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성출판사, 전국 76곳서 푸르넷 사업설명회

금성출판사, 전국 76곳서 푸르넷 사업설명회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사업설명회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7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30일 금성출판사에 따르면 9월 푸르넷 사업설명회는 1일 전남 여수 지점을 시작으로, 서울 4개 지점, 인천 2개 지점, 경기 25개 지점, 강원 6개 지점, 충북 4개 지점, 대전 2개 지점, 전북 1개 지점, 광주 2개 지점, 전남 2개 지역, 경북 11개 지역, 대구 7개 지역, 경남 8개 지역, 부산 2개 지역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일정은 추후 변동되거나 추가될 수 있다.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 교육창업자들에게 공부방 창업 정보와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을 소개하며, 고수익 교사의 공부방 운영 노하우도 들을 수 있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시 금성출판사에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초도물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초기 자본이 크게 들지 않기 때문에,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나 재택근무를 원하는 경력 단절 주부들의 창업 아이템으로도 좋다는 게 출판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로 지원 가능하며,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부방 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교사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매달 진행되는3박4일간의 푸르넷 입문교육과 지점별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공부방 창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6-08-30 11:08:38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성결대 김다은, MS오피스 경진대회 3위…4년만에 한국 입상

성결대 김다은, MS오피스 경진대회 3위…4년만에 한국 입상 2016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S오피스) 세계경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김다은 씨(성결대학교 4학년 재학)가 '파워포인트(PowerPoint) 2013 버전' 부문 3위에 입상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대표가 입상하기는 2012년 이래 4년만이다. 30일 YBM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5월 YBM이 주최한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파워포인트 부문에서 선발돼 엑셀 부문 배다연(대구대학교), 워드 부문 이세화(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씨와 함께 세계대회에 참가, 3위에 입상하며 상금 1500 달러를 받았다. 세계대회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미 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전 세계 50개국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MS오피스 경진대회는매년 미국 MS사의 오피스 프로그램(Word·PowerPoint·Excel) 활용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한국은 2001년부터 참가했고 현재까지 김 씨 외 5명(2007년 김미선 Excel 1위, 2010년 박선정 Excel 3위, 송혜린 Word 3위, 2011년 김지훈 Word 2위, 2012년 조예은 Excel 2위)이 입상했다. YBM 관계자는 "4년 만에 한국대표가 세계경진대회 수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YBM에서는 매년 3~5월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세계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를 선발하고 최종 선발자에게 대회 참가 비용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2000여 명이 지원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수험자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8-30 10:59:33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방송대-교육개발원, 소외계층 위한 콘텐츠 개발 협약 체결

방송대-교육개발원, 소외계층 위한 콘텐츠 개발 협약 체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이동국) 프라임칼리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이 지난 29일 한국교육개발원 본관 제2회의실에서 학습소외계층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방송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방송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학습소외계층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공동 기획·개발하고,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공동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국민의 대학으로 불리는 방송대는 44년 간 축적해 온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진정한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이 배움을 통해 발전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김영인 프라임칼리지 학장, 노일경 기획팀장, 양은아 연구원이 참석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는 김재춘 원장, 강영혜 본부장, 김정원 실장, 문성동 대외교류실장, 강구섭 팀장, 김지수 팀장이 참석했다.

2016-08-30 10:59:03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인터뷰] 두 번째 내한 앞둔 심플 플랜 "한국 팬 열광적 에너지 얻고파"

두 번째 내한 앞둔 심플 플랜 "한국 팬 열광적 에너지 얻고파" "한국 팬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 공연을 많이 해왔지만 한국 팬들은 정말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번 단독 공연에서도 한국 팬들의 열광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캐나다 출신의 팝 펑크 밴드 심플 플랜(Simple Plan)이 단독 공연을 위해 한국을 다시 찾는다. 2011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한국을 찾은 지 5년 만의 내한이다. 이들의 내한 공연은 다음달 1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근 이메일 인터뷰로 만난 심플 플랜의 드러머 척 꼬모는 "지금까지 팬들이 듣고 싶었던 대다수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라며 "심플 플랜의 베스트 앨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지난번에는 페스티벌로 한국을 찾았지만 이번에는 단독 공연인 만큼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공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심플 플랜은 1999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결성된 밴드로 현재까지 멤버 변화 없이 탄탄한 팀워크로 한결 같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피에르 부비에(보컬), 척 꼬모(드럼), 데이빗 데로지에(베이스), 세바스티앙 르페브르(기타), 제프 스팅코(리드기타)로 구성된 이들은 신나는 펑크 사운드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 2월에 발표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테이킹 원 포 더 팀(Taking One For The Team)'을 기념한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척 꼬모는 "이번 앨범은 우리가 지금까지 유지해온 밴드의 모토를 상징하는 앨범"이라며 "살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는 하는데 그런 것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감 있게 본인의 길을 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과거 히트곡은 물론 새 앨범에 수록된 노래까지 심플 플랜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척 꼬모는 "새 앨범 수록곡 중 '붐(Boom)'은 굉장한 에너지가 담겨 있는 곡이라 공연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최신 싱글인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도 좋은 노래라서 팬들은 공연 전에 듣고 와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플 플랜이 17년 동안 멤버 변동 없이 활동해온 비결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밴드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멤버들의 마음가짐이다. 척 꼬모는 "우리는 밴드를 하기 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20년지기 친구들"이라며 "문제가 있으면 항상 그 자리에서 풀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멤버 간에 진솔한 대화를 하려고 한다. 무조건 밴드가 우선이다. 그것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심플 플랜이 유지해오고 있는 룰이다"라고 말했다. 그 진솔함은 심플 플랜의 음악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진정성 있게 우리의 모습을 담은 음악을 만드는 것"이 바로 심플 플랜이 추구하는 음악의 철학이기 때문이다. 척 꼬모는 "우리 스스로가 팬이 돼 사고 싶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세월이 지나 10년 뒤에 다시 과거를 돌아봤을 때 자랑스러워할 앨범을 계속 만들어내고 싶다. 다시 돌아봤을 때 '이때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을 계속 만들고 싶다"고 변함없는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이 무한한 에너지는 다음달 1일에 열릴 심플 플랜의 내한공연에서 백프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액세스 이엔티 제공

2016-08-30 10:57:1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2배 껑충! 전국 16%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2배 껑충! 전국 16%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에게 정체를 밝혔다. 긴장감 넘치는 빠른 전개에 시청률은 전회보다 약 2배 껑충 뛰어오른 전국 16%, 수도권 17.2%(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극본 김민정, 임예진) 3회분에서는 자신을 비웃는 대신들 앞에서 당당히 대리청정 명을 받든 이영(박보검)이 동궁전으로 발령받은 위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에게 이름을 알리며 왕세자 신분을 드러내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달빛이 흐르는 궐에서 재회했을 때도, 연서를 대필한 죄로 명은 공주(정혜성)에게 끌려간 라온을 구해낼 때도, 처음 만난 그 날처럼 세자 신분을 숨긴 영. 김병연(곽동연)의 말처럼, "어차피 곧 알게 될 것"을 알고 있지만, "그리되면 난 많은 신하들, 그중 하나를 더 얻게 되겠지"라는 씁쓸한 마음에 라온을 그동안 벗으로서 진솔하게 대해왔다. 그런 영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라온 역시 한낮에 궐을 돌아다니는 영에게 "제가 벗으로서 걱정이 되어 드리는 말이니 새겨들으십쇼"라며 귀여운 충고를 전했고, 늘 '저하'라고 불리는 게 익숙한 그에게 "그러는 '화초서생'은 이름이 어찌 되시는데요?"라고 물었다. 물론 라온과 동무로서 허물없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컸던 영은 차마 이름을 밝히지 못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세자 전용 서고에서 책을 읽던 중 "오늘부터 동궁전에서 일하게 되었다"는 라온을 빤히 바라보던 영은 마침내 결심이 선 듯, "너 내 이름 뭐냐고 물었었지?"라고 물었다. 그리고 라온이 뒤를 돌아보자 곤룡포를 입은 어엿한 세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이영이다. 내 이름"이라고 밝혔다. 사람을 진심으로 대할 줄 알고 말 한마디로 일렁이는 마음을 위로할 줄 아는 라온이라면, 자신을 세자가 아닌 벗으로 대해줄 것이란 확신이 든 것일까. 왕위를 노리는 자들에게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능력한 왕이 되어버린 아버지의 진심을 이해, 대리청정 명을 받들며 왕세자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된 영과 그의 정체를 알게 된 라온. 과연 영과 라온은 지금껏 그랬듯, 자현당 마루에서 맘껏 웃고 떠드는 벗으로 남을 수 있을까. 오늘 밤 10시 KBS 2TV 제4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8-30 10:40:1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경민대, 호텔서비스인력양성 우수기관·사업 입교식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가 지난 29일 경민대학교 창업관에서 본교 호텔관광경영과 재학생 32명을 대상으로 호텔서비스인력양성 우수기관·사업 입교식을 가졌다. 이날 입교식에는 경민대학교 홍지연 부총장, 한국관광공사 김귀임 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6 호텔서비스인력양성 우수기관 사업은 호텔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체계적 교육 수요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실무 등 5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실무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전문대학에서는 경민대학교가 최초로 유일하게 호텔서비스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2학기에 32명을 선발하여 교육하게 된다. 기존 교육과정은 이론교육이 70% 이상으로 호텔업계가 요구하는 취업 전 필수 실습이 턱없이 부족한 반면, 그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실무중심의 고객서비스 실무, 식음료실무, 웨딩연회실무, 현관접객실무, 객실실무 등 실습위주 전공 5개 교과목을 개발하였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컨설팅과 한국관광호텔업협회와의 협력으로 회상영어, 취업패키지, 진로설계 산업체 인사특강, 현장견학, 취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교육 완성도를 높이고 특급호텔 취업알선과 인턴쉽 프로그램도 진행 할 예정이다.

2016-08-30 10:11:5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