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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원격평생교육 학술교류 진행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7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대학본부에서 '2016 KNOU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해외 원격평생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국제학계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적인 학술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대 원격교육연구소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학습 분야 전문가인 릭 시어러 펜실베니아 주립대 월드캠퍼스 소장이 참여한다. 릭 소장은 세미나에서 '원격교육에서의 딥 러닝과 인지적 몰입'에 대한 연구주제를 발표하는 등 선진 원격평생교육 기술과 노하우를 방송대 관계자들과 나눈다. 김외숙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방송대 원격교육연구소는 KNOU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전문가와 학술교류를 진행하며 국내 원격평생교육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송대는 해외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원격평생교육 확대와 발전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방송대가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 12회째 진행하고 있는 'KNOU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독일 하겐대학교, 스페인 국립원격교육대학교, 영국개방대학교, 네덜란드개방대학교 등 세계 각국의 원격평생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2016-11-07 09:55:0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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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가상현실 즐긴다"…KT, 세계최초 IPTV VR서비스 출시

KT는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올레 tv를 통해 세계최초로 IPTV에서 TV리모컨으로 즐길 수 있는 VR 서비스인 '올레 tv 360도 기가 VR'을 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KT 올레 tv 360도 기가 VR은 풀HD급 이상 고화질로 제공된다. VR전용 주문형비디오(VOD)를 재생하고 TV리모컨으로 360도 상/하/좌/우는 물론 확대/축소 조종을 할 수 있다. 특히 헤드셋 등 고가의 VR 전용기기 없이 기존 TV만으로 즐길 수 있어 VR서비스가 낯설고 생소한 일반인도 VR서비스를 쉽게 경험해볼 수 있다. 인기 VR 콘텐츠로는 KT가 독점으로 제공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미국편', '쇼핑왕루이 메이킹필름', '복면가왕 특집편' 등이 있다. 무한 도전 미국편은 최근 KT 모바일 tv 서비스인 '올레 tv 모바일'에서 독점으로 제공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올레 기가 UHD tv' 가입 고객 대상으로 연말까지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360도 기가 VR' 전용관 메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몰입감을 원하는 고객은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VR전용기기를 착용하고 동일한 VR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KT는 11월말부터 대학생 참여 공모전 형식의 '나도 기가 VR프로듀서'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다. KT는 VR콘텐츠 시나리오 기획부터 촬영 실습, 피드백까지 이어지는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11-07 09:53: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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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최홍만, 순시리 다음 너냐?" 外 과거 '돌직구' 재조명

로드FC 최홍만에 권아솔이 돌직구를 날린 가운데 과거 언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아솔은 지난 6일(한국시간)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중국의 저우진펑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한 최홍만을 두고 "최홍만 172cm 중국선수에게 졌다. 국제적망신 중에 개망신. 순시리 다음은 또 너냐?"라며 강한 디스를 했다. 그의 과격한 언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이둘희와의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는 "나는 이둘희에게 관심도 없다. 아오르꺼러(중국)와 싸우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함께 자리한 최홍만을 향해 "운동을 그만해야 한다. 돈도 많이 버니 그만해라"라고 뜬금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5월에는 때아닌 '후두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1' 코메인경기 쿠와바라 키요시와의 무제한급 경기에서 권아솔은 경기 시작 18초 만에 상대의 강한 펀치를 맞고 쓰러졌다. 그러나 권아솔은 자신의 뒤통수를 가리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상대의 주먹이 자신의 후두부를 가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느린 화면으로 확인 결과 그는 후두부가 아닌 관자놀이를 맞았고, 자연스레 "(후두부를 맞아) 경기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고 말한 그의 인터뷰는 비난 받았다.

2016-11-07 09:41:12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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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육아·반려동물 등 일상생활 녹인 홈 IoT 광고 공개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과 육아부부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한 홈 IoT 서비스 광고 영상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홈 IoT 광고 영상은 자사 홈서비스 브랜드 홈페이지 내 '고객 체험 스토리'에 게재된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고객 한민규씨의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와 김한수씨의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총 2편이다.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가 홈 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홈CCTV 맘카'로 울고 있는 아이를 확인한 엄마는 'IoT 플러그'로 거실 TV를 켜 U+tv 유튜브 채널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우는 아이를 달랜다. 아빠와 아이가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엄마는 IoT 스위치로 거실 불을 끈다.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는 새우를 키우는 펫팸족(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 김한수씨가 홈CCTV 맘카로 새우를 수시로 확인하고, IoT 플러그를 제어해 새우 먹이를 주고, 실내 보일러를 IoT로 제어해 온도에 민감한 새우를 돌보는 모습을 그렸다. 고양이가 어항 속 새우를 위협하려는 순간을 홈CCTV 맘카로 포착한 김한수씨는 앱으로 원격급식이 가능한 '펫스테이션'으로 사료를 줘 고양이의 주의를 돌려 위기를 모면하기도 한다. 육아부부와 펫팸 고객의 실제 사연을 담은 홈 IoT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홈 IoT 광고 영상 오픈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육아부부 및 펫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1탄:육아부부편'을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육아로 고생하는 친구를 태그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텍스 베개(5명) ▲물티슈 세트(10명) ▲치킨 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2016-11-07 09:33:48 김나인 기자
파리협정 본격 이행을 위한 '제22차 기후변화 총회' 개막

정부는 지난 4일 파리협정 발효 이후 첫 당사국 총회인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가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파리협정은 기존 기후변화 대응 체제인 교토의정서(2020년 만료 예정) 체제를 이어 받는 신기후체제의 근간이 되는 국제조약으로 2015년 12월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당사국총회(COP21)에서 채택됐다. 이번 당사국 총회에는 197개 당사국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신(新)기후체제'의 토대인 파리협정의 이행을 위해 지구촌의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는 11월 3일 파리협정 국내 비준 절차를 완료하고 유엔(UN)에 비준서를 기탁했으며, 2030 온실가스 감축 기본로드맵 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상황임을 발표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파리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협정의 이행에 필요한 세부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협상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주요 이슈는 국가결정기여(NDC), 투명성체계, 국제 탄소시장, 전지구적이행점검, 재원 등이며 이번 총회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 대표단은 환경건전성(EIG) 그룹과 공조해 환경적으로 건전한 국제탄소시장, 선·개도국 공통의 투명한 보고·점검 체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선·개도국간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쟁점에 대해서는 중재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수석대표인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11월 15일 고위급 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친환경에너지타운, 탄소제로섬 등 창조적 정책을 시행할 경우 기후변화는 위기가 아닌 기회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중일 3국간 장관급 면담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고, 이란,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양국 환경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조경규 장관은 "파리협정의 조기 발효는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명확한 신호"라며 "이제는 이행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 우리나라가 제출한 203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7% 감축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2016-11-07 09:17:09 최신웅 기자
올 10월까지 수산물 수출 17억 5000만 달러, 전년 대비 10.2% ↑

해양수산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17억 5200만 달러로 전년 같은기간(15억 8900만 달러) 보다 약 10.2%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수산물 수출액은 전년 1억 6000만 달러에 비해 16.7% 증가한 1억 87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1월 수산물 수출은 전년 같은기간 보다 14% 감소했으나 2월 이후 회복세를 보였고, 5월 이후 연속 월별 수출액이 전년 같은기간 대비 두 자리 수 증가율을 유지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10대 수출대상국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인 유럽연합(EU), 중국, 아세안(ASEAN)으로의 수출이 전년 같은기간 대비 각각 28.7%(1억 2000만 달러), 25.0%(3억 2000만 달러), 11.2%(2억 8000만 달러) 증가했으며 최대 수출 대상국인 일본 수출도 8.1%(6억 1000만 달러)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굴'을 제외한 제품 대부분의 수출이 증가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수출 3억 달러를 달성한 '김'은 10월 말까지 이미 3억 달러를 수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부터 8년 연속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지만 2015년에는 실패했던 '오징어'도 10월 현재 1억 달러를 넘어선 상황이다. 수출 1위 품목인 참치는 수출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전년 같은기간 대비 14.5% 증가한 4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해수부 서장우 수산정책관은 "중국 광군절, 미국 블랙프라이 데이 등 주요 행사가 집중된 연말에 수출이 증가해온 것을 고려하면 올 연말까지 수산물 수출 전망은 밝은 편"이라며 "수출업계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수산물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1-07 09:16:39 최신웅 기자
정부, 젓갈류·소금 등 김장철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젓갈류, 소금 등 수산물의 원산지 위반행위의 특별단속을 11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6일 품질관리원에 따르면 특별단속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관, 조사공무원 등 1500여명을 투입해 새우젓, 멸치액젓, 갈치속젓, 생굴, 천일염 등 김장용 성수품 제조·유통업소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겉보기에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분하기 어려운 새우젓, 천일염 등은 원산지를 위반할 가능성이 높아 인천 등을 중심으로 새우젓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 유명 젓갈시장과 천일염을 취급하는 도·소매시장, 수산물 가공업체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 관세청, 경찰청 등 원산지 유관기관과 합동단속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신현석 국수산물품질관리원장은 "수산물 원산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특별 단속과 더불어 수산물을 구입할 때 원산지를 확인하는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도 매우 중요하다"며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수산물은 즉시 1899-2112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6-11-07 09:15:5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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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30만원대 전용폰 'U' 체험단 모집

LG유플러스는 LG전자 'U'폰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단을 운영하고 공식 SNS(페이스북)에서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 U폰 체험단은 주부·육아 커뮤니티인 '임산부 모여라' 카페에서 오는 10일까지 총 2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우수 체험자에게는 약 4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체험단은 유플러스 직영점에 방문해 LG U폰을 체험한 후 상담을 진행하고, 약 2주 동안 직접 사용해본 뒤 카페나 개인 SNS에 체험 후기를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기존 H폰, LG 엑스스킨 등 전용 단말기 출시에 맞춰 체험단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최근 H폰의 경우 고객 체험단 모집에 20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하기도 했다. 또 LG유플러스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7일까지 LG U폰을 추천해주고 싶은 친구를 태그 걸고 추천 이유를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10명)을 선물한다. 한편, 출고가 39만6000원인 U는 블랙, 화이트, 핑크 3종으로 출시됐다.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가입 시 13만6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 부문장(상무)은 "LG U폰만의 디자인과 기능에 특히 관심이 많은 주부, 육아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조금 특별한 체험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이번 LG U폰 체험단 모집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LG U폰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발맞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1-07 09:05:4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