상 기한을 제시하면서 여야는 예산 증·감액 협상에서 '강대강' 대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감액 예산안을 처리한 민주당의 선(先)사과와 예산안 철회가 없으면 협상에 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야당이 감액 예산안과 최재해 감사원장·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의 탄핵을 추진하는 것을 문제삼으며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항의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 의장과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법정시한 준수를 위해 감액안만을 반영했다"며 "증액을 위한 예산이 필요하다면 정부여당이 진정성 가지고 나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민주당 주도의 감액 예산안 처리와 본회의 상정 가능성에 우려하며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냈다. 대통령실도 전날(1일) "야당이 단독으로 처리한 감액 예산안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증액 협상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정부입장 합동 브리핑'에서 "국가 예산을 책임지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야당의 무책임한 단독 처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야당은 지금이라도 헌정사상 전례가 없는 단독 감액안을 철회하고 진정성 있는 협상에 임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미국신정부 출범에 따른 보호무역 심화, 공급망 불안 등 거센 대내외 도전에 직면한 경제난국에, 야당은 감액 예산안 강행이라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비판했다. 브리핑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도 참석했다.

2024-12-02 14:02:25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사피온-리벨리온, 합병법인 '리벨리온' 출범…기업 가치 1.3조원

사피온코리아와 리벨리온이 마침내 합병절차를 완료하고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AI) 반도체 유니콘 기업을 노린다. 합병을 마친 기업 가치는 1조 3000억 원에 달한다. 사피온코리아와 리벨리온이 사명 '리벨리온'으로 1일 공식 출범했다. 이번 합병은 AI 반도체 분야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기업간 협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산업 생태계 전반에 관한 공감대로 성사했다. 합병법인은 그동안 리벨리온을 이끈 박성현 CEO가 단독 대표를 맡는다. 박 대표는 MIT에서 컴퓨터공학(CSAIL) 박사를 마친 귀 인텔과 스페이스엑스, 모건스텐리 등에서 근무한 AI 및 시스템 반도체 전문가다. 사피온코리아가 기존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가 주주로 있었던 기업인 만큼 합병 후 리벨리온은 전략적투자자로 합류한 SK 측과 힘을 합칠 예정이다. SKT는 AI 데이터센터 분야 글로벌 진출을 위해 힘을 합치고, 리벨리온은 이를 바탕으로 미국, 사우디 아라비아 등 주요 시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반도체 전문가들이 뭉친 만큼 기술 로드맵 달성을 위한 개발 효율성과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리벨리온의 차세대 AI반도체 '리벨(REBEL)'에 적용된 '칩렛(Chiplet)' 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AI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 AI 분야에서 대표적인 오픈소스 머신러닝 라이브러리인 '파이토치(PyTorch)' 생태계에서 리더십을 확보함으로써 사용자들이 AI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게끔 하고자 한다. 향후 3개월 간 리벨리온은 인수 후 통합 과정에 초점을 두고 조직 통합과 정비에 들어간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엔비디아의 독주와 함께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재편이 이미 시작되었다"며 "이러한 세계적 추세 속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두 NPU 기업의 합병은 대한민국 AI 반도체 산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인만큼, 국가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합병법인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02 13:55:46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일단, 내년 예산안 상정 연기…"여야 10일까지 처리해야"

일단 2일 예정됐던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상정이 미뤄졌다. 여야는 오는 10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심 끝에 오늘 본회의에 예산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기국회가 끝나는 오는 10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여야 정당에 엄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국회의장이 법정 기한 미준수를 감수하면서까지 예산안의 본회의 상정을 미룬 이유는 현재로서는 예산안 처리가 국민께 희망을 드리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민생과 경제를 안정시키고 경제적 약자와 취약계층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예산을 만들 책임이 국회에 있다. 이는 법정 기한을 지키는 것 못지 않게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수당은 다수당으로서, 여당은 집권당으로서 그에 걸맞은 책임과 도리를 다하는 게 국민에 대한 예의"라며 "합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대하고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예산안 확정이 늦어지면 중앙 정부는 물론 연계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집행까지 늦어진다"며 "설명이든 설득이든 필요한 모든 것을 하며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02 13:37:01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티빙, 광고요금제 구독 '첫달 100원' 프로모션 실시

티빙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광고요금제 첫 구독 시 100원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티빙의 '광고형 스탠다드 첫 달 100원'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 구독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PC 및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한 구매 시 자동으로 할인 적용된다.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는 지난 3월 국내 사업자 최초로 출시한 요금제로, 월 구독료 5500원으로 실시간 라이브 채널과 드라마, 영화, 스포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광고형 스탠다드' 구독 시 겨울 스포츠의 꽃 남자 프로농구(KBL) 중계는 물론 인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등 티빙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 페스타'에 이어 연말 감사의 인사와 함께 티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추가 기회를 드리고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만족도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와 콘텐츠로 보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연간 이용권 신규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연간 이용권 최대 45% 할인을 제공하는 '티빙 페스타 2024'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연간 베이직(6만 8000원), ▲연간 스탠다드(9만 2000원), ▲연간 프리미엄(11만 2000원) 등이다.

2024-12-02 13:23:55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LGU+ 홍범식 대표, 첫 출근 메시지 "오늘보다 나은 미래 만들자"

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CEO가 취임 후 처음으로 구성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고객가치, 차별적 경쟁력, 기본기 등을 강조하며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자"고 의지를 나타냈다. 2일 홍 대표는 LG유플러스의 공식적인 첫 출근일을 맞아 '오늘보다 나은 미래,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는 제목의 이메일을 모든 구성원들에게 전했다. 이메일에서 홍 대표는 "LG유플러스를 여러분과 만들어 나갈 생각을 하니 벅찬 설렘과 함께 커다란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현재 각 조직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차근차근 서로를 알아가며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LG유플러스가 지속 성장해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고객가치 창출 ▲차별적인 경쟁력 ▲품질·보안·안전과 같은 기본기를 꼽았다. 홍 대표는 "경쟁을 바라보면 2등은 할 수 있지만, 고객을 바라보면 1등을 할 수 있다"며 "고객 관점으로 보고, 고객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필요(needs)까지도 찾아내 혁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고객군과 사업군을 세분화해 정확하게 분석하는 과정을 선결하자고 제안했다. 또 그는 '차별적인 경쟁력'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홍 대표는 "차별적 경쟁력은 작은 성공체험들이 축적되면서 만들진다"며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공략해 큰 것을 성취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품질과 같은 기본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회사도 코어가 탄탄해야 한다"며 "기본기가 단단해야 더 큰 성장을 위한 도약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모두 갖추기 위해서는 '한 몸이 되어 똘똘 뭉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느 조직, 어떤 자리에 있든 유플러스 구성원 한 분 한 분이 다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모두 한데 뭉쳐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을 더 만족시키면 우리의 미래는 보다 더 밝아지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 대표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창출해온 성과들이 힘을 받아 더 배가될 수 있도록 또 다른 시각, 폭넓은 관점을 제시하는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며 "잘 하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칭찬하고 서로 박수쳐주는 긍정의 에너지를 널리 퍼뜨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며 첫 인사를 마무리했다. 홍 대표는 LG유플러스 CEO로 선임된 직후 용산 사옥의 다양한 조직들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본격적인 출근과 함께 현장에 있는 구성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02 13:05:39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