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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26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26일자 한줄뉴스 ▲조기 대선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야권 대선주자 후보들은 경선 돌입 전 우위를 점하기 위한 '기본소득세 전초전'에 돌입한 모양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ㆍ안희정 충청남도지사 등 충청권 대선주자 후보들의 '비상(飛上)'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신직업 발굴·육성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10개의 신직업에 대한 육성계획을 밝히는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상징되는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신직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노후화가 심각한 연안선박의 신규 건조를 독려하기 위해 2017년에 1250억원 규모의 연안선박 건조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만 발언으로 양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군이 항공모함을 서해에 이어 서태평양까지 진출시키며 잇단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10~11월 사이에 전국 소상공인 400명과 일반국민 2164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정책에 대한 국민 인식과 시사점'을 조사한 결과 '소상공인의 대부분은 도산 혹은 폐업한다'(72.2%), '직장을 구하지 못해 소상공인이 되는 경향이 있다'(67.3%), '필요 이상으로 소상공인이 많다'(76.7%)는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최근 자동차를 좋아하는 매니아가 증가하면서 자동차 혹은 자동차용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를 시작으로 매매, 정비는 물론 문화 공간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SK하이닉스에 대한 대규모 투자 결정, 계열사 사장단 전면 교체 등 공격경영에 나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다음 행보가 재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25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의 다음 공격경영 성과는 SK이노베이션에서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23일 발표한 '2016년 방송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방송 사업 매출 규모가 15조319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인터넷TV(IPTV) 매출은 전년보다 28.3% 증가해 급성장한 반면, 종합유선방송사업(SO)·위성방송 매출은 뒷걸음질을 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한해 보험업계는 금융당국의 보험 자율화 조치에 따른 보험료 인상으로 시작해 금융감독원과의 자살보험금 지급 논란으로 마무리됐다. 저금리·저성장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자본시장업계는 인수합병 등을 통한 덩치 키우기, 모럴헤저드 등으로 시끄러운 한 해를 보냈다. 지난해 주인을 찾지 못한 현대증권은 KB금융지주의 품에 안겼고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사들은 유상증자 등을 통해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롯데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을 재건축하는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가 지난 22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갔다. 아파트 분양이 많지 않은 지역이었던 만큼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국내 도시철도 운영 기관 최초로 연간 누적 운수수입금 1조원을 돌파했다. 첫 개통 이후 42년 만이다. ▲조의석 감독의 영화 '마스터'가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에만 91만8815명, 누적 관객수 209만 9557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5일 열린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원정 경기에서 71-66으로 우승을 거두며, 공동 1위였던 안양 KGC를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SK는 공동 8위에서 단독 9위로 내려갔다.

2016-12-25 18:53:03 이범종 기자
12월 25일 인사

◆인천국제공항공사 ◇ 1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지희수 △ 여객서비스처장 김창규 △ 건축1처장 안일형 ◇ 2급 승진 △ 종합시운전팀장 강용규 △ 시스템통합팀장 양명석 △ 재산관리팀장 노경래 △ CS관리팀장 김기홍 △ 식음서비스팀장 박호일 △ 토목조경팀장 신재호 △ 공항건축팀장 김장호 △ 공항계획팀장 조규혁 △ 등화시설팀장 하춘섭 ◆연합뉴스 △ 미래전략실장 이창섭 △ 기획조정실장 김민철 △ 논설위원실장 한기천 △ 동북아센터 파견 근무 김종현 △ 편집국장 직무대행 류현성 △ 콘텐츠평가실장 유택형 △ 마케팅국장 추왕훈 △ 글로벌코리아센터본부장 겸 한민족사업부장 김홍태 △ 콘텐츠총괄본부장 황대일 △ 미래전략실 부실장 겸 경영전략부장 정천기 △ 편집국 정치에디터 성기홍 △ 편집국 경제에디터 박상현 △ 편집국 전국·사회에디터 이성한 △ 편집국 국제에디터 김현준 △ 편집국 외국어에디터 겸 다국어뉴스부장 이성섭 △ 정치부장 정재용 △ 경제부장 임상수 △ 산업부장 추승호 △ 소비자경제부장 윤근영 ▲ IT의료과학부장 권정상 △ 인천취재본부장 김명균 △ 부산취재본부장 김성용 △ 출판부장 박세진 △ 윤리감사팀 감사위원 주종국 △ 논설위원 황정욱 △ 미디어전략부장 겸 미래전략실 미디어랩팀장 김태한 △ 마케팅부장 김대호 △ 통일외교부장 맹찬형 △ 문화부장 조채희 △ 미디어여론독자부장 유경수 △ 증권부장 김재홍 △ 대전·충남취재본부장 이은파 △ 콘텐츠편집부장 양태삼 △ 전국부장 황재훈 △ 국제뉴스부장 인교준 △ 편집국 뉴미디어팀장 이충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보직교수 임명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바이오대학장 강성태

2016-12-25 17:30:4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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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반기문, 신당行 100% 확신"

탈당을 선언한 유승민 전 원내대표는 반기문 유엔총장의 '개혁보수신당' 참여를 확신했다. 유 전 대표는 25일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을 당원협의회 사무소에서 탈당 관련 설명회를 가진 자리에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반 총장이) 귀국하면 100% 신당으로 올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반 총장이 귀국하면 꼭 모시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지사 등과 함께 공정한 경선 과정을 거쳐 좋은 후보를 내서 (신당이)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친박(친박근혜) 8적' 관련 "인적청산이란 것은 절대 개인적 보복은 아니다"면서도 "비대위원장이 됐더라면 인적청산을 위해 노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 전 대표는 대구·경북지역 의원들 가운데 신당 참여 가능성이 있는 의원들로 김상훈, 곽대훈, 정태옥 의원 등을 거론하면서 "지난번 총선에서 '진박' 공천과는 거리가 있었던 분들이어서 그분들과 열심히 접촉 중이다"고 밝혔으며, "진박 공천 등 친박계와 인연이 있었다 하더라도 경북지역 의원 중 생각이 바뀐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머지않아 곧 결심하고 대구시·경북도민과 국민에게 당당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유 전 대표는 오는 27일 김무성 전 대표 등과 중앙당에 일괄 탈당계를 내고 신당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2016-12-25 17:04:35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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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그룹, 콘텐츠연합플랫폼과 제휴, 우노큐브에 푹(pooq) 서비스 제공

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은 고급형 튜너(TV 수신장치)와 안드로이드 TV 기능을 결합한 '우노큐브'를 콘텐츠연합플랫폼 주식회사와 계약을 맺고, 우노큐브에 콘텐츠연합플랫폼의 N스크린 앱 TV 서비스인 '푹(pooq)'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알라딘그룹이 지난 4월 출시한 우노큐브는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7㎝ 크기의 큐브형 박스로, 고성능 와이파이(WiFi)가 내장돼 휴대가 간편하고 다수의 무료 케이블 채널뿐 아니라 미라캐스트, 미디어 플레이어, 공유기, 시계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PC처럼 이용할 수 있는 셋톱TV 단말기다. 알라딘그룹은 사용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콘텐츠연합플랫폼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푹(pooq)이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콘텐츠와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푹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N스크린 앱 TV로, 약 50만명의 유료 이용자와 3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우노큐브와 푹의 결합으로 이용자들은 튜너를 통한 지상파TV 직접 수신 및 인터넷을 통한 무료 케이블TV 채널의 기본 서비스뿐만 아니라 약 20만 편의 푹 VOD 콘텐츠와 N스크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리모컨 하나로 TV 채널 전환에서부터 푹 TV의 VOD 서비스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알라딘그룹은 콘텐츠연합플랫폼과의 제휴를 기념, 12월 우노큐브를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푹 초고화질 2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며 포토 리뷰 등 상품평 작성자 중 100명을 추첨해 푹 TV PLAYY 영화까지 시청 가능한 '슈퍼팩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모든 이벤트는 중복 가능하다. 기대웅 알라딘그룹 대표는 "이제 우노큐브로 푹에 가입만 하면 집안에서도, 스마트폰으로도, 캠핑장에서도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TV 및 영화를 볼 수 있다"며 "우노큐브-푹이 한국에서 OTT 시대를 열어줄 선구자가 되길 기대하며, 한국을 뛰어넘어 전 세계에 한국 콘텐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퍼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라딘그룹은 이번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핫스팟 기능을 보완했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지상파 채널 자막 기능 등을 추가한다. 또 향후에는 웹툰서비스 및 게임 서비스 제휴를 추진하고, UHD 상용서비스 이후 UHD 셋톱TV 및 일체형 TV 모델 개발도 검토중이다.

2016-12-25 17:04:04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