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문재인 "재벌도 양극화".."'4대 재벌' 개혁에 집중할 것"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4대 재벌' 개혁에 집중한 재벌개혁 방안을 밝혔다. 문 전 대표는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포럼 '진정한 시장경제로 가는 길' 기조연설에서 "단호하게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재벌 적폐를 청산해야 경제를 살리고 국민이 잘 사는 나라로 갈 수 있다"면서 "재벌 가운데서도 4대 재벌의 개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30대 재벌 자산을 살펴보면 삼성재벌의 자산 비중이 5분의 1이다. 범(凡)삼성재벌로 넓히면 4분의 1에 달한다. 범 4대 재벌로 넓히면 무려 3분의2가 된다"며 "반면 중견재벌의 경우 경영이 어려운 곳도 있다. 재벌도 양극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역대 정부는 재벌개혁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래서 저는 꼭 실현 가능한 약속(4대 그룹 개혁)만 하고자 한다"면서, "현행 공정거래법으로는 1위 삼성과 65위 기업이 같은 규제를 받는다"며 "규제를 10대 재벌에 집중토록 조치해 경제력 집중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 전 대표는 "재벌의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세우겠다"며 "중대한 반시장 범죄자는 시장에서 퇴출하고, 집행유예를 불가능하게 하고 대통령의 사면권도 제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 국민연금이 동원된 것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기관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잇도록 하겠다. 모범규준인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모금 의혹으로 준조세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도 "기업들이 2015년 납부한 준조세가 16조4천억원이었다"며 "준조세 금지법을 만들어 기업을 권력의 횡포에서 벗어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집중투표제와 전자투표, 서면투표 등을 도입하고 노동자 추친 이사제를 도입해 투명한 경영구조를 확립하고 총수일가의 전횡을 견제하겠다"며 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가 추진한 '경제민주화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중대표소송제를 도입해 소액주주들이 재벌총수와 맞설 수 있게 하겠다"며 "이런 내용이 담긴 민주당의 상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벌 지배구조와 관련해서도 "지주회사제도가 재벌 3세의 기업승계에 악용되지 않도록 자회사 지분 의무 소유 비율을 높이겠다"고 밝혔으며,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검찰·경찰·국세청·공정위·감사원·중소기업청 등이 참여하는 '을지로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문 전 대표는 "금융이 재벌의 금고가 돼서는 안 된다. 금산분리를 통해 재벌과 금융을 분리시키겠다"며 "재벌이 장악한 제2금융권을 독립시키고 금융계열사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겠다. 계열사간 자본출자도 규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대기업에 쌓여있는 700조원 상당의 사내유보금을 중소기업과 가계로 흐르게 하고, 재벌의 갑질 횡포를 예방하기 위한 특단의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가습기 살균제 처럼 소비자가 피해를 당할 경우 강력히 보호할 수 있도록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2017-01-10 14:34:06 이창원 기자
기사사진
황교안 "내수활성화에 특히 역점둬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공공부문 재원 활용을 통한 내수활성화를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어려운 경제전망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작년 11월 이후 두 달 연속 증가하는 등 일부 희망적인 모습도 있다"며 "수출회복세가 이어지고 내수도 살아난다면 경기흐름이 반전될 수 있는 만큼 내수활성화에 특히 역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황 권한대행은 내수활성화와 관련해 "기재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1분기 재정집행 목표 31%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정책현장에 자금을 적기에 공급하는 등 재정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한다"면서, "20조원 이상의 기금·공기업 등 공공부문 재원을 활용한 경기보강 대책이 내수진작의 큰 물꼬를 틀 수 있도록 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집행하는 데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환율과 금리 등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해 국내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가계부채·한계기업·부동산 등 리스크 관리도 더욱 강화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황 권한대행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언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 각계에서 한일 양국관계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하여 상황악화를 가져올 수 있는 언행은 자제하는 것이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양국간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는 군(軍)의 관여 및 일본 정부의 책임인정, 사죄와 반성 표명, 그리고 그 이행조치로서 일본 정부 예산을 재원으로 한 화해·치유재단 사업실시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 그리고 마음의 상처 치유를 도모한다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한일 양국 정부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존중하면서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7-01-10 14:20:06 이창원 기자
기사사진
알리바바 마윈도 굴복…트럼프에 일자리 100만개 약속

알리바바 마윈도 굴복…트럼프에 일자리 100만개 약속 중국의 온라인 유통 공룡인 알리바바도 트럼프의 일자리 창출 요구에 굴복했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5년내 미국에 일자리 100만개를 약속했다. 만남 장소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이 트럼프에게 일자리 5만개를 약속한 뉴욕의 트럼프타워다.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은 9일(현지시간) 회동을 가진 뒤 바로 기자회견을 갖고 알리바바의 일자리 창출 약속을 전했다. 마 회장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100만개의 영세 일자리를 특히 미국의 중서부에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나눴다"며 "알리바바의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국의 영세사업자들이 (중서부의) 농산물과 서비스를 중국과 아시아에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 회장은 일자리 창출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알리바바 관계자는 CNBC에 일자리 100만개가 5년내 제공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은 "우리는 대단한 만남을 가졌다. 정말로 대단한, 세계 최고의 사업가 중 한 명인 마 회장은 미국을 사랑하고, (모국인) 중국을 사랑한다"며 "마 회장과 나는 앞으로 대단한 일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이번 회동에서 마 회장은 알리바바의 미국 진출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은 중국을 대표하는 사업가가 트럼프 당선인을 찾았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현재 대만 문제, 무역 갈등 등 중국과 미국 간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마 회장은 이와 관련 "양국 재계간 교류가 미중 간 서로의 이해를 돕고, 정치 상황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와 트럼프 당선인은 미중 관계가 이전보다 더욱 돈독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와 무역 이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문호는 열려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매우 스마트하고, 매우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고 했다. 이어 "나는 그에게 양국 간 무역을 늘리고, 특히 국경을 넘어 영세업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이야기했다"며 "트럼프 당선인은 나의 말에 관심을 보였으며 그만의 해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미중 간 대화를 원한다"고 했다.

2017-01-10 14:16:4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 호텔외식MBA 이재옥 원생, 미 스탠톤대학교 교수 초빙

경희사이버대 호텔외식MBA 이재옥 원생, 미 스탠톤대학교 교수 초빙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이재옥 원생(국제한식조리학교 교수)이 미 스탠톤대학교 한식조리학과 교수로 초빙된다. 이씨는 하얏트호텔 제주 한식조리장·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한식조리장·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한식조리장·한화호텔&리조트 한식총괄 등을 거쳐 현재 국제한식조리학교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교수로 재직하는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전라북도·전주시·전주대학교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최초 한식조리학교이다. 현재 그는 '한식조리기초', '한식창업요리', '연회실무', '한식창업프로젝트', '궁중반가음식', '찬품' 등 한식조리와 관련 교과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4년제 정규 대학을 마치고 정통 한식을 공부하려는 학생부터 양식을 공부하다 한식 공부를 시작한 학생, 외국인 학생, 해외에서 한식 관련 차업 또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까지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한식조리를 배우려는 목적은 저마다 다양하다. 40여 년 가까이 한식 경력을 쌓은 그이지만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호텔외식MBA에서 공부를 시작한 이유는 있었다. 학문적 지평을 넓히고 싶지만 여건상 시간을 내기 어려웠고, 온라인으로도 호텔외식과 관련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씨는 "호텔외식MBA 입학 후, 전문분야인 한식조리 뿐만 아니라 외식조리 산업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고, 전문지식까지 쌓을 수 있었다"며 "평일에는 학교 수업이 있어 주말이나 저녁에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강하는 강의 모두 교육과 연관이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원생들을 만나는 것도 보람된 대학원 생활을 만들어줬다. 졸업 후에는 동문회에서 활동해 원생, 졸업생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번 교수 초빙과 관련해서는 "세계 최초로 국내가 아닌 해외 대학에서 한식조리학과가 설립된다. 한류 바람을 타고, 미국 현지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다. 미국에서 한식이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17-01-10 14:16:3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방송대, 2017년도 1학기 시간제등록생 모집

방송대, 2017년도 1학기 시간제등록생 모집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외숙)가 10일부터 16일까지 2017년도 1학기 시간제등록생을 모집한다. 시간제등록제란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대학에 개설된 교과목을 수강해 성적을 취득하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직장인, 가정주부 등 시간적 여유가 없는 성인학습자들도 시간제등록제를 통해 공부를 하며 대학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국어국문학과 등 전체 20개 학과 1만1000명이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방송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인터넷 접수 후 고등학교 졸업(예정)증명서 또는 검정고시 합격 증명서, 대학교(전문대포함) 졸업(예정)증명서(수료자는 수료증명서), 상기에 준하는 증명서(단, 대학원 이상 서류 불가) 등 모집요강에 기재된 필요 서류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단, 지원은 1개 학과만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학과의 수강과목은 1과목 이상, 최대 4개 과목(12학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25일이며, 등록금은 최저 20만2580원(인문·사회계열, 1과목 기준)에서 최고 36만5800원(자연·교육계열, 4과목 기준)이다. 등록금은 2월 3일 ~ 2월 7일 사이에 납부하면 되며,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대 홈페이지의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대 김외숙 총장 직무대리는 "방송대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초의 원격 교육기관으로 2006년부터 매년 1만 명 이상의 시간제등록생을 모집해왔다"며 "시간제등록제를 통해 사회적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쪼개 학업을 병행하려는 성인학습자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대는 2017년도 1학기 시간제등록생 모집부터는 기존 서류전형에 의한 연장자 순으로 선발하던 것을 폐지하고, 모집단위(학과)별 모집인원 범위 안에서 서류전형에 의한 지원자 번호 순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2017-01-10 14:16:1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11일 '환경측정기술' 국제심포지엄

건국대 11일 '환경측정기술' 국제심포지엄 건국대학교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조천 교수, 환경공학)은 11일 낮 12시부터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 우국국제회의장에서 '2017 환경측정기술 국제 심포지엄'(2017 International Symposium on Environmental Measuring Technology and Management)을 개최한다.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 사업단'은 2014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출범했다. 사업단에는 총 16개 과제와 30여개 기관이 참여하며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심화로 환경측정에 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부응해 대기 분야를 비롯한 수질과 유해화학물질 등 국내 환경측정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국제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미국 하버드대 환경보건학과 페트로스 쿠트라키스(Petros Koutrakis) 교수, 영국 측정표준기관인 국립물리연구소(National Physical Laboratory)의 데이비드 버터필드(David Butterfield) 선임연구원, 베트남 환경부 브엉린 팜(Vuong-Linh Pham) 환경측정센터부소장 등 국내외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해 환경측정기술의 국제 연구개발 흐름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또 국제심포지엄이 열리는 건국대 새천년관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환경측정 장비와 신기술을 선보이는 '그린 패트롤 기술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김조천 교수는 "환경기술개발사업은 환경측정분야를 기반으로 국내 환경산업의 육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국가적 정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환경전문가들이 모여 환경측정장비 분야의 국산화를 위한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환경기술분야의 국제 선도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추진 전략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2017-01-10 14:15:55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edm유학센터, '2017 해외명문대학 입시설명회' 전국 개최

edm유학센터, '2017 해외명문대학 입시설명회' 전국 개최 edm유학센터(대표 노동완)가 수능 등급과 내신 점수 걱정 없이 해외 명문대학 및 아트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 전략을 공개하는 '2017-2018년도 해외명문대학 입시설명회'를 오는 1월 19일(목) 오후 3시에 개최된다. 해외대학 일반 전공은 edm유학센터 서울 홍대·대전·대구·부산지사에서 아트 전공 및 미술대학 포트폴리오 준비를 위한 설명회는 edm아트유학 홍대 본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실시되는 입시 설명회로 지난 수능시험에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거나 내신 점수가 낮아 국내 대학 대신 해외 대학 입학을 고려 중인 학생, 해외 아트대학 진학 및 포트폴리오에 관심이 있는 학생 등 해외 명문대 입학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2017 입시설명회에서는 대표적인 유학 국가인 미국, 영국, 캐나다를 비롯해 뉴질랜드, 호주 그 외의 유럽 국가들까지 세계 랭킹 200위권 내 명문 대학의 입학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한다. 첫 번째 시간에는 해외대학교의 다양한 학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 진학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이어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할만한 국가별 입시 전략을 소개해 원하는 학교에 빠른 입학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더불어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진학한 선배들의 성공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해외 입시와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영국,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7개 국가에 있는 명문 대학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최적의 진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터디그룹(Study Group)의 레이첼 강 지사장이 직접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당일 설명회에 참가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비타 500 음료를 증정한다. 그 외 참석한 전원에게는 edm유학센터가 자체 제작한 국가별 유학 가이드북과 한정판 에릭남 노트&마우스패드, 1:1 무료 진학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2017 입시설명회 참가는 전화 또는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이사는 "본 입시 설명회는 매 년 신청자 수가 꾸준히 증가할 정도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행사"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732건의 이례적인 해외 대학 합격 결과를 만들어낸 edm유학센터에서 해외 명문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1-10 14:15:4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입학 앞둔 예비 초등생, 신학기 이렇게 준비하세요

입학 앞둔 예비 초등생, 신학기 이렇게 준비하세요 전국에서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서울지역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이 있다.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은 2015 개정 교육이 반영된 새로운 교과서로 배우게 된다. 어른의 시각으로는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이 쉽게만 보이지만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처음으로 배움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아는 내용이라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12년의 학교 시작의 첫 단추인 초등학교에 잘 적응하기 위한 준비법에 대해 알아봤다. ◆교과 진도보다 학습 흥미 키우기부터 교과 진도를 미리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배우는 과목에 대해 흥미를 갖는 것이다. 특히 교과목 중 수학은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되기 쉬운 과목이기 때문에 처음 배울 때부터 즐겁고 재미있는 학습을 통해 수학을 좋아하도록 이끌어줘야 한다. 꼭 수학이 아니어도 된다. 한 과목이라도 즐겁게 공부를 통해 학습 동기를 얻게 된다면 다른 과목 학습에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실패의 경험보다는 성공의 경험이 훨씬 많아야 하는 나이가 바로 초등학교 1학년이다. 매일 매일 성공적인 학습을 한다면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긴다. 자신감과 성취감은 가장 강한 학습동기다. 아이의 수준에 따라 조금씩이라도 도전하여 성취할 수 있는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자. ◆공부습관이 우선 1학년부터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조금씩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이와 함께 오늘 또는 주단위로 공부할 과목이나 분량을 정해놓고 해야 할 일을 체크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다. 할 일을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시간 관리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일 수 있다. 이 때 부모님은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학습 분량이나 시간을 조절해주는 정도로만 조언하는 것이 좋다. ◆입학 전 규칙적인 생활, 시력 체크는 필수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위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입학 전에 집에서부터 학교까지 아이와 함께가보면서 등, 하교 시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위험 상황엔 어디로 가야하는지 등 아이와 함께 익히도록 한다. 초등학교 등교시간은 대부분 8시 40분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아침을 먹는 습관과 함께 일찍 일어나도록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아침부터 허둥지둥 하다 보면, 준비물을 빠뜨리기 쉽고 아이도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한 채 등교를 하면 자신감도 잃게 되며 학교생활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유치원과 학교의 가장 다른 점은 쉬는 시간에 맞춰서 화장실을 가는 것인데, 시간을 잘 맞추지 못해 실수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 매 교시를 계산해 그에 맞는 생활 리듬을 갖게 하고, 수업시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다면 이야기하면 된다는 것을 계속 알려주고 연습해봐야 한다. 요즘 아이들이 영리해서 이런 말은 잘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쑥스러워서 말을 못하고 실수하게 되므로, 돌발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생활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또한 시력이 좋지 않아 수업에 집중을 못하는 아이들도 종종 있으므로 입학 전에 미리 시력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2017-01-10 14:15:32 송병형 기자
EBS 토목달, 토익 꽉 잡는 '소혜와 토익혜' 패키지 한정판매

EBS 토목달, 토익 꽉 잡는 '소혜와 토익혜' 패키지 한정판매 EBSlang의 토익 인터넷강의 'EBS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이 10일부터 인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소혜와 함께한 토목달 750+ 소혜 패키지, 일명 '소혜와 토익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소혜와 토익혜' 패키지는 EBS에서 지난 2일부터 아이오아이 소혜와 함께 진행하는 'EBS랑 한입토익' 방송을 기념해 준비됐다. 500명 한정으로 판매하는 '소혜와 토익혜' 패키지에는 토익 입문자를 위한 토목달 750+ 강의를 특별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과 보조배터리 등이 포함된 소혜 굿즈 3종 세트가 포함됐다. 패키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단 2명에게 한입토익 스튜디오를 방문, 소혜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토목달 750+ 강의는 신토익 경향에 맞춰서 제작된 토익 강의로 EBS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 EBS 토목달 강의 최초로 총 4명의 강사가 등장한다. LC 이론은 김진영, 실전은 김태우 강사가 진행하며, RC 중 파트 5·6은 김정훈, 7은 이명진 강사가 진행해 보다 전문적인 강의를 선보인다. 강의 내용은 전 범위 동영상 강의, 어휘 트레이닝, 청취 트레이닝, 복습, 추가 학습 자료가 제공되는 올인원(All in One)강의로 토익에 대한 모든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EBS 토목달 관계자는 "수강생들에게 토익 유형에 대한 완벽한 대비를 위해 전문 강사 4명이 출연하는 토익 강의를 선보이게 됐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노력의 아이콘'으로 부각된 아이오아이 소혜처럼 학습자들도 이번 강의로 열심히 새해 목표 점수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1-10 14:15:2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테크빌교육, 교육박람회 2017서 SW교육 체험존 선보여

테크빌교육, 교육박람회 2017서 SW교육 체험존 선보여 에듀테크 전문기업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오는 18일부터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17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신기술 기반의 SW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테크빌교육은 ▲에듀테크 소프트웨어(SW) 교육존 ▲가상현실 안전체험존 ▲공존현실 직업체험존 등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오픈형 부스를 구성하고, 자체 교육 브랜드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제 경험할 수 없는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해 보고 안전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준비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끈다는 계획이다. 최근 론칭한 방과후학교 SW교육 브랜드 'SW ProDG'는 에듀테크 소프트웨어(SW) 교육존에서 소개된다. 'SW ProDG'는 엔트리 등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EPL)를 활용한 코딩과 피지컬컴퓨팅, 3D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융합형 SW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킨다. 공존현실 직업 체험존은 서로 다른 지역의 전문가와 학생들이 가상의 공간에 원격으로 접속해 현실-가상-원격 세계의 구분 없이 일체화된 공존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하나의 직업체험 콘텐츠 안에서 다양한 유사 직업을 체험하며 미래의 직업관과 직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이밖에 국내 최대의 교사 원격교육연수원인 '티처빌'과 교사지원 콘텐츠 공유 플랫폼 '쌤동네', 학생교육 전문 브랜드 '즐거운학교' 등 테크빌교육의 다양한 교육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부스 방문객들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SW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초·중학교에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에듀테크 리딩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를 맞는 '2017 교육박람회'는 180개사 50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에듀테크, 교육콘텐츠, 교육환경?시설 등 최신 교육시설과 다양한 콘텐츠로 전시장이 구성된다.

2017-01-10 14:15:08 송병형 기자