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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장애인 여고생 성폭행한 버스 기사들 몹쓸 짓 징역형

소문이 무성해 경찰이 수사를 해보니 사실로 밝혀져 성폭행을 행사한 버스기사들이 실형을 받았다. 26일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정신지체 3급의 지적 장애인 청소년 A양(당시 17)을 성폭행한 혐의등으로 기소된 전직 버스 기사 한모씨(66)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또한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기사 노모씨(62)와 최모씨(50)도 각각 원심이 선고한 징역 3년과 징역 2년을 확정했고 미수에 그친 장모씨(45)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이들은 2012년 여름 자신들이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통학하는 A양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한씨는 2012년 6월 터미널에 서 있던 A양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인근 공터에서강제로 성폭행을 했고 얼마 후에는 최씨가 피해자를 여관으로 끌고 가 성폭행했다. 또한 같은 해 겨울 노씨도 A양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공터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사건이 밝혀지기까지 버스회사에 소문이 났고, 경찰이 내사에 들어가면서 결국 수사로 이어졌다. 한씨 등은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A양을 친분을 빌미 삼아 쉽게 A양을 꼬어냈고, 성관계를 거부하는 A양에게 윽박지르고 겁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6-09-26 17:18:50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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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GPS 대체 '베이도우(北斗)' 시대 활짝

중국, GPS 대체 '베이도우(北斗)' 시대 활짝 중국이 자체 개발한 위성위치확인서비스인 베이도우(北斗) 시대가 활짝 열리며 2020년 전세계에서 미국의 GPS에 도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2000년 시작된 베이도우 서비스는 현재 중국 본토와 남중국해에서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동남아국가들로 퍼져 나가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6일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베이도우와 GPS를 함께 사용해온 중국의 지도업체와 건설업체들 일부는 베이도우로 완전히 전환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초창기 중국 본토에 한정된 1단계 서비스를 2012년 12월 아시아태평양(북위 55도~남위 55도, 동경 55도~180도) 지역으로 확대, 2단계 사업을 막 시작할 당시만해도 위성위치정보가 필요한 업체의 90% 이상이 미국의 GPS에 의존했다. 3년여만에 베이도우가 무섭게 치고 올라온 것이다. 위성위치서비스 분야 전문지인 'GNSS 인사이드'에 따르면 지난 4월 현재 베이도우 서비스를 받는 이용자는 2400만명을 넘어섰고, 베이도우 칩를 장착한 스마트폰은 1800만개에 달한다. 올해 1분기에만 중국 내 출시된 스마트폰의 30%가 베이도우 칩을 장착했다. 또한 지난해 위성항법장치(GNSS) 시장에서 베이도우 카드와 안테나는 점유율이 각각 30%(12만개)와 90%(50만개)를 차지했다. 베이도우 서비스의 약진은 특히 바다에서 두드러진다. SCMP는 "남중국해에서 조업 중인 어선의 70%가 베이도우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GNSS 인사이드도 "중국 어부들이 바다에 나갈 때 반드시 챙기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어부들의 수호여신인 마주의 신상과 베이도우 단말기다"라며 "어부들이 베이도우를 얼마나 중시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했다. 베이도우는 인공섬 문제로 미국과 대치 중인 중국군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지난 24일 중국 정부가 미국과의 분쟁 지역에 투입하기로 한 드론(무인기)들 역시 베이도우 서비스에 의지한다. 중국은 2020년 3단계 사업으로 베이도우 서비스를 전세계로 확대, 미국의 GPS, 유럽의 갈릴레오, 러시아의 글로나스 등과 경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중국 지도부가 추진 중인 일대일로(21세기 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맞춰 베이도우 서비스의 성능을 더욱 고도화시키고 있다. 지난 6월 2단계 사업용 23번째 위성을 궤도에 쏘아올리면서 베이도우의 성능와 신뢰도는 더욱 높아졌다. 베이도우 서비스 접근성은 초창기 95% 수준에서 99.996%로, 서비스 안정도는 99.5%에서 99.986%로 높아졌고, 정확도는 5~10m 사이로 더욱 향상됐다. 베이도우는 GPS보다 위성의 고도가 낮아 더욱 정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도우 서비스의 확대는 정부의 강력한 주도와 시장내 관련제품의 저렴한 가격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달 중국 정부는 "중국내 차량 네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의 표준으로 베이도우를 정착시키겠다"며 자율주행차 시스템에 베이도우 장려 등의 진흥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중국에서 베이도우 칩 가격은 1600원대로 저렴한 수준이다.

2016-09-26 17:18:5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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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첫 TV토론…"대선 흐름 바꾸지는 못할 것"

미 대선 첫 TV토론…"대선 흐름 바꾸지는 못할 것" 미국 대선 후보 간 첫 TV토론회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26일 오후 9시,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뉴욕주 헴스테드에서 90분 동안 열리는 첫 토론회는 "1969년 달착륙 중계 이후 최대 이벤트"라거나 "시청자가 1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실제 TV토론이 대선의 흐름을 바꾼 적은 거의 없어 현재의 팽팽한 접전 양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 대선 후보간 TV토론은 9월 26일, 10월 9일과 19일 세 차례 실시되며 첫 토론은 국내 주제를 다룬다. 토론 진행자인 NBC방송 심야뉴스의 앵커 레스터 홀트는 국내 주제를 '미국의 방향', '번영의 확보', '미국의 안보' 등 세 가지로 정했는데, 연이은 테러로 미국이 공포에 휩싸인 만큼 안보 문제가 특히 부각될 전망이다. 미 NBC방송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측은 캠프 공식사이트를 통해 일자리 창출, 경제, 메디케어, 사회 안정, 사법 개혁 등 국내문제를 거의 망라한 38개의 이슈를 제시했다. 힐러리는 오랜 공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 만큼 광범위한 이슈를 제시하는 동시에 구체적인 해법도 내놓아 표심을 잡겠다는 구상이다. 반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측은 무역정책, 기성체제 개혁, 마약, 불법 이민 등 핵심이슈 18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트럼프는 언론 인터뷰에서 힐러리 측의 갖가지 정책 제시에 대해 "종이 낭비일 뿐"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구체적인 정책보다는 비전의 제시로 표심을 잡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양 측의 준비나 대중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토론 방송사인 NBC는 "대선의 결과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했다. TV토론이 대선의 흐름을 바꾼 것은 2000년 민주당 앨 고어와 공화당 조지 W.부시 간 대결에서 한 차례 확인됐을 뿐이라는 이유에서다. 당시 고어는 토론 전까지 부시에 45% 대 42%로 뒤졌지만 토론을 거치며 일반투표에서 앞설 수 있었다. 고어의 최종 패배는 선거인단 확보에서 부시에 뒤진 결과다. NBC방송은 대선 TV토론의 의미에 대해 "언론이 후보에게 압력을 가할 기회를 주며, 시청자에게는 후보들이 긴장된 분위기를 어떻게 헤쳐가는지를 보여준다. 후보들로서는 자신을 부각하고 상대 후보에게 질문할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2016-09-26 17:18: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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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김승민 교수, 28일부터 '핑크리본' 전시회

덕성여대 김승민 교수, 28일부터 '핑크리본' 전시회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김승민 교수(사진)가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Pink Ribbon)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4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김 교수의 핑크리본 작품전이다. 김 교수는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로서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 행사로 매년 2만 5000여명이 참가하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 티셔츠 디자인과 다양한 기부 기념품 디자인을 재능기부하며 아름다움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평소 '행복'을 예술의 지향점으로 삼아온 김 교수의 작품 세계가 반영된 2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컬러링북'이 마련됐다. 핑크리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일러스트에 방문객들이 색을 칠하며 핑크리본캠페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 교수는 "이번 전시회가 자유와 희망의 날갯짓이 돼 우리 사회에 핑크리본캠페인을 더욱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여성이 살아가기에 보다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은 "김 교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핑크 소울(pink soul)'이다. 그녀의 손길로 핑크리본이 우리 일상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며 "많은 이들에게 김 교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돼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행복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09-26 17:18: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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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오스트리아 FHTW대와 교류협력 확대

건국대, 오스트리아 FHTW대와 교류협력 확대 오스트리아 테히니쿰 빈(Fachhochschule Technikum Wien) 대학 프리츠 슈묄벡(Fritz Schmollebeck) 총장 일행이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를 방문, 교환학생 파견과 공동연구 등 교류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건국대가 26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건국대를 찾은 프리츠 총장 일행은 건국대 민상기 총장, 김지인 정보통신대학원장, 김두현 정보통신처장, 김민경 국제처장 등과 두 학교 교수들 간의 공동세미나, 초청강연 추진, 공동연구 등 양교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영어강의 등 실무적인 내용을 협의했다. 건국대와 FHTW대학은 2008년 협정을 체결하고 학생 교류를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건국대 학생 50여명과 FHTW대학 학생 15명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5년에는 두 학교가 아셈듀오(ASEM-DUO)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장학프로그램에 선정돼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1인당 4000유로(한화 약 510만원)을 지원했다. 1994년 설립된 FHTW대학은 2000년 오스트리아 빈 최초 실용대학(Applied Sciences)으로 인가를 받은 공학중심대학이다. 학사과정 13개와 석사과정 17개 중 영어로 진행되는 학위과정은 8개이며 임베디드 시스템과 가상물리 시스템(Embedded Systems & Cyber-Physical Systems), 재생가능 도시에너지 시스템(Renewable Urban Energy Systems) 등과 관련된 연구가 활성화 되어있다.

2016-09-26 17:18:05 송병형 기자
앞으로 선원의 사망·부상 및 유기에 대한 보장 강화된다

앞으로 선원의 사망·부상 및 유기에 대한 보장이 지금보다 강화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7일 선원의 사망·부상 및 유기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선원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개정안은 내년 1월 18일 발효되는 해사노동협약(MLC) 2014년 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송환비용 및 수당과 식료품, 식수, 연료 등 선내 필수품 공급 비용을 보장하는 유기보험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해사노동협약은 선원의 근로여건에 대한 국제협약(국제노동기구)으로 우리나라는 2014년 비준됐다. 정부는 앞으로 선원임금채권보장보험으로 보장하는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 보장한도는 3개월 및 3년에서 4개월 및 4년으로 확대하고, 선원 또는 선원이 지정한 대리인이 유기보험사업자 및 재해보상보험사업자에 직접 보험급여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선원의 보험금 수급권 보호를 위해 보험계약만료일 이전에는 보험 사업자가 임의로 보험을 해지하지 못하도록 '사전 고지제도'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보험 사업자가 보험료 미납 등을 이유로 보험계약만료일 이전에 보험을 해지하는 경우에도 해수부장관에게 사전 고지해야 하며, 해수부장관은 이 사실을 통보받은 경우 선박소유자에게 미납보험료 납부 등 필요한 조치를 지시하도록 했다.

2016-09-26 17:06:52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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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필러, 후기보단 얼굴에 맞는 코가 더 중요

최근에 가장 많이 받는 성형시술 중 하나는 코를 예쁘게 만드는 코성형이다. 무조건 코를 높이기 위해 코성형 후기를 검색하고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다. 사람의 얼굴은 생김새가 다르므로 자기한테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코를 가져야 만족할 수 있다. 코성형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보형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보형물 종류와 특성, 용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코성형 후기는 결과와 차이가 많이 발생한다. 수술 방법은 개방형과 비개방형으로 나누어진다. 코 안쪽을 부분절개 하는 것은 조직손상을 줄여주는 장점은 있으나, 보형물을 정확하게 안착시키지 못해 코재수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개방형은 시야가 완전히 확보되어 상태를 확인하고 맞지 않으면 다시 재 세팅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코를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성형의 부작용은 대부분 보형물 사용에 있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들어간 보형물이 어울리지 않거나, 안착이 잘 안되어 한 쪽으로 삐뚤어져 있거나 피부 가까이 만져지거나 비쳐 보이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코재수술을 할 수 없이 받는다. 자가 연골을 잘못 이식시키면 코끝이 딱딱하고 변형이 오면 불편함이 커져 연골을 제거하는 코끝성형을 진행해야 한다. 관련 전문의는 "이러한, 부작용으로 수술을 꺼리는 경우에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코성형 효과를 볼 수 있는 미스코, 텍스코 등이 있다. 이 시술은 스틱형의 실을 이용하여 콧대를 높이고 코끝을 세우는데 효과적이며, 코필러 보다는 높이나 모양의 변형이 없고, 오래 유지되면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코필러 후기를 보면 전부 코성형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보여주지만, 사실은 콧대필러 부분에는 높이 변화가 있고, 코끝에는 전혀 높아지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코필러는 유동적인 물질을 주입시켜 볼륨을 키워 콧대를 높이지만 금방 퍼지는 단점이 있고, 코끝에는 필러주입이 어려워 코끝을 높일 수가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관련 전문의는 "코필러는 종류에 따라 가격과 유지기간이 달라지며, 콧대필러 부위는 반영구코필러도 잘 유지되지만, 코끝필러는 어떤 필러도 알맞지 않아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코필러는 끝이 뭉뚝한 캐뉼라로 코필러를 맞아야 혈관손상을 줄일 수 있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비절개코성형 미스코는 PDO 성분으로 분해되는 실을 사용하며 텍스코는 폴리머로 영구적인 실을 콧대성형과 코끝성형에 응용된다. 콧볼축소나 콧망울축소, 화살코 교정도 수술하지 않고 실로 묶어주는 방법으로 가능하다. 비주가 들어간 경우 나오게 하거나 콧날개가 올라가서 콧구멍이 보이는 경우도 비수술적인 간단한 시술로 교정이 가능하다.

2016-09-26 17:03:26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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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엠치과, 양악수술 성과 인정받아…'2016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선정

에버엠치과가 2016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버엠치과는 일반 치과에서 진료하는 치아교정, 심미보철과 양악수술, 안면윤곽, 돌출입 등 고난이도 수술도 함께 진행하는 얼굴뼈 수술 전문 치과이다. 수 많은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사고 수술 기록을 인정받아 지난해 양악수술과 얼굴뼈수술 의료소비자만족도 1등급에 선정됐다. 윤규식 에버엠치과의원 대표원장은 "환자를 감동시키는 의료서비스를 항상 준비하고 있으며 과별 전문의 협진시스템, 독일 Drager사 2세대 최고급 전신마취기를 보유한 마취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시 하고 있다"며 "턱뼈 이상으로 인해 모양이나 기능이 정상 범주를 벗어났을 경우 위턱과 아래턱의 뼈를 바로 잡는 양악수술의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부분까지 세심히 고려한다"고 말했다. ▲위턱과 아래턱이 모두 정면 얼굴 앞으로 튀어나온 경우 ▲아래턱에 비해 위턱이 심하게 돌출되어 아랫니를 덮고 있는 경우 ▲얼굴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영향으로 비대칭을 이루는 경우 ▲위턱의 발달로 웃을 때 잇몸이 튀어나오거나 많이 보이는 경우 ▲부정교합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하악의 과성장으로 아래턱이 심하게 길고 튀어나온 경우는 양악수술을 통해 균형 잡힌 얼굴로 탈바꿈할 수 있다. 양악수술은 크게 수직골절단술(IVRO)과 시상분할골절단술(SSRO)로 나뉜다. 수직골절단술은 수술 후 관절에 무리가 적고, 턱관절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신경손상의 가능성이 매우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윤 원장은 "수직골절단술의 경우 시행 가능한 병원이 많지 않아 시상분할골절단술이 더 우수한 것으로 안내하는 병원들이 다수인 편"이라며 "에버엠치과는 두 유형의 수술이 모두 가능하며 환자의 진단결과 및 골격 상태를 토대로 한 3D가상수술시스템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진료 수준과 치료의 진행 만족도 등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6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1위'에 선정된 에버엠치과는 정밀한 3D-CT 분석을 통해 얼굴 전체 밸런스를 맞추고 매끄러운 얼굴을 완성하는 양악 수술, 안면 윤곽 수술 클리닉 뿐만 아니라 치아교정, 임플란트, 심미보철 등 치과 전반적인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2016-09-26 16:56:42 온라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